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9 ‘인동 장씨’ 장동건 배우님께 🙏🏻 01:34 김가네 대한민국 06:24 본관과 파 08:00 일반 백성들은 언제부터 성을 가졌을까 09:28 시조 중엔 왕이 없다 🫅🏻 10:35 ‘창씨’에 방점을 둔 ‘창씨개명’ 13:33 일본인이 오히려 반대한 창씨개명 16:09 짐승이 되기로 한 신불출 🦬 17:47 부부가 될 수 없었던 동성동본 19:10 박지성과 손흥민은 한 가족? ⚽️ 21:32 ‘천방지추마골피’설 팩트체크 24:42 예전부터 흔했던 귀화 성씨 🧔🏼♂️ 27:51 귀화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say31452411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박광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리우스-u8y10 ай бұрын
박광일 학자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이유가 천민이 새로운 성씨를 만들 때는 드문 성씨를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숫자가 많고 명문세가였던 성씨를 차용해서 슬쩍 끼워 넣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까지만 해도 누구 누구네 집안의 조부가 머슴살이를 하다가 논 두마지기를 어떤 명문가 대표나 임원에게 제공하고 족보 끼워 넣기를 했었다라는 얘기가 회자 되곤 했었어요.
@littlecloud7811 ай бұрын
독립운동 시절 문화 입국을 기대 했듯이. 한국 문화 정체성을 지니고 한국인으로 살면 한 민족으로 생각 합니다.
@구찌맘11 ай бұрын
박광일 선생님 소개 문구가 너무 재미나네요 역시 작가님 짱😅😅😅😅
@pianoholic523611 ай бұрын
잡지사 5만 구독자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 4:52 4:57 5:25
@아비가일-e2z11 ай бұрын
축하해요
@김수선-m1e6 ай бұрын
성씨에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angrekim284211 ай бұрын
유익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박준희-k2d11 ай бұрын
손씨와 박씨가 같은 집안, 이다 또는 아니다? 헷갈렸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손씨가 박씨와 같은 경우는 '밀양 손씨'에 한하는구나!
@오픈마인드-v3t10 ай бұрын
밀양손씨가 자손이 없어서 밀양박씨를 양자로 삼아서 대를 이은 겁니다.
@하늘소망-f3g8 ай бұрын
밀양손씨는 경주손씨와 같은 집안입니다.
@blackstone8506 ай бұрын
신라는 초기에 6촌 연맹체로 출발했는데 나중에 촌을 부로 바꾸면서 임금이 각 6부에 이씨, 최씨, 손씨, 정씨 배씨, 설씨로 성씨를 하사하였다. 손씨의 원시조는 구례마, 시조는 손순이며 여기에서 밀양손, 경주손, 평해손 등으로 분파 되었다
@일향-x7g6 ай бұрын
❤밀양 손씨는 신라초기에 건국에 공적이 있는 7대 귀족성을 왕이 하사해서 손순이 시조로 이어저 온 가장 오래된 성씨이다.❤밀양 손씨가 손이 없어서 밀양박씨에게 양자를 받아서 손을 이었다는 설은 완전히. 거짓 말이다. 이런 유언비어는 밀양에서 주조장을 했던 박씨가 거짓 말을 한것이다. 박정권 시절에 밀양손씨 문중에서 박씨를 고소해서 법원에서 승소한 사실이 있었다. 밀양 손씨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고려말때. 이성계의 역모에 반대했던 손책 부주(경기) 목사 가 귀양을 가게 되면서 손씨 가문이 큰 타격을 받았으나 이조때 손씨는 두임금을 모시지 않는다는 손책 목사의 절개를 높이 평가하여 충절의 집안으로 인정받아 다시 과거에 나가 벼슬을하고 양반으로 인정을 받았다.
