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가 쫄았다는건 너무 가긴했는데 확실히 느비예트를 계속 경계하고 있는건 맞음. 단순 정체 때문에 그렇다기보단 말대답도 제대로 못할만큼 경계중이긴함. 느비예트는 휴가온거라 딱히 신경쓰진 않은거 같고
@조현진-u9j9 ай бұрын
느비는 교영마을에 종려가 있다는 것 자체를 인지 못했다는 게 더 맞는 해석 같습니다.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조현진-u9j 인지하지 못했다는건 너무 간 해석같네요. 음성보면 느비는 이미 모락스가 살아있는 것을 알고있고 그럼에도 리월에 왔지만 심판은 거녕 반나절만에 돌아갔으니 그저 심판을 이유로 방문한것이 아니니 놀다갔다는게 맞겠죠. 애시당초 그 인지가 어떤식으로 인지했는지조차 나오질 않았고 땅 반 물 반인 교영마을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물의 기억을 읽는것도 간단하겠죠. 느비측만 여유로운건 느비는 만나도 심판이라는 만나고싶은 이유가 있지만 종려측에서는 굳이 느비랑 만나서 좋을게 없어서 둘의 입장차이가 보이는 듯하네요.
@user-od4ik7xu7eАй бұрын
느비건 종려건 딱대라 나오면 뽑아서 같은파티 만들어줄테니까❤
@호랑좌9 ай бұрын
사실 종려 엉덩이에 살랑거리는 신의눈 보며 전력으로 웃참하느라 싸울 생각 못했던 것
@선각자프라이모디얼9 ай бұрын
푸하하하
@마아마9 ай бұрын
유리구슬 ㅋㅋㅋ
@ohyeahoh9 ай бұрын
예? 유리구슬을 차고 다닌다고요? 아하하ㅏ핳ㅎㅎㅎ 어이쿠 죄송합니다
@구름냥9 ай бұрын
빵댕이~
@아인-o8i9 ай бұрын
벤티와 달리 느비는 말발이나 처세술은 그닥이라... 종려가 너스레 떨면 그냥 정면으로 ? 박고 팩트 던질것 같기도 막 종려가 '나는 왕생당의 객경 종려라하오' 하면 느비가 '예? 아 지금은 그런 이름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바꾼다고 지난 과업은 씻을 순 없습니다, 모락스' 이럴듯
@이름-k7f4v9 ай бұрын
ㅋㅋ 뭔데 음성지원되냐
@선각자프라이모디얼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벤티의 처세술은 진짜 ㅋ
@ohyeahoh9 ай бұрын
??:에헤~ 그건 모르겠고 일단 한잔하자구
@maeng999 ай бұрын
느비예트: 곧 휴가 자주내서 여행도 좀 다닐 예정 곧 윈드블룸 축제.... 다음은 너다,, 벤티,,!!!
@せかい-w2k9 ай бұрын
미친 대사 개잘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됨 진짜 ㅋㅋㅋㅋㅋ
@soohyuk_30579 ай бұрын
추측 종려가 느비예트 올 시간과 올 위치를 알고 피할 수 있던 이유 : 벤티는 바람으로 시뇨라가 왔다는걸 알고 일부로 졌으며 나히다도 숲이랑 대화하는걸 봤을때 종려는 흙이나 바위랑 대화함 (아님 말고)
@JupieL_44749 ай бұрын
애초에 종려 전설임무에서 야타가 바위의 기억을 읽을 수 있다고 나왔었는데 종려도 충분히 가능하죠
@Narukami_Raiden_Shogun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의 일곱신(또는 마신)이 보여준 행적과 야타용왕 같은 존재들을 보면 느끼거나 읽거나, 대화할 수 있는것도 보면 권능도 있고 그래서 가능한듯 합니다. 이렇게 보면 느비예트도 누군가의 접근을 느낄 수 있을 것같네요
@AI-sj5ml6 ай бұрын
나히다는 아란나라랑 대화한거 아닌교?
@벤티티티6 күн бұрын
@@AI-sj5ml아란나라가 숲의 기억들을 다 알고 있지 않을까요??
@AI-sj5ml6 күн бұрын
@@벤티티티 긍까 아란나라랑 대화했다고요..
@삭치9 ай бұрын
종려가 현명하게 잘 대처한듯 지금은 피했지만 나중에가선 서로 다시 만날거라
@양준혁-q2b9 ай бұрын
일단 싸우면 누가이기든 리월은 박살나고 잘못하면 수메르까지...
@박재빈-p6c9 ай бұрын
@@양준혁-q2b이나즈마까지도 피해 미칠 수 도 있음 ㅋㅋㅋ 풀이나 얼음이면 모르겠는데 느비도 물의 용왕이라 ㅋㅋㅋㅋ
@rsr2469 ай бұрын
@@giraffe4444지역이 있었는데,없었어요
@alioolio04169 ай бұрын
바로 피에로 아를레키노 얼차렷@@giraffe4444
@나무사연9 ай бұрын
@@giraffe4444 ㄹㅇ 이건 말려야지 ㅋㅋ 티바트 개박살난다고 아 ㅋㅋ
@woongwoong499 ай бұрын
은퇴하고 놀면서 남의 모라 펑펑쓰는 삶 절대 못놓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fu_doobu_74159 ай бұрын
아니 너희들...나를 개고생 시켜놓고...
@내인생의해답9 ай бұрын
은퇴하고 국민연금으로 삶 유지하는거네 ㅋㅋ
@MonoKe-p4g9 ай бұрын
느비예트 같은 경우 공과 사는 구분할 사람인지라 만나도 아무 말 없이 자기 볼일만 보고 갈듯하거나 그냥 간단히 신분을 가리고 잠시 얘기만 하고 자기 갈길 갈듯. 대신 나중에 심판의 때가 온다면 그땐 서로 법정에 서거나 아님 느비예트가 인간에 대해 매우 좋게 생각하는지라 최대한 서로 타협하거나 했으면 좋겠음
@크림블19 ай бұрын
느비가 만약 인간사회에 물들지 않고 각성한용왕이였음 싸웟엇겟죠 하지만 느비예트는 지금 폰타인을 이끌고 있는 한나라의 수장입니다. 설사 둘이 만났어도 싸우진 않고 대화로 풀었을거라 봅니다. 종려역시 쫄앗다고 하기 보단 느비예트랑 싸우면 이기든 지든간에 리월영토가 초토화는건 물론 주위나라까지 파괴할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만나는걸 피한거겠죠 또 느비예트 또한 자신도 종려랑 싸우면 폰타인영토역시 무사치 못하는걸 아니깐 자신의 지위를 생각해서라도 안싸울려고 했을거고
@뀨티-u2i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포칼로스가 죽기전 느비에게 인간에 대해 이해시키도록 했다는 발언이 있었으니 말이죠 이 언급 왜 안나오냐 했네요 느비입장에서도 지역을 날려서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건 꺼려할꺼고 종려입장에서도 백성들과 나라가 날아갈수도 있으니 저도 싸우지는 않았을것 같다고 생각하네용
@악필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에 가스라이팅이 빛을..
@크림블19 ай бұрын
@@악필 다르게 보자면 포칼로스의신격(물의신의신좌)가 사라지게 되면서 대권을 얻은거니 느비입장에서도 나쁜거래는 아닌거라 생각함다 후후
둘다 연륜이 있는데 어느 쪽이든 굳이 위험한 상황 만들 리가 없지...애초에 느비는 놀러온거고 종려는 소일 좀 하면 돈이 척척 나오는데 싸울 일을 만들 이유가 없음
@YY-ig9gk9 ай бұрын
하.. 쟤네 스토리를 좀 보렴..
@uhappy39969 ай бұрын
인간으로 신분세탁한 종려입장에선 말 맞춰줄거같은 벤티는 만나도 만나자마자 '모락스!'하고 까발릴거같은 느비예뜨는 피하고싶겠지 옆에 호두도 같이있었는데
@PiNo7899 ай бұрын
벤티는 오히려 인간 생활 선배라서 알아서 눈치껏 해줬을 듯? 그보다 인간생활하는 것도 벤티가 바람넣었을 수도 있다고 봄.
@Typemoon19999 ай бұрын
애초에 호두는 대충 눈치까고 있을걸? 그동안 말투보면
@rsr2469 ай бұрын
@@Typemoon1999모락스까진 아니고 속세에 내려온 선인 정도로만 추측하고 있다고 하네용
@kokomi____9 ай бұрын
느비예트 호감도 대사 보니까 예전에 벤티 만난것도 바르바토스인지 모르고 있던데 종려도 모락스인지 모를듯?
