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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3
@ASLKSDFJEIL
@ASLKSDFJEIL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우린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 하는 거 같아요. 사실 그냥 하루하루 재미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면 그 뿐인건데... 왜 그렇게 높은 기준을 가지고 그렇지 못하면 좌절하는 지 모르겠네요... 사실 다 별거 아닌데...
@나는야듀이
@나는야듀이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무아연기.. 살아있음이 행복입니다
@jinjulee9097
@jinjulee9097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면서 하루하루 재밌게 사는거 동감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제 의지를 떠나서 스스로 즐겁게 사는데 옆에서 트집잡고 이거 아니라고 하는 그런 시선들을 주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그냥 서로 다르게 살아도 그렇구나하는 타인에 대한 관대함도 중요한것 같아요!!
@윤지-e3z
@윤지-e3z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응급실 진짜 필요함 특히 PTSD나 실연이나 가정폭력 성범죄 등 당장 견디기힘든 정신적고통을 겪는분들께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blueinsea7
@blueinsea7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응급실...생각도 못 했어요...우리에게 정신과가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해졌으면 좋겠어요...
@jjihf
@jjihf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정신 상담하는 싸이콜로지스트인데 저분 말씀 맞아요. 자살을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서 구체적으로 자살에 대한 그들의 느낌이나 그 원인 계획들을 이끌어 내는 대화를 하는게 중요해요. 자살이라는 생각과 고립이 비슷한 감정이라서 이야기를 하게 시켜서 그 고립의 감정을 풀어내야 하거든요. 그리고 통계적으로도 자살에서 살아난 사람들의 대부분 80퍼센트 이상이 살아나 다행이라 생각한데요.
@sunflower9339
@sunflower9339 Жыл бұрын
자신을 학대하는 부모를 걱정하고 용서한다는 건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일꺼예요. 가출하는 아이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사실은 집인 것 처럼요.
@joyance_ent
@joyance_ent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없는 집
@jinjulee9097
@jinjulee9097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나약해서 그런게 아니라 누구든 우울증 걸릴 수 있다는거 동의함. 대학원 때 흥미와 의지가 넘쳐나서 기존거에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면서 될때까지 시도도 다양하게 하면서 살았는데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없던 불어닥친 어떤일때메 무너지더니 갑자기 어떤거도 할 수 없는 상태를 겪고서 정신질환으로 힘든 타인한테 나약해서 그렇다느니 이런 말하면 안되겠다고 느낌.
@러블리-e1j
@러블리-e1j 4 ай бұрын
자기 스스로 느껴봐야 알수있다는게 원
@user-ym6qu8djw8
@user-ym6qu8djw8 Жыл бұрын
맞는거같다 극단적선택이란말은 듣는사람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위해 돌려말하는것일뿐..당사자에겐 전혀 도움되는 말이 아닌데
@Mi-0322
@Mi-0322 Жыл бұрын
전문가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자세에만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환자의 마음을 같이 읽어주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그런 마음을 전달할수있는 전문가가되고싶네요...
@jayj4816
@jayj4816 Жыл бұрын
뇌가 아파서 그런 사람이 대부분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사지마비가 된 사람이 걷지 못하고 넘어지듯 비염이 심하면 냄새를 잘 못 맡고 입으로 숨쉬듯 그런거죠... 멀쩡히 생활하다가 정신과 약을 20년이나 먹고도 결국은 가더라고요. 선택은 의지의 문제지만 뇌질환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순간 넘어지는거라...좀 다정하게 대해줄걸 이란 후회가, 같이 있어주지 못한 ,힘이 되지 못한게 죄책감이 들어 마음이 많이 무겁고 미안하지만 그 시간으로 되돌아간다면 내 힘으로 막을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선택이란 단어는 떠난이에게 책임을 묻는것 같아 부적절한 표현이라 봅니다.(물론 아파서가 아닌 죄짓고 도망가는 놈들 제외) 암걸려 죽은 사람에게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소리 안하면서... 오늘이 기일인데 이 영상을 보게 되어 길게 떠들어 봄.
