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a602 아무래도 정중해보인다는 표현이 문화권에따라 그 선이 달라서 그럴것같아요ㅎㅎ
@yaku62953 жыл бұрын
가장 뒷말 안듣고 안튀고 흔하고 싼티 덜 나고 뭐 묻어도 아깝지 않을 룩.ㅋㅋㅋ
@메리제인-s6k3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선 튀는거 싫어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비슷하게 입게되는거 같아요.
@phw10093 жыл бұрын
교복 개념으로 입는거지요
@bhuij_mingel10683 жыл бұрын
다 똑같은 모나미룩도..사실 알고보면.. 전날부터 심하게 고민하고 생각해서 고르고 고른 옷이랍니다 ㅋㅋㅋ 같은 흰색 티인데.. 왼쪽에 주머니 있는 걸 입을지 무지를 입을지 라운드를 입을지 v넥을 입을지 ㅋㅋ 소재는 면티를 입을지 린넨을 입을지 검정바지는 발목까지 오는 걸 입을지 발목을 덮는걸 입을지 앞주름이 있는걸 입을지 없는걸 입을지 등등 ㅋㅋㅋㅋㅋㅋ 오피스룩 포함 심지어 똑같은 교복마저도 디테일들이 다 달라요 ㅋㅋㅋㅋ
@메기통닭3 жыл бұрын
@@exo10anniversary5 님만 옷이 없는듯
@Superb48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시네 이분 ㅋㅋㅋ
@crack-squad3 жыл бұрын
@@exo10anniversary5 옷방 두개있는사람이 저정도 디테일도 신경 안쓴다고? 패션에 조금만 관심가져도 알수있는 디테일이고 충분히 고민할거리라 생각하는데
@LuLu-uq5bh3 жыл бұрын
옷방이 2개인데 고민 안하면 굳이 많이 살 필요가 있는건가요?? 저도 옷방 2개지만 전 뭐 입을지 고민되니까 계속 맞추다보니 옷이 많아져서 1개가 2개로 된건데..;;
@bhuij_mingel10683 жыл бұрын
@@exo10anniversary5 님은 딱 두가지 중 하나겠네요. 수많은 옷들 고민하고 입어봐야 님 비쥬얼이 거기서 거기라 고민해서 입어도 티가 안나니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거든가 2개의 옷방엔 의류공장 물류창고마냥 똑같은 옷만 수십개라 뭘 꺼내입어도 그 옷이 그 옷인 경우 단순하게 살아서 편하고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JOY0624Zz3 жыл бұрын
카이나님...근데 그거아세요? 한국회사원도.. 매일 뭐 입을지 고민하고 입은 옷이랍니다😂😂
미국인 친구에게 나 (한인모임) 놀러갔다온 사진 보여줌. 미국인 친구: 한국사람들 모임이었구나? 나: 어떻게 알았어? 미국인 친구: 남자애들 앞머리 모양이 다 똑같잖아
@hyu725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achylatte64053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하고 한국 방송보면 항상 이 얘기함 ㅋㅋ 남자애들 머리 다 똑같고 다 뿔테안경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개성이 없어요 절레절레
@tiffywiffy99463 жыл бұрын
아니 주변에 남자애들 다 투블럭 아니면 바가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앞머리 자르다 처피뱅 돼서 나타나곸ㅋㅋㅋㅋ
@한나-c8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아톰-d3t3 жыл бұрын
한국말을 저렇게 완벽하게 하시는게 더 신기합니다 ㅋㅋ 발음도 정말 완전 한국인만큼 정확하시고 대단하시네요!
@jwp-yh8w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호들갑 떨지마라
@조영난-v3o2 жыл бұрын
진짜 악센트도 거의 없고 쓰는 어휘 어미 전부 그냥 한국사람처럼 말을 하네요. 7년사셨다는ㄱ데 진짜 노력 많이 하신듯 대단해요
@geo75772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진짜 많이 고민하고 입는데?
@skkim63814 ай бұрын
정말 잘하시네요^^
@환락의퍼플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7년 살면 "쨍한 레드색" 이라는 표현이 가능해지는구나
@라루-r8k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넘어갔는데 그러고보니 ㅋㅋㅋ
@성세라3 жыл бұрын
천재성
@gmalotppipool72243 жыл бұрын
거의 한국인인 줄리앙도 불어 악센트를 못 고치는데 이 분은 진짜 억양이 한국인 그대로네요. 굉장하시다~~~우왕
@park51783 жыл бұрын
마르세유 사람이라 더 쉬웠던듯
@johnc5032 жыл бұрын
@@park5178 왜요? 마르세유사람은 뭐가 다른가요??
@김경옥-k4n3 жыл бұрын
롱패딩 맛을 러시아나 추운 지방 나라에서 알면 그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도 롱패딩 별로였다가 추운 날 친구것 입어보고 신세계 만난듯해서 그 후 겨울이면 즐겨 입어요. 춥지 않은게 우선이니까요~
@alu3019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인인데 발음이 진짜 좋네요. 불어악센트가 강해서 프랑스 사람이하는 영어도 진짜 알아듣기 힘들던데
@못된것들박멸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처음 프랑스인이 영어를 할때 가 식사때 였는데 와인 마시면서 영어로 말하는데 진짜@~#÷@'@~#~ 술 취해서 그런줄 알았음.
