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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잉 #ing

샾잉 #i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16
@옐옐-g7c
@옐옐-g7c Ай бұрын
오은영선생님이 얼마나 단호하고 무서운데... 부모들이 본인 편한대로 선택적으로 잘못배워서 저럼.
@냥춘이
@냥춘이 29 күн бұрын
2222 이해 못해놓고 오은영탓 하는거 개노답 ....
@Poiuy123-b3x
@Poiuy123-b3x 29 күн бұрын
똑같이 가르쳐도 누군 100점맞고 누군 50점 맞잖아요. 오은영이 잘못 가르친거다 욕하는 사람들은 뭘 배워도 50점 맞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육아를 하니 진상민원인 진상학부모 진상엄마가 되는거죠
@licht6887
@licht6887 28 күн бұрын
오은영 단호할 때 단호해요. 무조건 오냐오냐 받아들이라는 말 하지 않았어요. 잘못 했을 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훈육을 하라고 했지. 훈육하지 말라는 말 한 적 없어요. 근데 무개념 부모들이 그걸 이해 못해요.
@HEHan-rn5ij
@HEHan-rn5ij 28 күн бұрын
오박사의 주리틀기를 못 봐서 그럼
@motivation-pv5yd
@motivation-pv5yd 27 күн бұрын
단호해서 새아파한테 성추행 당하는 아이 보고도 큰소리 한번 안내냐?
@박은영-j8u
@박은영-j8u 10 ай бұрын
존 가트만 박사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 예) 네가 화나는건 알겠는데, 때리면 안돼
@유툽좀그만봐
@유툽좀그만봐 Жыл бұрын
전 오은영 박사님도 조선미 교수님도 다 맞다고 생각해요. 둘 다 마음읽기+훈육 이 두 단계를 강조하셨죠. 댓글 보면 오은영 박사님은 마음읽기만을, 조선미교수님은 훈육만을 강조한 거처럼 정치질하시는데.. 이렇게 자꾸 편가르기+정치질을 해대니까 중요한 메시지가 곡해되는겁니다. 두 분 다 둘 중 하나만 하라고 한 적 없어요.. 부모들이 잘 깨어있어서 전문지식을 올바르게 받아들이고 교육에 반영해야 합니다.
@nahyeonkim9869
@nahyeonkim9869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어요ㅠㅠ 왜 편가르기 하는 분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집중할래
@집중할래 Жыл бұрын
오박사님의 훈육 솔루션(단호하게 얘기하고,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에 비해 조선미 교수님은, 근본적이고 실효성있는 훈육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치질"이 아니구요.
@stimme8250
@stimme8250 Жыл бұрын
​​@@집중할래아뇨 오박사님 메시지도 충분해요. 정치질 맞구요
@Ii-zs2vl
@Ii-zs2vl Жыл бұрын
두 분 영상에서 보면 오은영 박사님은 하나하나 다 풀어서 가르치시고 조선미 교수님은 과정이나 이유 없이 해결책 먼저 내주셔서 그런 듯. 뭐 방송에 노출되는게 박사님은 문제아 행동 관찰하고 분석해서 부모한테 설명해 주셔야 되고 교수님은 강의하시는거라 어쩔 수 없는거지만...사실 마음 읽기 후 훈육은 두 분 공통적인 의견인 거잖아요? 근데 많은 인내심 없는 분들이 영상 한 5분 슬쩍 보고 아는 척 하려니 마음 읽기와 훈육을 따로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ㅎ
@집중할래
@집중할래 Жыл бұрын
@@Ii-zs2vl 댓글들 중에, 오은영 박사님 영상많이 보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본인 의견만 얘기하면 되는데,, 왜 다들, 단어선택이나 어투가 인신공격적이고 무례하신가요?? "정치질", "인내심 없는 사람들", "아는 척" 등등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Жыл бұрын
요즘보면 부모들이 자기자식한테 미움받을까봐 절절메고 불안해하는 사람들 많음. 그러면 아이는 지멋대로 하고 폭군처럼 되는데 그렇다고 그아이가 마음이 편한것도 아니고 한계를 정해주고 알려주는 어른이 없기때문에 더 불안해짐.
@겨털천사-f5s
@겨털천사-f5s 11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에요.... 어떤애가 엄마 왜 늦게 왔냐고 짜증내는데 엄마가 아주 절절! 메드라고요. 곧 울것마냥.. 좋은현상은 아닌거 같아요.
@lee2054
@lee2054 11 ай бұрын
애를 떠나서 개 키우는 프로그램 봐도 개한테도 짤쩔 매면서 못 키우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ㅋㅋ
@user-uz870
@user-uz870 10 ай бұрын
오냐오냐해서 버릇 나빠진것도 있지만 과한 참견과 훈수 별일 아닌일로 화내서 아이들을 감정쓰레기통인냥 퍼붓기 등등 으로 갈등일으킨것도 주 원인. 그러니 누구 탓할것 없음. 서로가 잘 했으면 어땠을까요.
@낼승
@낼승 9 ай бұрын
이게 지금 부모세대가 엄한 부모세대 다음세대라 그럼.. 반대급부로 너무 오냐오냐하게되는
@user-pqnxikopl
@user-pqnxikopl 9 ай бұрын
​@@낼승 맞아요 이게 핵심같아요. 지나치게 엄격하고 감정을 허용해주지 않던 부모 세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제는 부모세대죠. 그때 그 지나친 억압에 대한 반발심이 너무 과해진거라 봐요. 지금 부보세대들은 부모와 친하지 않은 경우가 많잖아요. 사소한걸로도 때려서 억울함이 쌓인 경우도 너무 많고, 분명 정당한 감정인데도 그마저도 인정받지 못하고 맞고.. 이런거에 대한 기억 때문에 우리 애 마음은 더 잘 읽어줘야지, 난 우리 애랑 친해야지.. 하다 보니 너무 과해진 것 같아요. 그 다음 세대는 그 사이에서 중용을 찾으면 좋을텐데요ㅠ
@연전유
@연전유 Жыл бұрын
또한 거절당하는 방법도 배워야합니다. 부모가 모든지 이해하고 받아주고 오케이해버리면 아이는 다른환경에서 거절당하면 견디질 못해요. 예를 들어 함께 놀자고 했다 거절당하더라도 주눅들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랑 지금은 놀고 싶지 않을수도 있구나하고 이해하고 거절을 수용하는 방법도 가르쳐야합니다.
@user-elfcoa
@user-elfcoa 2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니 멘탈 약하고 책임감도 없이 크는 거지요. 부모가 평생 끼고 살 건지.
@hellenh.614
@hellenh.614 Жыл бұрын
네..사실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서도 저래요. 이런이런 문제 행동한다고 집에다 말하면 "우리 아이가 이런 기분이었으니까 그랬겠죠."라고 대답합니다. 휴...요즘 1학년도 다 기피하는게 애들보다 부모가 더 힘들어서입니다. 애들은 잠깐 싸우고 십분 있음 또 같이 놀고 그러는데 집에서 전화와요 사과시켰냐 우리 아이한테 직접 얘기해야하는거 아니냐 기타 등등...애들은 불러서 다시 얘기하면 우리 다 해결되었는데 선생님이 왜 또 부르시지 어리둥절해 합니다. ㅠㅠ
@산신령-z6z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사과 시켰냐 라니; 무려 고학년 학생 엄마가 선생님한테 전화할게 아니고 본인이 사과좀 시켜야 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상대 아이가 사과하길 바라지 말고 본인 아이한테 그냥 이건 이런거라고 말을 헤 주면 되지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별걸 다 하라고 해 진짜. 살다보면 잘못한 상대방이 사과를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때마다 엄미가 사과해야되는 사람한테 가서 우리애한테 사과하세요 그럴것도 아니고. 사과를 안하는 사람이 있을때 뭐가 옳은거고 뭐가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그냥 말로 가르쳐 주면 되지 온동네 사람 다 괴롭히고 다니고 진짜 무식한 수레가 요란히다고 아주 시끄럽네요.
@Uwall_han
@Uwall_han 10 ай бұрын
가관이네
@llllllollllllol
@llllllollllllol 3 ай бұрын
중학교도 그렇습니다... 마음이 어려워도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성장하는 건데 요즘은 부모가 전화통 붙잡고 대신해줘요.