@SDKIM-wd9zq9 ай бұрын
인간으로 살아 가려는 것도 있고 야타 용왕건도 있으니 그러니 용왕을 만나고 싶진 않았겠죠. 않았을거 같네요. 벤티와 함께 최초의 신이기도 하니까 용의 권능의 찬탈에도 힘을 합했을 거구요. 어쩌면 후에 나올 느비예트 전설임무 두번째 보스와 관련 있는 떡밥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푸리나에게 보스전이 있는 전설임무를 시키긴 어렵긴 하니까요.
@이잉-p8r9 ай бұрын
종려나 벤티는 용왕 힘 찬탈에 힘을 보탠적이 없어요 그 시절을 겪은 아펩만 봐도 적어도 2000살인 적왕한테 찰나동안 존재했다고 하고 종려는 밝혀진게 6000살 이상이라는것 밖에 없어서 시기상 맞지 않습니다. 용왕 힘 가져간건 천리랑 4집정관이에요
@이잉-p8r9 ай бұрын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느비예트가 일곱신을 심판한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7신이 힘을 찬탈한것도 아니고 마신전쟁에서 승리한 전리품같은 개념인것 같은데 그걸 천리한테 받았다고 7신들을 몽땅 찬탈자 취급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PiNo7899 ай бұрын
@@이잉-p8r 마신전쟁 이전에 용왕과 마신들이 갈등이 있었고 마신들이 통수쳐서 대권을 빼았았을지도 모름. 파네스나 그 후계 신도 구려보이고... 그렇게 만든 신의 심장에 죄가 부여됬는데 천리가 찾아와 이것을 탈취했거나 파네스에게서 빼앗은 것을 일곱 집정관에게 나눠줬거나 신의 심장을 차지한 신과 거래하거나 했을지도? 개인적인 생각은 종려가 본래 황금의 신인데 바위 용왕의 힘을 탈취했다. 라는 부분에서 마신전생 당시에는 이미 바위의 권능을 사용하고 있었음으로 보아 마신전생 이전에 황금의 신으로써 바위 용왕을 재압하고 그 권능을 탈취한 듯? 이후, 느비처럼 마신전생 이전에 새로 태어난 야타 용왕을 찾아가 재압하고 눈과 귀를 부여해주면서 권속이자 친구로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진행했을 듯함. 야타 용왕의 급속한 마모는 용왕의 대권을 되찾지 못하거나 종려가 신의 심장을 사용함으로 용왕의 힘이 소모되고 있었다거나 그럴지도? 애초에 신의 심장은 까놓고 말해서 무지 강력한 엔진 역할 중인데 이 동력원이 무엇인지도 수상함. 신앙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싶은데. 이것을 새로 태어나거나 잠든 용왕에게서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닐까? 싶음. 사용하기에 따라서 힘이 순환되거나 신앙 흡수 효율을 높힐 수 있지만 종려처럼 모라 생산기로 써먹었다면 무작정 소모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Thornlake-v4c9 ай бұрын
애초에 지들이 천리한테 패배해서 주권을 잃었으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도 사실 웃긴 거임. 현대적 관점이 아닌 국가사업으로서 정복전쟁이 활발했던 시대의 가치관으로 보면, '약해서 지키지 못한 것'은 통치자의 무능임. 정부, 통치자의 약함과 무능은 죄이지 면죄부가 아님. 한국인이 일제강점기에 대한 기억 때문에 일방적으로 고대용의 편을 드는 데, 조선 왕조(일곱 용왕)은 주권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동정의 여지 없음.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Thornlake-v4c조선후기 왕조의 경우에는 그냥 무능한게 맞는데 용들의 경우에는 지들은 잘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계밖에서 듣도보도 못한놈이 와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쟁벌여서 찬탈한거임. 상황까지 정확히 비유하자면 바로 옆에있던 일제보단 외계인 지구 침공에 가까움. 거기에 조선왕조가 무능했다고 해서 일제를 커버칠 수도 없고
@nyammint15439 ай бұрын
겨우 은퇴했는데 갑자기 용가리 나타나서 황금의 신이니 찬탈자라니 집정관이니 이러면 퇴직자생활 끝이잖어~
@마아마9 ай бұрын
야타랑 종려랑 싸운결과가 층암인데 느비랑 종려가 싸우는 순간 침옥이 층암이되기에...
@ayb4659 ай бұрын
이제 거기에 물도 참
@엣휴-z7m9 ай бұрын
수암거연 ㄷㄷ
@더시드도로시9 ай бұрын
심지어 야타는 치매온 용(약함)이라서 느비랑 싸운다면 층암보다 더 크면 컷지 덜하진 않음 ㅋㅋㅋ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층암거연은 종려조차 어릴적에 한천의 못으로 추정되는 천성이 떨어져서 생긴거고 종려가 야타용왕과 싸워 생긴건 용귀 골짜기라고 야타용왕 밀고 간 흔적 남은정도임.
@awacslongcaster42899 ай бұрын
종려랑 느비예트는 완전 친한 친우가 되거나 완전 적대하거나 둘중 하나일것 같다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호두가 잘맞을거같다 하는거 보면 성격은 맞을텐데 입장 때문에 서로 아니꼬운 수준인듯
@maeng999 ай бұрын
혹시 몰라 모종의 이유로 친해지고나서 N년후 해등절에 호두앞에서 같이 재롱부리고있을지 ㅋㅋ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maeng99 밈에서는 이미 둘이 친해져서 투슬리스 댄스 추던데 ㅋㅋ
@Thornlake-v4c9 ай бұрын
느비예트 vs 종려가 실제로 벌어져서 주변이 개발살 났다 쳤을 때, 냉정하게 말해서 리월과 폰타인 이외의 '다른 나라'가 어떻게 나올지도 문제죠. 느비예트가 찬탈자에 대한 심판을 이유로 종려와 싸워서 이겼을 때, 느비예트가 겪을 최악의 시나리오는, 전투 + 종려가 죽었을 경우 그의 죽음으로 인한 여파로 일단 침옥협곡 일대는 괴멸. (훌리야 같은 약한 마신이 죽어도 도시 하나 작살났는 데 모락스 급이면..ㅎㄷㄷ) 폰타인 최고심판관의 행위를 '침략'으로 간주한 리월 vs 폰타인 전면전. 여기에 느비예트가 일곱 집정관 체제를 부정하며 신들을 심판하려 한다는 사실이 퍼지면, 이나즈마와 수메르도 참전. 벤티가 실질적으로 통치를 포기한 몬드나,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는 나타와 스네지나야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폰타인과 느비예트는 3국 2신과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그리고 느비예트는 어디까지나 '물의 용왕'이라는 거. 일곱 신이 그렇듯, 용왕 역시 일곱이 있고, 느비예트는 그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아요. 일 대 다수의 전쟁이 될 경우, 느비예트가 일방적인 우위를 점할 수는 없다는 거죠. 아직 다른 여섯 원소의 대권은 각국의 신들 손에 있고. 이러한 대전쟁의 여파로 침묵하고 있는 천리가 진짜 움직이기라도 하면, 폰타인이 켄리아 꼴 날 수도 있어요. 그 옛날, 최전성기의 일곱 용왕 모두 모인 상태에서도 천리에게 패배했던 전적이 있는 데, 느비예트 단독으로 천리에 이길 수 있다곤 볼 수 없거든요.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는 후대 용왕들이 티바트에 존재하는 경우임 여기서 느비가 전쟁을 일으키면 불완전하긴 해도 후대 용왕들 다 참전할거고 아펩같은 좀 센 용들도 참전할거임 여기서 제대로 된 용왕이 느비밖에 없으니까 7신이 이기면 티바트 개판되고 끝날텐데 용이 이기면 ㄹㅇ 헬 게이트 시작임 느비 제외 용들은 현 티바트 체계를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즉 신들이 다 죽고 용왕들이 힘을 다 찾아버리면 티바트가 어떻게 될지 모름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현재 천리가 멀쩡한지 아닌지도 모르고 4집정관중에서 2명은 이미 죽은것 같기 때문에 창세 전쟁 비슷하게 벌어져도 용왕들이 이길 가능성이 있음 용왕들이 이기면 7신을 따르던 티바트 생물들은 절대 무사하지 못할것같음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성과사춘기그걸 막기위해 천리가 개입해야하는데 천리는 모종의 이유로 지금 죽어가고있어 개입을 못하는거 같고 용왕들 싸그리 대권 찾으면 창세의 전쟁 시즌2 일으킬텐데 죽어가는 천리로는 버거울거 같음. 근데 느비예트도 하필 인간 가스라이팅 당한 용왕이라 심판을 한다는거지 꼭 집정관들 따고 대권 돌려준다는 소리는 아니라 상황은 복잡한듯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이제는본계나도 천리가 그냥 잠자고 있는게 아니라 죽어가고 있는것 같음 언급된것만 봐도 천리는 너무 규격외임 그 천리가 멀쩡하다면 포칼로스가 아무리 노력해도 천리 눈을 속이진 못했을것 같음 천리가 운명을 관리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근데 지금 포칼로스는 느비한테 대권을 돌려줬고 느비는 그 대권으로 폰타인 사람을 진짜로 만들어버림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이는데 성공했다고 해도 천리가 하루아침에 나라 전체 인간이 진짜가 된 이 상황을 절대 감지 못할리가 없음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천리는 예전 천리가 아닌것 같음
@Thornlake-v4c9 ай бұрын
용왕이 이기려면 일단 원소 대권도 되찾아야 할 건데, 쉽지는 않을 걸요. 물의 대권도 포칼로스가 500년 동안 모은 에너지, 자기 목숨(신이 죽으면 굉장히 강한 에너지가 발생하고) 쏟아부어서 신좌를 부순 뒤에야 되찾았는 데, 다른 여섯 원소의 신좌는 아직 멀쩡하니까요. 게다가 다른 용왕들의 상황도 불명이죠. 바위 용왕이 야타는 봉인상태, 풀의 용왕인 아펩은 최근까지 병으로 골골대고 있었고, 아펩의 언급에 따르면 최소 하나는 공석. 용왕들끼리 협력할지도 미지수. 아펩은 천리와 인간을 극혐하는 강경파고, 느비예트와 야타는 포칼로스&모락스의 영업 덕에 인간옹호 온건파. 인간의 처우만 가지고도 자칫하면 자기들끼리 싸우는 판이 될 수 있어요. 천리에게 이기고 자기들이 주권을 되찾은 다음이더라도, 이것 때문에 새로운 전쟁이 벌어지거나, 그 틈에 또 천리급의 새로운 외적이 들이닥칠 수도 있고. 결론은, 용왕과 집정관 사이에 전면전쟁이 벌어지면, 티바트 개박살 엔딩.
