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Cast] To Those Who have Relationship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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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yum-cast)

윰댕(yum-cast)

Күн бұрын

"★ Hello~ This is Yum-Cast! It's been 16 years of broadcasting. And I met my husband, 'buzzbean11' a.k.a The Great Library Cast. We married in July. Thanks for watching my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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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94
@frorish_7693
@frorish_7693 6 жыл бұрын
엄청 깊은친구인줄 알았던 친구가 한순간에 모른척하는경우가 제일 힘들어요.. 배신감이 큰게
@user-ii5iu8mo6g
@user-ii5iu8mo6g 5 жыл бұрын
fro rish_ 맞아요ㅜ
@김경재-k9u
@김경재-k9u 4 жыл бұрын
ㅇㅈ
@리안-c9p
@리안-c9p 6 жыл бұрын
안맞는사람이 왜이리 많을까요
@user-wb8zo3us9x
@user-wb8zo3us9x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에게 맞는 친구를 찾는게 제일 힘들어요
@user-xg2mi6zs9q
@user-xg2mi6zs9q 7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정말 맞는말인 것 같아요 내가 10번,100번을 잘해줘도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 번을 잘해줘도 진정으로 고마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힘들어하면서까지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몇 번의 호의를 베푸느냐와는 상관없이 결국 나를 진짜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은 끝까지 곁에 남아있을텐데 그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호의를 베풀기도 아까운 시간에 스트레스 받는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용😁
@user-rn5fl7mr2b
@user-rn5fl7mr2b 7 жыл бұрын
임유진 맞아요 결국엔 내주변에 남는사람들보면 서로가 배려하고 호의에 보답할줄아는사람들만 남게되더라구요 서로 더욱 잘해줄려고하고요..
@user-xi1wk3yd6f
@user-xi1wk3yd6f 6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용 ㅜㅜ 그래서 그런친구를 관계를 그만둘려구용 굳이 그럴필요가있나싶어용
@wallpaper_is_20cm
@wallpaper_is_20cm 7 жыл бұрын
윰댕님 명언 많은데 이렇게 짧게 짧게 많이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목소리도 힐링인데 힐링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니 너무 힐링되요
@user83p6-s5p4
@user83p6-s5p4 6 жыл бұрын
약초댕댕이 맞아요 ㅠㅠ 제가 방송을 다 못봐서 이렇게라도 짧게 뽑아서 만들어주시면 너무 감사한데 ㅠㅠ편집자님들 부탁...합..니다 ㅎㅎㅎ ㅠㅠㅠㅠ
@user-lb2cz5bv4m
@user-lb2cz5bv4m 6 жыл бұрын
약초 ㅇㅈ
@user-hj1be1rw6o
@user-hj1be1rw6o 6 жыл бұрын
'약초 내가 강해지면 사람은 따라온다' 이거 진짜......공감
@user-jx5os8ck3h
@user-jx5os8ck3h 7 жыл бұрын
조금 제 생각을 보태보자면.. 9번을 잘해주다가 1번을 못했는데, 그거가지고 탓을 하는 지인이라면. 굉장히 이기적이고, 본인을 이용한 사람이에요. 그 9번이 좋았거든.. 그래서 너 왜 나한테 이래? 넌 당연히 이렇게 해야지. 내가 그거 때문에 너를 지인으로 두고 있는건데! 하는 느낌? 아실려나 ㅎㅎ 좋은 사람들은 9번 잘하다가 1번 못하면, 쟤 오늘 컨디션 안좋나보다. 오늘 안좋은일 있나보다 하고 생각하지 절대 그 사람을 탓하지 않아요. 왜냐면 9번이나 잘한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그 1번때문에 서운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제껴요. 지인으로 두지말고.
@user-gk5vk4vm2p
@user-gk5vk4vm2p 4 жыл бұрын
공감갑니다 !
@user-fv2fq6xb7y
@user-fv2fq6xb7y 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rn5fl7mr2b
@user-rn5fl7mr2b 7 жыл бұрын
남을 맞쳐주려고 노력하는사람들이 대다수 자존감이 낮다고 하죠. 남한테 미움받을까봐걱정하고 버림받을까봐걱정하며 자기가 혼자라고 인식한다고하네요.공부를잘하고 성공한사람들을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 자기가 할수있을만큼을 딱 안다고 합니다. 이건 내가할수있어 를 자신있게말하고 이건 안돼라고 당당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저도 학교다닐땐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중1때 왕따비슷하게 당한적이있어서요. 그냥따라다니고 전화안받으면 이친구가 나 일부로 무시하나생각하고 내가 실수한거있나 표정들살피면서 자신없이 발표하고 저는 자존감을 고치기위해 운동도하고 공부도하고 저의 취미생활도 찾아다녔습니다. 결과만 말씀드릴게여 친구를 얻기위해 노력하지마세여 자신이 강해지면 친구는 따라옵니다. 그리고 친구는 많으면 좋지만 적어도 상관없어요 내가 힘들때 옆에서 힘내라고 해줄수있는 진정한친구 세명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자신이 강해지면 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제가 경험한것이고 윰댕님 말씀하신 것처럼요..
@user-ji4iy9tn2p
@user-ji4iy9tn2p 7 жыл бұрын
요즘 친구관계로 정말많이 힘들었는데 이글 보고 한번더 깨닫게된것 같아요,,,,언젠간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user-ff3vi3nt7q
@user-ff3vi3nt7q 6 жыл бұрын
멋있다...친구가없으면 이상하다는 사회적인식, 가면을쓰고 가짜친구가 많은게 과연행복하고 성공한걸까? 그인식에 한번쯤의문을 가집시다! 이분말와닿네요......
@user-rk2kg2ch9t
@user-rk2kg2ch9t 6 жыл бұрын
와 제얘긴줄..