@일향-x7g6 ай бұрын
밀양 손씨는 밀양박씨의 양자를 받았다는 말은 완전 유언비어이다. 밀양의 주조장 하던 박씨가 거짓 말을 했다. 밀양 손씨문중에 고소 당하여 사법부의 처벌을 받았다. 박지성과 손홍민은 절대로 같은 밀양 본이 아니다. 박씨에게 양자를 받았다는 말은 완전 조작된 유언비어이다. 제대로 알고 성씨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씨문중 이사로써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밀양박씨와 밀양손씨는 결혼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youngsun089011 ай бұрын
잡지사 어서 십만가자
@speed174211 ай бұрын
우리 친척큰고모님 둘째고모님도 일제시대때 태어나셔서 이름이 부미자,부사자 셨더랬죠
@BKN910711Ай бұрын
이성동본의 사례로는 제주도 고씨 양씨 부씨 세 가문이 있습니다. 세 가문의 시조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의 탄생지로 전해지는 삼성혈은 현재까지도 국가사적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1526년부터 제주목사를 필두로 조선왕조의 지원 아래 삼성혈에 시조에 대한 제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조 임금 때에는 고양부 세 을나를 왕에 대한 예우로 제사를 격상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고양부 세 후손들은 고양부삼성사재단을 중심으로 매년 4월, 10월, 12월 10일 제사를 올리며, 삼성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의하면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고양부 세 성씨끼리의 결혼도 지양하였다고 합니다.
@humanplusscience444911 ай бұрын
19:45 "현전일우"(玄田一牛)입니다. 현전(玄田)을 합치면 축(畜)이 되고, 일우(一牛)를 합치면 생(生)이 되죠.
@moongoolsby5524 ай бұрын
공부 잘했읍니다 고맙습니다
@손원식-j5e18 күн бұрын
2024년 10월26일 토요일 양천구에서....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many253311 ай бұрын
21세기 우리 뿐 아니라 많은 나라가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과연 단일 민족이 큰 의의가 있을지....
@youngdragonjeong17627 ай бұрын
단일민족이 단일혈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존하는 타민족이 없습니다. 거란족 여진족 몽골족등... 기나긴 역사속에 당연히 혼혈은 일어나겠지요? 일본은 아이누족 오키나와인등 역사와 문화를 달리하는 타민족이 존재합니다.
서라벌 땅 의 사라국 이사금때 육국 을 고려때 육촌이라 하고 처음 성을 주었는데 이 최 손 정 설 배. 성 을 주고 17 관명을 주었다 고 하였다
@아웅산숙희여사3 ай бұрын
성은 키미요, 이름은 dj, 김대중 대통령😢
@user-qm5ys8 ай бұрын
저희집안은 조상님들이 쓰던물건 그림 도자기 책자 이런게 문중박물관에 진열되있고요 대학장학금전액지원 .외국유학비 지원합니다 조상 덕에 후손들이 편안합니다
@827GRACIOUS6 ай бұрын
성씨가 어느쪽이신지 ㅎㅎ
@조영석-c5y2 ай бұрын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면~ 더 좋겠읍니다 ㅎ
@seung552011 ай бұрын
한일합방후 일본에서 조선을 보니 자기들 인구가 몇인지도 몰라.. 자기땅이 어디서 어디까진지도 몰라.. 효율적 통치를 위해 민법을 들어오려면 기초적인 호적제도를 만들어야하는데 그 첫단계가 성과 이름을 등록하는거니 대부분의 평민과 노비는 그때 등록한거 아닐까?
@birdy009011 ай бұрын
0:27: 📜 한국인들은 비슷한 성씨가 많아, 같은 성씨라도 친척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외국인들은 성씨를 만나면 귀한 사람으로 여긴다. 4:56: 📜 보편적으로 성씨를 가지게 된 시기 9:34: 🇰🇷 창시 개명과, 일본의 성씨 제도와의 차이 14:17: 📜 한국의 성씨 중에서 일본의 성씨로 오인되는 사례와, 성씨 변경에 대한 저항 18:52: 📜 천방지축마골피설에 대한 팩트체크 23:43: 📜 귀화성씨가 현대뿐만 아니라 예전부터도 존재했다 28:07: 📚 한국의 성씨와 다문화 사회
@이경순-o6x6 ай бұрын
우리도 60년대 70년 초반까지도 본이 같은 성씨면 친척이라 생각했어요
@에스카노르-i8j10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역사 선생이 대놓고 천방지축 마골피는 무조건 천민이라고 대놓고 말했었는데. 역사 교사라고 해도 솔직히 제대로 아는 놈 하나 없지.