@댕댕이뭉뭉이9 ай бұрын
그냥 지나가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대단한 종려 그는 대체 뭘 숨기고 있는거냐..
@곰탱이-f1t9 ай бұрын
그냥 집정관 수준이면 상대의 힘을 가늠할 수 있다고 한다면 느비면 만난 자리에서 "님이 바위의 신이군요. 반갑습니다." 시전할테니 종려가 쌓아온 인간 이미지가 개박살 나는 상황이어서 피한 것도 있지 않을까?
@AB-kr4on9 ай бұрын
둘이 싸우지마라 명함 느비는 종려가 필요하다
@kysm48937 ай бұрын
만나자 마자 싸움걸면 그건 짐승이지 신이냐 ㅋㅋㅋㅋ 심지어 우인단한테도 정치적 이유로 싸움 안거는뎈ㅋㅋ
@알큐비에르9 ай бұрын
만약 종려가 천리와 싸웠던 전대 바위용왕이고 천리와 계약해서 마신으로 전락한거라면, 종려가 강한 이유하고 느비예트를 피할 이유가 같이 성립되지 싶은데요.
@WOW-4429 ай бұрын
요거 좀 맛도린데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근데 종려 본인피셜 원소생물이 아니라 용족은 아님
@머루-r9t9 ай бұрын
@@이제는본계 그건 계약해서 더이상 원소생물이 아니게 됐다 하면 말이 됨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머루-r9t 그렇게 해서 종족이 틀어졌다면 어찌저찌 용은 되겠지만 언급상 야타용왕이 종려보다 나이많고 용왕개체이며 종려의 용 모습은 정확히 반은 용이고 반은 기린의 모습인지라 바위용왕은 될 수 없고 바위 용과 기린의 혼혈쯤 될듯? 종려보다 나이 많고 용왕인 야타용왕이 존재해서 종려가 용왕일 가능성은 적은것도 아니라 사실상 없음
@머루-r9t9 ай бұрын
@@robin-gi6sn 혹시 댓글과 대댓글들의 맥락은 파악 하셨나요...
@Follyerg8 ай бұрын
용의 능력을 되찾은 느비예트를 예의주시 한다는게 맞을듯.. 느비예트는 아직까진 집정관들이 천리편인지 인간편인지 모르기때문에 잠깐 살펴보러 리월에 마실 나온것 같고 종려는 용의 대권을 되찾은 느비예트가 어떤 행동이 나올지 모를 변수때매 일부러 피한게 맞다고 봄.. 그들이 서로 적대적인가 협조적인가를 가늠을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스토리에서 한번 더 만날 가능성도 염두한 씬이라고 봄
@ttvv93299 ай бұрын
게임에서 이런 사소한 디테일까지 바라면 안되고 큰틀만 이해하고 넘기면 됨... 그렇게까지 따지면 여태까지 스토리중에서 개연성이나 감정선 부분에서 이상한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행자가 말했던대로 입장상 느비랑 만나기 곤란하다라고만 이해하고 넘겨야 함
@minchoishi9 ай бұрын
그 나라의 ”신“ vs 서양 물 용 민심 상으로든 스토리 상으로든 둘이 싸우면 감당 안될듯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종려보다 강한캐릭은 나와도 종려가 지는그림은 안나오긴할듯 ㅋㅋ
@nate010089 ай бұрын
걍 남북 상황이랑 똑같죠 누가 이기든 지든 승패를 떠나서 둘의 싸움엔 큰 피해가 따를것이고 서로에게도 그런 피해를 감수하고서 취할 득이없음
@dusn_19h9 ай бұрын
득이 없다 보다는 잃을 게 많은 거 같아요 종려입장은 모르겠지만 느비 입장에선 찬탈자를 심판한다라는 목적에 의해서 싸울 명분은 있지만 종려도 느비도 자기 나라 사람들, 자기나라 땅 등등.. 잃을게 많으니까
@maeng999 ай бұрын
@@dusn_19h ㅇㅈ 둘이 싸우면 최소 층암거연 서너개는 더만들텐데 굳이 이제 민심 안정된 리월, 폰타인에서 싸우진 않을듯... 드래곤볼마냥 "여긴 사람들이 많으니 안전한곳에 가서 싸우도록 하지,,,!" 해야지 ㅋㅋㅋ
@찰칵-b5g9 ай бұрын
포칼로스 자살하면서 지켜낸 인간들인데 종려한테 다죽으면 개허무할듯
@lee-d1u3u9 ай бұрын
종려는 집정관으로 임명되기도 전에도 이미 강력한 인물로 묘사된 인물이라 만약 싸워도 느비예트랑 비등비등할거 같은데
@레이-d7d9 ай бұрын
집정관보다 강한 존재가 용왕 입니다 집정관의 힘도 본래 용왕의 힘이고
@박재빈-p6c9 ай бұрын
@@레이-d7d이건 헛소리 아님? 집정관들은 강함 수준 선발이 아니고 마신전쟁을 겪고 최후까지 살아남은 애들한테 천리가 용왕의 권능을 봉인한 신의 심장을 줄 7인의 마신을 선정한거고 선정받은 7인의 마신이 현 신의심장을 보유중인 집정관들인건데 이걸 스네즈나야의 얼음 여왕에게 넘겨주거나 빼앗겨도 큰 문제 없을 정도로 능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음. 범인들(ex: 스카라무슈) 정도한테나 큰 능력이 되는거지. 실제로 지금까진 애매했어도 신의심장은 끽해야 보조배터리 정도 아니냐라는 말 나왔는데 이번 폰타인으로 확실해졌죠. 포칼로스가 계시판결장치를 이용해 물의 신좌를 파괴하여 용왕의 권능이 돌아왔지만 강림자의 유골로 만들어진 신의 심장 자체는 소멸하거나 파괴되지 않았음으로 봤을 때 용왕의 주된 권능과 힘은 실질적으론 신의 신좌에 존재하고 현 집정관들은 집정관이 됨으로써 일부 추가적인 권능을 얻을 순 있지만 그 권능 자체가 신의 신좌에 박혀있는 용왕급 권능급은 절대 아니고 잘쳐줘야 마신급 권능인데 집정관의 본래 힘이 용왕의 힘이라는건 무슨 소리임.