@user-dj2bz7kw1p
@user-dj2bz7kw1p 6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중요하지만 본인이 상처 받아가면서 억지로 이어갈 필욘 없는거 같아요. 결국 소중한건 나 자신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행동하니 저와 잘맞고 좋은사람만 자연스럽게 남더군요. 어떤환경에서든 포장안된 자기를 표출하는걸 두려워하지않고 시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고유경-p8o
@고유경-p8o 6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힘들었는대 저랑 상황이같네요 저도 이제 저를 더 높이는 법을 실천하는데 더 몰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글 감사해요
@hesperjo8107
@hesperjo8107 7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2,3년 정도 다 받아준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관계를 끊었어요. 감정소비도 심하고 특히나 저를 무시하는듯한 말과 행동이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굳이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받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던 상처받지도 않고 잘 서운해하지도 않아요. 그냥 신경을 잘 안쓰는 편이예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점점 도를 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2,3개월 더 지켜보다가 이번에 그냥 차단시켜버렸어요. 처음엔 내가 나쁜사람인건 아닐까했는데..그 기분나쁜 감정과 기분이 오로지 내 몫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윰댕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친구와 저는 안맞는 사이였나봐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뭔가 더 후련해지네요
@onulll
@onulll 7 жыл бұрын
Emma Jo 저도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할만큼만해주고 잘해주는편인데 근데 기대는 하지않아요. 그래서 무신경하단소리 많이들었어요. 잘해준사람이 있었어요. 무신경한부분이 서운하다고 해서 바꼈고 맞춰줬더니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원래 그런사람하고 거리두었는데ㅎ... 지금은 안좋게 끝났네요. 지금 모습 바꾸지 마세요. 절대 나쁘지 않아요. 막대하는 그사람이 나쁜거예요.
@user-qq7ey6zn5x
@user-qq7ey6zn5x 7 жыл бұрын
Hesper Jo 저런.... 무신경하다느니 만만하게 본다느니 그 사람 진짜 어이가 없네요
@user-hc1bi4yj3i
@user-hc1bi4yj3i 6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시하는발언 끊어버림
@user-nw5tt8gx3m
@user-nw5tt8gx3m 6 жыл бұрын
헐...저랑 완전같은상황이에요... 저도 정말 그친구가 저를 호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거를 정말 딱 알게되자 내가 이상한가...? 내가 잘못한건가? 이런생각을 하다가 결국 그냥 진짜 저랑 그친구랑 안맞는 거였더라구요
@user-qk1kx6kh8m
@user-qk1kx6kh8m 6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댓글.. 이런유형 많은가보구나....ㅠㅠㅠㅠ
@SOL01193
@SOL01193 7 жыл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에 관해서 진짜 고민 많이 했고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살았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 20대중반이 되서 느껴진건데 내가 이렇게 조마조마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유지하지 않아도 나에게 남을사람은 남고 날 떠나갈사람은 떠나가더라구요
@user-rn5fl7mr2b
@user-rn5fl7mr2b 7 жыл бұрын
나랑너랑 저는 20대초인데 내게 솔직하게말해주는 잘못된건말해주고 슬픈건 공감해주고 좋은건 같이 웃어주고 그런 친구가 좋은친구인것같아요(차였을때 소주사주는....ㅠ.ㅠㅎㅎ)
@심심이-q6j
@심심이-q6j 6 жыл бұрын
전 20살에인간관계의 큰 변동이 있었는데 그걸계기로 현재의 남아있는 관계에 더 집중할수있게되었고 자의식이 확고 해 졌어여 하고싶은 것도 많이 할수잇게됬구여
@치킨은맥심
@치킨은맥심 6 жыл бұрын
일터지고 다시 보는데 되게 속상하네요
@lucesicutstellae3143
@lucesicutstellae3143 5 жыл бұрын
인정 .....
@user-gw7fj2tw2d
@user-gw7fj2tw2d 4 жыл бұрын
ㅠ.ㅠ
@ScottHarrisKelvin
@ScottHarrisKelvin 6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ㅋㅋ 맨날 착하다 한 번 나쁜 짓 하면 "저 새끼 알고보면 개새끼다"가 되고 맨날 못된 짓만 골라서 하다가 딱 한 번 착한일 하면 "쟤가 저래 보여도 사실은 좋은 놈이다"가 되는 개 좆같은 세상ㅋㅋ
@user-hk1dy5gm6q
@user-hk1dy5gm6q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자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주고 정을 주는 거 같아요... 이 사람이 나한테 어떤 사람인지 다 알지도 못하는데도 그 사람들의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마음을 주고 좋은 사람일 거야 믿어버리고 또 저혼자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사람을 안 사랑하면 되는 건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기대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게 너무 슬퍼요
@Bril_PL
@Bril_PL 7 жыл бұрын
윰댕님 영상보면서 먼가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할까요?? 성인 되고서부터 드는 생각이 모든 '친구들과 사귈 순 없다'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쳐내가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베프는 두명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하게 되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스트레스 받거나 서운해하진 않네요 ㅋ 이런 건 자기 성격에 맞게 인간관계를 맺으면 되는 것 같아요~윰댕님 말씀처럼 ㅋㅋ 왠지 위로?받는 느낌의 영상이라 기분이 좋네요^^
@lucesicutstellae3143
@lucesicutstellae3143 6 жыл бұрын
쓰바삼바 맞아요 ~~ 무조건 친구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마음 잘 맞고 나이 먹고 성장할수록 서로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 몇명만 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user-ki7lt2yn4x
@user-ki7lt2yn4x 6 жыл бұрын
인생 꿀팁 챙겨갑니다 ㅎㅎ
@user-jp9lh5vu8h
@user-jp9lh5vu8h 5 жыл бұрын
그 몇명도 떠나가구 또 새로운 사람 나타나기도 하더라구요
@진산월-y2l
@진산월-y2l 5 жыл бұрын
참 공감하는 말이 많아서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첫째,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야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 둘째, 인관관계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나의 마음을 헤어려 주는 것은 아니다. 섯째, 그런 사람에게조차도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주자. 그 이상을 주는 것은 결국 불행해지는 지름길이다. 넷째, 사람을 대할 때 진정성을 가져야 하지만 상황이나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자. 그냥 영상을 보고 제가 했던 고민이나 생각이 비슷해서 몇자 적고 갑니다.
