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이기심으로 자식이 잘되길바란다는 말로 너 위해서 내 꿈을 다 버렸다는 말로 자식한데 협박을합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으로서는 너무 죄책감을 느끼고 너무 힘듭니다. 여기에 부모님이 오셧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lcofudrufghsgkwkaodlfdmlaldlT2 жыл бұрын
지 자식이라는 사람한테까지 남탓을 하는 ㅂ신 섹끼들이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안봐도 뻔하지
@팬지-i5h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잘되길바라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이기심은 아니고. 협박은 더더욱 아니며. 기대에 부응 못하는것조차 곱절로 마음이 아플 사람이 부모임.
@user-hanbit2 жыл бұрын
@@팬지-i5h 뭔소리하는거야 개소리차단 저런 세 문장도 이해를 못하니;; 4050부모세대인가봄
@Storyofdoor774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들 있음. 자기들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onlygg-ex2lo2 жыл бұрын
@@팬지-i5h 그 의도가 어떻든 도가 지나치면 자식은 숨막혀 죽는다고요;;
@arishine12 Жыл бұрын
규리 부모님 특히 어머님은 자신의 커리어를 놓고 규리 중심으로 인생을 사셨고, 규리가 악플과 근거없는 기사들로 고통받을 때도 지켜주셨던 분입니다. 규리가 자기애가 강한 것도 사랑받아서 컸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책임감에 대한 부담도 컸던 거고요. 이제 서로에게 독립할 때가 된 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과도한 희생어필로 숨막힌 삶을 사신 분들이 공감하시는 건 이해합니다만, 이 영상만 보고 규리 부모님을 오해해 함부로 말하는 건 규리더에게 상처가 됩니다. 내 이야기를 하러 갈 때 이런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라면서, 또 그녀가 스스로를 검열하고 옥죄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요약 부모들이 희생했다고 자식들에게 책임감 강요하는 거 숨막힌다(o) 규리 부모님 이기적 (x)
@Kim-pj9ln2 жыл бұрын
와 얘기만 들어도 숨 막힌다... 특히 자기가 희생했다고 애한테 압박 주는 거..
@newselem2 жыл бұрын
규리씨 힘든시기지만..훌쩍 큰것이 느껴지네요.. 사람은 누구나 힘든시기도있고 자기성찰시기가있답니다. 지금 또한차례 겪고 있으신것같고 이제는 본인도 느끼시는 것 같은데..사람은 한사람으로서 독립을 해야한답니다. 이제는 정신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하려고 꾀하시는것같은데 응원하겠습니다. 규리씨가 확고하면 부모님들은 결국엔 따라오시고 인정해주실겁니다. 이제 본인을 찾으세요.
@NewZealandArt2 жыл бұрын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규리씨의 죄책감을 느낍니다.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규리씨를 응원합니다
@Dark_DoriTang2 жыл бұрын
한참 활동 많이 하시던 시절 예능에서의 컨셉이고 캐릭터라는걸 알면서도 스스로를 여신이라고 말하는게 참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아 보였는데 십여년이 지나서 지금 본 박규리가 많이 작아져있다는게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쏭이는사춘기8 ай бұрын
누구나 그런시기를 겪습니다. 그런 열병을 앓는다해서 규리님의 자존감이 사라진 것은 아니니까요.
@user-cs3rq4hp7o Жыл бұрын
규리의 힘들었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살면서 느끼는 건 부모도 자식에게서 독립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규리의 부모님도 그 과정을 거치셔야하는 것 같다 규리도 규리 부모님도 현명하신 분들이니 잘 해나가실 듯
@user-hs2ho5nl4k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렵다.. 사람과 사람사이.. 부모와 자식사이..남편과 아내사이... 모든게 너무 어렵다 ㅎㅎ
저 심정알것같다...나도 먼저 얘기안하는스타일이라...나중에보면 내가 거짓말하는사람된것같고 죄인이 된것같은느낌...너무도 잘알지ㅠㅠ보면서 울컥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부모자식간...
@행복찾아삼만리-r2e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랑 너무 비슷하다.. 통제 하려는 엄마 ㅠㅜ 지치고 나중에 사이 안좋아짐 ㅜㅜ 20대까지만 해도 맞춰주다가 터질게 터져서저도 연락 뜸하게 하고 있어요 ㅠㅠ
@rosemarryy7733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독립체로 인정해주며 한개인으로 인정해주어야할것같아요 어릴때부터의
@jinachoi36982 жыл бұрын
자녀를 걱정하니 잔소리하고 훈계한다는게 통제적인 어머니들이 항상 하시는 얘긴데요, 맞는 말이지만 한차원 높은 단계의 자녀를 위한 애정을 보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답을 아이한테 가르치고 이것대로 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내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게 한차원 높은 사랑 아닌가 싶네요. 더군다나 성인이고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있는 사람인데 밖에 나가도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 소리 안 듣는데요...
