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F-X20A Strike Freedom Gundam: The Mythical Aircraft That Never Got Hit [Gundam Knowledge Factory]

[@지식공장장]

1. 이번에는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발매 기념으로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전 못 구했습니다. 2. 5:00 에서 HWS님께서 빔사벨렉이 아니라 빔라이플렉이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가진 자료에 있는 걸 일단 그대로 옮기긴 했습니다만 저도 빔라이플렉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따로 기재합니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이 기체... 책과 인터뷰마다 설정이 마구 바뀌어서 취사 선택이 유난히 힘드네요. 4:34 칼리투스를 칼리두스로 정정합니다. 9:14에서 가격을 25000엔으로 정정합니다. 3. 개인보관소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4. 관련 영상 ◆ 기동전사 건담 시드 이야기 1편: 건담 비즈니스의 빛과 어둠!?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배경!? kzbin.info/www/bejne/jpqZm6KZfcaErK8 2편: 미소년, 미소녀는 장식에 불과하다. 시드의 결정적 히트 요인? kzbin.info/www/bejne/qH3VZH6gr7V4bqc 3편: 왜 후쿠다 감독이 시드를 맡게 되었을까? kzbin.info/www/bejne/bH-3m5dqZsxogNE 4편: 시드가 건담 역사에서 가진 의의? 그리고 의외의 부작용!? kzbin.info/www/bejne/mHqwqWp7m8h_f6s ◆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2003) 1편: 신화를 계승한 후속작 시드 데스티니 그런데 뭔가 좀? kzbin.info/www/bejne/emObe4WpdtBro8U 2편: 왜 주인공을 바꿔야 했을까? 만약 주인공이 안 바뀌었다면? kzbin.info/www/bejne/eZSxf4SMjZx1abc ◆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2024) 기동전사 시드 프리덤, 왜 17년만에서야 공개되었을까? kzbin.info/www/bejne/oGLblaOnh5x8n5o ◆ 아스란 자라가 말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토리 1편 : kzbin.info/www/bejne/oXnJlWVud6acgK8 2편 : kzbin.info/www/bejne/lXWrg42apJhonqs 3편 : kzbin.info/www/bejne/i3-xaWSnmJqIo9E ◆ 기체 이야기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kzbin.info/www/bejne/fpS1dmRthsxpfdk ZGMF-X10A 프리덤 건담 kzbin.info/www/bejne/jnbEiGRpeLFjnpo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kzbin.info/www/bejne/nXaZaImOl8qqiZo ZGMF-X56S 임펄스 건담 kzbin.info/www/bejne/naSmooSFaKyZpLM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kzbin.info/www/bejne/r3-kcnqbiLWtZsk GAT-X303 이지스 건담 kzbin.info/www/bejne/oXnJlWVud6acgK8 ZGMF-X09A 저스티스 건담 : kzbin.info/www/bejne/lXWrg42apJhonqs 5. 지식공장장의 책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지식공장장]

@@고급잉여 업무중에 예약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ㅎㅎ

[@dbsyhz81]

ㅠㅠㅠㅠ

[@Torijeari]

이게 뭐 한정판도 아니고...취미하기힘들다

[@그림자군주-z3u]

다행히 예약 했다

[@정성운-d9p]

내지갑은 반씨네것

[@monsuta5994]

주인공 버프의 정석...내 최애건담중 하나...빔사벨 사용시 레일건 사용불가란 설정은 라이플 수납위치를 바꾸면 되는 간단한 해결방안을 냅두고 라이플2정을 위로 던져서 칼든 데스티니의 대함도를 손으로 잡아막고 근거리 레일건으로 제압한 장면까지......키라만 빼면 시체여 아주그냥...건덕이여서 구독박습니다...

[@Ateine]

스리덤을 만든 기술자 입장에선 저딴 뭣같은 기체로 뭘 할려고...였지만 그걸 조종하는게 키라여서...시뮬상 불가능을 실전에서 가능으로 만들어버린..물론 도움좀 받았다지만...

[@rottatooi]

고기동을 위해 장갑까지 포기했지만 극장판에서 그 기동력조차 더 높은 적 기체들 + 1대 3의 대결 때문에 구식 기체를 받는 기체.... 내 살다 살다 스리덤이 구식 취급 받을 줄 몰랐다

[@ukgwon4092]

극장판에서 한번에 다맞아버림 ㅜㅠ

[@jelly57]

우연히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볼때마다 영상 완성도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듣기좋고 편안한 안정적인 목소리와 설정,스토리,건프라에 대한 설명도 풍부하고 사견이나 기타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지식공장장]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ristertv2769]

어쩔 수 없죠... 키라 등장 전까지 신이 진 주인공이었는데 키라 등장할 때마다 시청률이 한일 양쪽으로 폭발했으니 다급하게 키라로 주인공 교체까지 최초로 시도 한 애니인걸요..

[@이슬밤-y9l]

처음엔 스프덤이 멋져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프리덤이 스프덤보다 더 절제된 미가 뛰어난것 같습니다 허허

[@Ateine]

프리덤은 정장 같은 느낌이고 스리덤은 온갓 커스텀 덕지덕지 바른 일명 커스텀 빨이죠

[@정현우-o3t]

3:06 이번극장판에서 데스티니도 관절색바뀌죠

[@jrgelgoog]

스리덤하고 데스티니가 대파될때까지 싸웠으면 했다는건 봤던사람 대부분이 가졌던 감상이었나봐요 ㅋㅋ 저도 그랬고 건담게임에서 만났던 사람들도 다 그 생각을 하고 있던데 ㅋㅋ

[@지식공장장]

제일 인기 있던 덧글이 '저렇게 멀쩡한게 말이 돼?' 였습니다. ㅎㅎ

[@Ateine]

프리덤과 임펄스의 장면이 아직도 회자 되고 있어서 이다음에도 그렇게 되겠지? 라고 기대 했지만...정작...내가 더 강하다!! 이러면서 대파 시켜 버렸죠..

[@ho-ong]

제일 멋졌지만 제일 맘에 안들던 기체이자 파일럿... 오히려 가족들의 죽음에 분노하며 적을 갈아마시겠단 분노로 이악물고 싸운 데스티니 기체와 신 파일럿이 사람냄새 나서 더 정겨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이상적인 바람과 실현은 자연인이 아닌 인위적인 코디네이터이자 사기적인 기체로만 가능하다고 현실에서 그런 거 바라지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지식공장장]

말씀, 일리 있습니다.