@이수현-d2o
@이수현-d2o 7 жыл бұрын
손에 들고계신건 문어전병입니다 냠 대도님이 가져다주신 사랑이죠 ! 언니가 해주는 말들은 고민을 내가 무겁게 생각하는만큼 무겁게 인식해서 말해줘서 큰 위로가 돼요 언니 목소리자체에 안정이 되는것도 있지만요ㅎ 애정하고 또 애정해요 💗
@user-nf2do8or8r
@user-nf2do8or8r 4 жыл бұрын
2017년 학기 말 내가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들었을때, 학교 화장실에서 이 영상을 보고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점심시간에 교실에 있기 불편해서 화장실 제일 어두운 칸에 들어가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켰는데 피드에 이 영상이 떠서 바로 봤었어요. 위태롭고 힘들었던 그 당시 이 영상이 그렇게 힘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 이 영상을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나중에 볼 영상에 넣어놨는데 나중에 볼 영상 목록들을 보다가 발견하고 2년전이 생각나서 이렇게 댓글 남겨봐요.
@lucesicutstellae3143
@lucesicutstellae3143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ㅜㅠ
@user-ht5fd6qc6x
@user-ht5fd6qc6x 4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들은 놓아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윰댕님 말씀처럼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는데 시간 쓰기도 부족한데 필요없는 관계는 정리해야 마음이 편해요
@junekim523
@junekim523 6 жыл бұрын
이번 일이 터지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그동안 윰댕님의 많은 인간관계 안에서의 고민이 느껴지네요. 항상 좋은 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user-jk3ns4ip9u
@user-jk3ns4ip9u 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걸 깨달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진짜 세상 마음편하고 오히려 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전 남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거더라구요. 근데 내가 나한테 사랑을 주면 남의 사랑을 받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아요.
@byulzzi777
@byulzzi777 7 жыл бұрын
윰댕님 제 마인드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스무살때까진 참 여리고 순한애였습니다. 거절도 잘 못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고..근데 그리 살다보니 어느순간 소위말해 호갱이되어있더군요. 그때 큰 상처를받고 독해지기로 마음먹었어요. 하기싫은건 안하고 할 말은 꼭 하는 성격이되었습니다. 물론 때와장소를 가리고 하지만요. 이렇게 사니까 정말 스트레스도 없구요. 인간관계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다보니 마음도 너무 편해졌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 반복하다보면 수월해져요. 예전의 저처럼 거절못하고 끙끙앓고 남생각 먼저하는 착한분들! 당신들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착한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못된거지요! 하지만 누구보다 소중한건 나 자신이니까 싫은건 싫다 아닌건 아니다. 솔직하게 말하세요!
@user-bm8wp1tt9o
@user-bm8wp1tt9o 7 жыл бұрын
난너만의멜로디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는 19살이지만, 제 성격이 딱 그렇거든요ㅠ
@iii1410
@iii1410 6 жыл бұрын
난너만의멜로디 제성격이 딱 그래요 님댓글 덕분에 또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태윤-b1r
@태윤-b1r 6 жыл бұрын
말하는데에서 도움 많이받고 갑니다.
@user-gd4ox9ue8m
@user-gd4ox9ue8m 6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끌고가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서서히 끊었어요. 제가 사회적으로 적응을 잘못하는건가 걱정이었는데 우연히 윰댕님 영상보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위로 받았어요ㅠㅠ 윰댕님이 진심으로 꾹꾹 눌러담은 조심스런 한마디한마디 가 한사람에게 힘이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gomstar3
@gomstar3 6 жыл бұрын
언니 ㅜㅠㅠㅠㅠ그냥 이 방송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97charming
@97charming 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윰댕님.. 제가 편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상처주는 친구에게 더이상 못참아서 좋게 얘기했더니 자기가 친구인데 그런 얘기도 못하냐고 하더라구요 지입으로 모든 사람들이 지한테 맞춰야한다는 이기적인 애의 막말을 몇시간전까지 보면서 더이상 대응하기 싫어서 카톡 읽지도 않고 있어요 저라는 좋은 사람을 잃은 걔가 후회하길 바랍니다
@옴냥냥-t7n
@옴냥냥-t7n 4 жыл бұрын
이걸 봤을 때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싶었는데 사람 일은 모르더라고요 뒤늦게라도 보니까 뼈저리게 느끼고 가요 주변에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으니까 유튜브로라도 보니까 괜찮아지는 것 같아욤
@ming_moo_
@ming_moo_ 7 жыл бұрын
진짜 지쳐서 잘못해주면 너 원래 이런사람 아니었지않냐구 하고... 정작 내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ㅠ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려운듯해용 ㅜ
@user-pk6uc3hw8f
@user-pk6uc3hw8f 7 жыл бұрын
내려놔야되는데 그게참그게쉽지않아요 ~미움받을용기가필요하단게 오늘너무막느껴지는..정말위로가되요윰댕님~
@02ji_su65
@02ji_su65 5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고2인 학생이에요. 살아오며 그 짧은 시간동안 관계에 많은 일이 터지고 감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금 윰댕님이 말하시는것처럼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사람들이 저에게 잘해줄순없고 나 자신이 힘들면 자제할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저를 제일 잘아는 사람은 저 자신이기 때문이죠. 만약 지금이 힘들었다면 오늘 하루동안은 나에게 보상을 주는 하루를 지내는건 어떤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나 자신에게 힐링을 주는 시간을 정해서 그 하루를 보내는 편이에요. 다만 주의할점은 너무 그 하루에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오늘도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영상 너무 조곤조곤 좋네요♥
@상아리-b8o
@상아리-b8o 6 жыл бұрын
마침 오늘 낮에 이 영상 봤었는데 다 알고 보니까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이름을 안 밝히는 이때에도 억양 살짝 높아지는 거 보면서 힘들었겠구나 많이 참았구나 싶었는데 다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
@user-xi1rs8zo7s
@user-xi1rs8zo7s 6 жыл бұрын
Sang Eun Baek 다말한게 아닐거예요 ..ㅠ 일각일거라봅니다
@쑻
@쑻 6 жыл бұрын
윰댕님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user-lf5hw4zv8q
@user-lf5hw4zv8q 7 жыл бұрын
관계라는게 100을 줬을때 상대방으로부터 100을 다 받을 수는 없더라고요..그걸 바라는게 너무 힘들어서.슬퍼요
@user-oq6yi4sj3n
@user-oq6yi4sj3n 6 жыл бұрын
내가 줘도 아쉽지 않을 정도... 그냥 잊어버릴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될거에요.
