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가사가 정말 미쳤다..
@boliro74113 жыл бұрын
나는 1절초반이 제일좋음. 내가지금 숨이 차오르는건 빠르게 뛰는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답가 나에게 온다도 초명곡
@nhk67103 жыл бұрын
와 답가도 있어요? ㅠㅠ 무조건 들어야지
@metaphor55334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라이브로 하면 진짜 만나러 가고 있는 느낌 ㅠㅠ
@moonj56389 ай бұрын
저처럼 이노래를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그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차마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져버린 2000년도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ㅜㅠ
@sunnyhwang306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벅차서 눈물나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단 한 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로즈0072 ай бұрын
한국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그어느나라도 이 감성을 따라갈 수 없는 곡..❤
@ccps84984 жыл бұрын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아냐응-n5c2 жыл бұрын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 고른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 이 가사는 매번 들을때마다 장면이 상상돼 전율이 올 정도네
@킴먕-w9w7 ай бұрын
이노랠 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그러다 그 사람이 이 노랠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은 내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 더 마음 아픈 노래예요
@우꺄우우우10 ай бұрын
고딩때였나 만화방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곡 ..제목을 알고싶어서 들렸던 가사를 검색해서 알아내고 계속 들었는데ㅜㅜ
@seongjin994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면 늘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애가 떠오른다 그만큼 가사가 내가 좋아했고 진심으로 그 애를 그리워하는 남자들의 심정을 잘 담아내서 써내렸고 남자들이 공감하는 가사를 쓰는 것 같다 순수 한글로 아름다운 가사들만 구성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그리움을 주는 가수는 윤종신이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거 같다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들 특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 앞으로도 변함없이 들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