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매일 술로지네요 잊고싶고 괴로워 술 한잔 할 때면 되려 짙어지네요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 지나고 보니 아버지께 사랑한다 말 한번 어버이날 꽃 한송이 가슴에 달아 드리지못했어요 아버지랑 같이 살 던 집에 이제 저 혼자 남았네요 모든것이 아버지의 흔적이 묻어있어요 모든것이 꿈만같아요 믿겨지지가 않아요 아버지와 다투기도 많이 했어요 속상해 맘에없는 말도 했고 아버지도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하신거 알아요 그런 마음도 이해못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어렸을적 아버지 속만 태웠 던 못난 아들이네요 아버지께 받기만했던 저에요 이젠 제가 드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이 세상에 저 혼자 버려진거 같아요 아버지와 하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나중에 아버지 곁에가면 꼭 사랑한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할게요 아버지.
@user-xr5fh5bi7s3 жыл бұрын
S호돌잇님 하늘에서 아버지께서 지켜보구 계실 꺼예요 힘내세요 홧팅 하시구요
@user-hb4bd2ss3o3 жыл бұрын
그마음 공감합니다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gotennis844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요
@user-xl4hn8ke4i Жыл бұрын
당신은 혼자가 아니십니다,,,
@if-vo2zp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ej8th4kx4r4 жыл бұрын
제나이가 벌써 43살입니다 저 중학교때 할머니가 도로 건너다가 차에치여서 돌아가신 우리할머니가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꿈에한번 안보이더라구요 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결혼할때 꼭 오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안오더라구요 할머니 저 결혼하고 아이도 있답니다 보고싶어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user-rv5hm5tv3f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모습 다 보고 계실거에요. 그러니 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세요.. 화이팅!!!
@user-wq8vy3ou3h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님 .어머님.그리고 저희아버지 모두 보고싶습니다
@user-wx9mj9yc9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얼마전에 소중한분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네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kiseongwoo8736 Жыл бұрын
저는 53살인데, 25년전 어머니가 비오는 날 밤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정말 꿈에서 라도 보고 싶은데 안보이시네요... 힘내세요!!
와이프가 뇌출혈로 쓰러진지 1년이 넘었네요.. 길고 긴 재활과 힘든 간병생활에 이영상 보면 위로가 됩니다..
@user-zc8ip3te8o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좋은소식있길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user-wi8wt2fi1u2 жыл бұрын
오늘 아빠가 뇌졸증 진단받고 중환자실로 가셨습니다...이제 60이신데 노래로 위로받고갑니다..
@user-ip6rp2gk8f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마음이. 아프네요 빠른쾌어되길 기도도릴께요. ~힘내세요
@from.n.o3835 Жыл бұрын
완쾌하실꺼에요 장담합니다~
@user-be2bh5gd5z Жыл бұрын
빠른 쾌유 빕니다.
@user-jr5gr8ek7z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no5sc1gs8j Жыл бұрын
며칠동안 이 노래만 들으면서 눈물 훔쳤네요 노래를 담담하게 부르시는게 더 슬프게 와닿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dowhae61523 жыл бұрын
늘 고맙고 내마음에 소중한 노래입니다
@Go-ml2sc3 жыл бұрын
3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늘 아들걱정만 하시다 돌아가시고 그 후로 남동생도 사고로 죽어 떠나보낸네요.남동생이 엄마을 특히나 잘따랐는데..너무 그립고 속상해서 더이상 쓸수가없겠어요ㅜㅜ보고싶고 그립습니다.
@user-mj1mr8ep4y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이 반짝이는 별이되어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꼭 잘사세요 어머니 님동생 몫까지 더 잘사셔야 합니다^^ 응원할께요
@user-nc8kc5nw2j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we1iz6co6u2 ай бұрын
49일이 되야 그곳으로 간다지 아직도 우리 가족곁에 머물고있을 당신~ 30년동안 함께 살면서 주신사랑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아침에 날벼락처럼 그렇게 보내놓고 울고 또 울어봐도 오지않는 우리여보~ 고맙고 사랑해요 선준씨 보고싶어 우찌살꼬 이제ᆢ
@user-lt1bu1of7p6 жыл бұрын
유해준 내소중한 사람에게 늘 들어도 참 느낌 있는곡 입니다
@user-jl2fk9po6w3 жыл бұрын
어쩌다한번다시들어봐도 좋은곡듣게 되어서 넘좋은곡같아요♥👍
@user-vb6xr7fp8v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곡처럼 이런 사람이 생기길~~
@user-kv3oc4zd6i4 жыл бұрын
비가 내리기 시작 했네요 빗소리를 들으며 듣노라니 더 좋네요
@wheelchairmanbugle181 Жыл бұрын
목소리좋고 가사도 감동을 주네요 귀에 담아갑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donghyukkim13734 жыл бұрын
평생 술담배안하시고 운동만하시던 건강한 우리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고열에쓰러진 아빠를 새벽에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모시고 갈려니 병원비가 아깝다며 괜찮다며 구급대원을 다시 돌려보내시고 다음날도 계속 고열에 오한까지 왔던 우리아빠 다시모시고 응급실가니 간농양으로 인해 잘하며 수술해도 퍼져서 돌아가실수도있단 말을 듣고 아무잘못없는 의사한테 얼마나 따지고 욕했던지 그후에 지방이다보니 근처 도시 응급실로 옮겨서 다시 진단을 받고 다음날 수술받고 입원실로 옮겨지셨을때 집에서 밤마다 아버지 간호하러 올라가는길 차안에서 매일같이 들으며 기도했던 그날 평생 못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다 완치되어 건강히 살고 계시지만 평생 옆에 있을줄 알았던 한기둥이 사라진다 생각하니 정말 앞길이 막막하고 울음만 나더라고요 그 마음 평생 간직하며 이제는 아버지께 효도할일만 남았습니다 그런 아버지곁에서 간호해주시던 어머니께도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할랍니다
@heyhoh96864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사람살리는 신이 아닌데 무식했네 부모 자식 아프고 병원가서 의사한테 사람살려나라는 방식인듯
@user-bp5om6sf4u4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라셨겠네요 부모는 항상곁에서 기다려주지않는답니다 효도하시며 행복한가족되세요 그때 놀라셨을 가슴 토닥토닥^*^
@user-hy3et8qv6g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글이네요^^
@user-mk2hz4eo5p2 жыл бұрын
가슴 찡하네요~^^
@lIlIlIlIIll3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연있는 댓글들을 읽으니 울컥하네요....
@big75v73 жыл бұрын
박경조님 안녕하세요 유해준님의 노래 참 좋아 합니다 몇년째 자주 듣다가 오랫만에 잘 듣고 갑니다🙏🙏
내일이 불안해 오늘을 달리다 보니 이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아도 보이지 않을만큼 멀리 와버리고 말았습니다 누구에겐 나이 나이마다 누구에겐 계절 계절마다 그 나이에 그 계절에 고운 추억으로 채우고 살앗을 시간에 멈춤이 두려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오늘도 저의 추억은 희미하기만 하네요 어둠속에 흐르는 사랑 노래가 아프고 자꾸만 고이는 제 눈물이 아픈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