@대학교삐약이9 ай бұрын
일단 마신으로써 거의 가장 강했던게 종려고 바위용왕인 야타와 싸워서 제압한걸 보면 용왕 힘의 일부인 신의 힘 없이도 야타와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질탠데 아무리 느비라도 종려와 싸우면 어느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할듯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대학교삐약이전성기 종려랑 동등했다는 야타는 전성기라는 말이 없었고 대권 없는 불완전 상태에 마모되고 있는 중이었음 그리고 사실 진짜 용왕인지도 모름. 그리고 현재 종려는 그 전성기때보다 약해졌다고 자기 입으로 말함 현재 느비랑 붙으면 종려가 확실히 밀림
@도토리-t3n5 ай бұрын
@@대학교삐약이야타 제압은 말이 안되고 다 뒤져가는 야타를 전성기 종려가 겨우 비빈거임. 종려 더 밝혀질게 없으면 그냥 느비 아래 맞음. 근데 아무리 봐도 이 노인네 우주랑 엮여서 뭐 있음ㅋㅋㅋ
@Unknown_silv9 ай бұрын
종려는 도대체 뭘 숨기고 있는건지 궁금함.. 여행자의 장 내놔ㅏㅏ
@love2mix9 ай бұрын
보는 눈이 사방에 쫙 깔려있는데 지금 마신인거 숨기고 인간 월급쟁이 코스프레 하면서 Bravo My life 하고 있는거 진짜 신분 폭로될 수 있었고 본인도 천리 주도하에 일어난 티바트 무력점거 참가와 마신전쟁 승자로서 전리품으로 얻은 원소힘 하사받은 입장에서 물의 신좌 시밤쾅~한게 뭘 의미하는지 너무 잘 알거 뻔한게 만남이 불편한게 안 이상하죠.
@OTTER_SEA9 ай бұрын
종려 : 휴..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 다 틀어질뻔..... 느비예트 : 오 10상자에 반값 개꿀 푸리나 : 이 아조씌 분명.....
@luka70589 ай бұрын
종려의 선인 형태가 용(기린 머리도 용머린데 뭔 기린이 섞였다는 거냐?)이라 아무리 봐도 떡두꺼비 야타용왕보단 종려가 용왕으로 보임. 종려가 용왕의 배신자나 마찬가지라서 만나기 곤란한 게 아닐까요?
@ohyeahoh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떡두꺼비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야타가 귀여워지는데여 ㅋㅋㅋ
@maeng999 ай бұрын
@@ohyeahoh 자다가 잠 덜깨서 땡깡 좀 부렸더니 집사가 와서 자장가 불러주고 다시 자러간 ㅋㅋ
@ohyeahoh9 ай бұрын
@@robin-gi6sn 리월 스토리 중에 아비노비치가 반은 용이고 반은 기린인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말해요
@luka70589 ай бұрын
@@robin-gi6sn 선인 외형이 용이잖아...
@luka70589 ай бұрын
@@ohyeahoh 감우 부모를 보면 리월의 신수 기린과 중국의 전설의 동물 기린의 차이가 심해서 종려가 용과 기린의 혼종으로 나오는데, 실은 그 전설 속 기린부터가 용머리임... 그래서 '뭔 용과 기린의 혼종이냐?' 라고 생각함...
@Ulregy9 ай бұрын
언젠가 벤티, 라이덴, 나히다가 느비예트와 만날만한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해지네요.
@MelonSoda_Mika9 ай бұрын
아니 무슨 전쟁광도 아니고 뭔 만나면 쌈부터 붙힐려 그냐. 느비가 아무리 쌔고 강해도 지도 이제 입장 이라는게 생겻는대 지나라 사람들 지켜야 하는대 갑자기 그자리에서 종려에게 쌈걸고 전쟁 선포 해봐 꼬라지 잘 돌아 가겠다. 그리고 느비가 쌈 부터 할 거 였으면 애초에 푸리나를 안대려 왔겠지.
@어니언-o9s9 ай бұрын
아마 종려가 최초의 선인 타이틀 있는거 생각하면은 선력이 넘처 흐르는 침옥에서 느비에트를 감지할 수 있던것 같네요.
@human-bu3qh9 ай бұрын
심장은 지금 스네즈나야에 가있습니다.
@minchoishi9 ай бұрын
용 대권 흡수한거 말하는듯
@seoyunchoi11429 ай бұрын
@@minchoishi용 대권 자체가 신의 심장 아님? 그 신의 심장 스네즈나야 가 있는데 애초에 느비예트를 감지할 수 있었다가 맞는 것 같음
@hwanhye_8 ай бұрын
@@seoyunchoi1142신의심장과 대권은 다릅니다. 신의 심장은 천리가 만들어서 일곱신에게 협력? 거래?상으로 만들어서 준거고요, 대권은 맨 처음 티바트 대륙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용족의 왕들이 원래 갖고 있던 원소의 힘입니다.
@woosa2109 ай бұрын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스토리였긴 했네
@cubesugar27079 ай бұрын
단순 사람들이 말싸움해서 투닥투닥하고 끝날일이 저 둘이 투닥투닥하면 자연재해가 일어날거니 피한거라고봐요. 반드시 싸워야하는 외나무다리의 상황이면 몰라도 피할수있으면 되도록 피하는게 최선이라고봐요. 그때는 최소 둘 중 하나는 죽거나 둘다 죽거나.. 말싸움에서 끝난다고쳐도 썩 좋을리가 없는게 종려는 이미 인간의 신분으로 살길 택했는데 느비예트와 괜히 마주해서 자기 정체가 까발려져봤자 좋을것도 없으니까요.
@이서라-d4h9 ай бұрын
종려가 짬이 있다고 이기는건 말이 안되는게 원신 세계관에선 마모라는게 있음 전성기도 아니고 신앙도 꺾이고 신의 심장도 없고 마모된 종려 vs 물의 용왕 힘을 되찾고 젊고 신의 힘까지 흡수한 느비예트 전성기 종려도 야타 용왕한테 살짝 밀리는 묘사였던거 생각하면 현시점에서는 넘사벽이긴 함
@daimaou77779 ай бұрын
미안해서 그런거 일텐데 천리가 용왕에게서 힘을뺏어서 집정관을 행사하게 했으니까 마지막 남은 용왕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미안해서 회피한거라 생각함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야타가 치매 씨게 왔을때 종려가 " 넌 치매에 걸렸으니 대가리를 깨야겠구나 " 이러면서 선인들이랑 두꺼비 해체쇼 벌인 다음에 묻어준거 생각 안 남? 그냥 거북해서 자리 피한거지 종려는 용왕한테 미안한 마음은 없을듯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장난이고 종려가 야타 끝까지 막으려고 분투한거랑 종려 나이 생각해 봤을때 용왕들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럴수도?
@user-jjy10159 ай бұрын
애초에 싸움이 나면 그건 그것때로 문제인게 종려는 뭐 그렇다고 쳐도 느비예트는 공식적인 폰타인의 최고심판관인데 외교문제가 반드시 일어남...
@이예원-g2y9 ай бұрын
종려가 현명한거지 불필요한 싸움을 일으킬 필욘 없으니
@김단패9 ай бұрын
왜 사람들이 자꾸 느비예트가 입을 피해에 대해 얘기하는질 모르겠네. 만나는걸 피한건 종려고 느비예트는 그냥 리월에서 잘 놀다가지않았나?
@이재원-t5n9 ай бұрын
그들만의 영웅이 추한모습을 보이니 그러지 ㅋㅋ
@우유융-p5u9 ай бұрын
애초에 느비 성격이랑 이때까지 해온 일들을 보면 말그대로 신들을 정의의 기준에 따라 심판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할거같아서 무조건 느비랑 신들이 싸우려고 하진 않을거같네요 종려가 이번 스토리에서 느비를 피한건 그냥 인간으로 살고있으니 만나면 귀찮을거같지만 그러면서도 신경은 쓴 느낌이네요
@siobid36209 ай бұрын
이게 종려가 유일(?)하게 마신전쟁을 직접 겪은 유일한 집정관인데 (벤티의경우 봉인이라 관련 이야기가 적음) 그러다보니 관련 정보가 많기도하고 잃은거에대한 정보도 많음 귀종이나 야차의 미노처럼 마신전쟁에 대한 언급은 리월이 많기도 하고 마신전쟁에 상처도 자주 언급됨 .....그런데도 정작 정확한 종력의 스펙(야타용왕이 이길수있다고는 하지만)ㅈ이나 전력에 대한 언급이 없기도함....그래서 서로 파악불가라는거... 근데 집정관들이 만나기 꺼려하는거 보면 나중에 주요 스터리에서 세계 대위기 아닌 이상만 나는 스토리 없거나 아룡이긴하지만 용과 관련된 나타에서 떡밥 풀리거나 만나는이벤트가 발생은 할듯 이벤트에서 집정관들이 만나는거나 신들어나는 상황 만들어줬으면 히히 재밌겠다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마신전쟁은 라이덴도 직접 겪었고 나머지 두명의 신도 라이덴같은 2대일 가능성 있어서 종려가 유일하게 마신전쟁을 겪은 집정관이 아닙니다. 벤티도 당시에는 신이 되기 전이였지만 마신전쟁 겪었고
@dusn_19h9 ай бұрын
@@이제는본계뭔가 라이덴 벤티가 겪은 마신전쟁이랑 종려가 겪은 건 좀 다른 거 같아요 벤티는 그 쪼그만한 선령? 바람 정령 이었을 때 겪은 거고 라이덴은 갑작스럽게 집정관 자리를 물려받은 거지만 종려는 쭨나큰 돌 창 날려가면서 싸우고 살아남고 천리랑 계약까지 했으니까 개인적으로 벤티 덴덴이랑 조오금은 다른 거 같네요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dusn_19h 라이덴이 집정관이 된건 마코토가 죽은 이후가 맞지만 전쟁당시에는 종려랑 똑같이 같은 마신들 썰어재끼며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었습니다. 자신의 언니한테 1대 자리만 양보한것뿐이죠.
