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토)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성수동 성수아트홀) 예매: bit.ly/3A8mR5c
@김동순-v2j2 жыл бұрын
네나두오늘끝나유드러옴콜할께유나두보내주세요
@cheoneok8188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너무 짠해서 눈물이 나요^^~♡ 항상 감사합니당
@김아정-b3f2 жыл бұрын
@@김동순-v2j 77
@seuile51342 жыл бұрын
😊
@서경희-d4c2 жыл бұрын
@@김동순-v2j ㄱㄱㄱ12
@hehreecho21962 жыл бұрын
'예의를 지키지않는 사랑이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가슴에 와 박히는 말이네요
@도깨비마을정원지기 Жыл бұрын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adll122 жыл бұрын
항상 외로워 하는 사람인데요... 교수님 강의 듣고서 왜인지 해답을 찾았네요.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집안 분위기도 항상 안좋고 부모님은 맞벌이로 바쁘셔서 저랑 대화도 안했고.. 학창시절 대부분 왕따를 당해서 제 힘든 얘기, 속 얘기를 누구에게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성인 돼서 상황이 좋아져서 늦게나마 부족한 사회성과 인간관계 능력을 키워 나갔지만...... 너무 외롭더라고요 항상. 누군가와 있어도 돌아서면 외롭고, 애인이 있어도 너무 외롭고. 외로워서 매일 못 자요.... 오늘도 너무 외로운 마음에 유튜브에 관련된 영상 찾아보다가 너무 좋은 강연 말씀 듣고 갑니다.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
@ukim100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일단 외로워한 후 그 감정을 건설적인 방법으로 풀면 와로움의 감정이 단순히 자신을 소모시키지 않고 대신에 생산적이 될수 있어요.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외로운건 혼자 있어서가 아니라 홀로 서지 못해서이다
@최승미-j3y2 жыл бұрын
멋진얘기네요
@byulnim962 жыл бұрын
홀로서야 외롭지않고 순간을 함께 할 뿐이지 누군가를 소유할 순 없다..
@이용운-y8p2 жыл бұрын
혼자있을때 외로운게 아니고 홀로설수없을때 외롭다고 정말 명언이십니다 옆에 외로운을 많이 타는사람있으면 같이있기 힘듬요
@anais72972 жыл бұрын
홀로선다는 것은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것과 통제 할 수 없는 것을 아는 것 나는 타인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념이나 사상 상황등을 통제 할 수 없다 내가 통제 할 수 있는것은 내 마음이다 이것을 알아야 홀로설 수 있다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것에 삶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audrey65272 жыл бұрын
이별은 끝난게 아니라 선택한거다, 와닿네요 선생님 강의에 힘을 얻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cargle452 жыл бұрын
그간 선생님 강의는 대부분 들었을 정도로 그 많은 영상을 접할때마 제 스스로 변화되고 결국에는 마음의 평온을 찾은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누라 붙잡고 두눈 똑바로 보며 "여보 그동안 고생 많았지? 내가 부족하고 모르는 게 있다보니 당신도 힘들고 인내하는 시간도 많았지?"라고 얘기하니 갑작스레 제 눈에 눈물이 핑 돌고 말을 이어갈수 없었고 아내 또한 울고... 예상치 못한 뜻밖의 눈물 바다가 되었지만 서로에게 상처주고 받고 쌓인 오해들을 한 꺼풀 벗길 수 있는 진귀한 경험 이었어요. 선생님 강의 마스터 하고는 남의 얘기를 듣는 게 왜이리 재밌고 공감하고 또한 제 생각을 같이 나누는 게 왜이리 달콤할까요? 아이들 얘기 들어주고 공감하고 이해해주고 저의 생각을 나누는 게 마치 인간에게 주어진 것중 가장 진귀하고 신비롭고 즐거운 일이라 생각이 들어요.
@ja7xbzbsj_17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이 훈훈하지네요,,.행복하세요^^
@eugenieshin721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시네요.. 어떤 와이프라도 눈물날듯요.