@younghwanson52263 ай бұрын
중국 사서는 삼한에 처음 마한 이 왕 이 나오고 그 마한 사람 이 진한 에 왕이되여 대 대로 승계 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진한 육국 에서 12 국 옛 이름 남아있고 왕 자 을 처음 사용 한 흔적이 있다고 본다 성씨 대한 대글 손영환
@김우곤-i1c9 ай бұрын
일본강점기의 창씨와 가짜족보는 극히 일부의 이야기다..성을 가지는것과 족보를 사는것은 동시에 일어났다고 볼수없기때문이다..
@Mzmmkl6 ай бұрын
순종과잡종의차이라고 , 근본을 따진다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는. 사촌간에도 결혼 했다.
@서광식-y4l6 ай бұрын
김히는 없나요?
@sehanaCAT10 ай бұрын
거창 신씨 삼가할 愼자 씀.
@수레바퀴-q8y11 ай бұрын
동성이본은 왜 말안하나 같은성인데 본이 다른 즉 다른 나라에서 귀화한 그래서 김씨 박씨 이씨가 많은 이유도 있는것이 사실
@hnsgh7711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놓친 하나의 오류...어머니의 성은 왜 따지지 않나요... 내조상을 찾아가는데는 부계가 아닌 모계가 정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네요... 부계 모계 다 따지면 우리는 서로 결혼을 하지 말아야하고 외국인과 결혼하는게 답....인듯요...
@김동동-v4w5 ай бұрын
김씨가 많을수밖에없음.. 조선시대 뭔 깡으로 이씨로 성을바꾸갰음? 그리고 조선조 전 왕조의 은근히 흐려놓는 전략 등 그래서 조선 왕들이 특히 김씨 성 하사를 참 많이했음..
@mokwun464 ай бұрын
신불출이라는 만담가는 강원야원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일본 말로 읽으면 에하라 노하라이빕니다. 즉 에라 놓아라 해방시켜라입니다.
대한민국에 김씨 보다 '킴' 씨가 더 많은 이유를 설명 좀 해주시면 어떨까요? '금' 씨는요?
@samnye35598 ай бұрын
김이박이 인구의 40%? 그러면 전혀 변별력이 없어 성씨로 아주 불리. 한가지 대안으로 성 앞에 본관을 붙인다, 예를 들어 밀양 박씨는 밀박철수 경주김씨는 경김영희 그러면 성씨가 한 2-3백개 정도되니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Sun-rg7nr11 ай бұрын
덕수장씨는 양반집안입니다. 고려 충렬왕이 성씨와 이름을 하사 하였고 벼슬도 내렸습니다.(덕수장씨 시조 되신분이 장순룡)
@이종석-x9u4 ай бұрын
양반이라는얘기는 하인을 침탈한 증거
@Sun-rg7nr4 ай бұрын
@@이종석-x9u 그당시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그런 시대입니다.
@인천에서운전하는사람5 ай бұрын
시조가 고려때인 가문의 시조에 묘는 왜 비어 있을까? 고구려백제의 영토가 지금의 북경과 산동을 포함한 해안가와 그 인접 내륙에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잘못배운것. 반드시 고증을 통한 정정을 해야 한다.