@msdking85239 ай бұрын
각설이는 마신전쟁 산증인 맞습니다...다만 스케일이 달랐을뿐...우리나라 일제강점기에서 막 벗어났을때 미국은 초고층 빌딩까지도 세우고 있었죠. 종려의경우 워낙 덤벼드는 마신들이 많고 세력도 크다보니 스케일이 큰거고...라이덴역시 마신전쟁에서 꽤나 선방했는데 웃픈게 가장 큰스케일인 섬째로 가른 오로보스가 사실상 종려힘에 쫄아서 튄 마신이라는거구요... 각설이가 있던 몬드지역도 라이덴자매나 종려처럼 한지역의 패권을 다투던 존재가 있던곳이죠..데카바리안과 안드리우스...설명이 부족하지만 둘이 호각이었다고 하고 벤티가 혁명성공이후 데카바리안의 힘을 흡수하여 리즈시절 몬드지역 산깎아먹던 힘을 갖추고도 당시 마신시절 안드리우스보다 약했습니다...먼저 일곱신이 될수 있는 안드리우스였지만 자기가 마신되면 인간을 잘 다스릴 자신 없다고 자기힘을 모조리 공중분해 시킨거구요...즉 각설이는 운도 따라주고 상황전개가 달랐을뿐이지 마신전쟁을 날로 먹은건 아니란 겁니다.
@msdking85239 ай бұрын
특이점이 있다면 수메르죠. 그쪽은 셋이서 동맹맺고 적왕이 모조리 청소한 상황...다만 그뒤 금지된 지식으로 삽질한 적왕에의해 루카데바타 제외 자멸해버리면서 단독 지배가 완성되버린거구요.
@Kgmn-Sayce9 ай бұрын
단순 무력은 느비가 높을 수는 있어도 무작정 느비 승으로 보는 것도 이상함 사실 전투 부분에서도 애매한게 무력 만큼이나 중요한게 경험인데 (여행자 vs 방랑자) 종려가 무조건 진다라고 보기도 애매함 종려와 야타 용왕이 서로를 추켜 세워주긴 했으나 종려의 성격이나 야타 용왕의 반응을 보면 종려가 더 우위라는 것으로 보임 > 사망토록 한 것이 아닌 봉인 느비는 무력이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전투 경험도 없는 상황이기에 우위를 정할 수는 없다고 봄 둘 다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이번 스토리로 이상한 꼬리표가 붙어서 좀 그러네.. 정말 진심으로 싸운다면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데 굳이? 종려 입장에서야 만약의 상황이라는 것이 있으니 현재 삶을 깨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 느비가 또 경우 없는 캐릭터는 아닌지라 싸웠을 것 같지도 않음 그런데 만나면 싸우지는 않더라도 뭔가 분위기가 "집정관 ㅎㅇ" 이런 느낌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차라리 만날거면 단 둘이 있을 때 만나는게...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야타용왕과 종려는 동급이거나 오히려 야타 우위가 맞는거 같음. 일단 종려가 직접 전성기때의 자신이라도 야타용왕을 혼자 상대할 수 없다했고 실제로도 선인들 도움 받아 다굴깠기도 했음. 야타용왕이 자신보다 약해서 진게 아니라 못박았고. 야타용왕은 종려를 자신들중 가장 강했다 했지만 중국어 틀고 번역 돌리면 종려의 정신, 영혼이 가장 강했다 평함. 마모가 정신적 마모라 정신이라 보는게 더 자연스럽기도하고 중국어쪽이 원문임. 전투력 자체는 느비가 종려보다 위인게 맞는거 같음. 3개국 음성에서도 느비 혼자 남은 집정관들 심판하기 충분하다 직접적으로 나옴. 원래부터 종려 vs 느비구도가 아니라 집정관 6명 vs 느비 구도인데 진짜 느비가 6대1 발라먹는건 아니여도 각각은 쌈싸먹을만치 된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월드임무에서도 모태바다를 다 마신 별을 삼킨 고래가 티바트를 멸망시킨다 미래가 계산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종려가 쫄은건 아니고 딱 경계했다까지만 가야할거 같음. 쫄았다는건 드립수준이고 종려 성격상 자신보다 강하든 약하든 큰 피해가 있을 상대는 경계하고 있는게 당연하다봄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만약 전성기 종려가 야타보다 강했다면 야타가 마모 씨게 와서 경험이고 뭐고 무작정 힘으로만 몰아붙이는데도 그거 하나 제대로 제압 못해서 선인들이랑 같이 으쌰으쌰하다가 층암거연 만든게 설명이 안됨 그리고 종려 인성이 좋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현재는 좋아보이지만 마신전쟁때는 자기 말 안 들으면 창부터 던지고 보던 놈인데 종려 인성 과대평가 하진 마시길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성과사춘기 이상한곳 태클 거는거 같지만 층암거연은 정확히 종려와 야타용왕이 만든흔적이 아닙니다. 층암거연은 종려조차 젊었을 시절 하늘에서 천성(한천의 못이 유력)이 떨어져서 생긴곳이고 종려와 야타용왕이 싸워 만들어진 흔적은 용귀의 골짜기라고 층암거연 끝부분에 야타용왕은 밀고갔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층암거연 크기에 비하면 작죠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이제는본계종려 어릴때도 아니고 젊을때라고? 종려 도대체 몇살인거임?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성과사춘기 층암거연이 정확히 언제 만들어진지도 모르니 아직 6천살 혹은 그이상쯤?으로 봐야할듯
@카프카-kafka9 ай бұрын
그저 대권 되찾은 용에게 쫄았을 뿐인 범부여...
@user-pj5dd3my2e9 ай бұрын
정리+추측 일단 종려는 확실히 느비예트를 피했고, 느비예트는 아마 의식 자체를 안 했을 것이다.(다른 사람은 몰라도 여행자는 게임의 플레이어인만큼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주는게 맞는데, 그런 상황에서 느비예트가 여행자에게 종려를 언급 한 번 하지 않았다는건 스토리 외적으로도 그냥 신경을 안 썼다고 보는게 맞음.) 그리고 둘 중 누가 더 강하냐고 하면, 단순하게는 당연히 용인 느비예트가 더 강하겠지만, 하필 종려는 일곱 신 중 최고참이자 무력 면에서는 최강자 수준이여서 설령 싸운다고 해도 느비예트가 절대로 쉽게 이기지는 못할거고, 심지어 종려는 아직도 숨기는게 너무 많아서 영상에서 말했듯이 등 뒤에 총을 감추고 있을 수도 있어서 적어도 느비예트 vs 종려는 아직까지 확실한 답을 내리기는 이름. 그리고 성향 면에서도 의외로 둘이 강하게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데, 가볍게만 생각하면 둘 다 인간을 보호하려는 성향이 있고 진중하며 예의바른 성격이지만, 자세히 따지면 의외로 반대되는 면도 강함. 일단 종려는 일곱 신 중 최고참인데 느비예트는 전대 용에게 용의 대권을 물려받은데다가 푸리나가 말했듯이 이제 1000살 좀 넘었음. 그만큼 일곱 신의 힘에 대한 관점이 상당히 다를 것으로 보임. 종려는 확실하게 자기 입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느비예트는 일곱 신의 타도를 목적의 일부로 삼기 때문에 느비예트를 종려가 좋게 받아들일 리는 없음. 적어도 이번 해등절에 만나서 충돌하지는 않았어도, 만났다면 상당히 분위기가 개판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음. 결론적으로, 유저들은 둘의 만남을 기대하지만 스토리 측면에서는 둘이 만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다.