@정현숙-w1b2 жыл бұрын
말한마디가 마음에평화를 주네요
@짱미소-o7d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이네요^^
@하마의다락방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세요 홀로 서지 못하는자가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제가 그런것 같습니다 53년 인생..결혼생활30년..내내 이 고질병같은 외로움.. 홀로서기 키우내야는 제몫입니다.. 감동의 강의..감사합니다..
@맨발의청춘-u5b2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외롭네요
@임수-h7t Жыл бұрын
오늘 어제 너무외로웠는데 댓글들 보니 위로받아요. 아직도 아직도 혼자서는연습중인 43살 그리고 그대들도 화이팅입니다. 💞💞💞
@배승영-g1g Жыл бұрын
@@맨발의청춘-u5b 저도 외롭네요 근데 챙피해서 옆사람한테 그말을 못하겠네요 그래서 더 외로워요
@남선옥-x5j2 жыл бұрын
상처밖에 없는 너무 외로운 저한테 유일한 위로가 되여주고 있어요~~~ 겁은 나지만 홀로 서보려구요~~~ 너무 힘이 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h8b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정미경-z2n2 жыл бұрын
그럴용기가있다니 부럽네요. 힘들겠지만 버티세요.♡
@연어-t1d2 жыл бұрын
선옥님..저도 그러합니다..요즘 유일하게 힘을 받는 강사님 강연이에요🥺 같이힘내봐요
@freeAce7575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을 응원합니다 홧팅
@황순이-e7t2 жыл бұрын
ㅎ쌤~이 시간도 유익한말씀 감사합니다.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니라 홀로서지 못했을때 외롭다는 말씀 홀로설때 깨닫는건~ 인간은 누군가를 소유할 수 없다 다만 특정한 한시간에 그찰나의 시간을 함께한것이다.,.전 아직 부모님이 계셔서 가까운분과의 이별에 감정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요 ㅜ 요즘제가 공부하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쌤은 참 따뜻하신분이세요. 늘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ㅛ. 건강하시기요^♡
@쫑쫑쫑-w1q2 жыл бұрын
ㅡ드트트ㅡ드뜯드드ㅡㄸ.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ㄷ
@쫑쫑쫑-w1q2 жыл бұрын
get $g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 가장이 있는 집 생각만 해도 숨통이 콱 막힙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요
@김경숙-l9j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홀로 서기가 힘든 59세 모든걸 다 줬는데 허망합니다.
@JKturbo4U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하나님이 당신을위해 계획해놓은것이 있을거예요.
@장은영-z3l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대한민국의 상처받은 많은 이를 위로해주러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입니다~~~
@봄-q3q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우노엔젤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심-j1n2 жыл бұрын
오늘 제주도에서 강사님 뵙는데 감동이 ㅎㄷㄷ 장모님과 사진 요청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일부러 한명씩 찍어 주시고 늘 응원합니다 강사님 그리고 사랑합니다
@연화-v5h2 жыл бұрын
10:52 [외로움/혼자와 홀로는 다르다]에 대한 이야기 혼자여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게 아니라 홀로서기를 못할 때 계속 외로움을 탄다 홀로 섰을 때 느끼는거, 인간은 누군가를 소유할 수 없다 특정한 시간, 그 찬란한 순간을 함께 하는 것이다 계속 자기 바운더리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어디 있는지 묻는 사람이 있다 소재 파악 안되면 불안해하고 애정도로 착각하는데 군대 5분 대기조도 아니고... 의심해서가 아니라 홀로 서지 못해 외로운 것 홀로 서면 외로움에서 자유로워져서 다른 사람과 연합할 수 있다
@maltepoo2 жыл бұрын
이별은 끝난게 아니라 선택이다. 홀로서기를 못할때 외롭다 사랑하는 끝은 공황장애다 샘의 강의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강의는 액끼스입니다
@G9revie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오늘 제주도 “ 위 “ 라는 카페에서 운이 좋게 강사님이 봽습니다 지나가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따봉을 날리며 지나가던 저를 기억 하실련지 모르겠지만 늘 존경하고 강연도 꾸준히 챙겨 들으면서 많은 감동과 감명을 받으며 삶을 돌아보며 살아왔습니다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걸 배우게 해주신 선생님이십니다. 한번쯤 꼭 만나봽고 싶었으며 연예인이 와도 놀랍지 않은 저에게 오늘은 가장 인상깊고 가장 소중한 날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수 한번 사진 한번 요청 드리고싶었지만 대화를 하고계셔 차마 실례를 할수가없어 인사만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선화-q2t2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힘들어서요.계속 강의챙겨듣고 있어요.그저 소통이 안되는 사람과 산다는게 너무 힘들어요.이제는 하나씩 내려놓게 되네요..,
@qiiip7954792 жыл бұрын
힘든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겪고 지금도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넌 왜 그러니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 했었는데,,, 강의말씀 듣고 그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저는 그저 듣고 어머 그랬었구나,,, 하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단걸 알게 되었어요. 부족했던 저를 한 번 더 알고갑시다. 아버님 꿈 이야기에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아버님과 그 시절과 인간 본연의 외로움까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명강의에 감사합니다.