@heunchae35623 жыл бұрын
@@못된것들박멸 나는 캐나다에 14년 미국에 5년에서 지금 6년째 살고있는데 한국인도 마찬가지예요 뭐라는건지 비엣남어인지 뭐인지 모르겠음 한국 영어 교육 탓이겠죠 ㅋ 그리고 술취한줄 알았다는 표현 프랑스인들이 듣기에 진짜 기분 나쁠수 있는거 아세요? 모르시죠? 모르시니까 막 쓰신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너도 마찬가지 발음이라니까요 내로남불 적당히하세요 필리핀사람이 한국사람들 영어할때 술취한거 같다고 하면 어떨거 같아요 생각좀 하고 살아요
@@Kkachisanstation03 사실상 국제적으론 저걸 모르는게 찐따인건데 빻은 예의 인성이랑, 자기 교육받은 수준 낮다고 티내는건가…
@혜림-l6x3 жыл бұрын
일단 외국갔을때 롱패딩 등산복 샤랄라롱원피스는 한국사람임
@user-wd2ei3du5v3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 ㄹㅇ 대낮에 풀메 안하는데ㅋㅋㅋ 한국인들은 사진에 진심이기때문에 그 빡센 일정중에도 풀메풀셋 기본임ㅋㅋ 화려그자체ㅋ 근데 또 극과극인게, 그냥 동네주민처럼 두세벌 환복하며 가볍게 다니는 사람도 꽤많음ㅋㅋ
@고앵님-n7q3 жыл бұрын
등산복도 그렇지만 샤랄라 원피스 진짜ㅋㅋㅋㅋ
@princesanori80193 жыл бұрын
디스커버리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오바스러운 샤랄라원피스는 국내에서 입기엔 민망해서 그럼.
@u.tsu.don.3 жыл бұрын
샤랄라의상 요즘(코시국 이전 기준)엔 중국인들이 훨 많이 보이던데 특히 한국에서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중국인인거 딱 알아봄ㅋ
@nigimibbonm3 жыл бұрын
따루 같은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정감 있어요
@duo22873 жыл бұрын
저도 따루아냐? 하면서 댓글 내리다 님 글 발견 ㅋㅋㅋ
@woodland2853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의 따루...ㅋㅋ따루는 알까 아직도 회자된다는걸ㅋ
@adjkhard72 жыл бұрын
@@woodland285 따루 ㅋㅋㅋㅋㅋ 20년전 아닌가 ㅠㅠ
@Rnaucc3 жыл бұрын
노랑 입고온 날 : 오늘 아주 개나리같네~? 카카오톡 면접봐? 빨강 입고온 날 : 오늘 아주 열정적이네~ 고추장이야? 이렇게 직장인들은 색을 잃게 된다..
@룰루랄라-c3v3 жыл бұрын
아 인정 새옷 입거나 그날 좀 꾸미고 간다면 뭐야?? 오늘 왜꾸몄어? 소개팅? 누구만나? 기본으로 물어봄 ㅋㅋㅋ
@StellaMaris-h1p3 жыл бұрын
호피무늬 쪼꼼만 들어가도 동물원이냐고 아오진짜!!
@Take_your_senses3 жыл бұрын
카카오 면접ㅋㅋㅋㅋㅋㅋ
@Y.A423 жыл бұрын
빨간색 반팔 입고 간 날 월드컵이냐고... 지겨워 ㅋㅋㅋ
@aeil54873 жыл бұрын
이것도욬ㅋㅋㅋㅋ 옷에 꽃있으면 '누구야 꽃보러가~?? 꽃있는 옷입었네~~~'
@tjtudjsiejd3 жыл бұрын
일본출근길보면 우리나라가 모나미룩이라 말 못할건데.. 일본출근길보면 전부 모나미룩으로 전철타러 줄지어 다니는데..
@jindao60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일본은 너무 레전드라 예외시키자
@신-m2s3 жыл бұрын
학생들 교복도
@반박시니말다맞음-v1t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모나미가 아니고 샤프심들ㅋㅋㅋㅋㅋㅋ
@bom_momkim14333 жыл бұрын
나도 직장인들 교복인가 했음. 모나미룩 너무 심하드라 진짜.
@엔요헬로3 жыл бұрын
일본 취준 하는 거 보면 진짜 미침ㅋㅋ
@mmmnf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이라면 성별, 나이 상관없이 "저기요~"라고 했을때 99% 돌아봄.
@사비와-z6n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높은확률로 저기요~ 하는 사람은 도믿맨이지
@whaleofeuropa3 жыл бұрын
@@사비와-z6n 그럼 길 물어볼 땐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하나•••
@사비와-z6n3 жыл бұрын
@@whaleofeuropa 길을 왜 물어봄 네이버지도 보면 다 나오는데
@whaleofeuropa3 жыл бұрын
@@사비와-z6n 처음 가는 길은 헷갈려서 모를 수도 있지 ㅋㅋ
@사비와-z6n3 жыл бұрын
@@whaleofeuropa 그니까 지도키면 된다고 ㅋㅋ
@aromarie3 жыл бұрын
언어 천재세요? 저보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불어억양도 없고 대단합니다. 저는 영국에서 산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유아수준의 영어를 구사중이라 님의 한국어 실력에 깊은 회의감이 들었어요. 공부하려고요.
@쉼표O23 жыл бұрын
사무실서 슬리퍼 신으면 발냄새 안 나서 좋아요 ㅎ 신발에 오래 갇혀있으면 꼬릿꼬릿~~~냄새 으 ㅎㅎ 키 작아서 롱패딩이 이불 두른 것 같지만 한번 입고나니 포기할 수가 없어요ㅎ 세상 따뜻하죠
@TB-kn8cp3 жыл бұрын
말 너무 잘하신다.. ㅋㅋㅋ 이렇게 한국어 잘하시는 외국분들 응원 마니해드리고싶어요!!