@몰루-g7c9 ай бұрын
솔직히 둘이 만났어도 싸우면 적어도 층암 이상의 피해가 생길거라 사람 사는 침옥에선 안싸웠을듯
@mag87649 ай бұрын
오셀이랑 베이슈트 왔다간지 얼마나 됐다고 물용은 거기까지ㅣ
@크루스토9 ай бұрын
아 그러고보니까 다 물이네ㅋㅋㅋㅋㅋ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알고보니 해산물 트라우마 때문에 튀었으면...
@taatelier77819 ай бұрын
종려 원래 모습도 용 아니었나요? 느비예트는 찬탈자라고 알고있지만 사실 종려와 천리가 계약할때 비밀로한 사실이 종려는 사실 용의 힘을 뺏어온게 아니라 천리랑 계약할때 본인이 용왕=집정관 으로 원소 고대용왕이면서 집정관으로 일하겠다 이런 계약내용이라면? 야타용왕도 사실 종려가 만들어준거라 야타용왕이 고대용왕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같고말이죠
@이재원-t5n9 ай бұрын
종병신은 용이 아니라 마신임
@human-bu3qh9 ай бұрын
모락스는 원래 모습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용왕이면 굉장히 거대한 크기(느비예트는 인간형이니 예외)를 지닙니다.
@human-bu3qh9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야타 스토리는 종려 본인이 그냥 소설같은거라 말함. 종려가 만든건 야타 눈밖에 없습니다.
@astragoldn57809 ай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눈치백단에 인간 코스프레를 훨씬전부터 해온 벤티랑 만났을때도 이 악물고 컨셉 유지했는데 그런 사정을 알던 모르던 찬탈자와 싸우진 않더라도 엿한번 먹으라고 여행자가 말했던 인간 흉내내던 집정관이 당신이었군 하고 강제로라도 신밍아웃을 시켜버릴지도 모르는 느비예트랑 만나면 저번 해등절때 소랑 같은 입장이 될수도 있으니 실력과 상관없이 쫄수밖에 없긴 하네요. 굳이 그자리에서 폭로하는게 아니더라도 종려 입장에서는 약점잡히는거나 다름없으니 귀종과 다른 의미로 도저히 까먹을수 없는 존재가 생겼네요.
@리얼리스트-e7h9 ай бұрын
애초에 푸리나랑 호두끼고 싸울리가 없음
@couragedy899 ай бұрын
우리가 기대하는 것 : 업뎃 1~2개 짜리 빌드업 스토리로 클라이맥스때 멋진 컷씬으로 서로 천성 vs 하이드로 펌프 주고 받고 느비예트와 종려가 웃으면서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하는 걸로 사태 종결 호요버스가 줄것 (이벤트 일반 대화 컷) 느비예트 : 님 제법인듯 종려 : 아니 님이 제법인듯 느비예트 : 아니 님이 더 제법인듯 종려 : 그럴리가 님이 더 제법인듯 페이몬 : 와 그냥 이렇게 해결되서 다행이야. 끗.
@PiNo7899 ай бұрын
종려가 싸워서 질까봐 쫄았다기 보다는 나지금 느비에트에게 들키면 안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은 확실한 듯? 스네즈나야의 얼음여왕과 무언가 이해가 일치했으니 신의 심장을 건내준 것이 맞는 것 같고 그거 관련해서도 뒤가 구린데 과거나 비밀은 톱클래스로 많은데다 동료였던 마신들의 공적도 일부 흠수되어있는 상태라서 법관님과 만나면 심히 곤란해질 것 같으니까 피했다고 봄. 종려 시점에서 보면 느비가 용왕이기는 해도 고작 500살짜리 꼬마라 서로 엮이면 지켜보고있는 모든 일이 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크림블19 ай бұрын
500살은아니고 최소 천살이라네유
@PiNo7899 ай бұрын
@@크림블1 생각보다 오래 살았네. 그러면 포칼로스가 찾아오기 전까지 대권도 없는 껍대기 용왕 상태로 500년 이상 아무 것도 안하고 산 건가? 아니면 야타 용왕처럼 눈이나 귀도 없이 태어나 얌전히 짱박혀있던 것을 포칼로스가 데려온걸까?
종려가 경계하는건 느비는 만나자 마자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까봐 일것 같음 아니 분명 알아챌꺼라 확신하는거임 느비는 집정관 상위급의 힘 이라고 보는데 그런 느비가 종려를 몰라 볼까? 종려 입장에선 죽은척 장례쑈까지 보여줬는데 다 까발려 지면 다시 붙들려서 강제 바위신 생활해야 할지도
@이제는본계2 ай бұрын
호두 언급보면 하루종일 돌아간 이후에도 긴장하며 경계하는거 같은데 주된 이유는 충돌 때문이고 정체관련도 있는거 같음. 단순 정체뿐이라기에 호두랑 대화중인 그 순간까지 경계하고 있는게 보임. 음성에서도 대놓고 느비예트 힘으로 집정관같은 남은 신들 심판하기 충분하다하고(천리 제외) 그중 모락스가 살아있는것도 아는게 직접 나왔으니 마주치면 충돌할 확률은 높았을듯.
@SsamJang-39 ай бұрын
사촌동생 만나기 싫은 형의 마음이랄까
@게임하는사람-z7j9 ай бұрын
전설의 추츄방패도 뚫는 하이드로펌프를 쓰는순간 리월 바로그냥 종려만이 신죄에 앉아 눈물을 흘리리라 해버릴지도
@나노링링3 ай бұрын
은퇴하고 사람처럼 편하게 살고있는데 느비한테 정체 들켰다가 언제 쫓아와서 분탕치면서 모든 높은자를 내려볼지어다 ㅇㅈㄹ 할게 뻔한데 누가 만나고 싶어하겠냐고...
@hse20249 ай бұрын
쫄았든 아니든... 다 둘째 치고 내새끼랑 친하게 지내줘ㅠㅜㅠ 너랑 같이 열 상자에 반 값에 넘어가는 순수하고 상처 많이 받은 용용이잖아ㅠㅠㅜㅠ(생각해보면 동족인데?..) 그래서 미호요... 저 국자 안팔아?
@znpsl9 ай бұрын
그냥 이런거 아님? 느비예트가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한 국가의 책임자로서 개고생할게 뻔한데 우연히 휴가까지 온다고 하니 괜히 서먹서먹한 관계인 자신과 만나서 겨우 만든 휴가 곱창 내지 않게 배려한게 아닐까 한데
@이제는본계8 ай бұрын
계속 경계하는걸 봐서는 느비예트를 배려했다기보단 쌈나면 침옥협곡에서의 재앙이 일어나니 일부러 피한듯
@설핀이9 ай бұрын
종려가 집정관자리있으면서 훔친(?)용왕의 힘을 나눠받은 인물중하나이다보니 용왕을 만나는게 꺼려지는건 당연하다고봄 그게아니면 또 어떤 계약으로 만나면안되는상황이라든지
@user-oj3kz9ld3d9 ай бұрын
푸리나에게 신의 눈 수여한것도 정황상 느비예트로 추측되던데, 권능 자체는 일곱신보다 완전체 일곱용왕이 더 앞선다고 봐야할듯.
@스즈메의문과단속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종려 입장에서는 싸우면 개손해임. 싸우면 자신이 신이란 사실을 들키며 그때 했던 장례식이 헛수고가 됨. 그게 아니더라도 싸움의 여파로 리월은 박살날 것이며 종려가 이기든 지든 손해만 있는 상황임.
@zz-ux2tf9 ай бұрын
종려지면 미호요본사 불탑니다. 영수증사태를 재현하고싶진않을테니 질리는 없을듯.
@Saramsalyeo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오-e2g9 ай бұрын
하 차라리 진짜 종려 힘이 어느정도인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야란' 언급으로는 힘의 수준이 가늠이 안된다는데 차라리 진짜 뭘 보여주면 좋겠음... 느비한테 쫄았네 뭐네 말 나오는 상황이 좀 짜증남 솔직히 느비도 종려 안 만난 것은 사실인게 그렇게 심판하겠다는 대상이 있는 곳에 직접 갔으면서 그 대상을 찾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않음 ( 심지어 언급하지도 않음)
@레이-d7d9 ай бұрын
애초에 고운각이 종려가 마신전쟁때 꽂은 창중 하나 아님?