@Sean-z8g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족보가 좀 의심스러운게 일단 김해 김씨만 거의 5백만임 신라의 위성국가 정도로 여겨지는 망한 왕조의 성씨가 이정도로 번성했다는건 거의 미스테리급임 합리적 의심 쌉가능
@kownwoo452110 ай бұрын
가장 많은 김해김씨인데 조선시대 정승까지 오른 사람이 1명 밖에 없다
@JK-fi3zl9 ай бұрын
김해김씨는, 경주김씨처럼 다른 본관을 만들고 김씨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고, 대신 파가 많지요. 그렇다고 김해김씨에서 본관만 따로 하여 나간 김씨가 없는 건 아닙니다. 저는 요즘 남양김씨에 대해 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본래 김해김씨였던 한 문신이 고려조의 정중부의 난 중에 문인들이 대거 학살되는 것을 목격하고 처자를 이끌고 산중으로 숨어 들어 갔는데 그 이후 여러대가 지나 조선왕조에서 활약한 이 들도 있고 전주이씨 왕가 안으로 시집을 간 남양김씨도 있고 후손 중 하나는 유배로 지금의 북한 땅 신안에서 장착하고 신안 내의 유지가 되기도 했고 자손 중에는 정주에 정착해 정주김씨가 되었다 해요. 남양김씨중 한 무리는 현재 심양부근에 살고있다 합니다. 남양김씨 족보 서문에 보면 동주파 국암공파 송암공파 평강파가 있다 합니다. 남북의 분단으로 우리에겐 정주김씨나 남양김씨가 생소한데 이 기회를 빌어 위키피디아에 올려진 남양김씨에 대해 도움을 주실 분들이 계시면 활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주김씨에 대한 문서가 열려있는지는 확인해 보지않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도움을 주실 분이 계시다면 문서구축에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푸른하늘-k4s5 ай бұрын
노비로 살다가 자기가 모시던 양반성을 대부분 받아 등록 했읍니다,
@kimbruno-y5m11 ай бұрын
역발상일수 있는데 우리 국민중에 유전학적으로 가장 우월한 유전자조합은 기존 황인종인 한국인과 백인계 또는 아프리카계, 아랍계와의 유전자조합일듯...
@ItakenoBS6 ай бұрын
아직도 성씨가지고 신분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피해야 함 참 쓸데없는 이야기들임...요즘 명문가는 삼성 이씨 LG구씨 이런거임... 안동김씨, 경주 뭐씨 하는건 개나줘버려...
@삼별초-d9q4 ай бұрын
개 🐕 사과 🍎 윤씨는~????? 😂 😆 😂 ㅋㅋㅋ ~~~
@잘생긴후니퐁퐁6 ай бұрын
전문가님 말씀하시는것보니 추측이나 예상 위주로 말씀하시는데 그냥 재미로만 듣겠습니다.
@H푸른하늘-k4s5 ай бұрын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전문가 인듯,
@임태우-q7v11 ай бұрын
그렇게따지기시작하면 김씨.권씨도 일족이지
@antenna..11 ай бұрын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rules608711 ай бұрын
김정은은 김정일 동생인가!
@朝鮮足刺殺5 ай бұрын
광신김씨입니다
@wsk-k2i11 ай бұрын
아직도 한국인이 단일민족이라는게 어리둥절하신가요? 단일혈통이나 단일 유전자 뭐 이런 개념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한국인 대부분이 하플로그룹 C와 O라는 아시안계의 혼합으로 이렇게 따지면 단일혈통은 아닌 것 맞고, 여기에 한국인에는 서역계 백인 유목기마민족의 하플로그룹 Q도 있으니, 인종적으로 평균을 내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대부분의 몽골로이드에 서역계 백인 혈통이 혼합된 인종이지만... 설탕과 물, 사과를 섞으면 되는 사과쥬스도 아니고, 이런 사과쥬스 같은 한국인 평균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언어도 다르던 국가들을 통합한 668년 신라의 "삼한일통" 부터 하나의 왕조, 하나의 언어, 하나의 역사, 하나의 "민족"이 탄생한 것임.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한국민족밖에 없었고 지금도 한국민족이 살고 있는 "단일민족" 국가임.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다민족 국가들처럼 한국에 한국민족말고 무슨 다른 민족이 있는 지 마음속으로 세계사적으로 반성해보아야 한다(그럴 능력이 된다면...). 중국: 한"족", 묘"족", 만주"족", 위그르 "족".... 다민족 국가. 미얀마: 미얀마족, 샨족... 다민족 국가.
