Yu-Na Kim - Homage To Korea - Euro Sport

[@chzhz4242]

the steps sequence is brilliant! the hands, tilt of head, it's everything!

[@cheemengsee8069]

Even though she didn't skate 'clean' in this program it's still one of my favourites of hers. The choreography and music are breathtaking and mesmerising. I think David Wilson her choreographer is truly a genius. His aesthetic vision realised through Yuna's unparalleled skating has given figure skating a much higher benchmark for others to follow. I wonder who else will have the privilege of working with him in the future.....

[@Bebe-ge2te]

You say that, then ISU just inflates the Russian female figure skaters *cough* Alina, Evgenia *cough* And everyone ignores what an actual figure skater is suppose to perform like (Perfect example Yuna)

[@user-kf6yt4mn9v]

@@Bebe-ge2te My eyes can't roll back further in my eye sockets.

[@Bebe-ge2te]

medoroa poor you

[@user-kf6yt4mn9v]

@@Bebe-ge2te Poor you, I say; you watch Kim's best program nearly 10 years after the fact and apparently the only feeling it fills you with is hatred of skaters who dared to come after her and score higher. Your priorities as a fan are broken.

[@Bebe-ge2te]

medoroa okidoki have a nice day

[@pjchj3599]

Who's comeback to watch in 2020 like me!!!! Yuna skating skills in this program is mesmerising💛🙏powerful speed across the ice with her lightness made she looks like floatings🧚‍♀️ her deep edges is great and her knee action👍 superb interpretation she skated like she's korean ambassador👸 the best choreography of competition

[@bban120214]

연느라고 해서 꼭 1등만 해야할 필욘 없죠. 세계 대회에서 2등이 얼마나 잘한겁니까. 연느님이 한국을 생각하는 마음.. 정말 전부 느껴졌어요. 스텝시퀀스와 스파이럴, 노래까지. 여왕의 품격, 그 자체였습니다. 세상에 천재는 많지만, 정작 사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천재는 소수죠. 연느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국위선양해주시고 힘써주시는 그런 자랑스런 선수입니다. 오마주 투 코리아가 부당한 점수를 받은건 사실이고, 안도 미키가 1등한것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spring1261]

점수나 결과를 떠나서 정말 아름다운 프로그램..!! 스텝 시퀀스부터 스파이럴 부분은 볼때마다 눈물이 핑 돈다. 특히 스파이럴.. 피겨 선수 중에 이렇게 음악과 하나되서 온몸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선수가 또 있을까. 동작 하나하나를 놓칠 수 없다. 한국의 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너무나도 잘 담아냈다ㅠ

[@설야차-b2i]

homage to korea... 김연아 정말 대단하다...

[@janep0419]

전 모든프로그램중 이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정말 아쉬워요 싱글처리된 점프들ㅠㅠ

[@g.c.4642]

스파이럴 시퀀스할때 한국인 아니면 눈물 안날듯 ㅠㅠ 아리랑이 주는 특별한 느낌 ㅠㅠ

[@몽-s9s]

저도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ㅎㅎㅎ 김연아같은 선수가 또 나올수 있을지... 정말 전설중의 전설이라고 봅니다 이번 평창 올림픽을 보면서도 많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YEPPIE_canary]

하...스파이럴은 어떻게 볼 때마다 코 끝이 찡해지는지...

[@아엘]

예전엔 마음 아파서 몇번 못 본 프로그램.. 간만에 다시 보고 싶어서 검색했다.. 오마쥬 투 코리아가 정말 좋은 건, 한국인이어서 한국인만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악기, 가락, 민요 등 프로그램 안에 다 녹아있음. 한국인도 잘 몰랐던 한국무용의 선, 음악,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해준 연아선수.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 안무가. 편곡, 의상 모든 것이 완벽함 최고의 스탭은 지젤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연느가 그동안 해왔던 프로그램의 스탭들과 다른 한국무용만의 느낌이 있는 스탭시퀀스는 또다른 매력과 멋이 있음. 음악을 들으면 초반엔 현대 악기 (오케스트라) 로 연주를 하는데 레이벡 스핀이 끝난 후 연느가 한바퀴 돈 후 부터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터닝포인트가 시작되는데 우리악기로 연주되는 이때부터 숨죽이면서 연느의 연기에 빠져들어 몰입하게 됨... 한국인이라면 꼭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부분에 집중해서 음악을 들어봤음 좋겠다. 우리 전통 악기들로 연주되는 은악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짐 ㅠㅠ.. 가야금 소리와 함께 럿츠 후 울려퍼지는 창소리. 그리고 스탭으로 조금씩 감정이 휘몰아치게끔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북소리가 긴장을 더해 주고 스탭 끝에 나오는 장구의 자진모리장단에서 고조를 일으키고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아리랑이 흘러 나오면서 스파이럴을 보여줄 때 모든 감정이 터저나오는 느낌.. 외국인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감동을 받긴 하겠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가슴을 울리는 진정한 감동은 한국인만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난 이 프로그램만 보면 스파이럴에서 눈물이 남. 스파이럴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점프 두개를 뛰는 것도 오마주 만의 독특한 매력. 요즘은 점프와 점프 사이에 싱글 오일러를 넣는 구성도 많긴 하지만. 아이스쇼에서 다시 보여주긴 했지만 난 항상 경기때의 오마주가 더 매력있다고 생각했음. 클린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쉬운 점, 연느의 심적 고통 등 많은 아픔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냥 저 날 경기 그 자체로 오마주 투 코리아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janep0419]

한국의 대표 정서라고 일컬어지는 한을 이렇게 잘 녹여낼 수가 있을까.. 클린했냐마냐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그저 하나의 한국무용예술로 만들어버린 피겨 프로그램ㅠㅠ2:04 해설자가 it's all going wrong... she has to dig it now 하며 싱글처리된 점프에만 신경쓰는게 너무 위화감 들정도로 예술적으로 완벽하게 느껴진

[@blue-xf5rj]

우리가락이 너무 듣기좋고 연아의 표현력이 너무 좋으니 그냥 빠져든다. 뭉클하다..

[@annkang4099]

이거 클린이 나왔다면 록잔느 만큼 몇번씩 돌려봤을텐데 너무 아쉬운 프로그램. 연아는 더 아쉬웠겠지. 그럼에도 스파이럴 시퀜스 시작하는 (4:01) 부분은 아직도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프로그램.

[@sakim2535]

스텝스퀀스 안무 진짜 충격적임 어떻게 한국무용을 저렇게 잘 표현할수 있을까 ㄷㄷ

[@15xxrcn]

연아 각선미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