@bluetrumcat4417
@bluetrumcat4417 29 күн бұрын
기분은 기분인거고 태도가 그러면 안되는건데.. 요즘엔 애들 가르치기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나른나른-f6v
@나른나른-f6v 11 ай бұрын
오은영식 마음읽기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식대로 변질 된게 문제임.. 지애가 피해끼친 상황에도 선생님한테 우리 아이 마음은 읽어주셨어요??? 이러고 앉았으니.. 없을거같죠? 진짜 많아요ㅠㅠ
@가지덮밥-u5k
@가지덮밥-u5k Жыл бұрын
아니 ..오은영 교수가 애들 마음 읽어주라 한건 안되는것도 허용하고 오냐오냐 하란게 아니지 않나 마음은 알겠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훈육하라는거였는데 ; 오은영교수보단 과대해석, 왜곡하는 학부모가 문제아닌가?
@rachelseo319
@rachelseo319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한 사람 사람 마다 다 다른 인격체인데 해석을 잘못하고 남탓하는 부모들 문제
@달보드레-f8h
@달보드레-f8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답답해요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은영 선생님이 요즘만 TV에 나와서 말씀해주시는게 아니었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TV프로그램으로 20년 전에 나오셨는데 그때에도 안되는 행동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가르치셨어요.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떼 쓰는 아이들이 왜 그런지 원인을 알기 위해서 물어보시는 거지만 다른 아이들이나 엄마를 때리는 행동은 단호하게 “안돼”라고 통제시키셨던 분입니다. 항상 꾸준히 훈육을 강조하셨던 분이에요.
@Hachans
@Hachans Жыл бұрын
죽어도 오은영 못잃어 둥기둥기 오으녕~ 10분당 9만원 상담~
@vovllq12
@vovllq12 Жыл бұрын
​@@Hachans 오은영 쌤이 문제인 것도 아닌데 오은영 쌤 탓으로 몰아가니까 그렇죠. 애착 육아도 하루종일 좋은 반응을 다 해줘야 되는 줄 아시는 분 많던데.
@행복한아메바
@행복한아메바 10 ай бұрын
오은영 쌤은 마음만 읽으라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ㅋㅋㅋㅋ 항상 '~그랬구나, 근데 금쪽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침 내려주는 뒷말이 포인트였음
@user-pqnxikopl
@user-pqnxikopl 9 ай бұрын
ㄹㅇ 그 뒤의 이야기는 늘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야" 이거였는데...ㅋㅋㅋㅋ 그 호랑이 기운과 눈빛으로 "그렇지만 안되는거야" 이게 핵심이었는데...
@nuwa7328
@nuwa7328 Жыл бұрын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ㅜ 요즘 집에서 다섯살에 배웠어야하는 걸 모르는 중고등학생도 많더라고요ㅜ 본인이 잘못해서 선생님께 혼나도 상담,대화를 했다거나 심지어 선생님이랑 싸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훈육자,교육자로서의 권위를 갖고 아이를 대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요
@에보니-g6u
@에보니-g6u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오은영 교수님은 안되는 건 안된다고 엄한 모습 많이 보여주셔서 솔직히 나한테 기억나는 건 그 엄한 모습인데 ㅎㅎ.. 부모들이 갈등 피할라고 자기 편한것만 해서..
@saka5saka
@saka5sak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동생이 진짜 말 안들었어서 어릴 때 저런 선생님한테 한번 꽉 잡혔었으면 좋았겠다 맨날 생각했는데... 화만내는 것보다 엄하게 느낀 기억
@africa-h4i
@africa-h4i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이가 반항할때 반응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단호하게 애가 울지 않을때까지 잡고있는게 엄마로서 진짜 어려움.....ㅠㅜ
@sarahsong4409
@sarahsong4409 11 ай бұрын
ㄹㅇ 지들이 듣고싶은거만 골라들은 주제에 오은영탓은 오은영 방송보면 애가 울고있을때 기싸움 개오지게한다 한번 안된다고 한건 진짜 존나 안되게끔함 그러다 애미가 울면 울지말라고 이어폰같은걸로 연결해서 엄마한테 존나 호통침ㅋㅋ 어머니 거기서 울면 애한테 지는겁니다 이러면서 엄한 표정까지 명령하던데 방송 제대로 본거 맞음?? 요즘 애엄마들 존나어이없어
@klodiel9250
@klodiel9250 11 ай бұрын
​@@sarahsong4409 공감... 전에 어떤 애하고 4시간동안 기싸움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와우................😮😮😮😮😮
@lch3719
@lch3719 11 ай бұрын
자 !권위는 개뿔이라고 하는분들, 다들 그렇게 좋아하는 오은영박사님의 호통은 권위일까요 폭력일까요 ㅋㅋㅋㅋ
@우앙-e2e
@우앙-e2e 8 ай бұрын
서울 서초구 대형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할 때 응급실에 6세 정도의 소아 환자가 열이 난다며 왔어요. 그럴 땐 기본으로 독감, 코로나 검사가 나가기 때문에 검사 키트로 코를 찌르기 위해 갔어요. 아프고, 힘들고, 짜증나고, 코 찌르는 검사 하기 싫은 건 저도 이해를 하는데요, 아이가 검사받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데 부모가 뭐 할 생각도 안 해서 얼굴 좀 잡아달라고 부탁하고 코를 찌르려고 하는 순간 애가 힘을 써도 자기 맘대로 안 되니 제 얼굴에다가 침을 뱉어대더라구요. 근데 그걸 부모 2명이 보고 둘다 아이한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거나 저한테 사과를 하거나 그런거 일절 없이 애 불쌍하다고 쳐다보며 ‘어휴...’ 하더라구요. 남의 얼굴에 침 뱉어도 혼내지 않는 그들을 보며 그 아이가 커서 꼭 그 부모 얼굴에 침 뱉어주길 바라고, 그 업보는 타인보다 그 부모가 먼저 돌려받길 바랍니다.
