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형 너무 멋있네요... 저도 재수를 고민할때 풍형같은 어른이 있었다면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았을 것 같아요... 스무살때 저에겐 아무도 재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현역으로 바로 다니게 되다가 원하지 않는 과에서 결국 이번에 졸업하게 되거든요. 저말고도 모든 재수생분들이 해도 되는 건가 많은 고민을 하고 좌절감을 느낄 거 같은데 풍형처럼 삶을 경험해본 어른들의 저런 말 한마디가 참 많은 용기가 될텐데 말이죠... 이번에 수능 끝나고 대학에 입학할 여러분들도 대학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잘할 수 있어요. 좋은 결과가 나오시길 바라요.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와도 그건 인생의 일부일 뿐이니 늘 행복만 하십쇼 ! 언젠간 분명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찾아올겁니다 s2
@gang_min2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나가려다 위에 양반 음기때문에 음양의 조화 맞추기위해 감사인사 적고 갑니다 도꼬민수야 고맙다~~
@hoju09162 жыл бұрын
@@Sdleks-f2y 좋은 댓글에 달린 그렇지 못한 댓글
@밥먹고하자-u5x2 жыл бұрын
@@Sdleks-f2y ㅋㅋ 개꼬였네
@user-qe5lq7ln8b2 жыл бұрын
@@Sdleks-f2y 아진짜 인터넷좀 끊어라..
@i1zzze2 жыл бұрын
@@Sdleks-f2y 쳐내
@HOLIDEEEZ2 жыл бұрын
13:01 진짜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재님, 준빈님 너무 재밌었지만 침투부 올해의 인물은 전무님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