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이익주는역사 #역사강의 #윤관9성 #세종실록지리지 #공험진 #길주이남설 #두만강북쪽7백리설 #영주청벽상기 #세종대왕 ⏱타임라인⏱ 00:09 윤관 9성 몰아보기 01:06:55 윤관 9성 위치 #이익주 학력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문학석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문학박사
Пікірлер: 16
@김정민-d3j9 ай бұрын
고려의 편제 제도 조직에 관한 콘텐츠가 참으로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박유경-i5z7 ай бұрын
고려를 다시 보게 한 교수님❤
@simplymuse-w7d9 ай бұрын
여진전쟁도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을꺼 같아요.감사합니다. 윤관. 척준경 그리고 이자겸.
@박소영-k8w5k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시크릿-t8r5 ай бұрын
여진이나 거란보면 좀 그래요 이젠 민족 정체성도 없는 중국 소수 민족이 되었네요
@Inceptor_key9 ай бұрын
여진족이 모여 살고 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곳은 두만강 너머 길림지역이다. 이곳은 평지가 넓고 농사나 목축이 가능하나 추위로 농사의 생산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지역에서 함흥근처까지는 강원도 동해안 처럼 해안을 끼고 길고 좁은 땅이다. 고려 입장에서 추가령구조곡과 강원도 해안을 통해 쉽게 함흥지역에 진출이 가능하고 지역을 유지하기도 쉽다. 반면 여진 입장에서 통일된 국가조직이 없었다면 함흥지역은 별개의 부족 집단이고 그렇게 긴밀하게 도울 부족도 없다. 요는 윤관9성은 길림지역이 아니면 현실성이 없다. 국가 대 국가라면 길주도 괜찮지만 국가가 아니라 연합 부족이라면 좁은 통로 같은 길주를 유지할 필요도 능력도 안된다.
@jindaein8 ай бұрын
김종서 장군이 거짓을 세종에게 보고했을 리가 있을까요?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을 믿습니다.ㅎ
@DooFAC9 ай бұрын
가장 남단인 함주 위치까지 생각한다면 두만강 이북까지라면 너무 범위가 넓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gn.l37629 ай бұрын
고영창의 대발해국을 돕지 못한 고려가 원망스럽네요. 이로 인해 우리와 같은 민족인 대발해국 유민들은 산동지방으로 대거 이주되었습니다.ㅡ 사실상 만주가 우리민족과 멀어지는 순간이 된겁니다.
@Alderfer779 ай бұрын
우리는 역사를 다 알고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순 있지만 당시 고려는 건국 초기여서 남 도울만큼 안정적이지도 않았고 견훤이랑 엎치락 뒤치락 하던 시기일텐데 발해 돕기는 쉽지 않았을 듯 해요 오히려 유민넘어오면 이득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지
@gn.l37629 ай бұрын
@@Alderfer77 ㅡ아닙니다. TV서 보았듯이 고려는 초기에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 그리고 윤관의 여진정벌 후의 고려입니다. 도우려면 얼마든지 도울수 있어는데 고려는 여진 아골타의 금나라와 대적하기 싫었던겁니다. 그들을 두려워했던겁니다. 윤관의 9성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