@요리일본어영어교육2 жыл бұрын
딸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됐습니다
@spring-z7p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엄마 인생 살아요.. 그게 안 되니까 자식한테 목매는 겁니다
@thwlssla002 жыл бұрын
자유분방한 언니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고 더 궁금해요! 단단하고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산과나-i7r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박규리씨~♡
@infi5879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아마 해결책, 냉정하게 현실직시, 이런거를 더 중시했을듯. 예로 조금만 잘못해도 괜찮아가 아니라 그건 그렇게 하면 안돼~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거야^^ 하다못해 잘못한게 아니라도 이런식으로 말투는 조곤조곤하더라도 내용은 무조건 사회적이든 가정안에서든 틀에 맞추려고 교육시키듯이 말할듯.
@이또한지나가리-x7z2 жыл бұрын
심신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내 아이가 참 고맙고 시시콜콜한 일상얘기 조잘대는 사춘기 아들 둘~ 사랑한다. 내 분신이 아닌 나와 다른 독립된 인격체로 너희를 존중하고 응원한다. 저는 박규리님 처럼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한 삶을 살았었기에 내 자식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덜 잘나가더라도 본인이 즐기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주인공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꽃과나무-v6j2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못 받고 자라고(최소한의 의무와 훈계는 하심)결혼후 딸은 출가외인이라며 더 거리두기를 하시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인지 님도 규리씨도 몸으로 이해는 안 되는군요..내가 그렇게 자라서인지 20대인 두 아들이 혹시 외롭지 않을까, 미처 내가 살피지 못한게 있지 않을까, 요즘 마음이 힘든데 혼자 앓고 있진 않을까,, 자꾸 살피고 묻고 하는것이 귀찮고 오히려 힘들수 있겠다 싶은데 어디까지 해야 맞는지 늘 신경쓰입니다. 연애때부터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내내 버텨오고 최근 건강도 하나 둘 무너지면서 요즘 부쩍 더 외로운데 전화 한 통 안 주시는(내가 전화를 안 하면 부모님은 안 하시는데 내가 아프다는 말 못 하니 내가 전화를 못 함. 주변에서는 병을 부모한테 알리고 도움을 청해야 되는 상황이라며 알리지 않는 내가 이상하다고 함)부모님 생각에 슬픔으로 가득차 버립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에 마음을 드러내고 풀어야할 숙제인지 그냥 묻고 가시게 할건지 몇 년전부터 고민한 저로서는 두 분이 넘 부럽기만 합니다.
@Song_gu_ri2 жыл бұрын
@@꽃과나무-v6j 부모님께 넘 의지하지마세요.. 부모님도 살기힘든 그냥 인간일 뿐이죠. 안좋은 얘기든 좋은 얘기든 나랑 상관없다 생각하고 듣고싶지않을수도 있어요. 키워주신거 감사하고 명절 생신때 용돈드리긴하지만 저도 연락은 하지않습니다. 십여년간 잘하고 친하게 지내고싶어 노력했는데, 부모자식간은 타고나야하는거같아요. 요즘은 서로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대니깐요, 스스로 절 헤쳐가시길 바랍니다. 평온한 마음을 갖게해주는 종교도 좋아요
@쏭이는사춘기8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누가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라거야 라던가 잘해주면 그에 따른 보상심리로 절 구속할까봐 항상 일정거리를 둡니다. 사람은 친해질수록 자기 맘대로 하고싶어하는 성향이 생긴다는걸 봤거든요. 저 또한 누굴 통제하게 될까봐 선을 항상 둡니다. 근데 영상을 보니 자아가 좀 강해지면 고립된 삶이 어느정도 개선이 되겠구나 해결점이 보였습니다. 원하는 길을 걸어도 되는구나, 하고싶은대로 해도 괜찮구나 라구 뭔가...제 대신 방송이 해주신거같아 해방감을 느끼네요.
@딩고-c4t2 жыл бұрын
잘컸네요 이젠 컸으니 아쉽지만 어머니께서 딸을 놓아주셔야겠어요
@cutty4998 Жыл бұрын
착해서 그렇다! 잘 안되겠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는 하고싶은 거 하고 자기답게 잘 살아요~~~ 응원합니다!
