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그 주위가 너무도 멋진 곳들이 많으니 다음 영상을 보시면 그 주위도 함께 돌아보시구요.
@네잎클로버-r1u2 ай бұрын
미서부는 볼때마다 멋있네요. 여행은 가슴 떨릴때 실컷 다녀야 합니다.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특히 유타주는 멋있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kimgun541757Ай бұрын
대홍수의 흔적인 것 같습니다. 동반 차 여행이 마냥 쉽지는 않은데... 서로 양보하며 도와주며 잘 다니시니 보기 좋습니다.
@TJtravel67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저희 주변을 보면서 노후에는 부부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아플때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상대는 자식이 아닌 바로 옆에 있는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남편이 아플때 그 옆을 지켜 줄 수 있는 사람도 저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좋던 싫던 맞추어 가며 살려고 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KENNY_USA052 ай бұрын
뚜행님의 여행은 정말 저와 잘 맞아요. 불과 4개월 전에 UTAH 24번 도로를 타고 캐피탈리프의 기막힌 곳을 지나갔었어요. 어디 그뿐일까요? 너무나 멋진 대자연의 길을 차도 거의 없이 홀로 달리는 황제드라이빙도 했었죠. 오늘 보여주신 고블린벨리는 뚜행님 아니었다면 저는 평생 몰랐을 거예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전 한가한 미국의 대자연이 너무 좋습니다. 오죽하면 대학때 미국을 와보고 미국에서 살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까요. 그 당시 모뉴멘트벨리를 갔을 때, 그 곳 현지인들이 일제히 저희를 바라보는 느낌이었어요.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모두들 다 가시는 곳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그 곳을 가는 한국인들은 많지 않았을 때 였어요. 가도 가도 지평선이 끝이 없는 미국의 중부, 또 그 당시의 자이언캐년은 최고 였어요. 정말 한가했거든요. 지금은 너무 붐비더군요. 뚜행님덕에 가고 싶은 곳들을 다 기록 하면서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뚜행님중 남편분은 정말 복받으신거예요. 이렇게 용감하시고 호기심이 왕성하신 부인을 모시고 계시니까요.^^ 계속 따라가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계속 행복 하세요.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든 분들이 저나 기원님과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조금 더 용기와 패기를 가지고 더 깊숙한 곳까지 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용기가 있다고 얘기하듯이 아직은 대자연의 멋만 알고 무서움은 모르기 때문에 이곳 저곳 다닐 수 있는거 같습니다. 무서움을 알게 되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알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곳을 다니고 싶네요. utah 24번 도로, 정말 멋있는 도로입니다. Utah 95번과 24번은 후에 꼭 다시 달려보고 싶은곳이죠. 달리는것 자체가 행복이니까요. 앞으로 계속 될 영상에는 더 멋지고 신기한 곳이지만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곳으로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younggo31362 ай бұрын
멋진 영상..그리고 다정한 부부애 잘 봤습니다 여긴 아리조나랍니다 참으로 어딘가를 볼때.. 누구는 다르게 느껴지지요? 도깨비..버섯 벨리라 하셨는데 , 저는 시루떡 벨리로 보였네요 하하 참. 한가지요 24 N 가 아닐겁니다 24W 일거에요 왜야하면 미국의 도로 번호는요 항상.. 짝수는 동서.. 홀수는 남북 방향 이거든요 프리웨이,국도 주도 모두요 미안합니다 쓸데없는 딴지..하하 고맙습니다.. 훌륭한 영상.. 띠뜻한 나레이션.. 그리고 두분의 지난 삶의 아름다운 흔적이 보이는 두분 사진. 감사해요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여지껏 몰랐던 사항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홀수는 남북, 짝수는 동서였다니... 저는 그저 도로의 방향을 보고 얘기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달린 방향을 봐도 24번 W로 달렸는데 왜 24번 N로 얘기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오늘 확실한 사항을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틀리지 않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도 감사드려요 🩷🩷🩷 시루떡 밸리라...너무 재미있네요. 정말 보는 관점에 따라 너무 틀리긴 하네요. 어찌보면 시루떡 만들때 방아로 탁 쳐서 들어올릴때 쭉 늘어지는 모습과 비슷한거 같기는 합니다.😁
@SM-tw1jo2 ай бұрын
@@TJtravel679 시루떡 밸리라니 전혀 생각 못해봤네요. 정말 사람마다 관점과 생각이 다른 둣 하네요.😊😊😊
@SM-tw1jo2 ай бұрын
남편이 맨날 홀수 짝수 해도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배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아리조나에 무료 캠핑장 아시는 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Akyoung16502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고있는 제가 SJ님의 유튭영상으로 구경을 잘 합니다 ㅎㅎㅎ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kyoung16502 ай бұрын
우리부부가 뚜행님들 덕분에 언젠가는 이런 좋은지역들을 한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늦가을에나 겨울에 한번 떠나보고 싶습니다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사막이라 늦가을이나 겨울에는 너무 춥지 않을까요?
