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구단이 돈 많이 벌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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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

@user-hx4kc1gh9y 8 ай бұрын

세금 투자는 정말 반대! 프로라는 이름에 맞는 경기도 못 하고 팬들을 향한 마음도 없고.,예전 배고플때 그때 리그가 더 재미있고 팬심도 더 많았다.프로 답게 선수들 교육을 좀 더 시켰으면 좋겠어요!

@JJJ_SSS 8 ай бұрын

한국 프로스포츠는 태생부터가 기형적이죠. 클럽 구단 자체가 기업이 되어서 다양한 수익활동을 해야 하는데 전부 서울에 본사를 둔 재벌그룹 그룹명, 자사 서비스나 제품명 홍보용으로 운영하고 경기장도 자체 소유가 아니라 지자체에서 빌려 쓰다 보니 시설관리나 수익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개인이나 기업이 대규모 스타디움, 아레나 같은 시설을 건축, 소유를 할 수 있게 해야 함 군인팀이 최상위 프로리그에 참여한다는 것도 진짜 웃김..

@user-ds2ov4cw4e 8 ай бұрын

장기적으론 30이 아니라 3프로로 가야죠. 축구는 타스포츠에비해 정말 많은 세금으혜택을 받고 있는건데 세금은 불경기가 될수록 거대한 비난의 화살이 되어 돌아옵니다. 당장 월드컵 한번만 성적이 고꾸라져도 바로 타겟이 되버리니까요.

@TV-ov3wq 8 ай бұрын

워낙 국민적 관심이 높은 글로벌 스포츠라 세금이 시민구단에 쓰임. 동네노인센터가 노인만 쓰이는것처럼 축구단도 일부팬만을 위한 것일 수 있지만 이게 넓게보면 팬-시민-전국민 열광스포츠(wc fc korea) 구도라… 일단 입장료를 25000원은 받아야 되고, 중계권을 동남아부터 시작해서 판매해야함. 그리고 이름마킹도 영문으로 해서 해외 중계 식별도도 높히고

@Ulsanman3 8 ай бұрын

서울이 아니면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강원 인구가 많아야 150만임 다른곳에서 수입을 늘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구단이 없으면 축구 구장 운영이 안됩니다 축구구장 다 없엘것 아니면 어느정도 지원은 필요함 기업구단도 아니고 시민구단으로 만들어졌고 주인이 시민인데 도에서 투자를 안하면 누가 하나요? 강원 fc가 없다면 강원의 축구장 애물단지 되어서 버려질것 같은데요 강원에 축구 구단이 가능했던것은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줘서 가능했던 것인데 30%면 몰라도 3%는 너무 적은듯 지자체가 그정도도 지원 안할거면 굳이 시민구단을 창단할 이유가 없죠 해외에서도 구단 소유주가 투자를 아예 안하면 욕 먹어요 강원fc는 기업 구단으로 팔아버리면 아마 그 즉시 연고지 이전할듯 강원도 프로구단이 강원 fc 말고 없는 것으로 아는데 30%도 못할거면 운영할 이유가 없을듯

@Leelee11223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국노야 월드컵 참가,경기등 세금 안들어간다. 현대가 돈으로하는거다 모르면 아다다닥 해라 그리고 축구 국가대표는 중계권,스폰서 광고등 흑자다

@user-me3yq6lp5z 8 ай бұрын

@@TV-ov3wq넓게 보긴 뭘 넓게봐? 세금을 프로구단에 쓰는게 말이되나? 연봉이라도 적게 받으면 몰라 지금 이거 개혁못하면 안됨 공기업도 죄다 적자라 민영화 하니마니 하는데 왜 프로 구단에 세금을 지원하는지 이해할수없다

@user-lj3qw8fe2d 8 ай бұрын

일단 한국은 통일이 되어야 일본은 가볍게 제치고 진짜 모든읹대들이 빛을 보며 전세계 2위 3위 할 수 있는 건데 그러지 않은 이상 유럽만 수익구조 그런 식이지. 통일만 되면 한국이 더 잘 벌어들일 수 있을텐데 아쉬울 따름

@182jin 8 ай бұрын

귀한 개인썰 풀어주시고 이런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user-nx7lx2cq1h 8 ай бұрын

병지 형님 마지막 발언 복선인가요?. 손흥민 황희찬 강원 fc 오셔야한다는 말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agersequence4724 8 ай бұрын

우리는 언제나 비선출이 프로팀 감독이 되나요?

@user-pg2uv1ig4w 8 ай бұрын

인구폭망이라 뭘 해도 힘들듯

@탁탁이 8 ай бұрын

시민구단이 힘들다 힘들어.... 형님 파이팅~!

@user-ed3uh2go9q 8 ай бұрын

내년에는 잔류 걱정 안하는 팀을 만들어주세요

@Alejandro-qw8lf 8 ай бұрын

레알마드리드로 예를 들어주실 때, 선수 육성에서 25%의 매출이 발생한다는게 의외네요..

@Jdgdgshd 8 ай бұрын

쿠팡이 동접자수가 20만? 챗팅창 댓글 올라오는 속도는 1-2만 정도던데...