[@Ateine]

단지 신 아숙하가 등장하는 씬을 보면 프리덤 대파 장면 이후부턴 남이 시켜서 하는 어정쩡한 복수 느낌이라...욕을 많이 먹었죠

[@꽈르네리]

오늘도 건담데스티니 실화 같은 용어 잘들었습니다. 프리덤 mg 초반에 조립해서 책상위에서 먼지 쌓여 잘 전시되어있지요 ㅎㅎ

[@Mountainbluebird500]

프라도 좋고 mgex도 예약했지만 메빌로 리파인된 그 형태가 개인적으론 제일이긴합니다 원작이랑 가장 먼 디자인이지만 아 이놈은 진짜 다 피하고 다 때려잡겠구나하는 이미지를 보여주죠

[@지식공장장]

예약 성공 축하드립니다^^

[@creative_A_]

이 영상또한 공장장님의 유튜브 채널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벌써 조회수가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다르군요 ㅎㅎ

[@kionz0]

스리덤 mgex발매소식듣고 오래만에 건프라 질러볼까 고민하다가... 잊고있었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자리를 전작 주인공한데 강탈당한 희대의 애니 건시데 ㅋㅋㅋㅋㅋ 비판할것은 매우 많지만 그런거 떠나서 확실히 재미하나는 잘잡은듯요. ㅋㅋㅋㅋ 요즘 흔한 이세계 양산물 같음. 이런요소가 오히려 시장에 잘 먹힌거겠죠.

[@지식공장장]

저도 업무에 치여서 잊고 있었습니다.

[@게으른_개미]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참 좋아하지만 라크스 애들이 다해먹는 그런 스토리 구조 때문에 곱게 보긴 좀 힘든 녀석[...]

[@sungtany]

기체가 그냥 존나게 이뿜, 시드 기체 디자이너들이 모든 건담 작품 다했으면 좋겠음

[@TeaYoungKawk순수청년ANZA]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다른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이라 생각하는 건담입니다.(최신 수성의 마녀까지 포함해서.)

[@왜뭐어쩌라고]

최강이라기엔...우주세기만 해도 턴에이,G루시퍼,G셀프,풀콩,퍼빌,페넥스,v2,F91이라든가 비우주에선 퀀터같은 애들이 있고 심지어 같은 시드 세계관에서도 블랙나이트 시리즈,마리덤,인저2식등의 기체가 있는거로 보면 스리덤은 스펙이 너무 딸리는

[@진진-x7j]

기체자체의 뽕맛은 기존 프리덤건담이 더 좋더군요

[@지식공장장]

깔끔하고 정갈하죠. 저도 프리덤을 더 좋아합니다.

[@godzix7785]

건담이야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Hochwbcud]

극장판에서 개박살나고 드라군 곱절로 달린 하이퍼 울트라 그레이트 디럭스 로열 풀파워 프리덤 나올 예정

[@user-carnivoreRabbit]

무장설명에서 크시피어스 보여주는 장면이 잘못되어있군요 저장면에서는 빔라이플의 수납을 위하여 크시피어스레일건은 리어스커트방향으로 회전되어있고 표시된 부분은 빔라이플입니다.

[@AlefTV]

아카츠키 건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아카즈키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cupjae]

데스티니 건담까지 만들어놓고 최종전마저 키라가 아닌 그 옆쩌리랑 붙여놨다는점에서 그 페이크 주인공의 말로가...읍윽

[@쏭-t4n]

이제는 시드 시데도 라떼시절 이야기라 예전에는 우주세기vs비우주세기 별것도 아닌걸로 커뮤니티에서 엄청 싸웠죠 프리덤이 자랑하는 멀티록온도 우주세기에선 미노프스키 입자땜에 무용지물이다 등등

[@지식공장장]

여담이지만 건담 팬들은 싸우는게 일과 같아요. ㅎㅎ

[@박인춘-u6c]

키라와 아스란은 끝까지 조연으로 나오고 신과 레이가 서로 대립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함...

[@현중-j8z]

그랬으면 스토리는 좋았을지 몰라도 인기는 없었을 것 같네요 스토리는 이상할지 몰라도 버릴거 버리고 살릴거 살린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봅니다

[@역사애호가]

박인춘님의 말씀이 매우 지당합니다. 문제는 돈벌이에 혈안이 된 후쿠닭과 뭘로사와가 그렇게 했을 리가 만무하지요. 이것을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겠지요. 단적으로 말해 킬러토마토의 원맨쇼가 모든 것을 망쳤다 보아야 하겠지요. 조연으로 나오기는 커녕. 아울러 시드 시리즈에서 시데는 '크루제 이상의 인물'이 없었던 것이 패착이 아닐까 합니다.

[@pallel6806]

키라의, 키라를 위한, 키라에 의한 기체... 병기로써는 몰라도 무기로의 스리덤은 훌륭했다고 봅니다. 키라가 없는 스리덤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키라의 스리덤은 세계관 최강이었으니까요

[@user-Bibliobibuli]

프리덤과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정말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기체들이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데스티니인데....말씀하신 대로 갑자기 영향력이 줄어서 거의 부스티드 칠드런 3인방 급으로 내려간 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SEED DESTINY도 VS 프리덤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요새 공략 시에 임펄스의 특징을 이용한 작전을 짜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임펄스를 환장하기도 하고요. 특히 VS 프리덤전에서 소드 실루엣을 사출한 그건 진짜 명장면이었죠. 슈로대에 기술로 따로 나올 정도니까요.

[@지식공장장]

VS 프리덤전은 정말 대단했죠. 도입부터 절정까지 연출도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엔)

[@조승현-n6i]

확실히 데스티니는 스토리자체가 너무 엉망이었고 결국 프라모델을 팔기위한 애니가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스트라이크때 4대1전투 라든가 프로비던스의 드라군을 피해가며 승리로 이끌던 전투는 엄청난 긴장감을 줬었습니다 근데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제는 드라군시스템을 넣는다고? 멋있는건 좋지만 너무 밸런스붕괴라고 생각을했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키라를 못이기겠네라는 긴장감저하가생긴거죠 지식공장님 말대로 데스티니건담의 신이 본인만의 사상을갖고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막상막하의 대파로 끝났다면 간지라도 있을텐데 실상은 인피니트저스티스에게 한방컷 이것조차도 인피니티저스티스가 한게없어서 이거라도 보여줘야 프라모델을팔수있을것 같다는 스토리상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었다고봅니다

[@역사애호가]

조승현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돈벌이의 논리가 모든 것을 압살한 매우 좋지 않은 사례겠지요.

