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이순신과 임진왜란 모음이네요. 과거 강의 영상 찾아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맘을 어찌 아셨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20년 전에 모 출판사에서 우리 고전 다시 읽기 시리즈로 여러 책들을 낸 적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서울대 구인환교수님이 엮으신 이순신 장군의 였어요. 그야말로 날 새는 줄 모르고 읽었었지요. 그 감동 추억하며 명절 연휴 틈틈이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헢스트리터Ай бұрын
와 자면서 듣기 좋은 이순신 장군님 영상 모음이네요 감사합니다
@benefit_history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1001-xd4tqАй бұрын
왕 재밌게 봤습니다. 모두 명절 연휴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김우현-y5uАй бұрын
교숫님~ 추석명절 몰아치기가 거의 신기에 가깝습니다~
@재미있게살자-y5tАй бұрын
이거가 젊을 때 처럼, 끝까지 청렴하고 정직해서 연산군한테도 할말 다했어봐. 불세출의 영웅, 진짜 천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 한 위대한 인물 이순신 장군은 세상에 아예 태어나지도 못했을지도 몰라. 그리고 의외로 어릴 때에는 금쪽이, 아니, 망나니에 가까운 모습의 그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는 인품, 능력,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는 정말 훌륭하고 숭고한 인물이 되었다는건 정말 큰 반전. 자기 자신보다는 국가와 백성을 먼저 생각하고, 원칙에서 어긋나는 비윤리적, 비도덕적인 행동은 절대 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 공익의 화신 그 자체가 되었다는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j.c.s7762Ай бұрын
신처럼 추앙은 반대합니다 왜냐면 잘못한건 인정 못하게되는 오류를 범함
@올리브-b5nАй бұрын
참 다 보면서 지휘관이 선한 전라도 이순신 지휘관이였고 갱상도 지휘관은 나쁜 원균이었다는게 지금까지 그 지휘관이 선,악이 바뀌지 않은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역시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맞네요 고로 저는 우리 선조가 갱상도 집안이고 우리 부모님도 바뀌지 않는 모지리 국짐당 편이라 공감합니다 그모지리당 찍어서 그래서 매번 깜방에 기는데 미친 갱상도 강원도2찍들 정신차려요 경상도 한사람으로써 창피하요
@정민-i6cАй бұрын
교수님 잠자면서 들을려 했는데 너무 이순신 장군님 인생에 대해 감동 이라 잠 못자는 밥이군요 😊
@이진혁-j2f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참 잔잔하게 듣기 좋음. 신병주 아저씨와 더불어 한국사 투탑 아저씨 ㅎㅎ
@집밥좋아요Ай бұрын
혹시 이순신과 선조가 직접 만난 적이 있을까요? 있다면 선조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임진왜란 전에....)
@sh-nz8srАй бұрын
👍👍👍👍👍👍👍👍
@윤형진-z7bАй бұрын
3단 철포설은 이제는 실제로는 없었다가 정설입니다..화승총은 구조적으로 밀집 운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의 사회 시스템도 그렇고...
@Endless_VАй бұрын
장전 속도로 볼 땐 9열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3단이 아니라. ㅎㅎ 그래서 현재는 오다노부가나 3단은 과장된것으로 보고 있죠
@BLUEBRUME34Ай бұрын
ㅎㅎㅎ 자서전 족보는 편파적이라 못 믿지만 그래도 이순신의 일기는 믿어야 한다는 말씀...난중일기를 무조건 믿고 가려고 하니 영웅이 되고 성웅이 되고 하는거지 물론 그렇다고 그 의미가 퇴색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지만...
@송사영-d9nАй бұрын
잘때좋아요저는초등학사민대도🎉
@김독술-y5h14 күн бұрын
신사임당이 최고 현찰권인것이 이해가 안간다 세종대왕 5만권 충무궁이순신 1만권 개인적인 생각
@파란하늘-i4hАй бұрын
4등!
@전진하-e2bАй бұрын
왜곡 날조만 없고 평판이 객관적이라면 전쟁은 한사람의 영웅에 의해 결정 됩니다 전쟁이란 기만하고 속고 속이는 전과를 놓고 욕망이 판치는 판에서 영웅은 조작 되기도 하고 진정한 영웅이 역적으로 내몰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