@kdyu17811 ай бұрын
무슨 맥락인지 알겠습니다. 유전자와 민족 개념의 구분도 저도 동의함. 다만 삼국시대 때 국가개념하고 지금의 근대민족국가의 개념의 차이는 좀 둬야 할 듯 합니다. 삼한일통이라는 것도 고려중기에와서 김부식이 삼국사기 쓰면서 사후에 의미부여를 한게 아닐까요?
@griffithbalt963211 ай бұрын
민족이라는게 문화적으로 보는게 맞죠 혈통따지면 전세계에서 민족은 없음
@東方不敗-x5v11 ай бұрын
대 고리족 후손인 내가 보기엔 윗 역사시대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이 나라의 민족은 부여족의 후예들!!! 한민족은 유려하지만 현재는 친일파 후손같은 개잡종이 많은게 안타까움 ㅠㅠ
@middlepath445811 ай бұрын
한국은 언어, 역사, 문화 공유하고, 운명 공동체이므로 단일 민족 맞아요. 유전자적으로 단일 민족은 지상에 없고, 있을 수도 없어요.
@young-taeson7606 ай бұрын
밀양박씨와 밀양손씨는 같은성씨라서 결혼하지않는게아니구요. 예전에 내기를해서 박씨가 이겨서 손씨부인을 빼앗아가서 결혼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손씨는 모두 동본(경주 밀양 나주)이라 결혼하지않고 안동 일직손씨는 다른성이라서 다른본관의 손씨와 결혼가능합니다.
@ananmoon954911 ай бұрын
단일민족이란게 도데체 말이 되나요? 다른 건 관두고 전쟁강간이 당연하던 시대를 거쳐온 한국에서 제발 단일민족이니 뭐니 하는 dog소리를 그만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receperdogan454811 ай бұрын
민족은 문화와 말글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한민족은 조선의 문화와 말글을 쓰는 단위입니다. 민족보다 좁은 범위인 종족 혹은 부족 씨족 혈족의 다양성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원시 남방계(삼한) + 부여(고구려, 백제)의 남하 + 스키타이(신라)의 이주 + 말갈(고조선, 고구려, 발해, 금)의 귀화 + 몽골의 침략 + 거란의 귀화 + 북중국의 유입 + 산동반도의 유입 + 일본의 침략 + 그리고 탐라.. 피가 섞여도 엄청 섞인 비빔밥같은 단일 민족이죠.
@ananmoon954911 ай бұрын
@@receperdogan4548 질문1. "민족은 문화와 말글로 구분되는 것", 그럼 "미국민족"도 있나요? 질문2: "한민족은 조선의 문화와 말글을 쓰는 단위" 에서 조선의 문화란 정체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동성동본 금혼에 반대하는 저는 韓민족이 아닌가요? 또한 동성동본은 물론 근친혼도 성행했던 고려나 신라에 살던 사람은 韓민족인지요 혹은 아닌지요? 질문3: "한민족은 조선의 문화와 말글을 쓰는 단위" 얼마전 북한 당국이 남한식 말투를 쓰면 처벌하겠다고 했는데 북한 사람은 韓민족인가요? 아닌가요? 질문4: "조선의 문화와 말글"에서 와는 and인가요 or인가요? 질문5: "피가 섞여도 엄청 섞인 비빔밥같은 단일 민족" 그럼 "다인종국가"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단일민족"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일단 이 정도만 질문드려 봅니다.=====
@receperdogan454811 ай бұрын
@@ananmoon9549 1. 미국은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포함한 50개 주의 연합입니다. 각 주는 고유의 특색이 있고 수많은 이민자의 역사는 200년도 안됩니다. 미국은 대외적으로 외교와 국방을 하나로 하지만 대내적으로는 사실상 독립적입니다. 영어가 공용어지만 각 지역에서는 그들만의 언어와 문화를 아주 다양하게 갖습니다. 50개주의 연합인 미국족의 문화를 정의하기에는 그 역사가 너무 짧고 그 뚜렷한 고유의 특징이 없기에 아직 미국족을 정의하긴 어렵죠. 50년전까지 흑인은 화장실도 구분했는데요. 