@user-froujny-z2v
@user-froujny-z2v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그때 힘드셨겠어요 저도 보육기관에 있을때 부모가 딱 그렇게 행동하길래 참 어이가 없었어요 그 행동값 본인이 받아요
@나나비-b8u
@나나비-b8u 22 күн бұрын
직업으로 하는 일이지만 맘 많이 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있음에 감사하고 살아가는 저희같은 환자들이 있습니다. 큰 상처가 될수 있는 일이기에 너무 마음 쓰실까 걱정이 되네요. 오늘 주말인데 좋은 거 예쁜거 보시고 맛난거 드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오미-g5c
@나오미-g5c 22 күн бұрын
😮😮😮 정말 듣기만 해도 어이 없네요 😮 아이의 미래가 그냥 보입니다 😮 그 부모 말씀대로 당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갈수록 몬스터 부모들만 생겨나니 원 에휴 ㅠㅠㅠ😢😢😢
@Jungseongeun
@Jungseongeun Жыл бұрын
12:13 "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예요 " -> 여기서 빵 터짐... ㅠㅠ 오래전에 아동 미술 강사로 일했는데 저 패턴 저어어엉말 지긋지긋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5~6세 유아들은 그야말로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유리 대하듯이 가르치라는게 유아 교사들의 숙명이었죠. 엄마 손에 이끌려 와서 미술 시간을 하게 됐는데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그냥 엎어져 있는 아이... 그러면 꼭 아이 엄마나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아무개야 오늘은 네가 그림그릴 기분이 아니야? "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거죠. 그럼 백이면 백, 끄덕끄덕 하구요. 그런때 억지로 크레파스를 쥐게 하지 말고 무슨 놀이라도 해서 기분을 풀어줘라 라는게 지침이었어요. 대표적인 예로 미술치료중에 하나인 아니면 슬라임 같은 촉감놀이구요 ㅋㅋ 실제로도 뭐..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즉각적으로 효과가 있기야 하죠. 박박 찢고 훨훨 날리고 여기저기 아무생각 없이 풀 발라서 붙이라 하면 누구든 기분전환이 될 수 밖에요. 그렇게 그 날은 수업에 참여하는게 아니라 그냥 미술치료 받는 날이 되는 겁니다. 아이도 아이 보호자도 그걸로 됐다며 모두 만족했던 방법 이었지만, 그것도 유아 때나 허용 되는거지 초등학교 가서도 똑같이 할 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경우 유아기때 형성된 이런 패턴이 초중고까지 이어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 초등학교사인데 20여년 넘게 아이들을 봐왔는데 요근래 십년사이에 정말 아이들의 이상행동 빈도수가 심각할 정도로 증가했다고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학부모분들이 예의범절 포함한 가정교육을 단단히 시켜서 학교를 보냈다면 요즘에는 학교에서 대신 해주길 바란다고 하네요.ㅜ.ㅜ 그래서 학부모 상담하고 와서 문제아이와 부모가 한 세트라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산신령-z6z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대여섯살 때는 뭐 그렇다 쳐도 초등학교에 가면 학교에서 하기 싫어도 학교 생활 할일을 해야 되는데 유아기 부터 일단 집에서부터 뭐 본인 방 물건 정리정돈 이라던가 제시간에 잔다던가 양치질 목욕 그런걸 해야될 때 한다던가 현관 신발 정리 같은 간단한 집안일을 돕는것 어른에게 예의있게 말하는 방법 다른 친구들과 놀때 상대방을 배려하는것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나의 의견과 적당히 타협을 볼 줄 아는 법 누가 말을 하면 듣는거 그런걸 유아기때 좀 집에서 가르쳐야 되는데 도대체 집에서 부모들이 뭘 하는건지
@user-란이샘
@user-란이샘 Жыл бұрын
병원이라는 공공장소... 특히나 아이들도 많고 그래서 뛰거나 아무거나 만지거나 그럼 안되는데... 아무거나 막 만지고 (특히나 2천만원 넘는 고가의 의료기기 순식간에 만짐ㅠㅠ) 그럼 안되는데... 애엄마 아빠들 말리지도 않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네요... 진짜 혈압올라요 진짜 제발 애 통제좀 해줬음 좋겠어요
@jeiw5705
@jeiw5705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치기싫다고 의욕없이 앉아있는 애한테 그래? 그럼 넌 쉬어. 선생님이 칠거야. 이건 니 시간인데 선생님이 재밌게 보내는 거야. 그러면서 아이가 치던 곡이나 칠 곡을 신나게 치면 내가! 내가 할거야! 그러면서 열심히 치더군요. 가만히 내비두고 기분 맞추려 애쓰는 것보다 그런 방법이 훨씬 낫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산신령-z6z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jeiw5705 좋은 방법을 찾으셨네요
@번-w1g
@번-w1g Жыл бұрын
요즘 진상 학부모들의 문제는 '가정교육'을 안한다는 점임. 가정교육+학교교육이 되어야하는거지 .
@benjamink8473
@benjamink8473 11 ай бұрын
가정교육까지 학교에 떠넘기고 애가 사소한거까지 고자질하면 선생한테 닥달함
@tubehome5537
@tubehome5537 11 ай бұрын
요즘 맞벌이들이많아서 조모조부에게맡겨져서 가정교육할시간이없음 요즘현실임...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10 ай бұрын
​@@benjamink8473제 친아빠가 40년대생인데 제가 학창시절 그렇게 가정교육의 책임을 학교에 떠넘기듯 모르는거 질문하면 피했어요 집에 오면 맨날 술이나 하루종일 찾고 술취하면 뭔 신세한탄 하다가 갑자기 여자탓 자식탓 길면 주정 새벽 6시까지 반복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10 ай бұрын
새엄마가 집에서 못마시게 싸움나면 술취한체 들어와서 또 술찾다가 못마시게하니까 씨부렁 거리면서 더러운 여편네 ㅇㅈㄹ하면서 또 나간적 몇번 있음 ㅇ어린시절에 얼마나 긴장에ㅜ떨었는지.. 심지어 아파트에서 그런일 자주 벌어져서 소음신고도 많이 당했죠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10 ай бұрын
잘해주면 또 오냐오냐 하는데.. 그러다가도 사소한거 잘못 건드리면 갑자기 또 돌변하고 이게 사람인지 ... 이런 인간한테 6살때 짐승보다 못한놈이라는 소리를 듣고 어휴
@user-nkmkj8241g
@user-nkmkj8241g 11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때문이라는 분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못본 사람들인 듯. 거기서 애를 무릎 안에 꽉 붙잡고 몇시간이고 “사람은 절대로 때리면 안되는거야” 가르치던 사람임.
@비타민씨-n4u
@비타민씨-n4u 11 ай бұрын
마음을 어찌나 읽어줘싸는지 제가 최근에 들은 가장 기가막힌 소리가 (동생이 고등학교 교사 인데) 동생 학교에 학부모 하나가 학교에 흡연실 설치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다네요. 자기애가 학교에서 담배 피다가 걸려서 혼났는데 그럼 흡연실이라도 설치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흡연실이 없으니깐 아무데서나 피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민원이 들어왔대요. 전해 듣고도 어이상실인데 그 민원 들은 선생님들은 얼마나 기가찼을까요.
@구독삭제요망
@구독삭제요망 11 ай бұрын
자위하는 특수학생이 있었는데 부모랑 상담하자 자위할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비슷하네요.🤬
@jihyekim3101
@jihyekim3101 11 ай бұрын
말이 안나오네요 ㅎㅎㅎ
@SK-oi8hz
@SK-oi8hz 10 ай бұрын
흡연실 필요할듯한데요 내가 이상한가요?
@Space-gw3yj
@Space-gw3yj 10 ай бұрын
@@SK-oi8hz네. 학교보내지말고 집에서 키우세요.
@게살버거-j9f
@게살버거-j9f 10 ай бұрын
​@@SK-oi8hzㅋㅋㅋ애 담배심부름도 꼭~~해주세요
@원범희
@원범희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우리 애 마음은 읽어 주셨어요?“ 토나온다 진짜...
@bbosong2
@bbosong2 10 ай бұрын
진짜요ㅎㅎㅎ 요즘 너무 어이없는 부모들이 많아졌죠 대체 지 애 마음을 남이 왜 읽어줘야하는건지, 그걸 애초에 왜 바라는건지.. 자기야 지 자식이니까 지만 실컷 읽어주던가 말던가ㅎㅎ
@tvsbtv4702
@tvsbtv4702 9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에서 역겹....
@guji-k1c
@guji-k1c 9 ай бұрын
내 아이 기분 상해 죄..
@elsl
@elsl 9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부모 있었어요.. 저랑 나이차이 딱 한살났었던 어린 어머님...ㅋ...ㅎ..ㅠ
@카스테라-o2o
@카스테라-o2o 8 ай бұрын
니 애 맘을 읽으면 내가 무당을 했지!!! 라고 해주세요
@Noname1to0
@Noname1to0 Жыл бұрын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쳐야하고 뭘 해야 될 땐 해!라고 해야지 ㅠㅠ 아이고..그놈의 마음읽기 쯧쯧 이 선생님은 어른의 권위를 아셔서 좋다.
@claireyoon5650
@claireyoon5650 Жыл бұрын
내용을 오해하지 마세요. 마음읽기가 필요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훈육할 때 마음읽기에서 끝나면 안되고 반드시 지침을 줘야 한다는 거고. 그리고 어느정도 클 때까지는 설득보다 지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산신령-z6z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오잉 애들을 가르치는건 어른들의 권위 때문이 아닌데… 이게 이렇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개념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고 잘 모르는 이유를 알것 같기도… 이렇게 설명을 해 줘도 이해가 잘 안되나봐요.