@디오-e2g9 ай бұрын
@@레이-d7d 아 현재의 종려 힘 얘기 하는 거에요
@룰루랄라-h6w3x9 ай бұрын
ㄹㅇ 아직 뭐 나온게 쥐꼬리만도 없으니깐 궁금해 미치겠음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종려가 이때까지 나온대로 그냥 최초3마신중 한명이면 레무스, 적왕이랑 묶여버리기 때문에 느비가 이기는게 맞음 근데 종려가 나머지 두명이랑 다르게 나이가 너무 많음 마신이라고 하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나이가 많아서 뭔가 숨겨진게 있다면 느비 vs 종려가 더 재밌어 질듯
@user-jo4ro1ov1t9 ай бұрын
대권없는 야타 그 이하수준임 그냥
@Yaelanaika9 ай бұрын
윈드불룸때는 느비예트랑 드발린이랑 만나겠지…? 만나야만해….
@user-oq4kn8ll6x9 ай бұрын
애초에 노망나고 힘뺏긴 야타도 제대로 못이기는게 종려인데 ㄹㅇ 현역에 모든 대권 이어받은 느비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거지 뭔가 숨기고있는 힘이 있으면 그때가서 재평가 하면 되는거고 지금은 걍 느>>>>>종이 팩트임
@IlllIIIllIIlIlI9 ай бұрын
ㄹㅇ 힘의 우위는 몰라도 확실히 일부러 안 만난 거 같긴한데 이게 느비는 종려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진짜 이거 뭐지 싶었음. 굳이 할 필요가 없었기도 했지만 다음에 폰타인 캐릭들이 이나즈마나 수메르, 몬드에 가는 거 나오는 거 ㅈㄴ 기대할 예정... 특히 몬드. 벤티가 이벤트에 자주 나오기도 하고 푸리나랑 벤티 이야기랑 무엇보다 우리 애가 집정관이 아니라는 떡밥이 꽤 있어서 느비한테 검사받고 싶음. 설마 이번에도 눈치 빠르게 까고 떡밥만 던지는 거 아니겠지?? 하 일단 지난 해등절 생각하면 (벤티가 의미심장하게 종려 쳐다본 그 부분)신의 힘 (강림자인가 용 힘 찬탈자 같은 거)을 서로 느낄 수 있는 듯? 종려가 유독 감각이 예민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여튼 신경을 계속 쓰고 있으면 다른 신격, 용을 못 알아차릴 거 없다고 봄. 하루 종일 그랬다 했으니 그거 외에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거처럼 피해야 할 이유가 더 있어 보이는데 (물론 그냥 혹시라도 깜빡한게 있다며 다시 돌아올까봐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리고 솔직히 개인적인 감상으론 종려는 쫄튀보단 매해 호당주의 참기름 심부름이 너무 임팩트가 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까지 같이 연날리기 하고 ㄱㅇㅇ
@FavoriteIsLove9 ай бұрын
느비가 빡쳐서 개돌하는 이미지가 도저히 안떠오름.. 판결결과에 불응하고 난동부리는걸 제압하는 이미지는 떠오르는데(타탈아....) 무력행사형 캐릭터는 또 아니라서.. 심판은 내리지만 처벌집행자는 아닌느낌 교영마을에선 종려가 감지했다면 응당 느비도 충분히 감지할만했을텐데 그냥 지금은 아니다 싶어서 만나기 불편하니 서로 넘어간듯...?
@윤민섭-s8b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느비예트도 바쁜일로 돌아간다면서 짐꾼을 자처한것 또한 종려의 존재를 느끼고 돌아간게 아닌가 싶네요. 종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건 여행자와 현재까지 만난 집정관들의 관계와 둘이 마주했을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그런듯 합니다. 설령 서로 진짜 만난다고 해도 곧장 전투에 돌입하진 않겠지만 서로가 근접한건 알았지만 의도는 몰랐기에 긴장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숟가락 설명에 여유롭게 즐기다 갔다는거 보면 종려 있어도 신경 안쓴거 같네요. 어차피 말 통하면 꼭 싸울필요도 없는거 같고 느비는 오히려 되도록 만나고 싶다는 입장이라. 종려 입장에서는 느비가 야타마냥 편히 대할지, 아펩마냥 호전적일지 모르니 피하고서 경계한거 같고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진짜 느비가 종려의 존재를 느끼고 폰타인으로 튄거라면 종려가 너무 찌질해져버림 만약 이게 진짜면 종려는 느비가 주위에 없는데도 혼자서 막 불안해 했다는거임 그리고 느비는 가면서 뭔 이상한 숟가락? 만들기가 있어서 걍 해봤다고 말할만큼 느긋한 상태였음
@카페인-f4f9 ай бұрын
종려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음.........
@kmygm260414 күн бұрын
푸리나가 항상 말하던 일곱 집정관까지도 심판가능하다는 말 느비라면 진짜로 할거같아서 무서움
@rh80089 ай бұрын
싸워서 지고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종려가 자기 나라에서 자리를 피했으면 쫀게 맞지. 츄츄족 하나 왔어도 자리를 피했을까?
@Heyman_wow119 ай бұрын
종려는 전설 2막에서 야타용왕 재봉인 할때도 곤균(착한야타)한테 도움 받아서 겨우 했는데 티바트 부숴도 못잡는다는 별삼고를 간단히 쓰러트린 완전체 느비가 훨씬 쎌것 같긴 함 종려는 느비처럼 바위원소를 완벽하게 다룰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옥구는 곤균이랑 같이 야타용왕의 조각따리라 곤균 도움 없었어도 종려가 봉인은 가능했을거 같긴함. 물론 종려도 전성기때 자신도 야타용왕 혼자서 상대 못한다고 했고 야타용왕이 종려가 우리중 가장 강했다고 하는부분은 중국어 번역에서는 정신, 영혼이 젤 강했다고는 함.
@디오-e2g9 ай бұрын
애초에 야타랑 종려는 친우사이라서 종려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상대하기 힘들었을텐데요 곤균(야타의 선한 부분)이 이 점을 알고 도와준거고
@Heyman_wow119 ай бұрын
@@디오-e2g 야타랑 싸울때랑 싸우고 난후 얘기 들어보면 곤균이 종려보고 전력을 다하라고 말하고, 다 싸우고 난후에 종려가 곤균에게 넌 방금 너의 모든 힘을 우리에게 썼다라고 하는거보니 현시점 종려의 전력+곤균의 모든 힘을 합해서 겨우 악한야타의 재봉인을 할수 있었던것 같은데.. 제생각이 잘못됐을까요?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야타 봉인은 야타가 제대로 맛이 가 있었기 때문에 곤균 도움 없이 봉인할수 있었을거임 문제는 처음 봉인할때임 야타가 치매 개 빡세게 와서 ㅂㅅ두꺼비 상태로 무작정 밀어 붙였는데 종려는 아무리 죽일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선인들이랑 같이 야타 제대로 못 제압한게 맞음 그렇게 쉽게 봉인할수 있었으면 층암꼴 안 났을거임 야타가 우리중 종려가 가장 강하다 라고 한적도 있지만 종려도 야타 혼자서는 상대 못한다고 말함 이때 야타는 대권도 없었는데
@lreafl19719 ай бұрын
별삼고는 잡을 [수단]이 없어서 못잡는다고 발언햇다고 생각해요 느비예트는 대권을 받은뒤에 고래의 몸속에서모태바다를 [분리]해낼수있다고 했으니
@apoka-t4vАй бұрын
쫄튀가 될수밖에 없는게 느비가 더강하니 행자입장서(우리)는 쫄튀로 보일수밖에 없다는거. 사실 서사나 떡밥이 남은 캐릭은 파워업 요소가 있기때문에 현시점에서는 부정하기힘든 쫄뛰..
@hyun8851Күн бұрын
쫀거일수도 있지만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종려 입장에서 싸울 이유가 없음 ㅋㅋ 느비에트는 확실한 싸움의 이유가 있잖아 찬탈자들에 대한 심판 근데 종려는 이미 신의 지위를 버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지금에 만족하는데 지금 이 일상을 버리고 전투른 한다? 전투광이 아닌이상 절대 선택 못하지 ㅋㅋ 그리고 만약 천리가 잠든 상태고 그걸 종려가 알고 있다면 천리를 깨울만한 사건을 일으키고 싶지도 않을거 같고 여러모로 종려는 싸우는 순간부터 다 손해만 봄 ㅋㅋ
@Narukami_Raiden_Shogun9 ай бұрын
8:43 쫄킹킹킹....
@sans-12 ай бұрын
근데 저 말하는 식이 걍 만나면 어울릴 친우지만 서로의 입장 때문에 못만나니 친해질 수 없다는 정도 아니었나용 새침데기라던가 그런 식은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쫄았다기보다도 좀...
@이제는본계2 ай бұрын
@@kking-kking4.4버전 해등절이라 지금은 못해요.