@yosona67693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보기에는 한국인 스타일이 다 비슷해보이고 한국인이 보기에는 외국인 스타일 다 비슷함 ㅋㅋㅋ 서로 자기들이 다 똑같아 보인다는걸 모를뿐
@jamesglozstein60703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진 않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모난 것도 경계하고 유행에도 민감해서 외국에 비헤 훨씬 비슷비슷한 스타일을 히고 다니긴 해요.
@pilgrim80183 жыл бұрын
현지가서 보시면 외국인들 스타일 개인별로 다 달라요 ㅋㅋㅋ 비슷해보이는 그룹이야 있겠지만 개성 강하게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유선아-f7n3 жыл бұрын
일단 티를 하나 입어도 뭐 자기 표현 강한 그림 , 글 있는 걸 입는데 울 나라 사람들은 깔끔한 거.. 기준이 딱 이거 하나야. 다들 학교 다니면서 지적질을 받아서 그런지.
@user-mz3bp7rl7r3 жыл бұрын
비슷하진 않음 울나라랑 가까운 일본만 봐도 옷이 이상할정도로 개성적임
@하새롬-z7h3 жыл бұрын
전혀 안그런데욬ㅋㅋㅋ 외국 가면 진짜 제멋대로 입어요 다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봐도 비슷한 스타일이 많고 해외 나가도 한국인들 스타일 다 비슷해서 딱 티나는데 ㅋㅋ
@다소니._.9Ай бұрын
발음이 진짜좋다 정확하고 ㅋㅋㅋㅋㅋ
@김동섭-q8x3 жыл бұрын
남자야 정장이라 똑같아도 여자는 똑같은 사람 없음...색이야 같아도 절대 다름..악세사리로 다 다르게 표현 함....한국여성은 자신과 같은옷 보이면 스트레스 만땅...
@nana-iz2sm3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슬림핏 짧은기장 트렌드. 몸에 딱붙게 입고 몸도 슬림함. 머리 단정스퇄~~
@바스테트-w3d3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옷은 싫어하지만ᆢ 사실 특정 유행스타일 많이 입는 편이라 색상이나 작은 디테일만 차이가 날뿐 전체적인 스타일은 비슷비슷 하죠.
@joo65283 жыл бұрын
같은 브렌드 같은 디자인이라야만 똑같은 게 아니죠.그냥 똑같아요.뭐 한가지 유행하면 거의 다 그거 입고요...하긴 애초에 그런 유행하는 옷들만 파니까^^
@정션-m4u3 жыл бұрын
@@jillijjl 아 진짜 격공,,, 학생 때 스키니 너무 싫어했는데 매장 직원한테 스키니 진짜 싫고 안 예쁘다고 하니까 왜 안 입냐고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던 ㅋㅋㅋㅋㅋ 그 시절엔 스키니 아닌 바지가 없었고 지금도 쇼핑몰 가 보면 거기서 거기. 그 거기서 거기인 옷들 중에서 나한테 잘 어울리고 잘 맞고 유행도 타지 않을 것 같은 기본템이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걸 찾다가 양말만 존나 삼
@joo65283 жыл бұрын
@@정션-m4u 양말~~~ㅋㅋㅋ 공감 백퍼~^^
@ssj-o5i3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백팩매는순간 뒤에서 다뜯어가고 훔쳐가는데 당연히 안메겠지..
@홍태경-o1y3 жыл бұрын
무섭네.. 그럼 앞으로 들고댕겨요..?
@hermes-803 жыл бұрын
소매치기안당하고 오는것도 신기한 나라입니다ㅎ
@estherl.79693 жыл бұрын
파리 사는데 백팩 자주 들고 다녀요 ㅋ 제가 봤을땐 관광객처럼 보이는 분들을 더 타켓으로 삼는 듯요 만원인 지하철 안에서라면 그 땐 살짝 앞으로 매주시고 그 외 붐비지 않는 공간에서는 뒤로 매셔도 괜찮습니다 음식점이나 이런대서 가방 벗어 옆에 두거나 하지 마시고 무릎위에 두시거나 다리 사이에 낀채로 바닥에 두시거나 하세요 고급음식점에선 그럴 일 별로 없고 맥도날드나 카페는 노리고 죽치는 사람들 많으니 거기서 특히 주의하시면 됩니다
@@user-wd2ei3du5v 너도 ㅈㄹ하고 있구나 팩트를 말해줘도 문제니.. 도둑 적거나 없단 소리 안했다 피해야할 특별한 상황만 더 잘 알고 있으면 좀 더 안전하고 여유롭개 여행할 수 있다는 뜻이란다 아가야 그리고 고급음식점 꼭 가란 뜻 아니고 그런 곳에선 긴장 좀 풀고 있어도 된단 뜻이야 네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도 맘 좀 곱게, 너그럽게 쓰고 살렴... 그럼 살다 복받는 일도 있단다
@Itky_ch3 жыл бұрын
근데 롱패딩은ㅋㅋㅋㅋ한국겨울은 진짜 뼛속까지 춥다는말이 나올만큼 추워서(상대적!) 멋부리다간 정말 얼어죽어요..ㅋㅋㅋ다들 생존템으로 입는거라 우리도 멋부리고싶다는 생각 종종합니다ㅠㅋㅋ물론 속에 막입고 롱패딩입는경우도 흔하지만 속에 잘 차려입고 너무추워서 롱패딩=그래봤자 롱패딩ㅠㅠ이렇게돼서 슬픔... 프랑스 겨울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ecaurora2073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미국에서도 무릎까지 오는 롱패딩 많이 입어요. 그래도 아무튼 한국인들은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어디서든 구분이 가능하긴 하죠.