한 500년 지나서 미국족만의 특징이 뚜렷해지면 미국족이 생기겠죠. 현재로서는 텍사스족, 캘리포니아족 도 정의하기 어렵죠. 미국에서 지역과 언어 문화가 뚜렷한 민족은 하와이족 정도이고 에스키모나 괌, 말살된 인디언은 민족의 하위 개념인 종족 정도에 그칩니다. 결론은 미국은 그냥 연합국가이며, 고유의 민족화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우리 역사 식으로 보자면 마한이나 변한 가야 같은 부족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적 연합체일 뿐이라는거죠. 우리 역사에서도 종족 단위인 마한족 변한족 이라고도 칭하지 않죠. 2. 3. 개인의 신념, 정치집단의 의사결정은 민족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 질문을 보니 민족이라는 개념을 다시 정립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선의 문화와 말글을 언급한 이유는 현재의 우리 민족이 "한민족"으로 정의되는 시발점이 조선이기 때문입니다. 고려시대까지는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없고 탐라 고려 거란 여진과 중국 등지의 소수 종족이 여러 이유로 유입되어 아울러 살며 "황제국의 신하와 백성" 이라는 개념만 있었죠. 황제의 신민인 것입니다. 조선은 이성계가 현재의 한민족 영토와 공간을 특정했고, 고유의 문자로써 말글 역시 특정했기에 문화와 말글이 하나로 500년 가까이 융화하면서 (지역별 사투리가 다르고 음식도 차이가 있는데 이게 하나의 민족이냐? 라고 묻는다면 정말 민족의 ㅁ자도 모르은 무개념이죠) 조선말기 개항 이후 왕권이 유명무실해지고 민중의 자각이 뚜렷해지면서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자타 객관적으로 정립된 것이죠. 4. 와 = and 입니다. 5. 유다족도 흑백황 혼혈입니다만 고유의 문화와 말글을 2천년간 뚜렷이 지키고 있고 그 전용 영토를 현 팔레스타인에 한정하면서 부흥의 길을 가고 있죠. 유다족은 단순한 혈족 종족간 혼혈이 아닌 아예 인종간 혼혈이 수없이 진행되었기에 문화와 말글만으로 유다족 여부가 결정됩니다. 첨언하자면 "한민족"의 개념은 한반도 5천년 역사에서 불과 100여 년 뿐이며, 고려말~ 조선초에 최종 확립된 한민족의 영역과 문화, 말글이 500여 년 융화하면서 정립된 것입니다. 민족은 지배자의 관점이 아닌 백성의 관점에서 생겨난 민주적 개념이라 할 수 있죠.
@baiksungduk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구중 50%는 1909년 호주제로 새로 성과 본이 생겼습니다( 출처 네이버) 동성 동본 아무의미 없습니다 무슨 무슨파 인구에 10%만 쓰던 양반 족보입니다 김,이,박 이 많은 것은 그 당시 천출을 숨기려고 유명 성씨를 많이 쓴거고 소수만 주인 성씨를 따른 겁니다 이런 영상 전에 자신의 증조,고조가 어디서 자리잡았는지 선산이 어딘지 알아 보세요
@sunwoo22622 ай бұрын
1910년, 성을 가진 인구 15% 양반의 비율 1.9%라고 하는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김오성김오성7 ай бұрын
성씨족보가 의미가없다는 사람 왕가출신의반대일듯
@snowbellk11666 ай бұрын
손차박 2:1 ㅎㅎㅎ 축구대전에서 차범근 탈락~~ 밀양 손씨 박씨
@OneOfChristianJews11 ай бұрын
그냥 대전에 한국족보박물관 가서 임진왜란 발발 전에 현존보 낸 집들 확인하심 됩니다 : 안동권씨 성화보는 중간본이 없고, 문화류씨 가정보와 안동김씨 경진보. 끝. (아, 전주이씬 선원본계가 ㅎ)
@AFTFH-9911 ай бұрын
창씨개명이라는것도 웃기다 ㅋㅋㅋ 중국거 가져다 그건 좋다고 쓰면서 ㅋㅋ 무슨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도 아니고 그냥 중국거 고대로 배겨와서 쓴건데
@kdyu17811 ай бұрын
그 두개가 같은 맥락인지..? 시험 문제 나오면 멀쩡한 정신으로 정답 쓸거면서 왜 억지를 부리는지.