@호오-l4e9 ай бұрын
현실 : 대화로 풀거나 심판
@gkuma94739 ай бұрын
종려한테, 어떤 계약이 걸려 있으면, 느비를 피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vk9cv2ql7d9 ай бұрын
다른 집정관들이 느비랑 싸워서 이길 수가 있음? 어쨌든 다 원소용의 일부 힘을 떼와서 만든거고, 느비는 유일하게 한 원소를 완전히 통제하는 신인데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음성에서 직접 느비하나로 남은 집정관들 심판할 수 있다함. 중국어에서는 완전한 용이 됐으니 집정관들 심판하기 충분하다하고. 6대1 터는건 아니겠지만 최소 각개격파하기 충분하다 봐야함
@seoyunchoi11429 ай бұрын
@@이제는본계 그것마저도 확실하진 않는게 일단 나타와 스네즈나야 집정관들의 상태도 모르고... 벤티와 종려 떡밥이 다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심판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느비예트가 말하는 심판이 정확히 무엇인지(예를 들면 원소의 대권을 원래의 용왕들에게 넘겨준다거나) 그리고 그 심판이 느비예트의 뜻대로 풀릴지도 모르고. 물 원소에 대한 대권을 다 가져오긴 했으나 느비예트가 알고있는 정보가 어느 정도까지인지를 알아야 그 심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확정지을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이번 이벤트에서 종려의 존재도 몰랐던 것으로 보아... 벤티 종려의 떡밥에 대해선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seoyunchoi1142 다만 일곱 신 자체의 설정은 대략적으로 공개 되었으며 심판에대한 언급중 꼭 무력충돌로 이어질것은 아니라는건 달리 말해서 무력충돌을 염두해두고 있고 거기서 완전한 용이 된 시점에서는 나머지 집정관들을 심판하기에 충분하다는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어 번역에서도 powerful enough라며 무력적으로 집정관 이상임은 사실상 확실한듯함. 중국어, 일본어 번역에서도 심판하기 충분하다하고. 진짜로 6대1 이기는건 아니겠지만 단순히 무력에서는 각개격파는 가능하다 보는게 맞을듯함. 아마 신의 심장을 모으고있는 얼음여왕쯤이 변수지만 아직 신의 심장을 모으는것뿐 다른 행동을 하고있지도 않고 이번 해등절때 종려 언급 없는건 그냥 휴가라서 신경은 안썼을 확률이 높음.
@성과사춘기9 ай бұрын
느비 하나로 7신을 심판할수는 없음 창세의 전쟁에서 용왕들이 파네스 + 4집정관을 상대로 꽤 선전한건 맞음 근데 절대 대등한 싸움은 아니었음 만약 용왕 1명이 6신에 버금가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 창세의 전쟁에서 적어도 집정관 1명은 죽였겠지 7신이 파네스랑 그림자 4명이랑 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개털리는건 맞음 근데 7신정도 되는 얘들이 40명이 넘게 있으면 그래도 어떻게 해봤겠지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seoyunchoi1142 거기에 제작진들이 굳이 이런언급을 넣어둘 필요가 없음. 심판의 의지만 보인다면 모를까 힘을 돌려받았으니 심판하기 충분해졌다고 직접 언급까지 해줌. 설정상 원시 원소력의 정점이 일곱 용왕이기도하고. ~을 모른다는 식은 작중에서도 티바트 밖에서 온 별을 삼킨 고래를 처음보는데도 정체에 자신이 감당 못할거라는것까지 바로 설명해주는것부터 이미 개연성은 조금 무너졌고. 또한 벤티랑 종려 떡밥도 항상 언급되지만 그 정체나 다른 인물 즉 천리등에관한 떡밥이지 전투력 관련 떡밥들이 아님.
@뀨호-p8g7 ай бұрын
다시 보니 이거 그냥 둘이 만나면 세계관 떡밥뿌려야 하는데 딱히 써논게 없어서 회피 시킨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아니라 뒷사람 관점까지 신경쓰이는 스토리라니 어질어질하다
@GeenaKim-e5vАй бұрын
둘다 말 안통하는 부류도 아니고, 그냥 서로 어색하고 어려운 사이니 굳이 만나지 않으려고 한 듯
@yhw409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천리 뒤집으려고 신들이 뒤에서 뭉치는 느낌인데 선대 업보 들고나온 응애 상대하기엔 떡밥이 덜 풀린지라... 말 그대로 아직은 아니다 라는 느낌이져
@amo_swny9 ай бұрын
둘이 만나도 싸울 거 같단 생각은 전혀 안 해봤었는데 신박하네요. 남의 나라 집행관이랑 신이었던 애가 싸운 게 밝혀지면 전쟁이죠
@space347599 ай бұрын
종려 행적보면 배신한 용같은데 자기 나이도 있고 용을 배신했으니 찔리는것도 있고 자기 신분과 인간들 생각해서 많은타협점을 생각하고 피하는걸로 선택했을듯
@onelogo64919 ай бұрын
종려같은 경우 아마 티바트 역사 산 증인이라 그시절 원소 용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그런게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ruble53819 ай бұрын
어찌 됐든 간에 만났으면 느비예트가 그 날카로운 눈매로 종려 째려볼거 생각하니까 웃기네ㅋㅋㅋ
@ohmongkee9 ай бұрын
현명한거죠 종려
@Sheri_is_back6 ай бұрын
일곱집정관은 용의 힘을 뺏어서 신의심장을 만든거니까 그게 찔려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ㅋ
@returnfly6289 ай бұрын
애초에 일곱집정관이 용왕에게서 원소힘을 찬탈한 애들인데 역사적으로 썩 좋은 관계가 아니임 그냥
@조철갑9 ай бұрын
나같아도 굳이 느비 만나고싶진 않을듯;;옆에 그 눈치빠른 호두가 호시탐탐하게 대화 들을건데 느비가 눈치없이 심판어쩌고 이러면 개망하는데 왜 안피함ㅋㅋㅋㅋ
@MasterLotto9 ай бұрын
나중에 나올 에피소드에서 첫만남으로 만나야 하니까 일부러 마주치지 않은 스토리로 낸거 같네요.
@user-oq4kn8ll6x9 ай бұрын
느비도 리월이 종려가 다스리는 나라라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간거 자체가 자신감이 있다는 소리인거죠 종려는 느비랑 마주치면 ㅈ대니까 항상 긴장하고 있어서 눈치까고 튄듯 ㅋ
@퍼니발렌타인-l6f9 ай бұрын
라이덴이였음 내가 왜 피해야함? 이러면서 느비랑 한판 붙었겠지?
@nffan30949 ай бұрын
덴둥절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종려야 용왕이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강한지 직접 친구도 먹어보고 싸워도 봤으니 알아서 피해줬지...
@유아후-m3s9 ай бұрын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카나-o8c9 ай бұрын
라이덴도 이제 국민을 생각합니다
@치약은20809 ай бұрын
라이덴 명치에 구멍 뚫렸을것 같은데
@cerestian83219 ай бұрын
난 이거 보고 느비예트는 어쨌든 종려 입장에서는 만나면 공격해야 되는 규칙 같은 게 있나 생각했는데
@jnjs8908Ай бұрын
쫄았지... 신심도 읎는데 사람의 몸으로 뭘,어디까지 할 수 있음? 본신이었다면 달랐겠다.
@tv-qi8bq2 ай бұрын
그냥 느비예트가 가짜 신의 눈 차는거 비웃어서 삐져서 그런듯
@sid82589 ай бұрын
일단 느비 오면 자기 정체 들통나잖아....안락한 시골라이프 즐기고 있는데 웬 후배련이 면전에 대고 "바위신 딱 대라" 이러면 다 망해버리잖아...
@CalamanC9 ай бұрын
이미 둘이 어떤식으로든 얘기가 되서 종려가 그 시간대에 자리를 피한걸수도
@뚠때지9 ай бұрын
천리와계약했으며 용의 모습을 가지고있으며 야타용왕의 육체를만들었으며 봉인을하였고 가장 오래된 집정관이며 같은 1세대 집정관인 벤티와 다르게 집정관 이전의 이야기가 없음 그냥 종려가 고대용일수도있다(확률 낮은 추측)
@이제는본계9 ай бұрын
종려는 모습을 바꿀 수 있고 그중 하나가 용과 기린이 섞인모습. 본인이 직접 원소생물 아니라해서 사실상 용이 아닌듯. 설령 용이 맞더라도 용과 기린의 혼혈일테고
@Cham-sae9 ай бұрын
Oh 사람들은 티바트의 살아 있는 역사 종리님이 죠스로 보이십니까¿??
@뿔뿔이-b6wАй бұрын
죽은척하고 일코 중인데 당연히 신경 쓰이지 ㅋㅋㅋ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껏 일반인 신분으로 숨어지내는게 탈로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