@estherl.7969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의 겨울은 한국만큼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별로 없어요 눈 안내리는 겨울도 많고 한두번 눈 내리는 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입니다 크게 춥지 않다보니 대부분 울코트를 입어요 프랑스 사람들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이 코트에서 가장 많이 드러나는 듯요 프랑스에서도 유니클로 인기많고 거기 롱패딩이 울코트에 비해 3분의 1가격~ 4분의 1가격으로 싸고 더 가볍고 방수되고 세탁도 편리하고 따뜻한대도.. 서양인들이 입는 거 거의 못본 듯요 동양인들은 많이 입습니다
@멍-z4v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롱패딩 입어도 춥더라고요...
@mmocc91963 жыл бұрын
프랑스겨율은 영하로 떨어지는날이 별로없고 프랑스에 있을때 영하 1도일때 역대급한파 뉴스 났엇음..ㅋㅋㅋ... 거의 0~10도정도인데 한국겨울보다 상대적으로 습해서 한국은 살이 찢기는 느낌의 추위인데 프랑스는 무릎시린 추위임(프랑스도 지바지 인데 프랑스에서도 내륙쪽이엇는데(샹파뉴) 였능데도 건조하지 않았음) 겨울에 그래서 잎사귀모양그대로 얼음얼린거 자주보임. 습기가 잎사귀에 맺혀잇다가 밤새 얼어서 ㅋㅋ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그치 롱패딩이 제일 따숩긴 함. 추위 많이 타는 나 같은 사람은 절대로 멋부리지 못 함.
@sgilej3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한국말을 잘하시는지 ㅎ 감탄하며 봤네요 모나미 ㅋㅋㅋㅋㅋ
@yaya-zx7os3 жыл бұрын
후훗 매일 뭐 입을 지 고민한답니다. 비슷해보일 수 있다 싶네요. 오피스룩이라고 아예 카테고리가 형성될 정도니. 하지만 디테일과 색 배합은 무궁무진!!
@voddlvod12592 жыл бұрын
웃을때 박수치는모습 완전 한국사람이네요 ㅎㅎㅎ
@jinheebae-hermann2300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한국말 잘하네요. 억양도 한국사람 저리 가라네요! 짱
@비얀코-e1q3 жыл бұрын
백화점에서 여성의류 층수 볼때마다 여자애들한테 너희는 이쁜옷 종류가많아서 좋겠다고 하는데, 걔들은 반대로 그래서 싫다고하더라고요. 오히려 남자들이 편해보인다고.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비얀코-e1q 난 여자인데도 이거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색깔놀이ㅋㅋㅋ 맨날 헐렁한 반팔 반바지에 쓰레빠 색깔만 바뀜
@leonagoyo36473 жыл бұрын
울 남편은 꽃무늬있는것, 색상은 연한핑크색, 자수있는거 엄청 좋아해요 근데 거의없어서 적당한거 대충 사라고하면 시무룩해서 축 처지고... 여리여리한 감성과 확고한 취향을 지켜주고 싶지만 쉽지않아요 그나마 요즘은 핑크 연보라 하늘색 등등 입힐옷이 좀 늘어나서 적당히 샤바샤바 하면서 타협보고 있습니다. 소싯적 백화점에서 의류판매 4년정도 했었는데 내 생에 가장 힘든 고객이 생겼습니다.
@omp491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모나미룩을 입지만.. 항상 고민은 해요 아침에 모입지..?
@nki4469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다 똑같으시구나ㅋㅋㅋㅋㅋ 저도 외국어 배우고 그 나라 가게되면 부모님이 가서 외국어로 말해보라고 옆구리 찌르심 아니면 외국어 단어 발음하게 해보시거나 예를들어 milk 같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맘-v3h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전생에 한국인이었을듯 .. 목소리만 들으면 완전 한국인..
@red386713 жыл бұрын
똑똑한 분 같아요
@백선사일월선녀3 жыл бұрын
백의민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고시소리소리고시3 жыл бұрын
학교를 가는건지.. 놀러를 가는건지.. 하고 말하는 억양이 딱 한국인이네요 ㅋㅋㅋ
@갈릭소스추가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인이라는거 모르고 통화한다 생각해봤는데....와...진심 나보다 한국말 잘함ㅋㅋ
@봄하-i5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웃겨요 근데 실은 디테일하게 그스타일이 다 다르다는 거 다들 고민고민해서 그거 입는다는 거ㅋㅋㅋ
@양희정-q2y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깔끔한걸 좋아하는듯 누가봐도 깔끔하게 그래서 비슷함 ㅋㅋㅋㅋ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banggarl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만그런가 밖에서는 깔끔한척(?)하지만 집에서는 프리~~
@김동순-z7g3 жыл бұрын
말을 나보다 더 잘 하네요. 활달한 성격같아요. 한국생활 행복하시길 🌹🌹🌹🌹🌹
@IYMIN3 жыл бұрын
언어 장애있으심?