@user-yw8tw4bl7n
@user-yw8tw4bl7n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는 날입니다.엄마라는 이름이 참 외롭게 느껴지네요.... 나홀로라는 감각이 참 많이 드네요
@user-mu5kj1lo6z
@user-mu5kj1lo6z 7 жыл бұрын
저두 윰댕님 쫌 많이 사랑하는데에
@yeseul8141
@yeseul8141 4 жыл бұрын
근데 모든 사람이 저를 좋아할 수 없다는걸 인정해도 절 너무 이유없이 미워하고 시기하면 날 왜 이렇게까지 싫어하지..? 하면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대놓고 제 앞에서 시비를 건다던가 은근히 이간질하고 질투하는 이런 사람을 피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a01067225133
@a01067225133 7 жыл бұрын
같이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관계는 끊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걸 인정해야죠... 중요한거 첫번째는 나고 두번째는 가족이고
@user-cg8yh2jv8j
@user-cg8yh2jv8j 5 жыл бұрын
저는 천주교신자라..항상 주일미사때마다 기도드릴때 예전에는 하느님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제 가족, 주변사람들 모두가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라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문득.. 항상 인간이란 나약한 존재이기에 힘든일은 필수불가결하게 항상 따라오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이 든 후로부턴 항상 기도가 ‘제게 힘든일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잘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가질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라도 바뀌었어요. 윰댕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에게 항상 좋은일만 펼쳐질 순 없어요. 사회라는 곳에서 나와 맞지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럴때엔 굳이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그리고 지혜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user-jt1ds6km6m
@user-jt1ds6km6m 7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리즈로 만들어주세요,,,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좋은 말 해주시니까 힐링되요♡
@xiabellpit4304
@xiabellpit4304 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굳이 연락안해도 될사람들 다끊어버리고 딱 진짜 친구라고 느끼는 사람만 연락해요.. 예전엔 왜 그렇게 사람 관계에 연연했고 스트레스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20대 중반 넘어가면서 느껴요
@chongjo010
@chongjo010 7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당연한건줄 안다!
@user-rn5fl7mr2b
@user-rn5fl7mr2b 7 жыл бұрын
오태희 그런인간은 옆에두지말고 내버려라
@chjh-c9t
@chjh-c9t 7 жыл бұрын
윰댕님의 말씀을 천천히 곱씹으며 생각해 봤어요 머리로는 모두가 나를 좋아해 줄 수 있는건 아니다 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마음은 전혀 아니었었나봐요 서로 맞지 않아 저도 괴롭고 상대방도 괴로웠던 관계를 제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되면 안됀다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마음이 질질 끌고 갔었던 거란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왜 그렇게 제가 틀어진 관계를 해결하려 집착했었는지 알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제 마음이 항상 지쳐있었던 건 착한 사람에 대한 집착 때문이었고 모든 기준이 그 쪽에 쏠려있었기에 진정한 제 자신도 돌아보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도 남기지 못했어요 항상 제 내면은 너무 치열했었고 상대에게 진심의 선의나 호의도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왜 그리 나와 다르거나 맞지 않는 주변에 팍팍히 생각하고 인상쓰며 지냈을까 착한 사람이 아니어도 되는건 상대도 똑같았을텐데 항상 전 제가 무언가 결핍되어 있었다 생각했었는데 그걸 여기서 찾았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이제는 주변을 위한 착한 사람을 하나씩 놓으며 살려구요 바로 해결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이제는 저를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user-qv9ng7uq5m
@user-qv9ng7uq5m 6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남들에게 기대치가 너무 높은사람 같은 경우 그렇게 행동하는것같아요 그리고 남들한테 그만큼 바라는거같아요
@user-ky8mr4uw9p
@user-ky8mr4uw9p 6 жыл бұрын
내가 스트레스받는 관계... 연을 끊고싶은 친구가있는데 어떻게끊어야할지더 모르겟네요 ㅠㅠ맨투맨으로 친한게아니라 여럿이서 친한사이라... 모든친구들을 다 잃어야하나, 싶네요 ㅠㅠ
@하늘-n6n
@하늘-n6n 7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든 사람하고 친할 필요는 없다 하는 생각이 들고나서 그 뒤로는 굳이 친해지려고 애를 쓰지는 않고 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까 모둠활동할때 같이 앉을 모둠원이나 자리를 바꿀때는 좀 덜친한 애들이랑 될때 불편하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그냥 이런면에서는 빨리 성인되면 좋겠네요!!
@lucesicutstellae3143
@lucesicutstellae314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cherryk119
@cherryk119 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다 쳐내니까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더 힘들다
@user-ru2wz4ij9n
@user-ru2wz4ij9n 6 жыл бұрын
조금살앗지만 살아보니깐 친구많아서 좋을건 한개도 없던대 피곤하고.. 나한테 잘해주는친구들만 잇으면됨
@user-jm2zg9mr4j
@user-jm2zg9mr4j 6 жыл бұрын
인정하지만 마음이 아픈건 자신이 견뎌내야 하는거겠죠..? 내가 왜 이사람에게 미움받을까 생각하면 서럽고 이유를 몰라서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걸 생각하면 내가 상처줬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래요 ! 누구나 다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인정해나가는 과정이 조금은 힘겹지만 윰댕님 말에 무뎌짐 +1 됐습니당 윰댕님은 상담에 아주 적절한 분 같으시네용!👍🏻
@tori_ere
@tori_ere 7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불편한 관계가 친척이라 관계를 끊고 싶어도 끊을수가 없어서 항상 저혼자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윰댕님 영상 보니까 좀 위로되는 것 같아요ㅠ 힘든걸 알아주는 느낌ㅠㅠ
@user-rn5fl7mr2b
@user-rn5fl7mr2b 7 жыл бұрын
토리에르 친척일 땐 참 애매하죠... 저는 관계를 끊고 싶은건 아니지만 할머니가 올때마다 누릉지사탕을 한바가지씩주시는데 안먹거든요...거절할수가없어요 실망하실까봐...챙겨주시는건 감사하지만요..