[@solenialee1512]

진짜 설정이 유리대포 이네 기체가 저러니 양산은 커녕 저런걸 개발하는데 예산 썼다고 하면 욕 뒤지게 먹을 케이스네요 ㅋㅋ

[@지식공장장]

그래서 나중에 원래 양산기였단 설정이 붙은 것 같아요.

[@네이커-d3q]

그냥 건담을 신으로 만듬

[@SP-kg3gr]

왜 마지막 전투에서 스리덤은 데스티니랑 안붙고 레전드랑 붙은건지 진짜,,..

[@Mr-nn4dy]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라크스 클라인이 키라 야마토 전용으로 만든 건담이다보니 다른사람은 다룰수가 없는 기체임

[@ceoback9662]

다른건 몰라도 프리덤이랑 스트라이크 프리덤 메탈빌드는 비싸도 사곤 했는데 나중에 저스티스나 시드, 시드 데스트니 모빌슈트 기기도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ais432]

와 ..추억이네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젤 좋아했는데 아직도 프라모델 갖고 있습니다 .. 다만 누가 건드렸는지 머리 파츠가 없어졌고 못 찾은 상태로 이사가버려서 듀라한이 되버렸지만요 ㅠㅠ

[@지식공장장]

부품이 아니라 머리 자체가 없어졌다면... 정말 곤란하시겠네요...

[@gdsh3654]

"내년에 나올 기동전사 SEED Freedom의 차세대 주인공 건담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heyzzziiii]

방영 당시에 키라가 씨앗깨고 전투하는 짤이 염불외우는거 같다고 키라보살, 라크스는 뭐 거의 신급으로 취급되서 락순교주라고 불렀던게 생각하네요 ㅋㅋ😂😂

[@지식공장장]

보살, 교주^^. 기억납니다^^.

[@안민수-c3t]

극장판에서 그동안 안맞은거 몰아서 다맞음

[@잉그릿드]

디자인이 진짜 예뻐서 시드 시리즈 건프라만 만드는중

[@misue946]

전 덥오 팬이라 ㅡ,.ㅡ

[@이루리-k6f]

그럼 다음 mgex는..뉴건담은 rg가 있고 엑시아나 퍼스트는 1/100은 좀 하자가 있고 오래된거지만 pg가 있어서 안나올꺼같고 스트라이크도 리마스터 있고 프리덤도 2.0있고 제타는 버카로 나오고 사자비도 생각해보면 메탈스트럭쳐가 발매돼서 가능성이 낮고.. 퀀터? 퀀터도 메빌도 잘안팔렸었고 mg도 나온지 오래돠서 가능성이 있네요 이거아니면 저스티스나 인저나올꺼같은데 그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mgex가 두번연속으로 같은 작품을 내지는 않을꺼같고 정말 기대되긴하네요ㅜ

[@지식공장장]

여태까지 단가 문제로 완전히 재현이 불가능했던 것이 될텐데... 일단은 완전히 날개가 분리되는 윙건담 제로(EW) 그리고 G셀프가 떠오릅니다.

[@mdk3314]

아이고 교수님 영상 올라왔다!

[@Ultronisultranationalist]

갓건담이랑 금색놀이가 가능하단 말입니까?

[@좋은말하고싶었다]

스트라이크프리덤이 라크스가 탑승한 인피니티저스티스를 끌고 온후 데스티니가 보급하여 레전드와 2:1로 싸운당시 아스란의 백업이 업었다면 그때 어이없이 당했을듯 하던데요 온전히 키라의 역량으로 모든걸 파훼한건 아닌듯 싶어요. 그나마 키라와 전력으로 맞상대 가능한 아스란이 같은팀이였으니 다행었다생각함요.

[@오도건-b6y]

딱 한번 피격 당한 적은(?) 있었습니다. 첫 출격 때 구프 2기 한테 공격 당했는데 드라군 공격으로 탈출했죠 그때가 유일하게 피격 당했습니다. 근데 그 2분만에 전멸당한 25기의 파일럿들은 야킨 드웨 참전한 베테랑 파일럿이였습니다.

[@지식공장장]

저도 그 생각은 했는데 그게 잡힌거라서 노 카운트인가 봅니다. MG설명서에 피탄된 적이 없다고 당당히 적어놨더군요...

[@dpsk1004]

데스티니도 해주세여...

[@Joshua-xr4ui]

맞지 말아야 하지만 첫 출전에 적 탄환도 아닌 잡기기술에 속박된 기체 ㅋㅋㅋㅋ

[@빵빵이-x5p]

난 제일궁금한게 건담조종기는 손잡이 두개+버튼구조인데 어케 손가락한개나 인체같은 미세조종이 되는거지

[@동잉-k9c]

다음에 키라 기체 다 말한 기념으로 모야모렝다의 기체를 해주실 수 있나여?

[@지식공장장]

...대본은 있는데 너무 겹치는게 많아서 ...다른게 더 나오기 전까지는 보류될 듯 합니다.

[@PrettyMinji2001]

프리덤 무적인거 그 편에서만임. 다음편되면 더 강한 기체 만나서 파괴되고 또 더 강한 프리덤 얻어서 이기고, 다시 반복. 키라가 압도적으로 조종 잘해서 무적이 아님. 그냥 기체 자체가 개사기임. 그리고 최근 극장판에서 나온건 그냥 개 ㅆ사기. 피할 필요도 없고, 그냥 모든걸 다 한방에 파괴해버림.

[@Lilicia1127]

웃긴건 또 데스티니는 스리덤이랑 싸우다 대파된것도 아니고 저스티스랑 싸우다 대파라는점... 라이벌 기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포지션이었음.

[@minsugu8023]

라이벌구도는 스프 대 레전드, 인저 대 데스티니가 맞지.

