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먼저간 아들이 좋아햇던 노래기에 들을수록 마음이 무너집니다ㅡ 부디 하늘나라에서 건강히 행복하기만 바랄뿐ᆢ볼수없는게 너무 슬퍼집니다.
@송승훈-m2d4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bluesea743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fetarla4113 ай бұрын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 기억이 남아있으니
@김돼지아빠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아드님 몫까지 행복하게 살지 않으시면 원망듣습니다 ^^
@KIM741983 ай бұрын
시간이 ....조금 흐르고..... 그곳에서 같이... 힘내세요....
@재연이-b4rАй бұрын
노래좋아요 감사합니다 주병진씨덕분에. ^^
@미다스미다스Ай бұрын
이젠사랑할수있을까 주병진씨 덕분에 알게되어 들어왔네요
@tournesol2275Ай бұрын
저도요! 😊
@오미선-c2hАй бұрын
저도요 ㅎ
@paradise0522Ай бұрын
저두여 ㅋ
@박기숙-k4t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
@권용석-j4wАй бұрын
저도
@graceyi8781 Жыл бұрын
70세 할머니인데도 이 노래에 푹 빠져 옛 젊었을때의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김필씨 노래 넘 애잔하게 마음을 설레게하네요.
@user-ddejsbsdks Жыл бұрын
할매요 오래오래 사소
@최명식-t5x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구기-z8b Жыл бұрын
90대 할배인데 이 노래에 푹 빠져 70대때의 추억에 푹 잠기곤 합니다. 70이면 청춘이네
@티티오-o7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잘다시네 ㅋㅋㅋ
@마춤뻡에수호자 Жыл бұрын
150살까지 사세요 할머니
@김가람슬기 Жыл бұрын
55세에 다시 들으니 .... 먹먹하다. 열심히 재미있게 행복하게 그리고 의미있는 인생을 채워가자. 어차피 돌아갈수 없으니 ~
@3가지루틴Ай бұрын
주병진님ㆍ나이들어도 멋지세요 마음의 빗장 푸시고 지금 만나게된 분과 아름다운 만남 이어가시길요
@김윤영윤영-m8wАй бұрын
엄청 재밌는 댓글 많네요 저도 내년이면 칠십이지만 나이는 잊고 살아요 감성은 젊은시절 그대로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블루투스 스피커로 김필 노래로 하루 시작합니다 애들 결혼시키고 지금 남편과 함께하는 이시간이 새롭고 좋아요 다행히 발라드 음악 코드가 맞아서요 할머니는 맞는데 아직도 생소한 단어로 들리는건 왜일까요? 이감성 그대로 쭉 가면 좋겠죠? 다들 행복하세요^^
@미다스미다스Ай бұрын
@@김윤영윤영-m8w 네 맞은것같아요 젊어서 어느 책에서 정신연령은 30세를 넘지못한다는 글을본적있는데 나이들어보니 알게됩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란걸~ㅎㅎ
@sychai1657 Жыл бұрын
저도 70대에요. 어느덧....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마음은 아직도 그먼 옛적의 그대로 인듯하건만... 4년만에 고국나들이 60년지기 국민학교때 부터의 친구들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왔답니다. 여학교때 맘속으로 흠모했던 국어선생님과도 만나뵈었죠... 50년만에. 제가 할머니가 되었듯 선생님도 80이 넘으신 노인이 되셨지만 그래도 멋진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난 모든인연에 감사해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답니다...❤
@user-rb8zc1xp4y Жыл бұрын
잘 살아오셔서 타인들도 좋아 보였겠죠.^^
@박진지씨7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얼마전 문득 나와같이 한시대를 보낸모든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살았던 세상 너무나 아름 다웠단것을 느꼈어요 ^^
옛적 세검정길 걷던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리듯 오랜 세월이 지나도 너무보고 싶은데 잊어지지않고 육십이 넘어도 생각납니다.
@오은종-w9nАй бұрын
주병진씨 덕분에 이노래듣게됐어요 이렇게 좋은노래 알게돼감사해요
@미다스미다스Ай бұрын
@@오은종-w9n 저두요~ 반복듣기하고있네요
@긍정의힘-j3i17 күн бұрын
나두요
@BruceLee-rt4bzАй бұрын
2년 전 이맘때쯤 헤어졌는데..이 노랠 들으니 그때 기억이 살아나네요. 그냥 멀리서 당신 모습 잠깐 이라도 보고 싶어요. 잘 지내죠? 아프지 말고.. 행복해요.