@peachylatte64053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어딜가든 한국 사람인게 티가남. 패션스타일 헤어스타일이 다 비슷하고 특히 남자들 헤어스타일 + 뿔테는 국룰인가봄. 여자들은 앞머리에 긴 웨이브 머리 + 트렌치 코트 아님 샤랄라 원피스, 블라우스 많이 입는듯 ㅋㅋㅋㅋ
@wisdomdawn3 жыл бұрын
뿔테는 한 철 지나긴 했지만요 ㅋㅋ
@모카깜이3 жыл бұрын
뿔테는 지난 이야기고 요즘은 동그란 김구 안경 보면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네요.
@junepsychie80113 жыл бұрын
ㅋ. 마르세이유. 프랑스인이 이런식으로 발음해서 더 놀랐네요.
@soonokc663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정하고 깨끗하고 이쁜 사람은 한국인인듯. 세련그 자체
@estherl.7969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정 깨끗 심플을 예쁘다 세련되다라고 인식하는 것 같고 파리 사람들은 클래식 바탕에 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얹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거 같구요 ㅋ(+ 각기 개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쿠쿠루삥뽕-s8h3 жыл бұрын
@@estherl.7969 어쩌라고
@estherl.79693 жыл бұрын
@@쿠쿠루삥뽕-s8h 길 가다가 또라이가 나한테 달려와 부딪히면서 “어쩌라고?”라네..ㅋㅋ
@estherl.79693 жыл бұрын
@@쿠쿠루삥뽕-s8h 각자 다른 개성이 있다는 뜻.. 안읽히나봐?! 백번 천번 반복 읽기와 내재된 뜻 유추하기 훈련 필요할 듯. 그리고.. 니 마음이 지옥인걸로 길가던 사람에게 달려들지 마 ^^ 안녕!
@쿠쿠루삥뽕-s8h3 жыл бұрын
@@estherl.7969 그니까 그딴걸 왜 알아야되냐고ㅋㅋ 니 일기장에나 처쓰셓
@jangtong20003 жыл бұрын
회사원들은 정형화 된 일정 스타일 룩으로 통일 될수 밖에 없어요. 조금만 튀게 입고가도 대번에 지적이 들어오거든요. 사무직 뿐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도 출퇴근 복장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회가 우리 사회죠. 저 예전에 회사 생활 할때는 선글라스도 못 쓰고 다녔습니다.빨간티 입고 출근했다가 부장한테 욕먹은적도 있어요 ㅋㅋ
@잉레잉3 жыл бұрын
대기업부터 자율복장으로 바뀌서서 과거 그런 악습 많이 사라졌음. 업무특성상 불가피하게 옷 골라입어야 하는 직종빼고는 요즘에는 자율복장이 거의 정착화됨
@chang2662 жыл бұрын
호주도 남자 사무직들은 흰 셔츠에 어두운 색 정장바지+백팩이 그쪽 국룰입니다.. 시드니 살 때 아침출근길에 남자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 많이봤는데 복장이 정말 똑같아요.. 우리나라만 한정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dgdrt3562 жыл бұрын
전 파격적인 룩 수준였는데 아무도 지적안했었는데..생각해보면 당시 업무성과 늘 1,2위였기에 그랬었나 싶습니다.독특한 스탈였는데도 정말 지적하나 안받고 나중에 지겨워지면 옷내놓으라고 해서 진짜 많이 팔았었어요.
@無무-l5u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인척 하는 한국인 같네요 ㅎㅎㅎ 정감가고 참 이뻐요^^
@희망있음3 жыл бұрын
중국인 검정,레드같은 쨍한색 일본인 물빠진 색. 히끄무리한 색. 한국인 무채색 흰색이나 검정. 단정 단아한 색.
@user-yx1yz9ht3o3 жыл бұрын
말이 좋아서 단정 단아지 우리나라는 교복처럼 너무 비슷하게 입는건 맞죠 유행 한번 타면 다 똑같아 보임 😁
@qqq-c3c3 жыл бұрын
쨍한 ㅋ
@corazon26713 жыл бұрын
@@user-yx1yz9ht3o 나쁘게 말하면 개성이 없고
@오늘도한잔하자3 жыл бұрын
한중일 중에서 개성 있는나라는 일본이고 일본도 잘입는 사람과 못입는 사람 갭이 크고 한국은 무난한데 개성이 없고 중국은 그냥 말을 말자
@0019-i8p3 жыл бұрын
단아한 색은 뭐나?
@aerin527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인데 완전 동감입니다.👍🏼👍🏼👍🏼
@리노-g1z3 жыл бұрын
한국 남자들도 외국인들 머리처럼 하고 싶은데 장두, 단두에 따라서 그 느낌이 살지 않아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ㅠㅠㅠ 제가 그래요 흑흫ㄱ
@모카깜이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95프로가 단두형이래요. 힘내세요..ㅋㅋ
@On_Marm3 жыл бұрын
내용에 맞는 예시사진이 너무 적절해서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camelliadandelion3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파리 여행갔을 때 이쁘게 다니려고 원피스 챙겨갔는데 진짜 아무도 원피스 안입고 다니더라 ㅜㅜ 혼자 튀기 민망해서 청바지에 운동화 가죽자켓 계속 입고 다녔는데 식당 아저씨가 나보고 한국인이냐고...어케 알았냐니 옷차림 보고 알았다는데...뭐지?? 지금 이 영상 보니 백팩 멘 거 보고 알았나?