@혜민이-u8f5 ай бұрын
외로움을 예전에는 사람으로 채우려했지만 지금은 그게 내뜻대로 안된다는걸 알기에 내 속을 보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단단해지는 시기도되고 변화되는 시기도되고 참 좋아요 외로움을 어떻게보고 어떻게 에너지를 쓰냐에따라 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는거같아요
@왕수디TV2 жыл бұрын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 추가요 ㅎㅎㅎ... 혼자 있어도 외롭고, 여럿이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왜 나만 외롭게 사나?' 생각하다 나중에는 점점 자기연민에 빠지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중고등학교 시절 동급생들에게 맞고 살아서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지 못한 스스로를 탓하기도 하고요. 잘 생각해보니 홀로 서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려니 정말 막막하기도 하고, 주변을 부러워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홀로가 그냥 혼자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보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dd-tm5tx2 жыл бұрын
주변을 부러워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ㅠㅠ 저의 맘과 같네요
@그루터기-s8k2 жыл бұрын
결혼 20년차예요. 결혼전에는 사연많은 친정에서 성장해 지독히 홀로였고 결혼후엔 공부하는 남편 서울 올라가 신생아 혼자 키우며 지독한 가난과 씨름하며 살다 굶어 죽을거 같아 돌지난 아기 들쳐없고 13시간 일하는 어린이집에서 중노동하며 번돈 공부하는 남편에게 모두 보내주고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오면 바로 일하러 나가는 그때도 지독히 홀로였고 결혼 8년후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편 죽은힘을 다해 몇년간 간호했고 결혼해서 경제적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어려움속에서 한번도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았기에 철저히 홀로였고 그래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신기할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독립성이 강한 사람이란 생각은 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누군가를 부러워 하지 않으니 누군가가 잘되거나 잘하면 많이 칭찬해줍니다. 그러나 너무 홀로 서 있다보니 친구를 만들지 않게 되는 단점은 있습니다.^^ 꼭 홀로 서보세요. 많이 단단한 자신을 볼수 있을거예요
@신통방통-p4q2 жыл бұрын
아버님께서 사랑하는 막내아드님의 마음을 아시고 꿈에서라도.. 잊지못할 따뜻한 선물을 주셨네요..♡
덕분에 더 성숙하고 더 익어가는 사람이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교수님의 아픔과 힘듦, 응어리들이 조금이라도 치유되셨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항상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동시간대에 살고 있어서 이런 명강의를 들을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수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리여리양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꿈을 꾸셨다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ㅠㅠ저도 따뜻한 눈물이 나네요
@추연우TV2 жыл бұрын
놀라운 기적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 아버님과 그렇게 기적같은 만남을 꿈에서 경험을 하셨다니 또 축하드릴 일입니다. 감동의 눈물이 저도 나네요... 저의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교수님 아버님과의 처음 대화하신 말씀에 더불어 저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우리 교수님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
@lovelyvoice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아빠… 저를 위해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지금도 그러시고 가족을위해 온 몸 다 바치고 계시네요…. 진심으로 감사할뿐입니다 ㅠㅠ….. ❤
@정유진-k5v2 жыл бұрын
창옥쌤은 저한테는 구미호 입니다.왜냐면 깊은곳에서 만든 세상에서 얻기 힘든 어떤 구슬을 저에게 주시거든요.그 토해낸 구슬덕에 많은 힘을 얻고 늘 감사드립니다.오늘도 건강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little_lady_10042 жыл бұрын
이제 꿈속아버지의 만남으로 창옥선생님의 마음이 편안해지실것같습니다 제가 다 눈물나네요 항상 누군가와있을때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100%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25년을 살다보니,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셔서 잘 참고 나아가고 있네요~~ 나도 내 자신을 모르는 척 할때가 많은데, 상대방을 어떻게 다 알려고 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김순옥-m6d1r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그립네요~** 한번 꿈에라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외로움: 홀로 서지 못하면 .. 홀로서기를 잘 해서 ... 모든 상황을 넉넉히 대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로써 엄마로써 삶을 나눌수 있도록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단, 아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햄버거 기법 삶에서 잘 활용해야할듯하네요~^^ 외로움은: 인생은 언제나 홀로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리고 주님을 믿어서... 많이는~ 느끼지는 않는듯 하네요.. 외로움도 즐겨봐요!!! 강사님께 : 아, 맞다!!복음송 보내요 ***이 날(강사님)참 사랑하시네.....