@eunhyepark5874
@eunhyepark5874 6 жыл бұрын
경조사나 뭐 일이 있을땐 얼굴 봐야겠지만 맘안내키고 별로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면, 괜찮아요. 애써 말걸지않아도 되고, 다른 자리로 이동해서 그냥 더 편하게있어도 돼요! 전 더 빨리 그렇게할걸.. 내 마음에 좀더 솔직해질걸 그런생각해요 요즘엔,
@user-xm3ju4sh8o
@user-xm3ju4sh8o 7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 정말 좋아요ㅠㅠ 윰댕님 어쩜 이렇게 현명하실까요.. 대도님 말씀대로 미모도 생각도 마음도 선녀님이세요 정말♡-♡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양한 상황에 놓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윰댕님 조언이 항상 도움이 됩니다. 잘 보고 있어요. 그리고 동영상에서 하신 말씀 격공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user-vr9jh3gn4f
@user-vr9jh3gn4f 7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아..진심 학교에서도 나는 수업듣고 너는 맨날 자다가 수행마감 직전에야 빌려가고..심지어 나한테 말도없이 얘들한테 돌려서 다 구겨져서 오고.. 안빌려준다고하긴 그러니까 소심하게 놓고왔어.. 너무 힘들다 안된다고 하는거
@vinchaekim8143
@vinchaekim8143 6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영상 보는데 문득 누군가 떠오르기도 하고 윰댕님 인성에 반하고 가네요ㅎ
@설까치-o1w
@설까치-o1w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한다고해도,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죠 거절했다고 기분나빠하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그런거는 친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살면서 헌신적인 우정이나 사랑이 아니라, 가족한테만 잘하고 주위사람들중에 고마워할줄 아는사람에게만 잘하면 됩니다
@user-nj5lz6hn8p
@user-nj5lz6hn8p 6 жыл бұрын
아직 16살이지만 이 시절에 윰댕님을 알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요 모든 사람들이 다 착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는 윰댕님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분이시라는 걸 제가 감히 장담할 수 있을 거 같네요♥
@Paul-MuadDib-Usul
@Paul-MuadDib-Usul 6 жыл бұрын
모든 퍼즐조각이 이제 완성되었다
@user-kk7je9tc8w
@user-kk7je9tc8w 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자살시도까지 했는데ㅠㅠㅠㅠ 언니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봐야겟구나 남들에게 넘치는, 과한,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하지 않고 호의를 베풀어주는 점을 고치면서 윰댕 언니처럼 바뀌고 싶어여ㅠㅠ 언니 항상 영상 보고 힐링 하고 가고 잇구여 이번에 윰댕 언니가 저 살려주신거에여 진짜로...ㅠㅠ 감사해요ㅠㅠㅠ
@user-iv6yz3ec9i
@user-iv6yz3ec9i 6 жыл бұрын
김소정 저 여자분 덕분이 아니더라도,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는 마셔요...아무리 집없고 돈없어도,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살수 있습니다. 세상 살면서 하고싶은것들을 많이 생각하시면서, 기대감을 갖고 열심히 사셔요. 세상 그래도 그리 더럽지만도 않습니다ㅎㅎ...
@user-vs8sp8to3o
@user-vs8sp8to3o 5 жыл бұрын
힘내야죠!!!
@user-kw2yl9bv6j
@user-kw2yl9bv6j 6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대체 누가 윰댕님을 이렇게 힘들게했는지 몰랐었는데 이젠 알겠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너무 힘들었겠어요..ㅠㅠㅠ 앞으로는 그 사람 신경쓰지말고 대도님이랑(+우리 댕댕이들이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어요ㅠㅠㅠ 화이팅!!!♡♡♡
@머리콩해쪄
@머리콩해쪄 6 жыл бұрын
그 일있고 보니까 감정이입되네
@SH-ky2jh
@SH-ky2jh 4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들어질때마다 이영상을 찾아보게되네요 ... 😭 위로가돼용..
@user-wq5ie5vg3j
@user-wq5ie5vg3j 7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정말 공감이가요 자기가 해도 괜찮을만큼만, 그 사람이 고마워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내가 아무렇지 않을만큼만 하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다 같이 잘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해서 자기가 힘들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또 주위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계속 생각하고 괴로워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그건 그냥 제가 저한테 상처주는 꼴이고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위하는 범위에서 행동을 해야되요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환경에따라 그 균형을 맞춰가는 것 같아요 윰댕님 영상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skyl852
@skyl852 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다시보게 되네
@user-ct6ub4jw4s
@user-ct6ub4jw4s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자기가 할수있는 정도가 있다는걸 저는 몰랐어요ㅠ 어쩐지 화가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억울하고 짜증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할수있는 선을 찾아보니까 딱 그만큼만 하게되니까 마음이 전과는 다르게 정말 편해지는거 같아요~!!
@user-oc1on1gw3c
@user-oc1on1gw3c 6 жыл бұрын
윰댕님 영상보면서 힐링되요!! 요즘에 인간관계에서 너무 회의적인 생각도 드네요ㅠ,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들에대해서 '왜 날 싫어할까' 이런 생각과 나는 호의적으로 베풀고 대가를 바란건 아니지만 돌아오는 반응이 차가울때 많이 힘들었어요ㅜ 영상 중에 베풀수있는 범위안에서 베풀고 내가 힘들지 않는 선에서 하라는거에서 마음에 와닿네요ㅜ
@eunbeeyoutube
@eunbeeyoutube 6 жыл бұрын
윰댕님 말은 진통제같아요.. 속병이 완치되려면 좀 시간이걸리겠지만, 너무 아픈 이 순간에 아픔을 덜어주셔서 감사해요♡
@leosilentyell8050
@leosilentyell8050 6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가는 부분은 평소에 100을 하던사람이 99를 하면 핍박받는다는 것과 0을 하던 사람이 1을 하면 환영받는다는 것이었다.. 정말 억울하지만 맞는 말 같다.