@banane5547
@banane5547 Жыл бұрын
어른의 권위라니...훈육을 확실히 해야하는건 아이들을 위해서지 어른의 권위같은것 때문이 아닌데 ㅋㅋㅋ
@gse6323
@gse6323 Жыл бұрын
권위 보단 질서라고 이해하는게 정확하지 않나요?? ㅋㅋ
@산신령-z6z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gse6323 맞아요 가르치는건 어른들의 권위를 위해 가르치는게 아니라 애들이 살면서 질서와 규칙을 지키고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가르치는거죠 권위는 무슨. 애들을 가르칠 권위가 있는 이유는 부모가 애보다는 더 많이 알기 때문인데… 애보다 더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이렇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애들이 이모양인가 봅니다…
@Peach_treeee
@Peach_treeee 9 ай бұрын
친구같은 부모가 될 순 있어도 절대 우린 너의 친구가 아니라고 저희 딸에게 늘 이야기합니다. 그건 당연한거에요. 타인에게 존중받는 아이로 키우고싶다면 타인도 존중해주는 아이로도 키워야하는거고요. 아이 마음을 위해 이래라더라 저래라더라 싶어 제지없이 키우시는 분들, 제발 무분별한 허용을 아이마음 위하기라는 명분으로 둔갑시키지 마세요.
@Orangelemontree
@Orangelemontree Жыл бұрын
오늘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요즘 너무 문제입니다. 친구 아들이랑 노는데 자꾸 제아이 장난감을 뺏는데 훈육한답시고 “ 우리 철수가 가지고 싶었구나 철수도 이거 놀고 싶었어? ” 남에 물건 뺏지 말라는걸 먼저 가르쳐야지 마음읽어준답시고 “영희야 우리 같이 놀을까?” 하면서 지아들쪽으로 장난감 끌고간걸보며 마음읽어주면서 결국 다 들어주는 상황이구나 뒷목잡았던 기억이
@오리-d4r
@오리-d4r Жыл бұрын
극혐이네요
@user-란이샘
@user-란이샘 Жыл бұрын
애엄마가 애는 뭐하는지도 모르고 휴대폰만 쳐다보다가... 애가 큰애를 슬쩍슬쩍 때리더라고요 큰애 할머니가 때린애한테 하지말라고 말렸더니 때린애엄마 그 할머니한테 난리치네요.. 왜 우리애한테 뭐라하냐고... 지 애가 잘못한건 생각도못하고 그러네요ㅠㅠ 소아과에서 1년전 있었던 일입니다... 개념없는 부모가 있더라고요
@Kevin-br6wd
@Kevin-br6wd Жыл бұрын
혐.오. ….
@user-joyfulinJ
@user-joyfulinJ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식이 남의 것을 갖고 놀고싶을때는 버럭 빼앗아서 주나보죠? ㅎㅎㅎ 모든상황에서자기도 그렇게 행동하고있으면 타인에 허물을 얘기하는것도 좋은것같음..ㅋㅋㅋ 근데 내상황다르고 상대방상황 다르게 적용하면 ㅋㅋㅋㅋ 더 쎈사람 만나봐야알수있음 ㅎㅎㅎ
@u4kg8-yit0pwi
@u4kg8-yit0pwi Жыл бұрын
가질수 없으면 빼앗아라 인생은 전쟁이다. 내가 조카에게 항상 하는말
@Loveiio
@Loveiio Жыл бұрын
귀찮으니까 훈육을 안 하고 오냐오냐하는데 그건 진짜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거 같음.. 사랑하면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 사람들과 융화되게끔 사회화를 시켜주고 안되는 건 안된다고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 책임이 있는데 책임을 너무 안짐.. 좌절 한 번 안 겪고 자라서 어른이 되서 행복하겠냐고.. 당장에 놀잇감 내가 원하는 거 다 가질 수 없는 게 세상인데..
@DDoda16
@DDoda16 9 ай бұрын
요즘은 학습능력 부족한 부모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 읽어주라 했다고 마음 읽기에만 집중돼선 융통성 없는 육아를 되게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곤 자기가 되게 지혜로운 부모인줄 착각하고 사는... 반성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조성준-j7t
@조성준-j7t Жыл бұрын
양보를 배우지 못한 애들 때문에 자기만 양보하던 애들 생각이 점점 바뀌어감 '왜 나만 양보하지 나도 이제 이기적으로 할래' 설득하기도 힘듦
@땡꽁맘
@땡꽁맘 25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mmmama-py6on
@mmmama-py6on Жыл бұрын
마음읽기 해준답시고 예의범절을 안가르치면 결국 자식 인생 망치는 길인데 멍청한 부모들은 그걸 모르더라. 자식 죽을때까지 부모가 뒤치다꺼리 하고 살거냐고. 일반적인 삶대로 산다면 부모는 먼저 죽을꺼고 언젠가는 독립해야하는데, 그때 자식이 멀쩡한 사람으로 살겠냐고. 석사때 학과장님 복수전공 면접 보는 자리에 보조로 따라 갔었는데, 면접장 들어와서 인사도 안하고 포트폴리오도 대강 준비하고 본인 할말만하는 학생이 있었음. 심지어 전공성적도 커트라인 겨우 턱걸이. 복부전 경쟁률이 워낙 높은 과라 당연히 떨어졌고 워낙 태도가 안좋아서 교수님이 돌려돌려 한마디 하셨었음. 복부전 하는 다른 선배들한테 합격 비결 배워오라는 뉘앙스 였던걸로 기억함. 학사조교한테 나중에 들었는데, 다음날 학과사무실 문 열자마자 그 학생 아버지란 사람이 전화해서 소리소리 질렀다함. 본인 딸이 부당하게 불합격 당했다고 집에서 울고 있다면서....ㅋㅋㅋ 합격기준에 대해서 명확하게 명시 해놓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았다는데, 미대에서 포트폴리오 심사를 주관적으로 하지 객관적으로 어떻게 명시해야하는지 아직도 의문. 부모가 저러니 딸이 최소한의 예의도 못배우지 싶어서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아직 기억에 남아있다. 이제 그 학생도 졸업했지 싶은데, 혹시 회사 면접관한테도 아빠가 따졌을지 진심으로 궁금함 ㅋㅋㅋ
@rippi0216
@rippi0216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회사에서 부모가 전화해서 따진 사람도 있대요ㅋㅋㅋㅋ
@user-qd3dn5lx9u
@user-qd3dn5lx9u 8 ай бұрын
학교 시험장에 와서 규칙 다 어기는 부모도 있었음 ㅋㅋ 그래놓고 항의한 학생한테 저주내림... 넌 꼭 떨어지라고... ㄹㅈㄷ 앱충
@안수이-f2z
@안수이-f2z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요새 애들이면 자신의 부모가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일찍 세상을 떠날텐데,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는지
@bluetrumcat4417
@bluetrumcat4417 29 күн бұрын
요샌 진짜 사회성 뚝뚝 떨어지는 애들 너무 많음 ㅠㅠ
@healing80
@healing80 Жыл бұрын
예의를 먼저 가르칩시다 선생님들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JeonginHong
@JeonginHong Жыл бұрын
‘그럴 기분이 아니에요..’ 아 진짜…ㅋㅋㅋ 너무 현실 고증이라 빵 터지고 맙니다..ㅋㅋ
@dobbydobby-dl9rr
@dobbydobby-dl9rr Жыл бұрын
와... 명쾌하다 자기밖에 모르는 부모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김둥이-r8w
@김둥이-r8w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안된다고 하거나 야단치는 것을 못참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학교에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이 많아서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처럼바람-l5n
@처럼바람-l5n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은 아닐때는 정말 따끔하게 혼내셨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세상 천사셨어요
@전기풍뎅이
@전기풍뎅이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요즘 남녀상관없이 어린아이들이 기분파인애들이 많음 그게 성인까지 이어져서 사회에 나올때 장난아님...회사에 부모전화오고 전화온이유도 업무지시할때 상냥하게 말해달라는거였슴 그거듣고 팀전체가 얼탱이 없어했음...주작인거같지? 제발 나도 그랬음 좋겠슴 ...
@user-hb9cp8cs5i
@user-hb9cp8cs5i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식 팀분위기는 문젠아니고?? 오죽하면 그랬겠냐
@asthasia
@asthasia 11 ай бұрын
군대도 군치원이 되가는 마당에.