@김부각-s5v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에피소드일뿐이야 ... 큰울림이 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강경분-v5m2 жыл бұрын
화큰하게 통케하게100프로 웃으봅니다 감사합니다
@yoengrieve53562 жыл бұрын
51좋아요:)가을🌻🍂🍁이라그럴까요?같이있는반려자가있어도~외롭네요...나이듬때문일까요?!이가을에 ~어디론가 떠나고싶네요.(김창옥교수님 의강연속으로~)감사합니다. 9월 한달도수고많으셨습니다🤗🧡🧡🧡🥰
@이명규학생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힘들 때 가장 많이 듣는 강연이 되었습니다. 제게 김창옥 강사님의 강의는 법정스님 강의보다 삶을 사는 고뇌가 느껴지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과 같이 있을때보다 가족과 같이 있을때 외로움을 많이 느꼈었는데 같이 살지 않는 지금은 그런감정이 전혀 없네요... 가족이 저에겐 든든한 울타리가 아니었나 봅니다...
@usdropjzwlcieojdrgukvq3l6c2 жыл бұрын
고1 딸아이가 공부앞에서 너무 힘들어하는데 필요적절한 강의 듣고 중간중간 좋은 말씀 딸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이 치유가 되고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2012년에 딸아이 7살때 교수님 강의들으러 같이 갔었는데 그때 우리 딸아이 보고 이대는 가겠다고 웃으시며 말씀 하셨는데 대학가기위한 준비운동이 너무 힘드네요. 공부보다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inheejang33442 жыл бұрын
이 주제도 제 얘기 같아서 너무 기다려져요~~
@구은옥-q2n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좋은 곳으로 가셨군요~~대화도 하시고 온화한 느낌도 받았으니 좋은 곳으로 가신게. 맞아요
@김인화-n2e2 жыл бұрын
힘듦은 언제까지 반복.반복이네요 늘 강연애청자인데 힘들때 위로한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감사.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청산에-h7d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과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엇비숫한 가정환경에. 성격또한 많이 공감이되는 등 강연내용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60 의 인생삶중 남에 지지않으려. 뒤쳐지지않으려 악착같이 살아왔다고해야하나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공허와 허무가 너무나 저를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남들에겐 예전의 모습을 읺지않으려 가면을쓰지만 자꾸만 무너지는 내 내면은 자꾸만 꼶기만 하는것같은데... 지난 험한날헤쳐왔둣 또 일어나야겠지만 일어나는 시간이 자꾸만길어지는 느낌입니다. 일어나야죠. 강의 감사드립니다.
@TV-pn2hb2 жыл бұрын
요즘 외로움의 심리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정답을 말씀 해주셔서 정리가 되네요~ 제가 들은 좋은 말씀 간추려 남겨봅니다~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인간은 혼자일때 외로운것이 아니라 홀로서지 못할때 외로운것. 홀로설때 깨닫는건 인간은 누군가를 소유할수 없다는것. 왜냐하면 상대방도 나와같이 홀로선 인간으로 존중해지기 때문이다.(이건 제생각입니다.) 우린 다만 그 상대방과 특정한시간, 그 찬라의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소유하려하고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두려하고 이것이 상대방을 위한 애정도라고 착각한다. 우린 진정 홀로서야 외로움에서 자유로워진다.