[@solenialee1512]

@@minsugu8023 그전에 프리덤 vs 임펄스 에서 처절하게 싸운게 있어서 리벤지 매치 형식으로 다시 싸우는 그림 나왔으면 재미 있었겠죠

[@minsugu8023]

@@solenialee1512 그렇게 연출하기엔 기체 구도가 조금 안좋달까. 스프는 대놓고 중장거리 요격기체고 데스티니는 범용성은 높지만 파일럿이 근접전을 더 선호하니 뭔가 구도 맞추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됨. 인물구도는 재미있지만

[@northerncross2364]

@@solenialee1512 서사적으로 보기에 키라가 재복수할 그런 상황도 아니거니와 사상적인 라이벌? 이었던 아스란과 결말을 지었던게 더 맞는것 같네요

[@iliiililiillii]

뭐라노 찐따들이

[@프레스턴가비]

키라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타면서 보이는 전투들을 보면 여러 설정들이 눈에 들어오지만 매번 레전드의 공격을 회피하는 액션, 오브 전에서 보여줬던 데스티니 전을 보면, 기체의 스펙보단 사실상 키라용 커스텀이라 키라빨이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특히 아까 전에 언급한 데스티니 전(애니 42화)을 보면 데스티니의 칼을 빔 라이플을 하늘로 던진 뒤, 칼날을 잡고(빔 실드 전개), 레일포로 칼을 부순 후, 다시 라이플 잡는 그 씬은 참....

[@지식공장장]

정말 키라님이 다 해주실거야 였습니다... 나중에 추가된 설정을 보면 데스티니의 아론다이트에 결함이 많다고는 하지만 석연치 않았죠.

[@Ateine]

@@지식공장장 진짜 양손에 쉴드 전개해서 칼날 잡난 반응속도나 그걸 따라오는 기체의 속도나...이게맞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

[@김원중-r3w]

프리덤과는 다르게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시간은 없는데 해줘야할건 많으니 급하게 때려놓고 키라한테 맡기자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기체입니다. 애초에 레일건, 샤벨, 빔라이플의 무장구성이 서로 불편하게 간섭하는 이상한구조만 봐도 그렇고 대기권내에서도 한정적으로나마 쓸수있는 레전드의 드라군과는 다르게 스리덤의 드라군은 대기권내에서 데드웨이트에 가깝죠. 시드에 비해 지구군이 일찍 몰락했고 거의 온전한 전력의 자프트를 오브와 삼척동맹만으로 막아내야 하는상황이라 그랬을거라 추측합니다.

[@배철현-g6l]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제압할 기체 존재합니다 그것도 4마리나 ㅋ 일단 유니콘 건담 벤시 페닉스 (전부 형제기 ㅋ)그리고 소데츠키 대형 ma 네오지온구 애네 스펙이면 스트라이크 프리덤 씹어 먹음

[@Ateine]

​@@배철현-g6l 그건 다른 작품이고 시드 세계관을 기준으로 잡아야죠

[@칼데아]

리본즈와 더블오가 서로 대파되도록 싸운 거처럼 처절한 전투씬이 필요하긴 했음..

[@한도경-n2i]

그래서 더블오라이저가 간지났던거임

[@user-Bibliobibuli]

더블오 VS 리본즈는 마지막에 태양로 빼가지고 구형 기체로 갈아타는 그게 가장 멋있었던 것 같아요.

[@최용훈-u6j]

그래서 개인적으론 스리덤보다 프리덤이 더 인상깊게 남아있음 컬러도 더 깔끔하고

[@garonelane8525]

@@user-Bibliobibuli 진짜 수미상관 지렸ㅋㅋㅋ0건담이랑 엑시아로 일기토 뜨는거보고 쌈 ㅋㅋㅋ

[@Ateine]

​@@garonelane8525 ㄹㅇ 진짜 피가끓는 마지막 싸움? 느낌은 아무로vs사야 이후로 최고인듯

[@김성은-i2d]

시데를 보다보면 왜 제타건담에서 아무로한테 건담을 안줬는지 납득이 갑니다 파일럿으로서의 역량도 뛰어나고 인기도 더 많은 캐릭터한테 짱쌔고 멋진 건담까지 줘버리니 결국 작품이 전작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버리는 ㅋㅋㅋ

[@지식공장장]

그런거 보면 토미노 감독이 참 대단하긴 해요.

[@extrazero8]

정말요 복수를 향한 신아스키의 여정이 쓰레기가되는....

[@enstin54]

이런거까지 토미노 감독이 설계한걸까요 ㄷㄷ

[@extrazero8]

@@아슈세이버 데스티니 엔딩도 정말 도를 넘었지요 오브연합군은 ㅎㅎ 우리가 이겼지롱 이런식으로 똥폼잡고있고 전투에서 처절하게 패배한 루나와 신은 서럽게 우는거 볼때 감독과 각본가가 사람이 맞나 싶었죠

[@티리스-t3i]

시데를 볼수록 z건담이 잘만든 작품이라는 게 느껴짐. Z건담은 전작 주,조연을 적절히 배치하되 본작 주,조연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간 덕분에 캐릭들이 하나하나 살아났는데 시데는 오죽하면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버림.

[@초덜덜이]

시데는 욕은 많이 먹었지만 재미와 중독성은 참으로 역대급 이었죠. 후쿠다가 각본은 개 쌉쓰레기라도 절묘한 영상미나 끌어들이는 중독성은 정말 대단했음. 사이버포뮬러에서도 입증된거구요. 그리고 시드와 시데가 큰일을 한건 자금난에 휘청이는 선라이즈의 자금줄을 살려서 코드기어스와 건담더블오라는 역작을 탄생시키는데 일조 했습니다. 그리고 건담시드극장판이 나온다는데 전작에서 너무 무쌍질을 해대는 스리덤이 대파되는 장면 꼭 보고 싶습니다 ㅋㅋ

[@지식공장장]

너무 무쌍을 했죠....

[@Ateine]

​@@지식공장장 진짜 저정도로 불멸이라 불린 건담은 거진 없는데 그걸 실현 시켜 버린...키라 없었으면 진짜 어쩔번 했을까요... 아스란이 저거 타면 이게 뭔 개같은 기체야!!할것 같은데

[@popoland]

시데에서 메카닉 디자인 하고... OST는 정말 욕하기 어려움...이번 극장판은... 음...

[@Rou2e]

전 그 당시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세련된 디자인으로 충격을 먹었었죠 .. 시드가 정말 건담 입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게 ㅋㅋㅋㅋ

[@지식공장장]

디자인은 정말 세련되고 잘 나왔죠. 지금봐도 좋습니다.