@새우볶음밥-p6i
@새우볶음밥-p6i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크게 많이 많이 도움이 되고 쓸때없는 불필요한 신경전 감정소모가 없어질것 같네요
@user-cj6hf9hp1c
@user-cj6hf9hp1c Жыл бұрын
요즘 공공장소에서 훈육하지 않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자기 애가 의자로 장난을 치던 다른 테이블 가서 참견을 하던 본체만체 하고 하지마~ 아니야~ 그러면 애가 퍽이나 듣겠어요 다른 사람들도 자기 애를 예뻐해줄거라 생각하는데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
@rippi0216
@rippi0216 11 ай бұрын
그런 부모들 여럿 봤는데 대부분 훈육하기 귀찮아하는거 같더라구요 대충말하고 다시 지 핸드폰함..ㅋㅋ
@gumdandan
@gumdandan Жыл бұрын
훈육안하고 다들어주면 아이가 떼를 안써서 당장 편해서임.. 훈육과정이 오조오억번 알려줘야 겨우 하나 좋아지는 동물한마리 낳아서 한 사람의 사람으로 잘 키우려면 개힘든 훈육을 하긴 해야함..
@정신차리세요-i9d
@정신차리세요-i9d Жыл бұрын
오조오억번이라...
@삐융삐융-n2k
@삐융삐융-n2k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세요-i9d찐😂
@paullee5632
@paullee5632 Жыл бұрын
다들어주면 안편하던데...ㅋㅋ 개힘듦 나중엔 말도 안되는거 주문함 ㅋㅋ
@jinkwon1409
@jinkwon1409 11 ай бұрын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이 결혼은 또 하셨나보네
@user-pqnxikopl
@user-pqnxikopl 9 ай бұрын
​@@paullee5632 그니까 근시안적인거죠. 당장은 훈육이 훨씬 더 힘들거든요. 애가 징징대고 몸부림치고.. 그걸 붙들고 못알아듣는 애를 데리고 끊임없이 카리스마있는 표정으로, 동시에 감정적으로 화는 내지 않으면서 단호하고 일관적이게 말하는건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이걸 회피하다보면 말씀하신대로 나중에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듣게 되어요.
@graceange1
@graceange1 10 ай бұрын
오은영 쌤이 하신 얘기가 조 교수님과 동일합니다. 감정은 알아주되 행동은 통제해라, 도덕 규율과 규칙은 하나하나 알려줘라. 저는 예전부터 그 메시지로 이해했는데 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지 모르겠네요
@katte93
@katte93 1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본인 입맛대로 훈육해놓고 오은영이 요즘 애들 망쳤다ㅋㅋㅋㅋㅋㅋㄱ진짜 능지문제 아닌지...
@김경진-b1v
@김경진-b1v 9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교사인데 이분 철학 너무 좋다
@user-ky7cw7gl6u
@user-ky7cw7gl6u Ай бұрын
내 기억속에 오은영 선생님은 다리사이에 애기 끼우고 단호하게 훈육하는 모습이었는데, 부모들이 지들 원하는 거로 취사선택해서 애 키워 놓고는 오박사님 탓하는 거 어이없어.
@아이엠소피아-d1v
@아이엠소피아-d1v Жыл бұрын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우랬다고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일관성있게 가르치는게 자식을 제대로 키우는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목아파요
@목아파요 Жыл бұрын
pc방 알바하는데 초등학생들이 그렇게 샷건을 많이 쳐요 ㅋㅋㅋ 그럼 하지 말라고 해야하는데 가뜩이나 열받아있는 애들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할까봐 또 제가 여자기도 하고 남자애들이 겁 먹지 않을 걸 아니깐 엄포를 놓을 순 없어요, 그래서 조용히 다가가서 "열받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책상을 내리치면 안 되겠죠?" 하고 얼굴 들이밀면서 이야기하면 열에 아홉은 안 내려치더라구요... 마음읽기는 행동 통제를 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거기에서 그치면 안 될 것 같아요
@chocosmos
@chocosmos Жыл бұрын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을 통제를 잘하고 계시네요 ㄷㄷㄷ
@ejkang3441
@ejkang3441 9 ай бұрын
샷건은 뭐예요??
@파래김-z9r
@파래김-z9r 17 күн бұрын
@@ejkang3441pc방에서 게임하다가 지거나 잘 안 풀리면 주먹으로 책상이 부서져라 쳐대는(...) 샷건같이 소리가 크다고 그런표현이 생겼나봐요
@jehenisus
@jehenisus Жыл бұрын
정말 “숙제 해”라고 명령하고 설득이나 질문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 덕분에 제때 훈육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이가 정말 철이 잘 들고 선생님 칭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줄리아s
@줄리아s Жыл бұрын
속이다 후련하네요. 요즘 왕자마마 공주마마 이기적인 애들 진짜 너무 많다.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닳습니다.
@나그네-q3q
@나그네-q3q Жыл бұрын
제 자식들 어렸을때 허용과 거절 사이에서 기준을 못잡을 때 선생님 덕에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 선생님 바쁘시더라도 좋은 프로 다시 출연해서 요즘 젊은 엄마들 도움 주세요
@Mv-yl8mf
@Mv-yl8mf Ай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은 잘못된걸 마음읽기로 감싸라고 하신적 없고 훈육은 중요하고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가르치시는데 그걸 잘못 이해하고 훈육해야 하는 부분까지 마음 읽어버려준 부모들의 잘못… 개인적으로 정서적인 돌봄 없이 자란 1인으로써 상황에 맞는 마음읽기는 정서 발달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님 평생 쓴뿌리 안고 살아가야 돼요
@gy99-s9j
@gy99-s9j Жыл бұрын
초등1학년때 몇몇 부모님 착각이 보육과 교육을 구분하지 못한다는것.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이래쪄요저래쪄요 안해줍니다. 아이들이 이걸 힘들어한다고 해요.
@김나나-g2e
@김나나-g2e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이정식-j5i9j
@이정식-j5i9j Жыл бұрын
애를 통제하려면 어른부터 똑바로 살아야하는데 참 나 자신이 그런 사람인가 돌아보게 됩니다...
@laynasong8100
@laynasong8100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건 아이의 떼도 투정도 응석도 아닌, 내가 과연 적절한 본보기가 되고 있는가.. 라는 자기돌아보기가 젤 힘드네요. 오늘도 정신 바짝 차려아죠! 😢
@pigp78
@pigp78 Жыл бұрын
조선미교수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속이 후련합니다. 😊😊 그리고 조심하게 됩니다. 😂
@whynot1596
@whynot159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입니다. 세상이 지 마음대로 돌아가는 줄 알아요. 갑질, 젊은 꼰대, 교묘한 학폭. 이 모든 게 니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가르친 게 원흉입니다.