@Yn-yq1vg
@Yn-yq1vg Жыл бұрын
호르몬의 교란으로 인한 병적인 문제였다면 님 하나가 뭘 어찌한다고 막지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경쟁사회 속 인간사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문제였다면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살리고 죽이고도 할 수는 있는듯해요
@해로운놈
@해로운놈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어서 죽는다기보단 밀려서 떨어지는 거에 가깝죠.
@songhyekyong3713
@songhyekyong3713 Жыл бұрын
다른 게스트 분들은 주로 유재석 MC만 바라보고 이야기 할 때가 많은데(늘 아쉬웠어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두 MC들을 번갈아가며 보고 이야기하는 점이 저는 인상깊습니다
@손기훈-y1n
@손기훈-y1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분들도 조세호형도 챙겨주셨으면 함 ㅋㅋ
@cmbyn8776
@cmbyn877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트윗에 돌아다니던 글한편으로 알게된 분, 방송에서도 트윗에 올러주시는 글에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분,좋은 말씀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NaMi-d7g
@NaMi-d7g Ай бұрын
정신과 응급실 강력추천합니다. 응급전화도 좋구요. 오픈해주신 교수님 존경합니다. 잘보겠습니다.
@bky5424
@bky542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조용이 죽고싶다는 생각이 더 든다
@beaut0430
@beaut0430 Жыл бұрын
15일에 언니를 선산에 묻어주고 왔습니다...진작 이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면...아쉽습니다...
@달이다-w8g
@달이다-w8g Жыл бұрын
힘든 사람이 있으면 옆에 있어 주는 게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애옹돼지아가파랑축복
@애옹돼지아가파랑축복 2 ай бұрын
저도 정신과 다니는 환자인데요~ 우울할 때, 힘들 때 옆에 누군가 있어준다는거 진짜 힘이 될 때 있어요!!!
@juvenile121
@juvenile121 Жыл бұрын
스쳐 지나가는 아주 작은 우스갯소리조차 깊게 받아들이고, 그걸 오롯이 상처로 간직하는 나 같은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스스로를 갉아먹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순간들을 알고도 쉽게 못 벗어나는 나를 마주하는게 더 괴롭더라
@나는야듀이
@나는야듀이 Жыл бұрын
하루 딱 오늘 하루만 ..사소한일상들을 버티다보면... 또 살아가질겁니다..
@여름바람-t5y
@여름바람-t5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 병은 암이 생기는것처럼 어떤 사람은 뇌에 감기가, 어떤 사람은 폐렴이, 어떤 사람은 뇌에 급성 암이 생기는것과 같은것 아닐까 생각해요. 인생에는 왜?라는 질문에 답할수 없는 수만가지 일들이 있는것같습니다. 다만 암도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갑상선암도 있고 고치기 어려운 희귀암이 있는것처럼 우울증도 그런것같아요.
@sungjupark2840
@sungjupark2840 Жыл бұрын
선한 영향력...감사합니다.
@이진주-b3m
@이진주-b3m 4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이랑 불안장애를 함께 겪었는데, 자살은 선택이 아닌 뇌에서 내리는 명령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뇌가 굳고 생각조절이 안돼요.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요. 그냥 옆에서 너를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너를 도와주겠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힘듦을 묵묵히 경청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behere7731
@behere7731 Жыл бұрын
이 토크…👍👍👍👍💛💛💛💛💛
@oso_bella
@oso_bella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너무 성공위주의 사회.. 스스로에게 가혹한 대한민국 사람들… ㅠㅠㅠ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ㅠㅠ
@ddung0514
@ddung0514 Жыл бұрын
진짜아침에눈안뜨는게소원................... 별로살고싶지않은데포기하고싶은데......... 난왜안되는지......................................