@오린다카나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는 현실적이고 울림이 있어요 어느새 저의 일상에 들어 와서 상처를 찾아 치료를 해주시네요 강의 들을때마다 치유가 되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가성비 짱!!입니다ㅋㅋ 농담이구요^^ 오래오래 강의 듣고 싶어요 100세까지 쭉~~ 같은 시대에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운이지...♡
@달이별이-d3d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명깊고 울림이 있는 강연 잘 듣고 갑니다.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okiokisong2 жыл бұрын
신나게 웃었다가 눈물 났다가.. 오늘은 남은 우리 인생에 첫날 생일같은 날. 명언이네요.
@hjh930503412 жыл бұрын
모든 고통은 죽어야만 끝난다. 기쁨도 끝날테지만, 생각해보라.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되는 상태는 격랑하는 바다가 더 이상의 흔들림도 없이 멈추는 고요한 이라는 표현도 모자른 무의 상태. 우리는 죽음 자체를 두려워 하기 보다는, 내가 죽음으로써 벌어지게 될 걱정거리들에 대한 근심으로 두려움을 느낀다.
@월천아재2 жыл бұрын
웃픈 현실이네요. 지난 수년간의 세월을 부정 당하는 기분...... 이젠 홀로 서 보려 합니다.
@보리맘1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ㅠㅠ.외롭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않아요.
@죠앤-e8e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당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융~^^♡
@user-dokkabi2 жыл бұрын
아들과 둘이서 산지 20년 됐어요. 지금까지 외로운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롭네요. 궂이 배우자ㆍ이성친구 말구요. 왠지 속에 말을 터놓을 곳이 하나도 없다는 거요. 풍요속에 빈곤이라고... 오랜기간 속깊은 얘기를 나누고 지냈다고 느낀 친구를 만나도 외롭다는 느낌....😓😓
@hyunok91002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외국살고 남편과둘이있지만 ..제맘과 비슷하시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15일 강사님보러 을지로 갈려고요
😔교수님!울고 싶을때 울어도 되져..흐르는 눈물이 와르르 나도 모르게 흘러도 괜찮은거져. 가슴이 먹먹하고 저미도록 아프면 엉엉 울어도 되져...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여러번 겪으면 웃는게 어색해지더라구여.
@Mebridge2 жыл бұрын
이별은 끝이아닌 선택이다. 또다른 시작을 위한 선택은 곧 용기입니다.
@sujung1983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딱 현재 저의 모습을 말씀하는거같아요 결혼도 하고 아이들이 셋인데도 혼자있을때 왠지 모르게 너무 외롭다고 느껴지고 남편도 있고 아이들도있는데 항상 뭔가가 가득채워지지 안은생각에 늘 외롭게만 느껴지네요 그럴때면 뭔가 밀려오는 불안감이 생기고 갑자기 눈물도 나고 힘이듭니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조금씩 바껴야만 해결될거같네요 강의 너무 가슴에 와닿고 힘이나네요^^
@강지영-k6n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에피소드일 뿐이야.... 우리 각자의 삶이 최고다
@흄-s6z2 жыл бұрын
내가 용서할 수 있을 만큼만 그 사람을 알게 해주세요 모든 것을 다 알리고 모두에게 박수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슈슈슈슈-d5y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기원드립니다 평안한밤 되셔용 ❤
@송미경-s2h2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저희 아들, 딸에게 저는 어떤 엄마일까? 깊은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엄마는 아닌 거 같네요.ㅠㅠ 뒤돌아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건강하세요~~~♡
@hyunheecho18142 жыл бұрын
강사님의 아버지와의 꿈 전 알아요. 어떤 느낌인지 따스함이 무엇인지를.
@california21162 жыл бұрын
“죽을일 아니야,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일 뿐이야”
@youlkim552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whitegreatpitch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었어요♡
@dadakmy34152 жыл бұрын
신랑이 옆에 있어도 외롭다 이랬는데 그게 나중에 그냥 인정하고 나혼자 스스로 뭘할지를 찾게됨
@lumeiring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대화가 됨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더는 결심을 했습니다. 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명희-f6v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사랑-x3y4s2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있을때가 이니라 홀로서지 못할때가 외로움을 느낌니다 정말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노력해보게습니다 명강이 너무 감사합니다
@petersong30922 жыл бұрын
계셔 주심에 감사합니다..!!