@sodonggeul
@sodonggeul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악몽도 매일 꾸고, 불면증도 겪고.. 너무 힘든 상황에서 언니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언니가 해준 말씀이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가구, 나 자신도 반성하게 되는 그리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이 든 영상이였어요..! 진짜 언니의 마음 생각은 건강하신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ㅠ
@user-ij3zv1fp3l
@user-ij3zv1fp3l 6 жыл бұрын
진짜 윰댕님은 진심이 들어있는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진심어린 말을 듣고 운적이 한 두 번이 아닌거같아요... 너무 공감가는 말이라 볼때마다 우는거같네요... 진짜 이거보고 해줄수있을거 같은거만 해줘야겠어요...
@aaht1234
@aaht1234 7 жыл бұрын
윰댕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남들에게 착한 척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거 유지하려니까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말씀해주신것처럼 9번 잘해줘도 한번 못하면 그걸로 나는 못하는 사람이 되버려서 너무 지쳐있었어요..
@Hee-dongre
@Hee-dongre 7 жыл бұрын
재혁이 기브앤테이크 책 읽어보세요. 사람유형엔 주는사람과 받는사람이 있는데 성공하는 사람에 대부분이 주는사람이래요! 근데 성공하는 기버와 실패하는 기버의 차이는 내가 주는만큼 나에게 주는사람에게만 주는 기버와 아무한테나 막 퍼주는 기버의 차이였어요. 인생은 기브앤테이크! 착한척병 저도 걸려봐서알아요. 정말 힘들죠 하지만 자기 마음이 편해야 좋은일이지 나를 속이면서까지 착해지지않아도 되요!!
@user-rn5fl7mr2b
@user-rn5fl7mr2b 7 жыл бұрын
지쳐가면서도 착한척을 하실 필욘없습니다 9번은 잘해줘도 1번 못한걸로 당신을 못한사람으로 본다면 그사람과 만나지 않으면 됩니다. 저도 남에게 잘해주는 편입니다. 다만 지치지 않아요 몇번 잘해주다보면 이걸 보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호의를 당연시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저는 이렇게 사람을 판단합니다. 이러다보니 제주변에는 소중한사람들만 남아있게 되더군요.
@user-tl7me4wq4e
@user-tl7me4wq4e 6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아무리 퍼주고 챙겨줘봤자 1번 못하면 안좋은 이미지로 남죠 2018년부터는 그런 사람들은 나랑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상처 덜 받으려구요ㅠㅠ
@user-gf8bi1qk2u
@user-gf8bi1qk2u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보고 ㄹㅇ 공감갔어요 저도 모든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다 성격맞춰주고 모든사람에 신경이 쏠리고 다른사람들은 당연히 생각하게되서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user-fs9xx1uv7f
@user-fs9xx1uv7f 6 жыл бұрын
언니 영상보고 힐링합니다!! 착함이 뚝뚝 묻어져나오네여,,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가끔 벅찰 때가 있네요 융댐님 말씀듣고 맘이좀 편해졋어요!!
@stellium4322
@stellium4322 7 жыл бұрын
전 사적인 인간관계는 어려움이 없는데...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어렵더라고요... 싫은 사람이라도 내가 맞춰줘야 하는 고객이고, 싫은 사람이라도 내가 같이 일해야 하는 동료고 상사고... 9번 잘했어도 1번 못한다고 팔팔 뛰어도 미안한 척이라도 해서라도 관계를 유지시켜나가야 하니까... 내가 부담없이 해줄 수 있는게 이만큼이라도 직장에서는 그 이상을 해내야 하니까요...ㅠ 제 그릇이 커서 타인에게 많이 많이 퍼줘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저 같은 사람들은 프리랜서가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프리랜서는 뭐 쉽나요ㅋㅋ 엊그제는 노룩계산(카운터에 동전 던지며 계산)하면서 싸가지 없는 말투로 저희 매장 깎아내리며 불평만 하던 아줌마 있었는데, 그런 아줌마에게조차 네네 하며 웃는 낯으로 응대해야 하고, 죄송해야 할건 그 쪽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죄송하다며 굽신대야 하니.. 제 성격은 돈 몇 푼 받자고 갑질하려는 진상들 오냐오냐 해주는게 많이 어렵거든요.. 평소 사이다 발언한다고 주위에서 많이 그러고 별명도 선비, 팩트폭력배 이런거라서ㅋㅋㅋㅋ (여담으로 보살이란 별명도 있었습니다ㅋㅋㅋ) 대학 때 돈 없어서 밥 제대로 못 사먹어 1학기에 10kg 가까이 빠졌을 때도 하루 한 끼 굶고말지 선배들한테 밥 사달라고 조른적 단 한 번도 없어요.. 타고나길 이런 성격이라 지금 진짜 많이 유해졌는데도 때때로 정말 힘듭니다. 서비스직 역시 타고나야만 잘 할 수 있는건가 싶어요. 영상 보고 있자니 제가 힘든 이유가 딱 나는 싸가지 없는 사람들한테는 이만큼만 해주는게 부담스럽지 않은데, 그런 사람들한테도 최대치만큼 해줘야지 하는 압박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일을 하면 그 기준을 낮출 수도 없고ㅋㅋㅋ 여러모로 진퇴양난입니다. 사람들 농담처럼 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A라는 인격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봐요. 이직 준비하려고는 하는데 일하면서 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일 끝나고 오면 집안일 해야 하지요, 집안일 하고 나면 하루종일 남을 위해서만 시간 보냈는데 나를 위해 취미생활도 즐기고 싶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은데 아직 맘고생 더 해야 악독해지려나봅니다..ㅜ 척박한 하루 중에 밥 먹으며 출퇴근하며 술 마시며(?) 보는 대도님 윰댕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두 분 뿐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다른 스트리머 분들도 늘 고마워요) 두 분 수다방송이 제일 좋아요 전ㅎㅎ
@user-kn2sc3op4q
@user-kn2sc3op4q 6 жыл бұрын
언니 영상보고 너무 위로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pj3on1dt4v
@user-pj3on1dt4v 7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했엇구나ㅜㅜ
@K_jokker
@K_jokker 6 жыл бұрын
이경준 힘내세요!! 저도뒤늦게 후회되는일이 많네요
@소엘
@소엘 7 жыл бұрын
전 언니가 성격이 좋으셔보여서 모두에게 사랑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처도 받으신적있군요 ㅠㅠㅠ..넷상에 괜히 시비거는애들 말구요 실제로 !!