@리아쨩-s8z
@리아쨩-s8z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예전에 보고... 얼마전에 새로나온 책을 읽은후 영상을 다시 찾아봅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거야... 마음속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경제적자유-g3h
@경제적자유-g3h Жыл бұрын
당장 유튜브에 다친영양 사자에게 라고 검색해봐라.. 상처입은 영양이 그만 고통을 끝내려고 스스로 사자에게 뚜벅뚜벅걸어간다.. 자살이지.. 고통스런 상황에 처했을때,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것도 동물이 가진 본성이라면, 스스로 생명을 끊는 선택을 하는것도 엄연히 동물이 가진 본성인데, 요즘은 무조건 도덕적으로 옳은것만 강요하는거 같아 숨이 막힐지경이다.. 대신살아줄것도, 대신 고통스러워 해줄것도 아니면서, 왜그렇게 악착같이 도덕적인 잣대만 들이대며 못살려서 안달이냐.. 20살이 넘은 다큰성인이 엄청고민하고 또 고민해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는거면, 좀 그 선택을 존중해줄줄도 알아라.. 잘될테니 힘내라는 무책임한 희망쓰레기들만 던져대지말고.. 오늘보니 38년 동안 장애가진 자식 병수발하다 끝내 자식죽인 어머니뉴스 나오드라.. 주변에서 힘내시란 말로 무책임한 응원만해댄 결과겠지.. 극단적인 선택도 생명체가 가진 엄연한 하나의 선택지이자 권리이니, 제발 되도않는 논문이나 도덕적 잣대 같은거 들이밀며 억지희망좀 불어넣지 말기를.. 여기까지,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환자가 된다면, 병원에 실려가 몸에 온갖 호스꼽은채 억지로 생명을 연명하고 싶진 않은 사람의 의견이었음..
@꽃잎이-t1o
@꽃잎이-t1o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데 얼마나 고통이 있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우리는 이해할수 없는 트라우마를 위로로 할수없다 댓글을 읽으며 많이 공감합니다.
@lovesing200
@lovesing200 Жыл бұрын
"제발 자살하지마세요" 란 책을 읽어보세요 저자의 가족 3명이 자살했거든요 도덕적인 잣대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참고로 전 자살시도도 해본 사람예요
@user-3rhwlwbdle97
@user-3rhwlwbdle97 Жыл бұрын
ㅇㅈ임 솔직히 안락사는 허가되어야함 자의적으로 곱게 가려는 선택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봄 특히 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유령-k3i
@유령-k3i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슬픈 음악 넣는 연출 안해줘서 고마워요
@신승우-t9p
@신승우-t9p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조금은 관대하고 타인에게도 관대하기를 ,,큰 숨이 들어갔다 나옵니다
@hawoo3651
@hawoo3651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갑니다...
@ddirong811
@ddirong81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또 한 번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팅커벨한
@팅커벨한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빈계정-b1j
@빈계정-b1j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 짧은 영상 보고 들어왔는데 그냥 눈물만 주륵주륵나서 못 보겠음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고 슬픈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lalavenderXD
@lalavenderXD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응급실 정말 멋지다.....
@SOPHIE-sr9ch
@SOPHIE-sr9ch Жыл бұрын
삼촌이 무등을 태워줬을 때라니.. 너무 슬프다. 잘지내고 계시길.
@hanceo
@hanceo 7 ай бұрын
"나를 먼저 사랑하기로 했다" 힐링헤럴드가 당신을 먼저 사랑해 줄 것입니다.
@organic2501chemistry
@organic2501chemistry Жыл бұрын
문화적 차이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미권에서는 선택이라는 단어에 따르는 책임과 자주성을 강력하게 존중하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있죠. 한국 사회에서 개인의 책임과 자주성이 적다는 뜻은 아니구요, 대중이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을 할 때 미국인이 떠올리는 자주적이고 의식적인 행위를 떠올리며 말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백예린 노래 좋아하는데 넣어줘서 고마워요 유퀴즈 제작진팀!
@나애교-v7w
@나애교-v7w Жыл бұрын
노래제목이뭐에요 ?
@유민-b7f
@유민-b7f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보면서 힐링이 됬어요 저도 요새 목적지를 잃고 살아가는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일기가 쓰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항상 어른을 용서란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애니-s1w
@애니-s1w Жыл бұрын
자살은 나에게 사과할 여유도 없기에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솔직히 부익부 빈익빈이라서 사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해야만 합니다~!!! 자살하는 사람이나 가족에게만 책임을 돌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OECD 국가 중 자살순위가 우리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부동의 1위입니다~!!! 이걸 국가적 위기라고 여기는 사람은 과연 몇일까요~???