@냠늄-r2w
@냠늄-r2w Жыл бұрын
저거 진짜 많이 들음ㅋ 진짜 ㅈ같음. 안 되는건 안 된다고 해야지 뭔 지랄인지. 사회에 나오면 지 꼴리는대로 안 되는 것도 있고 안 풀리는데 안 된다, 하면 안 된다 이걸 못 배우고 나오면 진짜 ㅈ카튼 애들만 사회에 넘쳐남. 미디어에 나오는 걸로 수박 겉핥기 육아, 훈육으로 대애단한 육아 전문가가 된 마냥 어설프게 해서 애는 애대로 망가짐. 실제로 눈앞에서 어설픈 육아훈육법 하고 있는 애엄마 아빠를 보게되면 기가 차서 명치때리고싶어짐. 인스타에만 봐도 저놈의 마음읽기 랍시고 절대로 부정적인 말, 통제, 거절은 하면 안 된다 ㅇㅈㄹ하고 시녀들은 그걸 또 잘 배우고 간다고 하는 꼬라지보니 이 나라가 오늘 망해도 이상하지않음^_^ 카페서 어떤 여자분 케이크를 모르는 애가 갑자기 움켜쥐어서 여자분이 놀라서 소릴질렀는데 애엄마가 그거 보더니 사과나 배상은 커녕 왜 애 놀라게 소리지르냐, 마스크도 안 쓰고 소리질렀으니 침 튀었겠다, 애가 몰라서 그럴 수 있지 등등 온샂 지랄쇼를함. 여자분이 기가 막혀서 애엄마랑 싸우는데 보다못한 할머니 한 분이 애 똑바로 못 키울거 같음 집구석서 기어쳐나올 생각을 말아라 라며 정리해 주심. ㅋㅋ 카페 사장님이 케이크랑 쿠키 여자분에게 그냥주시고 상황종료됐지만 저럼 애엄마를 공공장소서 진짜 자주 보는데 이런걸 보면서 퍽이나 애를 낳고 키우고 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
@희망-s9e
@희망-s9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보육시기부터 문제입니다 지금 아이들 보육과정에서 안돼! 소리는 부정적단어라고 쓰지말라고 위에서부터 지침이 내려와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가르칩니다. 안돼! 라고 해야할땐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할 필요가 있다봅니다. 그래야 경각심이 생겨 조심하죠 말돌리는 표현 '하지않아요~' 이런거로 애들 훈육 어림없어요 지금 애들 초등학교에서 문제일으키는걸 보면 말이죠
@에베베-q8u
@에베베-q8u Жыл бұрын
옴뫄… 그런애엄마가진짜있구나… 같은 애키우는입장에서 헐이네요진짜
@user-elfcoa
@user-elfcoa 26 күн бұрын
짐승이 짐승을 낳았네요. 그 할머니는 참 어른이시고요.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도 건강한 좌절과 자제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는데...ㅜㅜ
@ericalee2451
@ericalee2451 Жыл бұрын
때리고 싶었구나가 마음이 아니라 화가 났구나가 마음읽기고 때린건 행동교정이죠
@dhfhdhdjskalalwld
@dhfhdhdjskalalwld 11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숙제 왜해야돼 하면 맞고할래 그냥할래 이랬었는데 ㅋㅋㅋㅋㅋ
@김윤정-j2m
@김윤정-j2m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읽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 진짜 맞고할래 그냥할래
@김서아-z5n
@김서아-z5n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전 집에서 공부시킬때 순화된 버전으로. 공부는 그냥 하는거야
@natsuno11
@natsuno11 Ай бұрын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공공공0
@공공공0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부모와 아이를 위해 훈육과 폭력의 차이와 함께 훈육의 중요성을 강하게 말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잘한 행동과 교정된 행동을 할때 칭찬을 해줘야되며, 지속적이어야된다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thomassimon3772
@thomassimon3772 Жыл бұрын
잘못한걸 다르다고 가르치지 마라. 친구가 되는 부모는 귄위도 없고 아이도 기대거나 의존할 어른이 없는 공황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마음을 읽어주기전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hj23hj17
@hj23hj17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골때리는 아이들보면 부모가 그렇게 키웠더라.. 애가 친구 퍽퍽 때리는걸 눈앞에서 보고도 침착하고 느긋하게 oo아~ 무슨일인지 얘기해줄래~ 이ㅈㄹ
@SapphireMediterranean
@SapphireMediterranean Жыл бұрын
요즘 보면 애 엄마 심지어 애를 데리고 마실나온 할머니조차 애한테 절절 매고 있는 걸 보네요 말투마저도 완전 애기한테 맞춰서 하는데 이게 그들한테는 눈높이 교육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거겠지만 한편 애는 어른이 자기한테 모든 걸 맞춰주니
@heihi-v7v
@heihi-v7v Жыл бұрын
예를들어. 예를들어. 밥을 끼니때 안먹고 딴짓하다가 끼니때 지나서 꼭 배고프다고 징징댄다면. 1. 밥그릇들고 쫓아다니며 장난감갖고 노는아이옆에서 싫다는 아이랑 싸워가며 한입씩 떠먹이고 다님 ㅡ 빵점. 2. 응 그래 먹기싫구나, 아무때나 원할때 다시 차려줌 ㅡ 오십점. 3. 가족들다같이먹을때, 엄마가 수고해서 차려준 식사시간 못 맞춘다면 ㅇㅋ. 알아서 먹든지, 배고파도 참든지. 본인책임 ㅡ 이게맞음. 잠깐 마음아쁘고 걱정스러워도 이렇게 하니 아이는 식사시간을 지키는 규칙을 알게되고, 나중에 배고파져도 아무도 도와주지않으니 다음부터는 식사시간을 지키게됨. 엄마는 신경전할필요도 없고, 상을 다시 차리는 수고도 필요없음.. 대부분은 첫번째, 두번째인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
@초코푸들-n8m
@초코푸들-n8m 10 ай бұрын
3번째가 학대라는 건 아니지만 신생아는 밥을 3끼가 아니라 2시간마다 먹는 것처럼 정말 어린 아이들... 한참 유치가 생기는 타이밍에 그런 식으로 굶기면 위랑 장에 손상이 가기도 합니다... 😢
@heihi-v7v
@heihi-v7v 10 ай бұрын
@@초코푸들-n8m 신생아라니요 ㅎㅎㅎㅎ 농담이시죠? 여기 누가 신생아 얘길 하고 있어요 님아~~~~~~
@ahyoungkim3156
@ahyoungkim3156 10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신생아가 왜나와요 진짜 독해력 무슨일이야....
@yaji-cq9mw
@yaji-cq9mw 10 ай бұрын
​@@초코푸들-n8m신생아는태어난지 한달이내 되는애들이구요 걔넨2시간에한번씩 젖먹는 애들이에여
@성이름-f7e6l
@성이름-f7e6l 11 ай бұрын
아이의 기만 세워주는게 아닌 아이의 부정적 경험+ 긍정적 경험을 연결시켜주는 게 부모이자 어른의 기본자세입니다... 엄할땐 엄하게.
@cowldus
@cowldus Жыл бұрын
내자식 귀해서 남한테도 귀한대접 받길ㅇ바랄텐데 똑똑하고 현명한 부모는 내자식이 밖에서 미움받지않게 예의바르게 키우고 친구나 어른들께 배려하는걸 가르치면 좋겠다 배려가 꼭 무조건적인 양보만 인줄 잘못알고 싫어하는 부모를 봐서 좀 충격받았던적이 있었는데 내자식 이쁨받게 하고자 한다면 제발 이쁨받을짓 하게좀 키웠음한다..
@user-hb9cp8cs5i
@user-hb9cp8cs5i Жыл бұрын
양보하고 배려하고 착하게살면 만만히봄 한국인 종특이라 진짜 배려받는 세상을 원하면 국민성을 바꿔야함
@sjdud62jd6sk3wnfe
@sjdud62jd6sk3wnfe 10 ай бұрын
​​@@user-hb9cp8cs5i 그러니까 적절히 화내는 방법도 가르쳐야지. 배려는 해주되 그게 다른 사람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해도 되는건 아니고 선넘으면 화내거나 거절하는 방법도 가르치는거지. 그리고 한국사람들 좋은 분들도 많음. 본인 주변에는 없는갑지만ㅉㅉ
@뿌엥-d7u
@뿌엥-d7u Жыл бұрын
안돼라는 말이 무조건 없어져야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딱잘라 가르쳐야 합니다. 친구를 때린 아이한테 폭력은 이래서 나쁜거고 저래서 나쁜거고 구구절절 가르쳐봐야 아이는 모릅니다. 세상에는 이유가 무엇이든지간에 하늘이 두쪽나도 안되는 것이 있다는 걸 가르쳐야 합니다.
@beyonda5404
@beyonda5404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다 배우면서 양육하자는 겁니다. 아이들만 자라는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자라는 거에요. 그래서 자식이 생기면 진짜 어른이 되는거고, 철이 드는거구요.
@user-falltofly
@user-falltofly Жыл бұрын
오은영쌤... 훈육 생활지도 감정의 공감...이 3가지 구분해야한다고 말하는 방송 영상도 있는데.... 훈육에는 절대 조건,타협이.있어서는 안된다고....😅 근데 왜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문제인데.... 마음읽기가 문제라며 오은영 머리채 잡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이-n3x9t
@이이-n3x9t Жыл бұрын
ㄹㅇ..
@viivii6850
@viivii6850 Жыл бұрын
ㄹㅇ...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야합니다" 이런 멘트는 음성 지원 될 정돈데... 금쪽이 많이 봤는데 대체 무슨 일인지ㅋㅋㅋㅋㅋㅋ
@뭉뭉-s8o
@뭉뭉-s8o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영상 조차 은근 오은영 쌤 돌려까기 하는 거 같은 느낌... 오은영 쌤 안되는 건 안된다고 분명하게 훈육하라고 가르쳤어요.. 잘못 이해하는 부모들이 문제인데..