@totohana07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저도 유럽여행가다 지나가는 외국인이 저보고 한국인이라하더라고요 패션스타일로 구분한다던데
@estherl.79693 жыл бұрын
ㅋㅋ 파리 중심지 관광객들 많이 방문하는 곳에서 일하는 프랑스인들은 많은 관광객들을 봐왔기 때문에 대부분 스타일로 구분하더라구요 저도 거기가면 한국인이냐고 물어봐요(요즘은 마스크 모양으로 한국인 구별) 하지만 그 외의 지역으로 가면 맨날 쉬누아(중국인)냐고..ㅠ 지겨워요
@user-wd2ei3du5v3 жыл бұрын
외국은 대낮에 풀메 안하는데, 한국인들은 사진에 진심이기때문에 그 빡센 일정중에도 풀메풀셋 기본임ㅋㅋ 화려그자체ㅋ 근데 또 극과극인게, 그냥 동네주민처럼 가볍게 다니는 사람도 꽤많음ㅋㅋ 공통점은 부지런하다는거. 그리고 혼자서도 ㅈㄴ잘다님
@limjb13 жыл бұрын
청바지 운동화 가죽자켓이라도..한국인이 잘 못입음. 옷태가 안나는건지 못입는건지 암튼.
@chang2662 жыл бұрын
신체 특성보고 한국인 파악한걸수도 있어요.. 긴 허리, 낮은 위치의 힙라인, 상체에 비해 짧은 다리…
타일러님은 문어체적인 표현이 많고 그로 인해 약간 딱딱한 (선생님 혹은 뉴스 같은) 억양이라면 카이나님은 구어체적인 표현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억양도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대화를 나눌 때 쓰는 억양에 가깝죠. 절대적으로 발음 부분에서만 따져보면 타일러님 만큼 정확한 외국인은 찾기 힘들겠지만,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억양이 자연스러운 카이나님의 한국어가 훨씬 더 편하게 들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각했을 때 더 잘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발음은 학습과 연습으로 습득이 되는 부분이지만 억양 같은 경우는 학습으로 습득이 된다기보다는 거의 감각에 가까운거라.. 카이나님은 언어적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감각을 많이 타고나신 분인 것 같아요~
@soybb3 жыл бұрын
한국 오피스룩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일본가면 놀라겠다... 일본은 진짜 유니폼 수준으로 정장이 다 똑같이 생김... 네이비도 없고 다 칼블랙
@왜구폭망의날이다가온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모든스포츠나 모든큰행사때 국기나 지도에 독도표기해도된다 지금 IOC는 독도표기를 정치문제로 보지않기때문이다 IOC는 그어떤 국제기구보다 평화를 추구해왔기도하니 다른국제기구도 뭐라할근거가 이젠없지않나? ㅋ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고, 독도 소유자는 정치인이나 재벌 아닌가? 난리가 나도 왜 아무런 말이 없음? 등본 까보라 하셈!
@AHAAAA3 жыл бұрын
말씀 끝머리의 'ㅋ'만 뼈면 완벽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jksoul3487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은 내가 어떤게 마음에 드나~ 라는 것 보다 남이 어떻게 볼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편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기보다 남에 의한 인생을 살죠
@perry1055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진짜 외국인인 척 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다...
@골드손-p4o3 жыл бұрын
똑같아 보이지만 차이가 있음.. 느끼지 못하는 그미세한 차이가 한류을 만든것임 단어로보면 노랗다.샛노랗다 노르스름하다 연노랑 병아리색 등등 드라마나 뮤직비디오 영상 색표현보면 세계최고임
@Kim-nt6ui3 жыл бұрын
컬러 표현 단어 수는 프랑스어가 세계 최다에요 근본없는국뽕은 좀 멍청해보여요
@엠원3 жыл бұрын
@@Kim-nt6ui 엥 프랑스어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도 표현할 수 있는 한국어가 많다는건 사실인데 굳이 근본없는 국뽕이라고할 이유가..? 너무 과한건 좋지 않다지만 이정도 자랑스러워하는건 괜찮지 않나 싶어요😂
@Kim-nt6ui3 жыл бұрын
@@엠원 프랑스는 같은 파란색도 미세한 차이에 따라 azurin,bleu celeste,klein,canard,cerule,turquiose,bleu de prusse,mers de sud 등 수백개 단어가 있고 그에 따라 예술과 패션산업이 발달했죠. 그에 반해 한국어에서 가장 많은 단어를 가진건 친족 관계 호칭 단어입니다. 예로부터 농사일로 인해 대가족에 모여서 살다보니 호칭이 발달했죠. 학교에서 세뇌된 정보로 팩트 체크도 안하고 선동당하는게 어떻게 괜찮은지요...? 프랑스어 배운 입장에서 한국어에 컬러 표현 단어 많다는 말 들을때마다 아주 민망합니다 한국어의 컬러 표현 단어는 세계적으로 봤을때 전혀 많은 편도 아닙니다.
@최민주-v8n3 жыл бұрын
뭐만하면 국뽕국뽕거려.. 그렇다고 멍청하네 어쩌네 하는건 잘못된거 모릅니까? 뭐 프랑스만큼 존나 다양하진 않다만 우리나라 색 표현하는 단어는 외국인이 조금 헷갈려할 정도로 여러가지인거 사실인데요.
@nonamed25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 나라 언어를 잘 모르면서 우리 언어가 최고다라고 하는 건 좀 저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프랑스나 영어의 색상표현이 많은 것은 예를 들어 '포도색, 키위색, 새벽색, 프리지아색, 국화색' 이런 식으로 나가니까 단어가 많은건데. 그걸 같은 노란색 또는 초록색이라도 느낌만으로 표현하는 한국어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요즘엔 '하늘색'이라는 표현도 잘 안쓰는 것 같은데, 그렇게 쓰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색상단어가 거의 무한대로 늘어나죠.