@Game_joys
@Game_joys Жыл бұрын
극단적 선택도 하도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서 뉴스에서 자살 이야기가 나오니까 자살떠오르게 하지 말라고 대체된 단어임... 그것도 외국사례 모방해서 아예 자살이라는 단어조차 떠오르지 않게 하는 나라가 있다고....이것도 유행타나봄...
@vocalphilia-li5qz
@vocalphilia-li5qz 2 ай бұрын
2분30초짜리 넘길 수 없는 광고??? 아니 이건 좀;;
@minhaeil1945
@minhaeil194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선택 아닌가..
@leemijin9662
@leemijin9662 Жыл бұрын
정신과를 심리학과와 혼동하는 경우가 정신과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정신과는 망상, 환청, 우울, 극조의 정신상태를 상담만으로 진단하고 이에 맞는 약을 처방하여 증상이 개선되지는지를 지켜보고 약의 부작용에 따라 약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더라. 사실 나는 뇌를 찍어보는게 우선인 것 같은데 한국은 정신병이 있다고 뇌를 찍게 하질 않으니까 증상 보고 정신과 약을 처방하고 예후를 보게 되는게 통상적이다. 처음에는 나도 정신과에서 심리상담처럼 진행했는데 큰 효과는 없었고 차라리 약에 대해 관찰하고 증상이 호전되는지를 중점하다 보니, 증상에 담담해졌다. 여전히 주변에서 정신병자라고 비아냥대도 나같은 사람이 용기내라고 열씸히 나름대로 알리고 있다. 사회에는 분명한 차별이 있고 이건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노력한다. 조현병 환자들이 계속 악질범죄를 저지르면서 정신병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강화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이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치료 받고 너무 힘들면 놓으라고 환자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단 가능한 사는 방향으로. 본인이 보는 방식으로 세상을 누구도 못 본다는 것을 담담히 받아들이면 계속세상과 부딪히는 것도 좀 주니까 너무 붙잡지 않기를.
@user-xl5xt2hx4c
@user-xl5xt2hx4c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봐야할 사람들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없어서 우울증=나약함,배부름으로 여기고 영상에서 제시하는 대처법으로 대해져야 할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배우고 있는 아이러니
@민경철-m3s
@민경철-m3s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어떤 사람이 억울하고 분해서 자살하게끔 하면 결국 그원인 제공자가 살인자라고 보면 80%는 맞는것 아닌지 생각한다
@jiniqeee
@jiniqeee Жыл бұрын
1:45 선진국 다운
@bcla917
@bcla917 Жыл бұрын
생활의 압박과 경제적 어려움, 불안정한 가정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고,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고, 그 약 때문에 하루종일 졸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압력이 높을 때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지인에게 파룬궁 수련을 소개 받았고이 기공은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고 잠시 후 일상 활동으로 돌아가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빨리 극복하고 중국 정부의 나쁜 선전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숙-z3i2w
@이미숙-z3i2w Ай бұрын
내가60까지 버텨 왔는데 ~~
@조영래-u7q
@조영래-u7q Жыл бұрын
자살이란 간단명료한 단어를 안쓰려고, 꽤 괜찮고 용도가 아주 다양한 어휘를 빼앗아 버렸습니다. 이게 법으로 제정된 건가요?
@행복톡톡-b6y
@행복톡톡-b6y Жыл бұрын
괜찮지 않아도 괜찮고...