@SM-tw1jo2 ай бұрын
뚜행님 맨트가 날로 날로 더 재미있어 지네요.😊😊 영상1:56에 서있는 푯말에 free area 7 miles ahead 라고 되어 있네요. 그 푯말 바로 오른쪽에 넓은 차박 장소가 있고 또 goblin valley sp 가까이 가서 wild horse canyon trailhead 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곳에 다 캠핑 할 수 있어요.혹시 state park 캠핑장에 예약 못한 분들을 위해서 남김니다.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SM-tw1jo 와, SM님댁 TV가 엄청 큰가봐요. 저는 제 영상인데도 잘 안보이거든요. 관찰력 대단하십니다👍👍👍
@SM-tw1jo2 ай бұрын
@@TJtravel679 여기 무료로 잘 수 있다고 알려줄려고 몇번을 돌려가며 스탑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핸드폰으로 하다 안되서 아이패드로 했다는….
@SM-tw1jo2 ай бұрын
@@TJtravel679 그곳이 차박하기에 땅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구독자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바로 길가이고 뷰도 좋아서요 전화를 여러번 스탑해서 보다가 안되서 아이패드로 해서 푯말글씨를 읽었어요. 저도 옛날에 goblin valley state park 캠핑장 못해서 이곳으로 찿아 간 곳이거든요.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전 여행 영상은 무조건 TV로만 보고 있는데 SM님이 말씀해 주셔서 찾아보니 간신히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아이패드로 찾으셨다니 대단하세요.👍👍👍
@Akyoung16502 ай бұрын
에궁~~ 우리부부는 다리가 짧아서 내려가는거나 올라오는거나 희망이 없네요 ㅋㅋㅋ~~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제남편이나 저도 다리가 짧아요.😆
@jung482 ай бұрын
멋져요. 공원 내 캠핑장을 예약을 못했을 경우 주차장에서 차박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캠핑장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셨나요? 아니면 현지에서 어떤 방법으로 예약을 하죠?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이곳 주립공원 캠핑장은 워낙 인기가 좋아서 예약하시기 쉽지 않으실거에요. 방문 날짜가 확실히 정해져 있으시다면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셔야해요. 만일 예약을 못하셨다면 주립공원내 주차장에서는 차박이 불가능하고, 주립공원 근처에 차박할 수 있는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plee02012 ай бұрын
goblin valley 윗쪽으로 국도 70번이 지납니다. 덴버쪽에서 70번을 타고 서쪽으로 가는길이 아주 멋있읍니다 그러다가 레노쪽으로 연결되는 "the lonenliest highway in U.S." [50번 주도] 를 달려보세요. 왜 이름을 그렇게 붙였는지 아실겁니다.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아무도 없이 제 차만 홀로 다니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정말 그런 이유에서 붙여진 이름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에는 동서 방향으로도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plee02012 ай бұрын
@@TJtravel679 중간에 Eureka 라는 역사적인 도시도 있지요. 개스 잔뜩 넣으시고 달리세요. 그리고 뉴멕시토, 아리조나 에선 인디언 음식 Fry Bread도 드셔보시고. 인디언들이 고향을 떠나 인디언 reservation으로 쫒겨날때 만들어 먹은 눈물젖은 빵입니다. 우리나라 꽈배기보다 맛있읍니다. powdered sugar or honey를 발라먹는데 powdered sugar가 더 좋지요.
@TJtravel6792 ай бұрын
@plee0201 제가 꽈배기를 좋아하는데 꽈배기 보다 맛있다고 하시니 다음에 꼭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근히 기대 되는데요😋😋😋
@plee02012 ай бұрын
@@TJtravel679 제일 맛있게 하는곳은 모뉴멘트 밸리근처 할러데이 인 호텔 내 식당에서 맛보실수 있읍니다. 저는 이제 70초반이 된 , 아직도 로드트립을 하고 있는 동포입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미국과 캐나다는 너무 커서 멋진곳을 두번 방문하기가 힘ㅁ들다는거죠. 이제 여행을 시작한지 40여년 되었죠. 저는 여행시작전 약 3개월정도 사전조사를합니다. 알라스카는 2년정도 사전조사했고요. 시간을 좀 더 쓰셔서 관광지, 먹거리 등등을 먾아 조사하시길 ....제가 컴푸터가 서툴러 많이 얘기할수가 없군요.....
@YongwooKim-vp8qg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만 아니면 내용은 자막으로 목소리 정말짜증,, 잠이와요.
@TJtravel679Ай бұрын
우선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영상은 다른 유튜브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미 대자연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많은 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기 위해서 부족하지만 힘들게 만들어 올려드리는 영상입니다. 제 목소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소리를 꺼놓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막 만 넣는다면 읽는데 시간이 걸리시는 분들께도 죄송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