@happyoung01
@happyoung01 6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정,사회성,공감능력등이 없고 내성적이라서 깊은관계밖에 맺지 못하는데 환경이 얕은 관계도 필요하고 사회생활도 필요한 사회이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잔뜩 있는 사회라 힘들어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도 아이들이 사회성없고 내성적이며 외모가 예쁘지도 않은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그 아이가 저랑 다니면 피해가 갈것같아서 말도 못붙이고.. 마음맞는 사람 한명 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user-iv6yz3ec9i
@user-iv6yz3ec9i 6 жыл бұрын
qxnmkjx 세상 사람들이 모두 외향적인건 아니에요. 충분히 사는동네 부터도 마음 맞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알지를 못할 뿐이죠...솔직히 마음없는 친구관계는 있는거 보단, 없는게 훨씬 더 낫다! 보고요, 내 생활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맞는 누군가가 먼저 다가올수도 있고, 내가 먼저 다가갈수도 있는 겁니다. 자신을 바꾸려고 하진 마세요. 그렇게 얻은 인간관계는 진실되지 못한거고, 오히려 내 자신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친구가 바로, 내 인생 끝까지 보낼수 있는 좋은 친구 입니다. 나를 받아줄 사람들을 찾아 만나 보셔요~~!!ㅎㅎ
@asmr-nl7mp
@asmr-nl7mp 6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군가의 앞에선 행복한척 괜찮은척 다하고 뒤에서는 늘 우울하고 울고 항상 나만 뭐를 해줘야 하니까 근데 내가 뭔가를 해줄수록 원하는 사람은 많아지고 원하는 것은 더 커지고 근데 그게 제가 해주기는 버티기에는 너무 힘든거에요 근데 계속 해줬거든요 미움 받을까봐 진짜 윰댕님 말대로 모두가 날 좋아하는건 안돼는 일인데 전 조금의 미움으로 그렇게 벌벌 떨고있고 언니 덕분에 당당할 수 있을거 같아요 싫은건 싫다고하고 안맞는 관계는 끊어 버리고 감사해요!
@user-rs9ch5sh1f
@user-rs9ch5sh1f 6 жыл бұрын
윰댕님 방송 요즘 몰아서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정말 저한테 많은 위로가 된거 같아요. 앞으로도 방송 열심히 볼게요! 항상 힘내세요😍
@kyungminins
@kyungminins 7 жыл бұрын
윰댕님 방송 듣다가 사르르 잠듭니다.
@MoosangCHE
@MoosangCHE 7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돼요.....저도 착하기만 한 사람으로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아요... 10번 못하고 한번 잘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진짜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ㅆ..ㅏㅇ년으로 살아야지 라고 다짐해도 사람이 ㅋㅋㅋ 호구(?)에서 ㅆ..ㅏㅇ년이 되긴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성격 특징이 주위에 있는 인간을 너무 소중히 한다는 거에요 ㅠㅠ 가면 가는거고 오면 오는 건데 그걸 하나하나 다 붙들고 있자니 제가 져주고 힘들고 한거더라구요. 올사람은 알아서 오고 갈사람은 뭔짓을 해도 갑니다 ㅠ 저같은분이 있으시다면 다 붙잡지 말고 놓으세요. 놓으시고 오는사람한테 두배로 잘해주시면 네배로 감사해 합니다 :-) 진짜 그래요 ㅎㅎ
@user-pe8tn2yc2s
@user-pe8tn2yc2s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세요 요즘 인간관계로 많이 힘든데 영상보고 기운을 조금은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user-rw3wk7iw4f
@user-rw3wk7iw4f 6 жыл бұрын
오늘 학교에서 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치고 고민되고 그랬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제가 지금까지 왜 그런걸로 힘들어했나 싶어요 그리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걸 인정하라는거 정말 공감해요 앞으로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야 했어요 윰댕언니 짱짱 ,, ♡
@lanei0801
@lanei0801 7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들으면 마음 편해져요
@도로시찡
@도로시찡 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오랜시간을 인간관계 문제로 늘 힘들어했는데ㅠㅠㅠ윰댕님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생겼어요ㅠㅠㅠ진짜ㅠㅠㅠ♥.♥
@user-tf1kp3xm1v
@user-tf1kp3xm1v 7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결같지 못하다는 것에 있어서 죄책감 느끼고 있던 제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줄 수 있게 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윰댕님한테 항상 여러가지로 많이 배워요 사랑해요♡
@user-vm7hc1gx2d
@user-vm7hc1gx2d 7 жыл бұрын
다른 몇 몇 사람들의 조언은 약간 쓸데없는 이야기 길게 하거나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많은데, 윰댕님 이 영상은 내용 하나하나 전부 와닿는 말이고 공감되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골라 들으려 했는데 다 맞는 말이고 저한테 필요한 말들이라 잘 새겨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manggom2
@manggom2 6 жыл бұрын
내가 우선이어야 되고 다른 사람이 나를 반드시 좋아할 이유는 없다는 게 어쩌면 정말 당연한 건데 어떤 힘든 상황에 빠지면 그걸 생각할 여유가 없어지나 봐요. 왜 나만 사랑받지 못할까 피해 의식도 포함되는 것도 같고. 저도 오랜기간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선을 넘어서 잘해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해준 것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반응이면 혼자 억울해하고 비참해지길 반복이었어요. 웃긴 게 상대는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도 않았을 텐데 혼자 선을 넘고 억울해하고 그랬던 거죠. 그렇게 한 3년은 앓았던 거 같아요. 사람에 대한 회의감도 들어 깊이 관계하지도 않았고, 화나면 화내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됐어요. 굳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도 않고 상대가 내게 기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게임만 좋아하던 제가 혼자 글을 쓰면서 마음을 정리해보기도 하고, 책장에 책이 가득 채워지도록 읽어보기도 하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좋은 문장은 외워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시련 덕분에 많이 변하게 된 거 같아요. 윰댕님 말씀처럼 10대의 나, 20대의 나, 그것이 언제든 당시 처한 상황과 환경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의해 한결같을 수가 없고 변할 수 있다는 게 당연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고 갑니다.