@PI-BI2307
@PI-BI2307 Жыл бұрын
자살이라 그길은 본래없습니다 막혀있습니다 괴로울뿐이죠 죽고싶은건 사실모순입니다 죽어보면 뭐가있다고 ...ㅁㅁ 싶다니요... 먹고싶다는건 배고프고 맛있는걸아니까 말하는거죠 죽고싶다니요 죽어본사람이 어딨다고 죽는게 뭔지 뭘알겠습니까 단지괴로워할뿐이죠 무엇인가 끝내고싶다거나 뭘끝내나요 목숨과 삶은 사실 본인이 이래저래 결정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죽지말라는애기고요... 괴로운사람들보면 아무것도없다 깜깜하다 고 스스로닫지만 사실 옆에서보기엔 뭐가 닫힌것도아니죠 사실 본인도모르는 모두가 그사람을 삶으로 이끈답니다 힘들면 쉬거나 놀거나 뭔가 안좋은생각은 께뜨리고 다시시작하거나 상황을 바꾸거나 그런능력이필요합니다
@PI-BI2307
@PI-BI2307 Жыл бұрын
@ㅇㅇ 그니까 죽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고 죽어본사람이 이세상에는 없는것처럼 죽고싶다는 말자체가 모순이라는것임 . 먼가를 하고싶다는건 해본다음 그것이 필요하거나 원하니까 하고싶다고....먹고싶다는것은 먹는게 무엇인지 아는거고 죽고싶다는말은 죽어본적있는사람이 하나도없는데 죽는게 뭔줄알고 죽고싶다고 하느냐는것임.. 모순이라는것임 가만히 멀쩡히 살아도 어차피 알아서 시간이지나면 알아서 죽을것임 ..........다들 미래를 비관하고 현재까지의 상황만 비관하고 죽으려고들지.....다시 한번말하지만 죽고싶다는건 이세상사람들 모두 죽어본적도없는사람들이 전부다인데 ..........뭔가 괴롭고 힘들일 가지고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끊으려고하는것 자체가 그냥 바보같은일이란것임. 자살!!!!!!!!!이란 단어 뜻을 누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요? .......그쪽이.말한것처럼 삶을 그만 살고싶다는것인데...
@H.O.T._MONSTA_X_aespa
@H.O.T._MONSTA_X_aespa Жыл бұрын
이건 무슨 멍멍이 소리야. 어디가서 이런얘기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죽는 사람 생기니까.
@us1916
@us1916 Жыл бұрын
정신과가 이래서 거부감이 든다
@Gauelyimoja
@Gauelyimoja Жыл бұрын
노상 뒤지겟다는 것들만 보고있으니 저사람인생도 참 피곤할듯
@곽두팔-d1c
@곽두팔-d1c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사람때문에 노상뒤지겠다는 사람이 늘어가는듯
@Gauelyimoja
@Gauelyimoja Жыл бұрын
@@곽두팔-d1c 쳐 돌은 분이 많은 듯 백수생활 애환을 이런데서 푸네 할짓드럽게 없나보네
@곽두팔-d1c
@곽두팔-d1c Жыл бұрын
@@Gauelyimoja 당신도 진료가 필요해보여요 화가많으시네요
@Gauelyimoja
@Gauelyimoja Жыл бұрын
@@곽두팔-d1c 남 걱정할 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세상에 너 같은 비정상들이 돌아다니니 화가 많아 지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겟지
@곽두팔-d1c
@곽두팔-d1c Жыл бұрын
@@Gauelyimoja 네 힘내세요
@Fbbaa27
@Fbbaa27 Жыл бұрын
거짓말하고 앉아있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에요. 거기까지 우울해지도록 선택한것도, 본인의 선택이에요. 하루아침에 결코 자살에 이르지않습니다. 서서히, 그 많은 시간동안 정말 기회가 없었을까요? 인생에 선택이란 단어를 쓸 수 없는 건, 탄생과 자연사. 이 둘뿐이죠. 예일대, 정신과 다 소용없네요.. 인간이 쌓아올린 거라곤 결국 자신의 바벨탑뿐인가 봅니다.
@wujingim297
@wujingim297 Жыл бұрын
굼뱅이 앞에서 주름 접으시네. 그렇게 계속 살아가세요.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선택이죠.
@user-3rhwlwbdle97
@user-3rhwlwbdle97 Жыл бұрын
호르몬 뇌하수체 문제, 산후우울증은 그냥 과학적 문제인데 하물며 자살할 정도의 우울증을 선택이라고 말하는 거 부터가 얼마나 무식한건지. 뇌과학 의학 싹다 무시하고 본인은 암 걸려도 결국 먹고싶은거 먹고 유흥 즐긴 본인 책임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wishkim7520
@wishkim7520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도 지능이다
@제제제-c8w
@제제제-c8w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 제발 내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다..공감능력 제로 진짜..
@100조의하우스
@100조의하우스 Жыл бұрын
사회적 지능 제로 수준의 댓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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