@리옹헤3 жыл бұрын
와 한국어 발음 엄청 좋으신데? 노력 많이하신듯.. 진짜 대단하다... 웬만한 한국인보다 발음좋음.
@심약국3 жыл бұрын
0:58 ㅋㅋㅋ엄마들은 다 똑같구나 자식이 외국어 하는걸 꼭 보고싶어하시네
@tbnn79143 жыл бұрын
한 나라에 오래살면 딱 해당국가사람 얼굴이나 옷차림으로 구분이 가능해져요 저도 베트남에 오래살다보니 베트남인은 한국이나 다른나라가서도 딱 알수있어요 ㅎㅎ
@hysagwa831824 күн бұрын
5:11 파리 살고 있는데, 여기는 롱패딩이 필요할 만큼 겨울에 춥지 않아요. 저도 한국에서 교복처럼 입던 롱패딩은 한국 부모님 댁에 갖다놨습니다ㅋㅋ 대신 여기서는 방수 되는게 최고더라구요. 겨울에 비가 많이 와요.
@anbalance-m9d3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갔을 때 한 중 일 구분 뚜렷하게 나더라!
@wewoori3 жыл бұрын
지난번 길 건너려고 서있는데 옆에 여자보고 빵 터진.. 염색이 단색도 2색도 아닌 5색.... 와.. 저걸 어떻게했지 라는 생각과 좀.....이쁘더라구요,,참고로 50대 아저씨이고 이제 염색을 고려할 나이인지라 빨간색으로 한번 염색해볼까 생각중,., 일단 머리부터 좀 기르고..
@동그라미-w6m3 жыл бұрын
켁.........참으셔요
@neria-en1vn3 жыл бұрын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 은거 해보세요. 시간 더 지나면 더 못하게 되더라구요...
@하늘유영3 жыл бұрын
붉은색 좋겠네요.
@마빡이-m8x3 жыл бұрын
18색 도전 부탁 드립니다
@gosmdochi48813 жыл бұрын
짧은 머리도 염색할수 있어요. 짙은 자연갈색도, 원래 머리보단 색이 점 연해질 거예요. 그냥 까만머리랑 사실 차이가 없어보이는 짙은 자연갈색이나, 자연갈색으로 지금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차차 빨간색이나 튀는 색도 좋고. 남들이 뭐라던 무슨 생각이예요.
@gksdldb72473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완전 옆집 언니 느낌인데? 심지어 '마르세유' 0:37 도 한국인 발음이라니............
@LuLu-uq5bh3 жыл бұрын
오피스룩은 언뜻보면 비슷해보이나 디테일은 다르다는게 포인트죠.
@hnl65123 жыл бұрын
4:27 그거 고민해서 입는거예요....ㅋㅋ
@danialkim33903 жыл бұрын
이 분 눈 감고 들으면 거의 우리 나라 사람!!!!! 우와 너무 말 잘하신다.
@wherewhy42683 жыл бұрын
외국 유명 디자이너가 새로운 디자인컨셉으로 각국의 패션을 살펴보기로 했는데 서울은 포기했다는..너무 다 똑같아서 개성이 없다며..ㅋㅋㅋ 유행따라가야 심리적인 안정감이 느껴지나보다
@whojang20003 жыл бұрын
이 언니 대한외국인 나오면 거의 7단계다...하지만 에바레스트는 넘기 힘든 이유가 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너무나 넘사벽임
한국인 다른건 다 빼고 알수있는방법 하나있어요 보통 아시아인은 하와이 패션아시시요 여러 컬러가 혼합된 옷을 입지만 한국사람은 칼라를 만이 석여있는 옷은 안입어요 그리고 컬러 매칭감이 한국인은 아시아인과 다르게 어울리지 않을듯한 컬러의 옷을 입고 다니며 그런대도 패션을 만들어간다는겁니다 그것만 바도 한국인과 아시아 인을 구별할수있을듯 합니다
@장기태-q6c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아시안입니다.
@jennyyo9943 жыл бұрын
7년 사셨는데 한국말을 잘하시다니 부러워요 전 외국에 7년째 살고 있는데 현지어 아무리 배워도 한문장도 못말하는데 ㅜㅜ 저한테 3개국어는 무리인가 좌절중이에요 현지어가 안되어서 영어로 100%얘기하고 다녀서 그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요
@reyesdeeuropalosblancos923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하게 다르건 어쩌건 외국에서는 그렇게 안 입고 외국인 눈에는 똑같이 보임. 그 이유는 뭘까 첫째 유행만 좇는 사람들 둘째 다르게 입으면 튄다고 꼽 존나 줌 대놓고 하기도 하고 은근히 돌려 까서 사람 기분 이상하게 만듦
@유선아-f7n3 жыл бұрын
난 이십대 초반 여성들도 무슨 단체복 입는 줄 알았다. 헐렁한 검정바지에 위에 후드티인지 하얀티인지 입고 모자는 야구모자.. 다 똑같이 이러고 다닌다. 단체성이 강해도 너무 강하다. 나라도 안 그러려고 이번에 집에서 입는 거지만 한국사람이 안 입을 거 같은 거 하나 샀다.. 정말 지겨워. 학교 다닐 때도 단체복,, 회사 다녀도 단체복... 다들 일개미들이라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 중년들은 등산복.. 골프복.. 다들 미친 거 같이 단체복이다.. 일개미들 나라인 거지 한국이. 즐기는 건 죄이니. 주식방송에서 정영진이 왜 증권맨들은 다 네이비색 옷만 입냐고.. 증권맨이 걍 일하기 편해서.. ㅋㅋ.. 다들 일하느라 바빠서 패션이고뭐고 없는 거고 단기간에 즐길 땐 팍 써야 하니 비싼 명품 사는지도.. 울 나라 사람들 옷 내가 봐도 문제가 심각하다.. 좀 다양하게 입자 다양하게. 다양하게 입은 사람 이상하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yoonbiseo7523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발음좋다.. 반성함. 능력자시네요 동생님 와... 👍👍
@2sangmang77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서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고성부-i3z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특징 단정하고. 깔끔하다. 여자는 단아 하고 아름답고. 예의가 좋다. 그리고 몸에 향기가 난다.