@RJ_1004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에피소드일 뿐이야 😢 어릴때는 나이들면 너무 지겹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더랬죠. 그래서 40이 되면 죽을까? 그랬는데 그 나이를 넘어선 지금도 인생이 행복합니다. 행복한날도 어려운날도 있고, 여전히 길이 안 보이네요 ㅎ이 또한 에피소드가 되겠죠.🥹😆🫶
@마리-s6k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정말 교수님 말씀이 유난히 놀랍습니다 😊😊😊
@풀꽃벨라이나린李那燐 Жыл бұрын
함께 있는데 허하고 외로워 지는거 그것이 정말 외로움인 것 같아요~
@행복한나무-d2x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짝짝짝 ~~~^♤^~!!!
@맘디캘리-o9x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셨어요? 오늘 쉬면서 김창옥 강사님강의를 여러개 듣고 잘 지내시는것 같아 기뻤어요🙂 그리고 깨달은게 커서 꼭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가을이어서 부쩍 외로움이 더 많은지 싶은 날들입니다아 그런데 이번 강연은 어쩜 이르케 더 많이 기다려지는 걸까요? 기다리는 7시간이 훌쩍 흘러가겠어요 ✨💐😊🤗따뜻한 좋은 것이 마음에 함께 가득~ 훈훈하신 가을 또 오늘 내내이시기를 ✨ 기도드립니다🙏🏻🙏🏻시간맞추어 두고 뵐게요 ✨ 썸네일만 보아도 😄🤭🤭웃음이 나면서 위로같은 힐링이 오네요 외로움을 나누어서 따스함이 되게하시는 9월의 마지막주 이야기 기대되어요 ✨🍁🍁
@새로-d6z2 жыл бұрын
함께 있는데도 외로운 그동안 굉장히 어렵게 버티어온 기간동안에, 차라리 없을 때보다 있어서 더 아프고 완전히 외롭게 느껴지던 순간이 있었어요 실은 그보단 고마운 순간들이 존재만으로도 고마움이 많아서 세상 사는동안 감사한 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만큼이기 때문에 그 소중한존재(흔히 혈육)들로부터 못받는 위안 안통하는 말이 저는 고독하고 외롭고 아팠던 것 같습니다 😊 팔을 안으로 단단히 굽혀야 할 문제에 마주칠수록 오히려 늘 너무 자기공격적이고 중도를 지키려는 괜찮은 사람일려고 이타심을 발휘하거나 자신편에 냉담하고 검열적이어야 한다는 태도로 그렇게 풀면 절대안될 문제일때조차 더더욱.. 그래서 세상에 있을곳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그래서 저는 저자신이나 내 편에대해 확실히 긍정적인 아군으로서의 태도를 우선하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내려버리곤 , 소통을 해보되 어쩔수없는 불편이 오려는 순간엔 ㅡ피하든지, 드물지만 맞서기도하든지 ^^ 워워.. 하든지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freeAce75752 жыл бұрын
홀로서지 못할때 외롭다는게 딱이네요
@아하-n4k2 жыл бұрын
의사보다 명료하게 처방 해 주시는. 쌤 항상 감사드려요 진짜 웃으면서 듣다보면 치유가 되어요. ㅎㅎ😊
@강성남-i2j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듣고 있습니다.깨달은 것들을 이야기 하니까 마음에 쏙쏙들어오고 공감됩니다.많이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박사순2 жыл бұрын
저는 김교수님이 참 좋아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뵙고싶어요
@노루귀꽃2 жыл бұрын
이날 아들과 강연장에 함께 갔었는데 이렇게 또 보니 더욱 새롭군요 정말 대단한 능력자이신것같아요
@배범산2 жыл бұрын
조용히 저녁 식사하는데 아내가 저의 식사습관을 지적하며 언성이 높아지고 일주일째 대화단절입니다 사랑보다 예의를 지켜보란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