@파도타기-k7l Жыл бұрын
김필님의목소리는 넘매력적 와우~그어떤노래를해두압도적 ~매력둥이김필님왕팬~♡
@yunja27823 жыл бұрын
김태원정말음악의신이예요 이렇게좋은노래를만들다뇨
@최혜정-j1bАй бұрын
주병진씨덕분에잘듣고있읍니다 노래가사.김필씨목소리감성최고네요
@bcsf128 ай бұрын
이젠 안부조차 물을 수도 없는 사이가 됐지만, 내 인생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부디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 마음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힘들 게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내 마음이 더 아픕니다. 행복하길...
@lotto06164 ай бұрын
제마음을 잘 표현한 글 같네요. 안부조차 전하지 못하는 사이~😢
@sookahn62254 ай бұрын
저도 그러네요 제대로 맘도 전하지못하는....
@blue-bh2pz3 ай бұрын
ㅜㅜ
@msk_4ever2 ай бұрын
내 마음...
@미다스미다스Ай бұрын
@@bcsf12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 아픈추억 하나쯤 있을텐데.. 아련하게 추억하고계시네요~^^
@공주털실2 жыл бұрын
음색이 너무 애잔해서 문득 지나간 옛사랑이 떠올라 울컥했네요 너무 깊은 사랑은 상처를 많이 남겨서 다시는 그런사랑 할수가 없지요 바보같은 옛사랑이 잘살고 있기를 오늘 문득 노래듣다가 바래보네요~~
@주순희-v2w Жыл бұрын
59세에도 에잔한맘에 노래입니디ㅡ 가슴설레이네요
@zigbakguri Жыл бұрын
마음이약해져서그럼 운동도좀하시고 가족들과시간을좀보내보세요
@낭만소년-c8s Жыл бұрын
제 까뮤에도 이곡이 있는데~ 가끔 혼자인 시간에 들으며 님과같은 추억에 젖는 답니다. 인연이 거기까지 이기에 그러한것이겠지요...
@user-qu8yj3qo4q Жыл бұрын
@@zigbakguri마음이 약해진거보다 유해진겁니다 세월에
@cocecoco6009 Жыл бұрын
@@zigbakguri 애비야 별로구나
@정말그때는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나고 나니까 그런아픈 사랑도 감사하게 되네요
@노노-v2i2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김필씨가 부르니까 너무애잔하네요ᆢ감성이 이케도 깊을수가 있네요ㆍ
@김미란-i3i Жыл бұрын
이십몇년전에는 죽을 것 같던 이별의 아픔이였지만 지금은 그때의 모든 감정이 고맙더라 살면서 누군가를 그렇게 뜨겁게 전부인듯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더라 나이들어가면서 그때의 그 사람보다는 그 감정을 추억하며 즐기는 것을...다시 태어난다면 난 또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야옹이-z3hАй бұрын
유해진배우가김필히노래좋아한다고해서계속듣고있습니다❤❤❤
@킹태-z8j11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심하던 니가 날 만나 해맑게 웃던게 기억나 정말 괜찮아 졌구나 다 나았구나 내가 너무 오만했었나봐 항상 행복을 줬어야 되는데 단 한번 안좋았던 그때 니가 느꼈을 그 감정을 내가 몰랐어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면 서로 건강하게 만나자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더 잘할께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나~~너~~사랑해요
@박해경-x9d Жыл бұрын
김필님 노래는 늘 전율이느껴질만큼 큰 감동을 주는군요
@정현미-c7h5 жыл бұрын
세월이넘빠르다~다시사랑할수있을까?또힘들게살고싶지않다~
@ekbang684 ай бұрын
술취한 밤 우연히 듣다가 나도 모르게 같이 흥얼댔는데..어느새 내 눈가에 눈물이..ㅠ
@긴겨울에서봄이왔다노5 ай бұрын
요즘 내맘을 표현한것처럼 절절하네요. 10년동안 곁에서 늘지켜줬던 .십년세월이 쉽게 떨처지지가 않네요.ㅠ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일어날겁니다..좋은추억으로 간직할 날이 오겠죠. 그날이 빨리오기만 기다리며..😢
@긴겨울에서봄이왔다노5 ай бұрын
ㅠㅠㅠ
@여왕-k4fАй бұрын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반했어요.
@d16y8 Жыл бұрын
Thank you Jin for sharing this song to me this morning. Scrolling down to the comments, I found the English lyric… Sarangheyo Jin, forever and ever… (I know one day you could read this)
@공명선생-e5c Жыл бұрын
한때 사랑했던 여인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만나보고싶지만 바램에 그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