[@inhukj7875]

지금 건담 수요를 담당하는 층 확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할 시드

[@qud6282]

건담 시데를 더 나락으로 떨어트린건가 아니면 나락에 있던 시데에 그나마 희망줄이였나 애매하지만 드래곤볼 이후 최대의 주인공 교체 실패작인듯

[@역사애호가]

그나마 드래곤볼은 그 망작이라 불리는 슈퍼조차도 베지타가 크게 활약하여 '원맨쇼'를 막았으니 시데와 비할 바가 아닐 것입니다. 더구나 베지타가 이 시대의 진정한 아버지이자 스승임을 보여주며 손오공이 일시부재 상태가 되더라도 최소한의 '대안'으로 활약하니 킬러토마토 짱짱맨 거리는 시데와 견줄 수 없지요.

[@seongwookhong6608]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프리덤이 더 마음에 드네요. 저 황금색이 너무 눈을 끌기도 하고 판넬 계열 시스템들의 팬이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신과 데스티니의 주역자리를 강탈한 기체(?)라서...그래도 멋지다는게 참

[@지식공장장]

네 저도 정갈한 프리덤이 더 좋습니다.

[@라온별하]

이정도면 키라가 조종사가 아닌 핵심의 부품인 듯한 생각이 드네요 내구성과 출력 공간지각 까지 계산하는 상황의 연속인데 내구성이 좋은 다른 의미로 슈퍼네요

[@Ateine]

진짜 일단 만들어놓고 키라한테 "해줘!!"하면서 떠넘겼는데 진짜로 해줘서 놀랍...ㅋㅋㅋㅋㅋ

[@cujun4014]

한대도 안맞은기체가 더럽게 많이맞은 기체로 되어버렸네요 ㅋㅋ

[@Teredal]

시드를 평범한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프라 판매를 견인하는 프로모션 영상이라 생각한다면, 시드는 역대 그 어느 건담 시리즈보다도 가장 임팩트가 강력한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건담 디자인에 있어선 시드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훌륭하게 잘 뽑혀 나왔고, 후쿠다 특유의 역동적으로 스피디한 연출력에 더해 뛰어난 BGM과 OST까지 어우려졌으니...스토리 제쳐두고 기체의 출격씬과 전투씬에 있어서는 정말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자극하는, 로봇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극한의 뽕맛을 안겨다 주었으니까요. 이러한 시드 시리즈의 정수가 담긴 씬을 꼽자면 저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첫 출격씬을 고르는 편입니다. 이터널의 캐터펄트가 열리며 스리덤의 얼굴이 입체적으로 조명되는 장면, 날아오르며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으로 회전하는 모습, 멋진 각도로 펼쳐진 날개, 줌인과 줌아웃이 역동적으로 전환되며 강렬한 스피디함을 선보이는 것까지...후쿠다의 미친듯한 연출력과 T.M revolution의 명곡 vestige,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디자인이 삼위일체로 어우러진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지요. 시드 시리즈가 상업적으로 대성공 할 수 있었던 건, 이러한 극한의 뽕맛을 확실히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공장장]

말씀듣고 다시 보니 확실히 건담이 멋있게 보이는 모든 요소를 다 넣은게 보이네요. 사이버 포뮬러에서도 그런거 잘하던거 보면 확실히 나긴 난 사람인 듯 합니다.

[@VRN661]

어떤 유튜버분이 운영했던 사이트 웹툰에 이런 드립이 있었는데ㅋㅋㅋㅋ "데스노트가 없어도, 나와 프리덤이라면 신세계를 만드는게 가능할지도?"

[@지식공장장]

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크라운비스킷]

시드 데스티니는 키라를 제외한 준조연 대우가 너무 안좋았어요. 특히 아스란 경우 이럴거면 전작에서 뭐하러 살련나 싶을정로라..

[@지식공장장]

키라가 너무 돋보였죠.

[@방랑자-d6h]

확실히 좋은 기체이지만 주인공을 키라로 완전히 바꿔버렸지요 저도 프로비던스전 만큼 치열하게 싸웠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지식공장장]

네, 참 아쉽습니다.

[@noctella6175]

시드 데스티니가 스토리로 절대 좋은 소리 들을 수 없는 이유가 스트라이크 프리덤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프리덤 터졌을 때 키라 야마토는 하차하고 신 아스카와 다른 인물과의 대립 구도가 훨씬 스토리적으로 좋았을텐데 돈이 스토리를 망쳐버린 꼴이 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이미 지구쪽 인물은 다 병신 찌질이로 만들어놔서 스토리 망했고, 거기서 키라가 빠지고 나서 15화 남았는데 누구랑 대립을 시켜요? 아스란에게 몰빵하나요?

[@noctella6175]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냥 인물이 없으니 푸념하는거임

[@Bungerbbang_Nammae]

그러고 보니 전적과 전투씬만 보면 '내가 건담이다'라고 키라가 외쳤어야.. ㅎㅎ 세부적인 설정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는데 끝이 없는 것 같아요.

[@ddubi789]

시드,시데를 한 번에 몰아봐서 그런지 키라가 계속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더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신 이라는 캐릭터가 이미 전작 시드에서 많이 봐 왔던 악역(?)들의 사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이 안가던게 사실이죠. 나이로 따지면 애가 맞지만 너무 애새끼 같기도 하고 ㅋㅋ 시데 스토리가 혹평받을 만 하다는 부분은 동의 하지만 시드의 끝을 아쉬워 하던 사람들에겐 위안이 된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우 살아돌아온 게 어이없으면서도 감동이었습니다 ㅋㅋㅋ

[@지식공장장]

신이 좀 미운털 박힐 일을 많이 해서 세대교체가 자연스러웠던(?) 듯 합니다.

[@TmactoKobe]

시드: 프리덤건담등장할떄까진 명작 그뒤론 평작이라봄 시데: 아스란자라가 주인공? 으로나오던 극초반에는 명~평작사이였다고봄 근데 그뒤로 극후반 키라가 주인공이되기전까지 신이 주인공맡고나서는 쓰레기 ㅋ 시데는 작가가 주인공을 잘못정했다봄 그냥 끝까지 아스란자라로 갔으면 최소 평작은 쳤을듯 신의 중2병짓을 줄이고난다면

[@SaikaKawakita_Fan]

건담이라는걸 알고만 있던 아이를 입덕시킨 프리덤 시리즈 ㅠㅠ 학생이라 1/144사이즈만 사서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잘 모아둔 시드랑 데스니티 쪽 건담들은 군에 갔다오니 어머니가 사촌주신ㅠㅠㅠㅠㅠ

[@sunkim3999]

보통 시제기라 하면 아직 안정화가 안된 상태로 움직이면서 안정화 시키고 성능을 상향하든 하향하든 평준화 하는건데, 예를 들면 F22 시제기하고 양산기하고 보면 양산기가 성능이 더 좋은 걸 봅니다. 그런데, 일본 애들이 생각하는 시제기는 병기쪽보다는 자동차 시제차량 개념인 듯 합니다. 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박아 넣고 성능을 최대로 한 상태에서 비용이나 조종에 문제가 되는 기능들을 하나씩 빼는 개념이죠. 자동차는 확실히 시제차량이 양산차량보다 부품들도 고급상향으로 가고, 양산에 들어서면 예산에 맞춰 하나하나 빼거나 원가절감을 해서 성능이 하향평준화 되거든요.