@user-tg7ey4nx6u 8 ай бұрын

한국은 절대 이런구단 나올수없는구조!!시민 도민구단이라..독재시그템이지

@고고스페인 8 ай бұрын

캬~ 여기 저랑 같이 가셨었죠? 화면으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 K리그 흥해라~~~~~~

@hosky8962 8 ай бұрын

k리그유스직행이나 k리그서 유럽직행이 많아져야됨 성공사례가 많아질수록 김민재나 황희찬이 그랬던것처럼 육성지원금이 많아져서 최소한 유소년은 돈을 안써도 흑자전환이 되고 k리그전체에 돈이 도는게 가능해짐 k리그 자체가 시장이 작아서 이 부분은 더 쉬워요

@htjh2678 8 ай бұрын

공무원들은 혈세로 그냥여행가😮지만 연맹 축구인들이나 병지행님은 느끼는게있고 이게 한국축구의 밑거름이 되길바랍니다

@user-lj3qw8fe2d 8 ай бұрын

혈세로 못간다 쌍팔년도 아니다. 어느 인새을 살아왔기에 아니면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나? 다 호구들에 저지능만 있음?

@user-dc3tk6jh4w 8 ай бұрын

관련 법을 정비해야함 프로 스포츠 시장을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야함 국내에서 인기 제일 많은 야구 축구팀 대부분이 적자 인기는 있는데 돈은 못 번다 이건 비정상적인 것이죠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단체장 정부와 지방단체장 정치인들 다 모여 프로 스포츠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면 하는데...

@user-oi8ot7xw6d 8 ай бұрын

가까운 일본을 먼저 배우는게 좋을듯 합니다~~유럽리그는 넘사벽이라

@user-qj7ir4ck1u 8 ай бұрын

피파에서 병지 삼촌 9카에 오른쪽 윙빽 리스 제임스 후뱅 디아스 말디니 왼쪽 윙빽 알폰소 데이비스 쓰는데 진짜 병지 삼촌 엄청 잘 막음 ㅋㅋ 실점율 두경기당 1점 나옴 진짜 병지 삼촌 9카 너무 좋다 팩트 ㅋㅋ

@user-nx7lx2cq1h 8 ай бұрын

병지형님 추춘제에 대해서 유투브 영상 올려주세요. J리그도 추춘제로 바뀐다던데..

@Woney_GoodLife 8 ай бұрын

강원fc도 얼른 전용구장 만들면 좋겠네요

@cjfdlskfkche5162 8 ай бұрын

한쪽에 전용구장있어도 영동영서 분산경기해야됨 ㅋ

@中村45572 8 ай бұрын

강원fc 팬도 좆도없고 인구도 없는데 전용구장은 니 적금꺠서 만들꺼지?

@user-kx3ht4yp1x 8 ай бұрын

30%가 아니라 10%미만으로 가야죠…

@user-jw6wt4wx3s 8 ай бұрын

쿠팡 스트리밍 동접이 20만 나오나 보넹.

@flair1438 8 ай бұрын

축구는 이렇게 압도적인 지원을 받는데 사실 월드컵 16강은 당연히 진출해야하는거다. 국민들도 자꾸 월드컵 16강에 만족하고 열광하지말고 눈높이를 좀 높이길. 많은 지원을 받으면 성적도 달라야지

@user-no8kw9hr3r 8 ай бұрын

국대하고 리그가 같다고 생각하면안됨 국대는 세금지원 1도안받음

@makgulli 8 ай бұрын

유럽, 남미 국가들에 비해 우리가 더 지원이 많나?

@user-nd4ku2ed7q 8 ай бұрын

뭔 16강이 당연해 ㅋㅋㅋ 당장 우리보다 못사는 남미국가들도 우리보다 축구에 쏟아붓는 돈은 훨씬 많음. 우리보다 잘사는 유럽국가들은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돈으로 축구할거 같으면 모든 우승은 전부 오일머니팀들이 하게? 중국은 진즉 아시아 원탑 찍었게?

@legacy84 8 ай бұрын

영상 말씀이 맟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우리나라 프로리그가 정치권 입깁에 졸속으로 만들어지는 바람에 프로화되었지만 그게 실업리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조금은 사업구조적인 면에서 좀기형적인 구조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모기업이나 지자체의 입김이 강하고,반대로 지자체에서 예산 지원금 같은게 필요이상으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타구단 이야기지만 얼마전 경남FC가 승격에 실패를 하니 해당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줄여서 준다고 했었는데, 처음엔 "아무리 그래도 회원사(구단) 사업 접는다는 말을 함부로 하면 쓰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제는 그 줄어들었다는 지원금 규모가 90억대여서 생각보다 너무 많은거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구단과 지자체의 관계가 약간은 파트너쉽에 의거하여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점진적으론 지자체의 지원규모를 줄이고 구단 자체의 자생적 노력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축구팬 입장에서도 국내 구단의 운영을 보면 어떻게 수익을 내는가에 대한 의문이 상당하긴 합니다.

@NightEast 8 ай бұрын

지역민들에게 문화체육컨텐츠를 제공하는 것 역시 지자체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역시 프로구단이 세금지원으로 운영되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장기적으로 구단 자생에도 도움 안된다 봅니다 모기업 의존도 결국 언제라도 나가리 될 수 있다는 것 역시 여러 구단으로 증명되었구요 결국 구단=기업 형태로 가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유입, 그것은 폭발적 흥행이 되어야하는데 그것도 미지수;; 당장 떠오르는 것은 지역균등제 버리고 서울에 1부리그 팀 두세개는 더 나와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수도권 집중 어쩌고 하겠지만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프로스포츠 자생 가능한 각이 나오는 지역이 서울 뿐이라 보는 입장이라서요 서울에 더 많은 팀을 만드는건 협회, 연맹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