@user-hs7ig1qi1n
@user-hs7ig1qi1n 6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를 고등학교때봤다면 제 스트레스가 진짜 반쯤줄었을것같아요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poporinn
@poporinn 6 жыл бұрын
유튜브영상 추천으로 뜨는거 아무거나 틀고 설거지하고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하던거멈추고 보고있네요..ㅎㅎ 어이없다랄까.. 당황스럽다랄까.. 윰댕님 말듣고 한대맞는느낌이라 되게 놀랬어요ㅎㅎ 내가 왜이리 힘들게 살까싶었는데.. 이 영상이 답이 아닐지라도 저에게 윰댕님 말은 큰 힌트가 된거같아요. 뭔가 울컥했어요ㅎㅎ 내일 하루는 좀더 나은 하루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해요
@노시윤-b6k
@노시윤-b6k 6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분 얘기였다닏..
@7uck330
@7uck330 7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울컥하네요.. 저도 제가 소중하다고생각한 사람한테 굉장히 잘해주고 관계 틀어지지않을려고 일부로 그애의 기준에 맞춰주면서 지냈었는데 제가 한번 잘못했다고 관계가 확 틀어졌었어요 저는 소중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애한테있어서 저는 아무것도 아닌사람이었더라고요, 그렇게 싸우게됬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터지면서 정떨어졌다하고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그 뒤로 속편하고, 완전한 나를 받아주는 사람들과의 편안한 관계를 더 쌓으니 행복한 나날들이더라고요, 윰댕님 말이 백번 이백번맞아요
@City_is_jungle
@City_is_jungle 6 жыл бұрын
꽤나 예전 영상이지만 댓글 남기고가요. 원래 유튜버 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어요. 근데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서 유튜브 검색창애 검색해봤고 유연히 영상을 보고 큰 도움을 얻어갑니다. 타지에서 혼자 사는데 덕분에 용기가 됬어요! 고맙습니다
@user-fp5id1jz8n
@user-fp5id1jz8n 7 жыл бұрын
역시 누나 방송은 맘을 편하게 해줘 좋아욤
@user-yj7qj1pz2x
@user-yj7qj1pz2x Жыл бұрын
윰댕님 저 어릴때는 저한테 맞는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었거든요. 무조건 본인 말이 옳고 뭐든 무조건 버텨야한다는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 밑에 자라면서 자존감과 제 생각이라는건 전혀 없었고 백프로 남에게 맞추며 살았었고 누군가의 미움을 저항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서 상처도 많이 받았었어요.안맞는 무례한 직장에 버티느라 힘들었었을때 윰댕님 영상들 보고 많이 버텼고 많이 배웠었어요. 그땐 정말 집안에 들어오면 이유도 없이 눈물이 쏟아질만큼 슬펐었구요, 지금도 잘살고 있다고는 못하겠지만 0에 가까운 제 자존감을 키우기 시작한건 윰댕님 영상을 보고 나서였어요. 요즘 악플뿐이라 많이 힘드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었어서 댓글드려요. 저한테는 제 부모님보다 윰댕님이 더 감사한 존재였어요. 윰댕님이 누군가에게는 나쁜 사람일지도 모르겠으나 저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서요.
@raniportfolio
@raniportfolio 7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딱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언니한테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가요!!! 항상 고마워요 언니❤️
@user-ue9od8yo2t
@user-ue9od8yo2t 4 жыл бұрын
최근들어 고민했던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을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된 느낌이네요~ 알고 지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관계는 다 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집중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윰댕님~
@user-ot2fz5bp4j
@user-ot2fz5bp4j 6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헤어진 여친에게 잘해줬다고 생각했고 배려도 많이 해줬는데 내가 못하거나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서운했었어요.
@끵꺙끵꺙
@끵꺙끵꺙 6 жыл бұрын
으뜨케 이렇게 이쁜데 선하기도 할까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던 입장이었어서 참 많이 생각 하게 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으라챠차
@으라챠차 6 жыл бұрын
윰댕언니 진짜 말 조곤조곤하면서 맞는말만 하시니까 할말이 없다...ㅋㅋㅋㅋㅋ 이런 좋은 영상 고마워요.. ❤
@user-vk4mi3fi9d
@user-vk4mi3fi9d 5 жыл бұрын
요즘부쩍들어 힘들어져서 이 영상보는데 저도 노력해나가야겠어요 윤댕님말처럼 정말 제 주위사람들에게 더 신경을 써주는게 저로써 가장 편하고 행복할것같아요 !!
@user-qz8go9ye3u
@user-qz8go9ye3u 5 жыл бұрын
학교밖애들이랑은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고 좋은데 지금 고등학교애들하고는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 정말 쟤가 호의를 베푸는거에 굳이 저애들한테 이렇게 감정소비를 해야하나 이생각이 들어요ㅜㅜ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 끊기에는 자퇴를 할수도없고 너무 힘들어요 ㅜㅠㅜ
@rlekfu
@rlekfu 6 жыл бұрын
지금이거보니까 ㅋㅋㅋ 누구생각나네요ㅋㅋㅋ
@jyang985
@jyang985 7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인거같아요ㅠ 학교 다니면서 부탁을 다 받아주고 하다보니까...제 몸이 지치고 제가 힘들었어요. 진짜 언니 말 듣고 위로가 되면서 마음이 풀려요. 요즘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진짜 힘들었는데...진짜 언니말 너무 좋아요♡ 윰댕언니 진짜 고마워요😆
@user-em8vb4dm5t
@user-em8vb4dm5t 6 жыл бұрын
요즘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었는데 윰댕님 영상보니깐 기분이 나아지고 힐링되는거같아용 ㅠㅠ♡
@kyung25
@kyung25 6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힘든 날이었는데.. 윰댕님 조곤조곤한 목소리 듣고 이야기들으면서 위로받았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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