[@백업계정-w8l]

스트프는 시제기 문제를 파일럿 능력으로 때웠으니 ㄹㅇ cpu빠진 병기에서 사람이 cpu 대신하는 격

[@Ateine]

​@@백업계정-w8l 마치 내가쓰는 저격총이랑 전문 스나이퍼가 쓰는 저격총이 달라보이는것 처럼...

[@한병수-d9l]

프리덤-스프 둘 다 좋아하긴 하지만 이 기체들이 등장하는 시점부터 작품 자체에 대한 재미는 솔직히 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기체가 대파되며 울부짖던 키라와 아스란의 대결 이후부터는 좀..

[@kss___]

키라라면 해결 할 거야... 진짜 해버렸다는게 함정! 설정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듣고 보니 어이쿠! 키보살 아니면 그 누구도 못 써!의 물건이었군요...

[@Ateine]

원래 설정대로이면 어느정도 조종까지는 에이스 파일럿이면 다 가능했는데 이후 설정이 바뀌고 추가되면서 키라가 아니면 기체 성능을 모두 이끌어 내지 못하는...키라 전용 커스텀 기체가 됬죠

[@hilljun2822]

한번도 안맞은건 키라가 최강 코디네이터라서 그런것이고.. 실제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게임같은곳에서 써보면 잘만 얻어맞음.

[@Ateine]

에초에 작품 설정에서도 시뮬상 피탄률이 0일수 없다 불가능하다 라고 나왔지만 키라가 그걸 실전에서 성공시켜버린... 물론 대미지 수준의 피격이 없다 뿐이지 피격당하긴 했죠 광파쉴드 성능이 프리덤의 쉴드보다 몇배나 뛰어나서 문제 없었을뿐이지

[@bsp121]

학생때 첫 mg로 사서 12시간 넘게 조립해서 완성했는데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수가없는 스리덤 ㅠㅠ

[@extrazero8]

데스티니.... 키라가 갑자기 제리드메사 + 아무로레이의 합집합이 되버려서 개인적으로 매우 불호인 작품이 되었지요 진찌 제타에 비유하면 z건담을 제리드가 타는 느낌....

[@지식공장장]

과유불급이 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애호가]

뽀꿀롬님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비유를 워낙 찰지게 하셔서 어디 입 댈 곳이 없군요.

[@이억부-w4t]

솔찍히 전작 주인공이 도로 나와서 페이크 주인공이 된 신아스카가 불쌍합니다

[@지식공장장]

불쌍하죠... 페이크 주인공...

[@Kou01]

이억부님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lsyjh0210]

스트라이크 프리덤! 기체가 이뻐서 나중에 돈 좀 여윳돈으로 남으면 사려고 했던 모델이네요! 이런 배경지식을 알고 만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MGEX라면... 나중에 더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응원합니다.

[@은덕피규어]

저도 당시 데스티니를 시청하면서 신 아스카의 사용법에 대해선 굉장히 갸우뚱했었는데요 앞으로 공개될 시드 극장판에서는 다시 신 아스카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감독이 키라를 메신져로 바꾼 건 이유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시드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한다면 키라보단 신 아스카로 하고 싶다고 말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임팩트라는 책을 보면 이미 시드의 설정보다 현대 기술이 진보된 느낌이기고 책의 설명대로라면 크리스퍼 라는 가위를 이용하면 작중에서 페널티가 있던 강화 인간들과는 다르게 페널티 없는 강화 인간의 생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크루제 - 레이 를 이어서 후천적으로 유전자 조작한 존재가 최종보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 게 제 생각인데요 그런 존재와 싸우기 위해서는 키라나 아스란보다는 신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키라와 아스란의 경우 태어나기 전부터 풀 강화를 시킨 강화 코디네이터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작중 묘사로도 성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고 원래부터 가능했다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반면 신 아스카의 경우 강화 코디네이터도 아니고 원래부터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잠재 능력이 높다는 게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였기 때문에 극장판 씨드에서는 길버트 듀렌달이 키라를 만들었던 멘델의 기술을 가지고 미리 만들어 놓은 후천적 강화 인간 혹은 키라와 동급의 코디네이터가 적으로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상대로 키라가 아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 아스카를 기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식공장장]

그러고보니 극장판이 있었군요. 소식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현중-j8z]

시드 극장판 제작 결정 됐나요? 10주년 때 기대 많이 했었는데 아무말도 없는거 보고 기대를 접었는데 ㅠㅠ

[@지식공장장]

@@현중-j8z 결정은 오래전에 된 듯 한데 작업이 굉장히 오래 걸리네요.

[@디메리스]

전적도 화려하고 실제 설정 스펙도 높지만 병기로서는 빵점인 기체. 어찌보면 시드 데스티니 작품성을 상징하는 기체일지도 모르겠네요;;

[@지식공장장]

사실 병기로서는 안좋은 기체죠. 좋은 병기는 평범한 병사가 좋은 성능을 내야 하니까요.

[@Ateine]

@@지식공장장 그냥 키라 해줘!!!란식의 극한커스텀 기체군요

[@catflying5965]

사실 프리덤이 강한게 아니라 키라 야마토가 다른 작 주역들에 비해 상대적 실력(해당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비한 실력)이 너무 강했던거 아닌가. 작중에서 유일 무이한 슈퍼코디네이터->지금까지 나온 초능력(뉴타입, 이노베이터 등)이나 강화인간 주인공 중 진짜 '유일무이'한 주인공은 키라 야마토 정도. 시데에서는 주인공보정과 최종보스보정을 다 쳐먹은 기묘한 상태. 사실상 전투 경험이나 서사적 측면에서 라우 르 크루제 하위 호환에 가까운 레이 자 바렐과 최종결전.

[@gkddkfl29]

그.. 세츠나도 지혼자 '순수종' 이노베이터인데요..

