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내게도 찾아와 주었죠 보고픈 사람들 맞으며 나의 오늘은 흐르고 있는데 하루 종일 웃던 얼굴이 이젠 제 모습을 찾아요 그리움이 찌든 눈가엔 취해 숨겨버리려 하는 눈물 아무도 그대 얘기 않으려 해도 이 자린 떠올리게 하네 단 한 사람 빠져버린 내 옆자릴 모두 모를 리가 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그대를 만나려 기다린 날들이 아무도 모르게 발길 돌려보는 곳 서럽게 닫혀진 그 낯익은 집 앞 그냥 실컷 울고 싶은데 이젠 눈물이 쑥스러워 내내 웃어대기만 하는 내가 지겹도록 원망스러워 다들 부딪히는 술잔들 속에 날 보는 안쓰러움 담겨 거뜬히 견딜 거라던 그대의 기다림은 너무 길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그대를 만나려 기다린 날들이 아무도 모르게 발길 돌려보는 곳 서럽게 닫혀진 그 낯익은 집 앞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그대를 만나려 기다린 날들이 아무도 모르게 발길 돌려보는 곳 서럽게 닫혀진 그 낯익은 집 앞
@투덜이양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서 첫사랑 생각하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jjlim4654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원 다 막히고.. 갖고있던 테이프 앨범마져 늘어나서 들을수 없었는데.. 넘 좋아하는 앨범이며 그중 젤 조아라하는 노래에요~~
@먹는귀-l2l2 ай бұрын
저도 후반에서 이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후반이 유튜브에서도 제대로 정리된 것이 없어 올렸었는데 그런지도 벌써 4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