@대한독립만세-q4s
@대한독립만세-q4s Жыл бұрын
성인들 중에도 이해력 딸리는 사람 많은듯
@R-E-S-3927
@R-E-S-3927 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듣고싶은것만 들어서
@eugenie22
@eugenie2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읽어주고 훈육이 뒤따라야지.. 마음만 읽어주면 그게바로 오냐오냐인걸 모르는 듯 ㅠㅠ 애가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 하면 그 마음은 이해해주되 오늘은 그래도 이걸 해야하는 거라고 훈육이 뒤따라야지... 세상에 부부사이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디에서도 내 마음이 먼저인 사이가 없는데 제발 똑바로 키워서 사회에 내보냈으면~~~ ㅠㅠ 제발~~~ 내 새끼야 뭘해도 이쁜 내새끼지만 저렇게 키워 내보내면 남들한테는 그냥 저새끼라는걸 알고 키워서 내보내주길 ㅠㅠㅠ
@Goyangyeeislove
@Goyangyeeislove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상처를 받을 수 있고, 그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 크게 자랄 수 있는 건데 요즘 보면 자기 아이 마음에 자그마한 기스 하나도 생기지 않게 과보호하는 부모들이 많아보여 문제다. 잘못을 하면 혼도 좀 나고, 자기 감정도 중요하지만 다른 이의 감정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야 하는데 요즘은 자기만 아는 애들이 너무 많음.
@tjd3198
@tjd3198 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남들 못보는 곳 가서 혼내는건 정말 좋은 방법 인것 같네요. 오 교수님짱
@삐약-s1n
@삐약-s1n Жыл бұрын
오은영쌤 영상은 마음읽기가 부각되니 부모들이 마음읽기에 꽂힌듯.. 그게 이슈화되면 그 부분에 대해 다시 메시지를 줘야 멍청한 부모들이 이해할텐데.. 하긴 그러거나말거나 지자식 오냐오냐에 꽂하 부모들이 많아서 들어먹을런지..
@user-jj3ic1mq4y
@user-jj3ic1mq4y Жыл бұрын
조선미박사님 넘 좋아합니다 제 아이들 어릴때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방송으로 강연으로 열심히 코칭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유퀴즈에 나오시니 더 반갑네요^^
@동해러브
@동해러브 9 ай бұрын
카페나 공공장소 같은 공간에서 아이들 뛰어놀게 하는 부모들 정신차립시다 훈육안하고 아이들이 뛰어놀수도 있지하는 맘으로 키우게 되면 아이들인생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안되는건 안되다고 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해야지만 바르게 자라서 사회생활 잘 하게되는겁니다
@yslysl-b4x
@yslysl-b4x 6 ай бұрын
떠드는 어른들이 더 많음
@최선이야-y7p
@최선이야-y7p 8 ай бұрын
나름 권위있는 육아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엇나가서 성찰해보니 제가 아이 마음에 쓸데없는 상황까지도 공감을 했더라고요. 물론 아이에게 '그랬구나'라는 말은 자주 안했지만 마음속으로 '아..그럴수도 있겠네.'라며 생각하다보니 단호하게 훈육하기 보다는 가볍게 훈육하는 상황들이 많았어요. 저는 이런 영상들을 볼 때마다 '난 해당사항 없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실수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지금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성찰하고 있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마음 읽기는 권위있는 부모가 중심을 잡고 필요한 상황에서만 적절하게 해서 행동의 한계가 있음을 알려줄 때 아주 좋은 효과가 있어요. 여기저기 남발하거나 권위가 없는 부모가 마음 읽기하면 말 그대로 대실패에요.
@흰물결-e4b
@흰물결-e4b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가 암울할 정도로 정말 심각수준입니다.
@stellalumina_poem
@stellalumina_poem 10 ай бұрын
오은영의 문제는 훈육방식 전달에 있어서 초점을 잘못잡았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정보가 많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하고 멋대로 해석한다. 마음읽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행동통제가 중요했으면 행동통제에 대한 설명에 80%이상 중점을 두고 부모들에게 전달했어야 하는데 반대로 했으니 죄다 마음읽기만 하고 앉아있지. 어설프게 잘 모르겠으면 그냥 옛날방식으로 훈육하는게 100배 낫다고 생각한다.
@jcm-rd2cf
@jcm-rd2cf Жыл бұрын
마음 읽어내기가 아예 무시되었던, 그런 것에는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사회적으로 여유를 두고 들여다 봐 줄 만한 시대가 아니었던 그래서 그 부작용에 시달린 아이들이 부모가 되고 어른이들이 되어버린게 오히려 원인이 아닐지. 마음을 들여다봐준다는 것은 결국 어떤 문제를 근원적으로 더 잘 풀어내고 싶어서인데.. 다들 잘 난 어른들, 권위를 원하지만 어린시절은 잊어버린 어른이라는 사람들만 넘쳐나는 것 같다. 정작 어른들도 자기마음을 읽어주길 원하면서. 말이다.
@이온-k4v
@이온-k4v 29 күн бұрын
오은영쌤이 인간의 도리에는 왜라는 질문을 해선 안 된다고 그랬음. 왜 엄마를 때리고 싶었어? 왜 친구 물건을 부수고 싶었어? 등등 어떤 상황이든 해선 안 될 행동에까지 이유를 들어주고 그랬구나 해주는 건 오히려 아이의 미래에 독을 푸는 거고 그건 사람된 도리와 사회적 질서를 가르치지 않는 또다른 학대의 일종임
@매일10분읽기
@매일10분읽기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시원합니다~~ 애키우는 엄마들 이거 다 봐야해요~!!엄마의 잘못된 마음읽기당한 애들이 학교에서 개차반되는거 시간문제
@아따맘마-f9d
@아따맘마-f9d Жыл бұрын
안 되는건 안 됩니다. 자기가 하고싶고 사고싶은걸 모두 다 할 수 없어요.
@dreamfreeker
@dreamfreeker 11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키우는대로 큽니다. 오냐오냐 우쭈쭈 키우면 부모 없는 자리, 사회생활할 때 미움 받고 왕따 당해요. 부모는 권위와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과감하게 가지치기하고 비바람 맞게 해줘야 튼튼하게 자란다는..
@rwi8273
@rwi8273 27 күн бұрын
애가 실수해서 부딪혀서 우는데 바닥이 나쁘다며 때리는 것도.. 아이 마음 달래주는 거라는데 핑계대는 법+ 내가 아프면 때려도 된다는 거 가르치는것 밖에 안됨. '많이 아프지. 앞으로 조심해야 해.' 아니면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어.'이 정도로 말하면 될 걸, 꼭 나쁜 바닥! 우리 아가 아프게 하고! 때찌때찌! 하고 있는거 보면 뭐하는건가 싶음.
@lkhye95
@lkhye95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읽어주는것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반드시 행동의 바운더리를 지속해서 알려줘야하는갓이군요. 주도권은 부모에게 있고 일관성이 있어야하고요.
@아리-e4f4v
@아리-e4f4v Жыл бұрын
너무극단적인게 공주 왕자로 키우는 인간들이있는가하면 방치하고 심지어 때리고 그래서 가출해서 방황하는 아이들이있다 극과극 중간이 드물다 정상적인 가정이 드물다...
@user-dy1my7zk1y
@user-dy1my7zk1y 10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
@loveseoulmarui1502
@loveseoulmarui1502 Жыл бұрын
책임질수 있는 사람에게 권위가 쥐어져야 한다. 즉 교육과 훈윤도 마찬가지라는 의견에 강한 공감과 납듭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바른 교육을 통해 절제와 인내 타인에대한 배려, 키워준 분들에대한 존경과 은혜를 깨달을수 있는 윤리교육을 강하하길 바랍니다. 저희 어릴땐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항상 배웠거든요.
