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덕 2부 사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었다⁉️ XX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마지막을 장식한 곳은 왜 하필 바다일까? 현해탄이라는 장소의 상징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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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함께 느끼며 울고 웃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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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윤심덕 이들의 사랑에는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는데요.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들이 진짜 사랑한 게 맞긴 한지(윤심덕이 첩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밀회를 즐긴 것도 아니기에) 왜 결국 죽음을 택해야 했는지, 이 당시 지식인들의 꿈과 사랑 - 그 고뇌 속으로 빠져봅시다💗

[@kowriter_]

kzbin.info/www/bejne/r5yblXiEqdWWZpo 본부인과 친구먹는 백년전 연애 클라쓰👀 윤심덕❤김우진 1부 kzbin.info/www/bejne/fJPEcmekaNmjh6s 윤심덕❤️김우진 3부(완결) 생존설vs타살설 00:35 일본에도 1면으로 보도되었던 이들의 동반정사 01:08 조선 vs 동경 그 사이.. 01:47 박X홍 부모 스멜... 04:04 윤심덕이 잠수탄 이유 05:01 당시 김우진 상황 07:26 연극배우에 대한 인식 08:48 왜 말없이 떠났나? 두가지 썰 이들은 자살파트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보다 꿈이 더 중요한 그들이었기에😂 급하게 끊어 죄송합니다. 이어나갈 3부에서 동반정사의 그 날이 자세하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TV-yr1fj]

두번째 기대됩니다 😊

[@kowriter_]

두번째 썰이 좀 길어서 이렇게 끊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고주파TV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doroccia962]

연극배우가 천한 직업이었다는게 놀랍네요😟 기생도 마다할 정도였군요~~ 김우진과 윤심덕은 자신이 처한 집안의 굴레에 빠져 나올려고 얼마나 많은 고뇌와 삶이 외로웠을지 가늠이 되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만주로 떠났다는 이야기는 못본것 같아요~ 새로 알게된 이야기 흥미로웠어요~~~🙆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반자살에 관한 것말고 새로운 이야기가 있을까요?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재밌게 잘 보았어요~^^☺️

[@kowriter_]

만주 하얼빈으로 가서 자신이 알던 목사님 집에서 머물렀다고 하네요 지금도 스캔들에 휘말리면 몇년 자숙하거나 잠수타다가 다시 브라운관 나오는데 윤심덕은 가족으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린 거라서 넘나 안타까워요😂 또한 요즘은 연예인이 최고의 직업인데 격세지감 느껴지네요😏 귀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3부에서 만나용❤

[@user-vc8su3ij9k]

현재도 배우는 ᆢ

[@user-tv6vb3ts2f]

각 영상 제목에 회차를 좀 적어 주세요.. 1부 끝나고 2부 찾기 너무 어려워요~ 어느 영상을 먼저 들어야 하는지 헷갈려요.. 구독했고,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kowriter_]

고정댓글에 관련영상링크 1,2,3부 있습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user-zo5fk9qe1w]

자식들중에 1명을 지목해 유독 가장의 역할을 지겠금 강요하는 부모ᆢ무슨 권리로😢 그럴까요? 왜 혼자서 자신의 삶은 뒤로 한채 가족들을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건데 ᆢ 윤심덕 삶이 넘 안타까워요 얼마나 무겁고 버거웠을까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김우진 윤심덕은 왜 현해탄에서 동반자살을 선택했는지ᆢ담 영상 얼릉 보고 싶네요 올도 좋은 영상 올려 주신 고작가님 감사합니다 💟

[@kowriter_]

백년전에도 박수홍 부모 같은 사람이 있었다니 사람사는 거 다 비슷한가 봅니다😂 얼마나 출구가 없고 사는 게 팍팍했으면 대한해협에 뛰어들 생각까지 했을까요? 밤바다 한가운데에 서있는 상상을 하니 오싹해지네여🥲 그들이 어떻게 동경에서 만났고 몸을 던졌는지 3부에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kardiakhy]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죽은자는 말이 없고..산자들 사이에서의 카더라뉴스만 남은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들이죠...