@elsie1631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어머님도 내 자식이 외국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걸 궁금해하시는구낰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나랑 해외여행가서 호텔직원한테 에어컨 고장났다고 콜하고 소통하는 것 보고 엄청 뿌듯해하심... 부끄
@딜리버리튜브3 жыл бұрын
쨍한
@이응-y4x3 жыл бұрын
5:22 편집좌.. '안 되요'.. 안을 띄어쓰는 것까진 맞았지만.. 되가 아니라 돼.. 붙여쓰더라도 '안돼요'라고 썼더라면 신경 덜 쓰였을텐데
@kmk99103 жыл бұрын
'여희도' 라고 쓴것만봐도ㅋㅋㅋ
@새쥬니3 жыл бұрын
'됐'을 '됬'이라고 쓴 것도...
@youngradish1834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실은 아침에는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옷 대충 깔끔해보이는거 입는거죠 뭐.ㅋㅋㅋㅋㅋ
@나폴리-z2d3 жыл бұрын
이분 귀여워~ ㅎㅎㅎ
@jinniestory61542 жыл бұрын
6:48 갑자기 신비 사진 나와서 너무 반갑..💕
@오리-y3o8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완전 우리 엄마랑 다른데… 우리엄마는 휘날리는 치마에 배꼽틴지 그냥 티셔츤지 모르는 티셔츠에 핑크색 가디건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날엔 이상한 샤랄라한 원피스ㅋㅋㅋㅋ 그러고 회사감 제발 평범한 회사원처럼 입었으면…
@송선미-v6p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우리에겐 당연한 것이 외국인 시선에선 색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거랑. 너무 한국말을 잘하셔서 한국인 유튜버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김연준-z6t2 жыл бұрын
마르세유 분이군요. 마르세유 갔을 때 프랑스어 사투리에 깜짝 놀랐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완전 부산 사투리더라구요. 성격도 부산사람과 거의 유사하게 화끈하고. 블어 특유의 악센트도 거의 없고 한국말 잘 하시네요..
20대 사회초년생이었을때 무릎 위 5cm 샤랄라한 원피스 입고 출근했다가 여직원중 가장 경력 많은 선배한테 불려가서 한소리 들었던 기억 ㅠㅠ 대기업이었는데 여자들 대부분 정장바지에 블라우스차림. 옷으로 뒷담화 듣기 싫어서 정말 평범하게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튀는걸 좋게 보진 않는거 같아요. ^^;;
@hju9550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겨울은 멋을 생각하기에 롱패딩 입어도 추워 죽을 날씨라서...
@koo43033 жыл бұрын
뭘 잘 모르시네 똑같아 보여도 옷감 하나도 다 차이남
@jindao6003 жыл бұрын
아시아쪽은 다양한 인종이 사는곳은 아니라 그런거죠. 그런 사회에선 소속감이 더 중요하지, 개인이 튀는건 위험한 짓이죠. 단일민족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아요.
@KoreaWanchu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시그너쳐 백팩 : 항상 피난하기 쉽게 봇짐을 수백년 지고 이고하다 보니 한국인에 특화되고 진화된 등봇짐 백팩
@신상진-r3c3 жыл бұрын
맥너겟 먹다가 뿜을뻔~~~정말 웃기다 ㅋㅋ
@user-wd2ei3du5v3 жыл бұрын
말 참 재수없게도 하네
@김소영-m6h3 жыл бұрын
수백년동안 피난 다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평화스럽게 산 세월이 훨씬 많습니다
@KoreaWanchu3 жыл бұрын
@@김소영-m6h 그러면 한국인 종특인 빨리빨리의 유래도 "저 많았던" 평화로운 가운데 나온거겠네요 ? 유추해서 농담으로 쓴 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시는거 같네요
@김소영-m6h3 жыл бұрын
@@KoreaWanchu 이런이런 또 전쟁과 연관시키네요 뭐 전쟁통에 태어나신 분이라면 이해하겠는데요 우리 역사가 고난과 침탈로 점철되었다는 피해자적 관점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좀 더 긍정적 사고방식이 좋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헤르메스-g5z2 жыл бұрын
역시 패션의 나라 프랑스라서 모니미처럼 보이는구나 ㅎㅎ
@soojjk63093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한국인들은 화장, 패션, 헤어만 보면 알수있어요. 그리고 분위기만 봐도. 보기 좋아요~ 잘꾸미고^^
@테오도르-y8u3 жыл бұрын
오…. 억양 발음 뉘앙스 있는 단어선택….. 저보다 훠얼씬 한국어를 잘 하신다고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