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질여행 04 암석에 기록된 기후변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구과학적 시각에서 우리나라의 자연과 더 나아가 지구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질여행” 강의 영상을 제작했다.
강사로는 우경식 강원대학교 교수(IUCN WCPA 지질유산전문가그룹 의장, 전 국제동굴연맹회장)가 참여했다.
유네스코는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지질유산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기 위해 지구과학자들의 공동연구와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국제지구과학지질공원프로그램(IGGP)을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네스코의 가치와 연계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지질유산의 가치를 알 수 있게끔 이 강의를 제작하였다.
총 4개의 강의, △한반도의 바다: 동해안과 서해안의 차이, △한국의 갯벌: 지질다양성과 생물다양성, △한반도의 화석에 담긴 지구의 역사, △암석에 기록된 기후변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강의 영상을 접하는 사람들이 46억년 지구의 역사와 그곳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식물, 그리고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ygkim7629]

교수님 잘 시청했습니다

[@user-if4pw6fe7y]

강의재밋네요~~

[@pahkk]

선생님 건강한 모습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예전 강의 듣던 기분으로 돌어가서 전 강의 다 들았어요.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z4vz3vp3c]

😊👍

[@00repent]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에 의한 환경 재해라면 인간에 의해 극복 되리라 믿습니다. 문제는 석탄, 석유, 원자력, 처년 가스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를 청정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태양열, 풍력, 파력 등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전등 대신 호롱불이나, 자동차 대신 마차를 이용할 수도 없습니다. KSTAR의 핵융합로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