@AFTFH-9911 ай бұрын
@@kdyu178 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우리는 중국에서 가져온 시스템 그대로 쓰는중 ㅋ
@어뗘-y9v6 ай бұрын
한자는 한민족이 만든 것이고 중국 고서에도 중국 초기의 고대국가 은나라는 동이족이고 토착민이다 라고 썼음. 중국인이었다가 대만 장개석의 교육부장관이자 소설가 였던 사람은 한자는 동이족의 문자라고 했음. 중국의 문화를 답습했다는 그 논리가 엉터리가 됨.
@co-musician64011 ай бұрын
저는 성씨 족보는 사실상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재선-x5i11 ай бұрын
의미가 있습니다 족보를 알아야 집안에 조상이 누군지 알수 있답니다
@베르캄프-m3l11 ай бұрын
어차피 조선말기에 갈아탄 족보가 전국민의 80%는 될꺼요 그러니 의미없다는 말도 맞는 말이지요
@맑은하늘-u1j11 ай бұрын
다 사들이고 조작된 성씨라는 뜻이겠죠
@김재선-x5i11 ай бұрын
성도 돈주고 산다구요 돈없는 약자들은 어디 살겠나 성씨는 중국에서 내려온거라 중국성씨를 왜 한국사람들이 사용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태극기도 태극모양이 중국꺼인데 왜. 한국 국기로 선택했는지 이해도 안되구요
@ethnic5787111 ай бұрын
왜~??? 미틘~ 넌 죡보가 없는값다 난 김해김씨인데 김해 김씨는 부랄밑에 조그만 점이 있는데 그런건 어떻게 설명할래 의미가 없다고?
@이싱싱함4 ай бұрын
대화중에 턱을 괴는 습관은 보기 좋은 건 아닌것 같네요 ㅠ 민망합니다.
@MrParkcool01711 ай бұрын
성씨 역사 중 가장 재미있는 성씨가 천수 강씨죠. 천수 강씨에서 갈라진 성씨가 100개가 넘습니다.
@길상훈-m9y11 ай бұрын
갖다 붙인게 성이죠
@김오성김오성7 ай бұрын
성씨족보의미없다는사람성씨빼고 이름만써
@임종천-o2i11 ай бұрын
일본은 성씨가 20만개가 넘습니다. 정정하세요!
@김동동-v4w5 ай бұрын
허씨 권씨 금나라, 당나라 황제도 김씨임
@yongjae216 ай бұрын
미국에 가서 족보 야기하시지요 몽고족이라 해야 정답
@이계수-o1p11 ай бұрын
강아지도 족보나혈통보고산다 사람도 족보가 중요하다본다 혈통이 좋은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단일민족이지. 송나라 세운 조씨의 장남의 후계로 고려 초기 귀화해 550년 이상뒤의 후손 조헌처럼 왜에 목숨비쳐 싸울정도로 우리민족을 자기의 민족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허용된 우리민족이 피로 지킨 땅이다. 다른 민족이 마음에 있으면 그는 이땅에 침범한 적. 솎아내서 추방해야한다. 우리말, 우리역사가 자기의 역사라고 생각하고 민족을 위해 죽을수 있는 사람만 살수있는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