[@kowriter_]

그러니까요..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정말 하늘로 솟은건지 땅으로 꺼진건지 그렇게 감쪽같이 사라지다니... 자살의 이유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시대의 한계가 한몫한 것 같습니다ㅠ

[@user-fv9yk7cj9t]

1969년 영화 윤심덕 문희,신성일,이순재 감명깊게 본영화였죠... 영화 첫장면 문희 배우가 불러주던 고향의 옛집도..

[@kowriter_]

여러 번 영화화된 만큼 오랜 시간동안 회자된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 조금 더 늦게 태어나서 가족이나 주변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살았더라면..아쉬움이 남습니다😂

[@user-vc8su3ij9k]

김우진 우리 형부 젊은날의 모습과 똑같다

[@oilcolors]

유료 계정으로 구독 추가 했습니당~~😍

[@kowriter_]

옴마나 보카님 감사드립니다🧡

[@miki0703]

20세기 90년대까지도 여자는 시집못가면 평생 친정에서 먹여살려야 하고 이혼맞아도 평생친정에서 먹여살려야 한다는 관행이 있었건만 윤심덕가족은 이상하게 딸을 호구로 생각하네요. 가족이랑 단절하면 잘살수 있었을까요?

[@kowriter_]

가족이랑 단절되었으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 것 같긴 해요🥲 윤심덕이 워낙 유명했기에 박수홍처럼 가족모두가 빨대꽂았던 것 같네요ㅠㅜ 왜 옛날에는 이혼해도 여자잘못 과부여도 여자 잘못이었을까요?😂

[@miki0703]

@@kowriter_ 그냥 여자가 절로 먹구살기 어려운 사회적시스템이라 절대적인 약자의 신분이었겠죠뭐. 그때 그시절에 절로 먹구살수 있었던 실력있는 여성이 너무 아쉽네요.

[@kowriter_]

@@miki0703 그러게 말이에요 예전엔 여성에게 이렇다할 직업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부분이 가정주부였는데..그래서 가정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이혼하면 금전적으로 독립하기 힘들어 큰 소리를 내지 못한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근데 윤심덕은 돈을 벌어도 끝이 좋지 못했네요😂

[@user-jang552]

대책없이 자식들 낳고 책임은 장녀, 장남에게 지우는 뭣같은 옛날이었죠. 자기 노후대비용으로 자식 낳는... 인간은 참 이기적입니다.

[@kowriter_]

그래서 요즘은 더욱 자식을 안 낳는 추세로 가나봐요🥲😂 노후대비가 아닌 지출로 여기게 되어..더 이상 자식많이 낳아 농사일손 돕는 시대가 아니니..여긴 지방이라서 정말 젊은이들을 보기가 힘들어여🫢😂 대학가도 이제는 공실이 많다고 하고..이 나라가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user-nh1ks4cz4q]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한테 빨대꽂은 그런사람들이 아닙니다 법정에서 다 밝혀졌는데 박수홍월급도 우회적인 방법으로 다 지급했고 재산도 박수홍 명의가 50%였어요 박수홍돈을 횡령했다는것도 무죄나왔어요 박진홍의 죄라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것이고 허위직원을 고용하여 월급을 빼돌린 죄라고 하는데 그허위직원이 박수홍의 전여친으로 밝혀졌어요 박수홍은 받을것 다 받아갔어요

[@evakim4626]

애초에 윤씨 부모들이 너무 나빠요. 이제 스물 조금 넘은 미혼의 처녀가 어떻게 부모를 부양하고 두 동생들의 유학비용을 만드나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 딸을 절박한 상황으로 몰아댄 부모가 제일 최악이에요. 알고보면 윤씨가 정신적으로 김우진처럼 부유한 유부남에게 끌리고, 현해탄에서 죽고, 이런 모든 비극의 배경에 가난과 정신적 찌듦이 있었던 거에요. ㅉㅉ

[@kowriter_]

그러니까요..제대로 된 환경에서 컸더라면 비극적인 죽음도.. 아니 그 전에 유부남에게 매달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봐여 근데 여전히 이 사회에 장윤정 박수홍 등..자식 등골빼먹는 현재진행형 사건이 많지요🥲

[@bali1653]

윤심덕 얼굴도 ..

[@kowriter_]

😅

[@user-ff9my9qy6m]

자식에게 먹여살리라고 꿀빠는 부모 웃긴다

[@kowriter_]

요즘도 박X홍 부모 등등..그런 사람들이 많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