@꾸이깡2 жыл бұрын
규리언니 뭔가 지쳐보임 ㅠㅠ
@하루하루-k2l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멋진 딸인데 뭔 죄책감;;??까지 느끼면서 살아야하지?? 욕심이지..부모의 욕심..
@곰곰-p8m Жыл бұрын
이제 봤지만 규리님의 삶의 낙이라고 하는것들이 자유롭게 까불기와 거기서 오는 소소한 일탈,행복이셨으면 합니다.
@송쿡-q4r2 жыл бұрын
모자라도 안 되고 넘쳐도 안 되고 넘 멀리 잇어도 넘 가까이 잇어도 안 되고......... 참 어려운게 사람 관계네요ㅠ 한 때나마 성공하고 유명햇던 것도 정말 대단하고 엄마의 황금율에 따라 가기 위해 노력하고 사는 것도 이제 적당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그걸 아시고 엄마랑 사이를 둔 것도 정말 큰 용기네요 성공과 행복은 본인 각자가 이뤄내야 하는거 같습니다 부모는 부모 세대로 자기 기회는 지나갓다고 봐야겟죠 자식은 자기 인생대로 실수할 자유도 실패할 자유도 용납해줘얄거 같습니다
@재성박-h2g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래서 진작 독립하자마자 부모랑 손절했지 사랑이 부담스러움 나를 위해 울어주고 항상 니편은 가족밖에 없다라고 하시는데 나는 막살고싶거든 그래서 손절함
본인주장만 펼친 거더라 나도 살기위해 멈췄다 내 몸에 교란 나만 안다 힘들어도 엄마이니까 찾아가고 했는데 그런 삶에 익숙하고 이미 휘둘리고 있더라 부양의 탈을 쓴 핏줄만 자식인이한테 이 나라 법도 물러 터져 이용하게 해놨더라 누군가는 불행하게 만들어 놨더라 상도래 소멸시효ᆢ
@Текет-ш2л2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 클럽가고 남친 음주운전 사고 치고 댕기고 ㅋㅋㅋ 그걸로 대중한테 욕먹고 엄마한테 혼나니까 억울한가봄 ㅋㅋㅋㅋ 상위 부자 연예인들 징징 거리는거 들어주는 프로그램 된거 같아서 실망스럽다....차라리 일반인 하면 안되나? 오은영샘 데려다가 논란 연예인들 해명 방송 만들지 말자~~
@akpeulerhunter08012 жыл бұрын
남친이 음주운전을 한거지 박규리 본인이 한게 아니잖아요?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아야 하겠지만 그외에 잘못하지 않은 부분까지 비난하는게 맞나요? 연예인들의 힘든부분을 그저 징징거리는 거로만 보인다면 님은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기 힘들어 보이네요.
@아봌하도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남친이 사고쳤는데 왜 규리가 욕을 먹냐고 여기 영상 이해 못한 사람 추가요~
@Текет-ш2л2 жыл бұрын
@@아봌하도 자랑할 일도 아니잖아요 ㅋㅋ
@akpeulerhunter08012 жыл бұрын
@@Текет-ш2л 어디가서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어디가서 욕먹을 일도 아니죠.
@장미란-p5f2 жыл бұрын
남친이 술쳐먹고 음주한기 왜 박규리잘못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지-i5h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해주면 주는데로 다받고 필요할때 언제나 잘 이용하고 그들이 뭔가 요구하면 걸리적거리지.
@MOON-dj5qm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은 경제,생활을 부모한테 의지하던 시절이기에 당연히 자식들은 주는대로 받아먹었죠, 근데 성인이 되면 독립하면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개척할 준비를 해요. 부모와 갈등이 있었던 자식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부모와의 빠른 독립을 원합니다. 갈등이 없는 원만한 관계였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와의 교류를 이어왔겠죠. 그만큼 부모님께 잘 해드리겠죠. 하지만 당신은 자식입장에서 생각해보셨는지 의문입니다. 자식에게 자신이 바라는 이상을 계속적으로 요구하셨는지요? 자녀에게 진정으로 자녀만의 생각과 의견을 내세울 시간을 주긴 하셨는지요? 저는 팬지님 말씀이 너무 이기적이어서요. 왜 자녀가 자신을 걸리적 거리게 느꼈는지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보셨는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남의자식들은 잘하는데 내자식은 별로다 하시는거면 그냥 한없이 이기적인 사람인 겁니다. 그리고 자식은 대출업체가 아닙니다. 내준만큼 청산하길 원하신다면 자식관계가 아니라 비즈니스관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