@귀찮아-v8n
@귀찮아-v8n 18 күн бұрын
결론은 자기가 듣고 싶은데로 듣는거지, 그게 사람이야
@sxrychu5esgi
@sxrychu5esgi Жыл бұрын
훈육도 해야하고 공감도 해야함 적당히들 해야지 한쪽만 너무 가니까 극단의 문제가 생기지
@Meaninfulll
@Meaninfulll Жыл бұрын
이분진짜똑똑 세상변화에 따라 그문제점에 맞춰 훈육방안주심
@나야나-v9v
@나야나-v9v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맞지..너무 당연한건데 이제 이걸 배워야하네..ㅠㅠ
@minjison5813
@minjison5813 9 ай бұрын
유익합니다 👍🏻👍🏻
@jjs5272
@jjs5272 Жыл бұрын
6:22 세호자기 엄청 열심히 듣네요~~~❤❤❤
@오다주웠어
@오다주웠어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5살 성인이 되었을 같은 동에 살던 그때의 아이. 아이가 같은 반 아이를 때려서 맞은 아이 엄마가 따지니 때린 그 아이 엄마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우리 애가 때렸겠죠~' 최근에는 이런 아이들이 더 많아진 거지 전에도 있었답니다~ 자기 아이가 남보다 뒤쳐지는 게 싫어서 받아쓰기 연습을 100점 맞을 때까지 집에서 붙잡고 있느라 학교 지각을 당연시 했고 다른 아이의 성적이 더 잘 나오면 학원에 따지고 그러다 고학년 올라가지전에 학원가 유명한 동네로 느닷없이 이사를 갔는데 공부만 잘하면 만사형통이라 생각하고 자기 아이 돋보이게 항상 부족한 친구들을 맺어주느라 바쁘던 그 아이 엄마.. 공부공부 하더니 대학은 잘 갔다고 들었지만 지금 25살이 된 그 아이는 좀 변했을까 궁금하네. 문제아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다는 말은 공식이 맞다~
@황후-h9r
@황후-h9r Жыл бұрын
보육:돌봄 교육:교육 훈육:훈련 최고!!!!!
@gump8073
@gump8073 26 күн бұрын
잘하면 칭찬, 말썽 피우면 등짝 스매싱. 타일러서 안되는 자식에겐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함. 자식 양육에 중요한 건 애정보다 책임감임. 민폐 끼치지 않고 1인분을 하는 사람으로 키우기만 해도 성공한 것임
@user-란이샘
@user-란이샘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진짜 대단하세요 마음읽기 감정읽기... 좋죠 근데!! 해도괜찮은거... 안되는거 구분해줘야죠ㅠㅠ 특히 위험한거 못하게 해야하는데... 애엄아들 막 대충그냥, 어우 하지마~~ 안되~~ 단호하게 말도안하고 말을 늘리면서 대충대충해요 소아과 간호조무사인데 화나요 애가 위험한행동해도 그냥 냅둬요ㅠㅠ 휴대폰만보고 애가뭘하나 냅둬요
@바스락-k7h
@바스락-k7h Жыл бұрын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 하면 안돼는걸 많이 하더라고요. 아니면 해야하는걸 안하던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 존중해라 이런식인데 다른것들도 있지만 삶에서 틀린것도 분명 존재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들이미는 잣대가 같았으면해요. 어떤사람에겐 더 엄해지고 어떤사람에겐 더 유해지지말고요.
@user-pv1vq6xl8g
@user-pv1vq6xl8g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 전문가분을 기다렸어요 ㅠㅠ
@EriFo19
@EriFo19 11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엄마가 "하기 싫어도 해야 되는 일이 있는거야."라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말해준 적이 있는데 이게 인상깊었던건지 충격이었던건지 아직도 그 상황이 기억이 남ㅋㅋㅋ 우리 엄마는 칭찬이 인색한 사람이어서 서운한 적이 많았는데(전교2등 해도 올백 못 맞았다고 칭찬 안 해줌) 또 이상하게 더 애기때 사랑받은 기억?이 있는지 엄빠가 날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자신감은 항상 뿜뿜했음;;; 어린시절 사랑듬뿍 + 제대로된 교육과 훈육 = 어디가서 기 안 죽고 인간다운 인간으로 사회에 내 놓을 수 있음 인 것 같음~
@연보라-k9l
@연보라-k9l Ай бұрын
마음읽기가 과도했다기 보다는, 모든 영역에서 마음읽기의 테크닉을 적용하려했기에 구멍이 난 것 같습니다.. ㅠㅠ 정작 아이들과 얘기해보면, 정작 마음을 헤아림 받지 못한채 자라난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유를 허용해야할 곳에는 자기효능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을 허용해줘야 하고, 위험하거나 해를 입힐 길로 가려한다면 통제도 해줘야합니다. 그저 모든일에 ‘마음을 읽어준다는 명목’ 하에 이루어지는 방관들이 아이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bomnar01
@bomnar01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아닌건 아닌거에요.
@효정최-f4z
@효정최-f4z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워낙 매너가 좋으셔서 양쪽을 보고 이야기하시는데 목이 아프실 것 같다. 유재석, 조세호씨 자리가 같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이렇게 배치되면 좋겠다. 게스트들이 힘들 듯 .. 항상 느끼는 건데;;;
@Mr.Korean89
@Mr.Korean89 Жыл бұрын
코난 토크쇼 같은 데처럼 호스트 우측 게스트 좌측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세호 묻힐까봐 그러나?
@haessalkim9665
@haessalkim9665 Жыл бұрын
오 한번쯤 생각 해 볼 만한 건의네요. 저의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고개 운동도 되고 좋을 것 같은데요. 한쪽만 계속 쳐다 보는 것도 목이 아프기는 똑같을 것 같아요.
@vfnfhnwfnz
@vfnfhnwfnz Жыл бұрын
​@@Mr.Korean89 코난쇼도 코난-게스트-앤디로 게스트 자리 가운데에 끼고 해요. 앤디가 안 나오면 독대하지만...
@Mr.Korean89
@Mr.Korean89 Жыл бұрын
@@vfnfhnwfnz 그랬어요? 예전 영상에서는 코난 혼자 오른쪽에 전용 탁자랑 갖고 이야기하던데, 그새 바뀌었나 보군요.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Жыл бұрын
윤석열만 편한 배치임 ㅋ
@송정옥-i1c
@송정옥-i1c 3 ай бұрын
오냐오냐가 마음을 읽는거라 생각함~ 귀찮아서...속까지 보려하지 않음. 그래서 학교 선생님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진 부모가 많아 부딪치기 싫어 웬만한건 다 들어주고 가끔 못본척 한다. 심약하고 게으른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gracsim2761
@gracsim2761 Жыл бұрын
예전 양산에 오셔서 강연들으러갔습니다.가장 잘키워야 할 아이가 외동 남자아이라고...맷집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가 주제였는데, 제아이가 외동아들이라서 잘듣고배웠었습니다.
@samuelchoi5364
@samuelchoi5364 10 ай бұрын
강화해야할 좋은 행동에는 긍정적인 반응, 없애야할 나쁜 행동에는 부정적인 반응. 이것을 일관적으로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상식적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정작 자신의 얘를 키우면 잊고 살거나 알아도 디테일하게 실행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부모의 지혜와 의지가 참 중요하다
@user-gz8ro4jc8p
@user-gz8ro4jc8p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칭찬이건 체벌이건 언행일치가 안되는 부모. 집에가서 보자 해놓고 홀랑 까먹고 댓가를 치르게 해주지 않으면 귓등으로도 안듣고 부모의 권위도 점점 떨어지고 사춘기 되면 돌이킬수 없음. 한다면 한다던 우리 엄니, 우리가 말안듣고 날뛰면 큰소리도 안내시고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 한개씩 접으셨음. 다 접혀서 주먹이 되도록 얌전해지지 않으면 집에가서 회초리로 왜 맞는지 복기를 시키셨음. 그때부터 우리 엄마가 집에가서 보자 말하는 것은 더이상 봐주지 않는다는 뜻이었고 가끔씩 그걸 까먹고 날뛰다가 그 말 나온 순간부터 나와 내 동생은 입닥, 귀가길 내내 벌 받을 생각에 공포 그자체, 집에 튀어 들어가 구두주걱이며 회초리 될만한 건 다 숨겼던 기억이... 신기하게 이런 체벌은 내탓인걸 알아서 원망이 남지 않았음
@황엄짱
@황엄짱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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