[@DreamSense919]

이런사람들때문에 까가 만들어지지... 오히려 다른작품보면 영원한 건담시리즈 최강 파일럿 아무로도 있고, 순수종 이노베이터로써 진화하며 작중 유일무이한 인류의 한 카테고리영역 ELS융합 세츠나도 있거늘...

[@gkddkfl29]

@@DreamSense919 심지어 마지막화에서 리본즈 조차도 이노베이터가 아닌 이노베이드로 나오죠 (순수종 이노베이터와 동급으로 싸우는 리본즈 당신은 대체..)

[@로니에르-b1s]

@@gkddkfl29 리본즈가 대단하긴 했지만 리본즈건담이 더블오라이저보다 한 수 위인 것도 있음

[@gkddkfl29]

@@로니에르-b1s 더블오라이져는 오리지널 태양로빨이라는 말도 있죠 (더블오는 오리지널을 너무 좋아하네요 태양로부터 순수종까지..)

[@시꾸-c9k]

이거 캡파에서 왜 인피니티 저스티스도 있는 페이즈 시프트 없나 했더니 피탄 0을 상정하고 만든 기체라서 방어쪽 관련 스킬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ㅋㅋ 게임에서 알기까지 스리덤 설정 몰랐습니다 진짜

[@지식공장장]

플레이어도 키라가 되라는 건가요^^

[@김경일-d5x]

스트라이크 프리덤 나온 시점에서 키라한테 비빌려면 크루제가 살아돌아와야... 전투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애초에 안죽이게끔 살살때리는거부터 전력으로 싸우는것도 아님.

[@Ateine]

킬러 토마토가 패션불살 버리고 신처럼 죽여서 끝낸다!로 갔으면 아마 시데 애니는 15화만에 끝났을겁니다.

[@TV-yy6dc]

출력설정에따라프레임색이 달라지니까 스트라이크 루주를 키라가쓰던일반스트라이크와 설정같게했더니 색깔변한거가대표적예 저스티스는 그렇게 고출력으로할필요가없으니까 근접위주라

[@Ateine]

근접전 기체가 그런지 백팩에서도 근접용 무장이 나오더군요

[@dhkim4178]

최애기체인 스리덤을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식공장장님! 사실 초기 등장시 구프에게 잡히긴 했지만... 잡힌거지 맞은게 아니니까요ㅎㅎ

[@지식공장장]

네 저도 저거 맞은거 아냐? 했는데 잡힌거지 맞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ㅎㅎㅎ

[@문지학-k6b]

범퍼 살짝 긁어서 교환한 중고차도 무사고 차로 팔리는..

[@sunkim3999]

@@문지학-k6b 아니 그런 적절한....ㅋㅋㅋㅋㅋㅋ

[@룰씨]

생각해보면.. 최악의 물장갑 + 최악의 조종성으로 성능을 올려서 겨우 레전드나 데스티니급의 성능을 낸것이라면.. 과연 그런 물건을 고성능기, 초고성능기라고 불러야 할까 싶습니다... 결함기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요..

[@지식공장장]

솔직히 영상에는 안 넣었는데 저런 기체에 애인을 태워 내보내는 라크스...이상한 여자 아닌가...싶었습니다. 이게 무슨 제로센도 아니고...

[@LeRanil]

조종사의 역량에 의지하는 기체라는 건....병기로써는 실패작인 기체라 봐야겠네요.

[@minsugu8023]

프리덤은 양산 전 시제기 성격, 스프는 전용기 성격이라고 봐야죠.

[@지식공장장]

그렇죠. 병력운용의 정석은 에이스 하나보다 준 에이스 두명이니까요.

[@childhoodsEnd7]

예 맞아요. 병기의 기본은 안정성과 범용성입니다. 슈로대 OG도 그 문제때문에 알트아이젠이랑 바이스리터가 결국 양산되지 못했죠

[@gp-0370]

애초에 스프리는 설정자체가 모순덩어리라 의미가 없죠. 애초에 인형기동병기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수준입니다. 주요무장인 사격병기 및 드라군은 사실 상 오토록온으로 쓸 수 있어 회피기동을 제외하면 굳이 키라 급의 파일럿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컨셉은 MA나 고정포대로 쓰는게 당연히 낫겠죠.

[@user-bluering]

요즘 전투기가 추구하는 방법이 눈에도 보이지 않는 먼 거리에서 자신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상태로 상대를 미사일로 저격하는 방법을 요구하고 있는데 조종사의 역량을 최대한 배제하고 기체의 성능으로만 싸우는 방식이지요. 완전히 반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된장한스쿰]

초반부 설명에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건담계 1인자'는 무엇인가요??? 댓글 뒤져봐도 안보이고 ㅠㅠ 알려주세요..

[@지식공장장]

아 턴에이 건담입니다.

[@곽현우-w8x]

SEED 시리즈의 설정이 워낙에 뒤죽박죽에 중구난방이라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만 그 가운데 스리덤과 데스티니는 그게 좀 잦고 심한 편이죠. 문제는 그게 다른 작품의 기체들에서도 이루어진다는게;;; MGEX 스리덤은 저도 기대중입니다. 이번엔 또 어떠한 설정이 추가될까요? 데스티니까지 MGEX로 나오길 바라는건 힘들겠죠?

[@지식공장장]

추측에 의하면 기존 MG에서 단가가 안 맞아서 재현못한 인기 기체일텐데... 의외로 잘 안띄죠? 혹시 시난주가 나오려나요?

[@쌉가능충-b3k]

청색과 적색의 격돌은 최고의 연출이죠

[@김시저-o2e]

임펄스의 매출이 좋지않았다도 확실히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애초에 감독이나 그 각본가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우와 제작진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라디오 방송 후에 많이도 흘러나왔고, 어른의 사정을 고려하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후쿠닭이 후쿠닭했다. 모로사와가 모로사와했다. 정도로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그 둘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만한 일이긴 했으니까요. 결말이 다를뿐이지, 먼치킨 주인공을 선호하는 감독의 스타일은 사이버포뮬러부터 이미 전매특허였고, 음악 하나는 잘 뽑아진다는게 그나마 봐 줄만한 점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DVD BD는 SEED보다 더 많이 팔렸다는게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지식공장장]

...카자미 하야토... 성격나쁜 먼치킨... 후쿠다 X 모로사와 팀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이건호-k5u]

종아리 등에 프레임이 드러나있지만 '키라니까' 괜찮다는 바로 그 기체

[@김루온-g9y]

사실상 설계 사상이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키라님 만세' 버전;

[@kimguti284]

내가이채널을 좋아하는이유는 지식수준 영상구성도 좋은데 목소리도 너무듣기좋음 ㅎㅎ

[@지식공장장]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동건-g3j]

저스티스도 해주세요

[@김정식-v5o]

스리덤은 개인적으로 화력과 기동성이란게 공존하기 힘든데 날렵해진 기체와달리 무장들이 덕지덕지 많고 고화력위주인지라 부조화가 조금 있던.. 저는 전작 프리덤까지가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eongjoonhong436]

딱zz느낌

[@지식공장장]

프리덤이 딱 깔끔했죠. 디자인도 정갈했고요.

