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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월요일
또롱이 생후 1190일
드디어 저번에 형아만 선물 받았던 썬글라스를 또롱이도 선물받았다.
선물받고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본인도 선물을 받으면 엄청 좋아한다.
태권도 다니기 싫다고 이야기해서 1월까지만 하고 태권도를 그만두기로 했다.
2월부터는 엄마 욕심에 한글을 배우게 해볼까 생각중이다.
그게 안되면 미술이라도 가르쳐볼까 생각중이다.
태권도보다 집에 오고 싶다고 하는 또롱이다.
주말 빼고는 평일에 절대 메탈카드봇을 안보여주고 있다.
사실 우리 집에는 영상접하는걸 멀리하고 싶으면 티비를 없애야 하는 집이 맞는 것 같다.
카레를 좋아하는 또롱이는 밥투정없이 카레를 잘 먹어준다.
계속 여동생 바운서에도 누웠다고 역방쿠션에도 누웠다가 동생꺼를 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