[@Ateine]

ㄹㅇ 화력 몰빵형인데 초고속 기동모드도 가능한... 이무슨....ㅋㅋㅋㅋㅋ현실로 치자면 초고속 전투기가 폭격기+함포사격도 할수있다!!라는 거죠ㅋㅋㅋㅋ

[@김원중-r3w]

저렇게 기체가 극단적이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전작이었던 시드에서는 그나마 연합과 자프트간의 파워밸런스가 맞아서 삼척동맹만으로도 양쪽 세력의 중재가 가능했지만. 전작의 아즈라엘에 비해 지브릴의 능력이나 세력이 너무 약해서 연방측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무너졌고, 이로인해 사실상 오브vs자프트라는 말도 안되는 매치업이 되버린게 크죠. 시드에서는 "키라와 아스란이 있어서 다행이다." 였으면, 데스티니에선 없었으면 무조건 필패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에이스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이다보니 단 두명이서 말도안되는 전력을 상대한다는것을 상정해야했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개인용 튠업기체를 불안정한 형태로 낼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보면 기체가 뭔가 급조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게 최신예기라는 기체가 장비끼리 서로 간섭하는 구조로 되어있는것만 봐도 계획에 없던 장비를 추가로 장착한건 물론이고 보통은 파일럿의 안전을 위해 장갑을 어느정도는 고려하기 마련인데 최소한의 방어력조차 과감하게 배제하고 공격력에 투자한것만 봐도 그렇죠. 원래도 어느정도는 키라맞춤 튠업을 했겠지만 전쟁상황을 고려하니 페이퍼플랜화 되버린게 없잖아 있는 느낌입니다. 해야할건 많고 시간은없으니 일단 다때려박고 나머진 키라한테 맡기자 이런느낌?

[@Ateine]

결국 키라가 진짜로 어떻겐 해준게 천만다행...

[@너무배고프다-c2c]

@@Ateine 기술자 : 저 뭐 같은 기체로 불...뭘 한다고?

[@Ateine]

​@@너무배고프다-c2c ㄹㅇㅋㅋㅋㅋ기술자 입장에선 이뭔 개떡같은 기체야 하겠는데 키라가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버린...

[@TV-si2di]

아무로의 뉴건담과 비슷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설정은 전혀 다르지만.....)

[@Ateine]

​@@TV-si2di 아무로의 마지막 유산:진짜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이고 납득되는 기체 키라의 마지막 유산:키라!!!!해줘어!!!!!! ?...뭐지?...이차이는?...

[@곰곰고고곰]

시드 불만인게 가다가 노선을 비튼게 너무 티가나서 ㅋㅋㅋ 갑자기 키라로 노선틀더니 스리덤이 다쓸어 담아버려서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역사애호가]

곰곰고고곰님의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전범추종자 후쿠닭이 오브를 미화하려니 그 정점에 있는 킬러토마토를 미화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겠지요.

[@마귀근육인-k3p]

기체리뷰 기다렸어용 ㅋ ㅋ ❤

[@iev6084]

스리덤은 좋게 말해 "단 한대도 맞지않은 기체" 인거지 다르게 생각하면 "한대만 맞아도 ㅈ되는 기체"임 키라한테 모든걸 맡기는 기체 특성상 장갑을 들어내고 부분 부분 나눠서 맞춰놔서 최대한으로 경량화 시킨 기체라 외형만봐도 발, 다리 등등 여기저기 관절 프레임이 드러나 있는게 보임. 애초에 단 한명의 파일럿에게 모든걸 맡긴다 라는부분에서 이 기체는 간지나는 실패작임

[@Ateine]

군사병기가 아니라 단 한명을 위한 커스텀 무기? 딱 그꼴이죠 하지만 그 무기가 시드 세계관 최상위 성능일줄은 몰랐지...프리덤으로 너프 시켜줘...

[@가츠-w9q]

저 애니 보고 키라가 용자물 찍는거 보고 손절 했다가 모건에서 저걸 또 추천 해줘서 보다가 역시 건담 애니는 0083이 가장 재미 있다고 느껴지게 만든 애니

[@유효준-e2l]

차라리 스리덤하고 인저 다시 데리고 나오지그랬냐 디자인을 그따구로 해가지고 에휴...

[@elpresidente124]

개인적으로 어릴 때 보던 용자물 이후엔 메카물을 안 보다가 건담 W에서 양산기의 매력에 눈을 뜨고 본격적으로 메카물을 찾아보던 시기에 나온게 시드, 시드 데스티니라서 한동안 건담에 관심을 끊게 되었지만. 지금와서 보면 디자인은 정말 잘 뽑힌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결함있는 극단적인 컨셉의 기체가 주인공덕에 무쌍을 한다는 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모름지기 결함있는 극단적인 컨셉의 무기체계는 모종의 정치적인 이유나 이미 불리한 전황 같은 이유로 고생해야 제맛인데 말이죠

[@지식공장장]

네 디자인은 정말 멋있죠. 그래서 작품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하일레른]

오죽하면 맨처음 출격때 구프가 전류만 흘렸으면 대참사 벌어질 뻔 했다는 설정마저 있는 1mm유리대포.. ㅠㅠ..

[@티리스-t3i]

스리덤에 불침기체,무적기체라는 별칭이 붙은건 시데의 시나리오가 처참한 증거라고 봅니다. 모든 건담 시리즈가 추구하는 건 반전의 메시지지, 최종병기 하나가 무쌍찍고 이겼다!평화 끝!이 아니거든요. 시데는 이런 면에서 참 그렇습니다... 적어도 시드 프리덤처럼 파괴엔딩은 났어야

[@지식공장장]

여러가지로 이질적인 기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