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원작은 결말이 다릅니다.결국 구조도 못되었고 사망.그리고 남은 가족들은 자살.터널이 재개통하고 오달수 배역이 가족들과 주인공 영정 사진 들고 잇는것으로 끝.원작 작가는 엔딩을 바꿔도 된다는 허락을 해서 나온 결말이 지금 엔딩.엔딩이 바뀐 이유로 세월호등 우울한 일이 만던때라서 바꾼..
@user-nr8dg3xb8l5 ай бұрын
@nightmaren2718영상 첫부분에 바로나오는데 이렇게 멍청할수가
@shoutoutto1884 ай бұрын
@@user-nr8dg3xb8l 영상 첫 부분에 나오는건 '원작이 따로 있다' 이지 원작이 영화랑 결말이 다르다고 나오지 않는데 원댓 내용의 문맥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착각해서 남한테 지적질하는 이런 아둔함이란!!! 😂
영화관에서 보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중간 중간 현실적인 장면때문에 체하는줄 ㅠㅠ 21:05 지금도 여전한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너무 잘 봤습니다~
@정지남-w3g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비장하지 않아서 좋음 재난 영화 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비장함과 희생이 이영화에는 없음
@에스비-p7p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나서 터널 지날때마다 이영화 생각남 ㅋㅋㅋ
@DirectorSangHoonLim Жыл бұрын
25:33 월식 같네요.
@고니-d7s Жыл бұрын
삼전그룹 영어토익반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하정우님 연기 대박입니다
@로또-t6s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하정우 배우님 작품 1순위 추격자 2순위 더테러라이브 3순위 터널..더테러라이브는 거짓말 조금보테서 100번이상봤네요 자면서 틀어놓고자면 잠도 잘와서
@brainfficialcharging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 보고싶긴한데.... 엄두가 안나는 영화.... 그 중간에 같이 조난당해서 죽은 여자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물좀 더 달라고 하는 모습이나 엄마랑 통화중에 면접 봐야 된다고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아련해서;;; 그 여자 때문에 다시 보기가 너무 무서운영화....
@김민재-l3y6i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ㅎㅎ
@oipul-oy6el Жыл бұрын
26:10 영화상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동을 걸지않고 키만 꽂아두었다면 엔진이 돌지않고 라디오,히터등을 사용할수 있죠
@안녕-c1z3m Жыл бұрын
배터리 방전되지 않나요?
@oipul-oy6el Жыл бұрын
@@안녕-c1z3m 아 그러네
@최준우-o1g11 ай бұрын
@@oipul-oy6el시동을 걸지 않으면 찬바람만 나옵니다. 히터는 내연차량의 경우 엔진열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kbh_korea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나서 원작 책도 챙겨봤는데 원작은 진짜 나락 끝까지 떨어지는 비극 엔딩이여서 개충격.... (원작 스포) 라디오에서 아내가 구조 포기하겠다고하니 남자는 자살하고, 그리고 나중에 남자가 살아있었다는걸 알고 아내가 남자를 죽였다고 비난을 받자, 못버티고 아이와 같이 자살... 진짜 개충격적이였습니다..
@bbbbbb92313 ай бұрын
구조 포기하게 되는 과정은 영화에서 나온거랑 같나요?
@Yeosutt Жыл бұрын
13:35 영화관에서 보는데 여기부분은 진짜 매드클라운인줄. 친동생인건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
@빠라밤-d6d9 ай бұрын
10:20 삼전그룹 -> 삼진그룹
@thffkfltm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분량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장 이야기 및 연출 디테일 등등 어떻게 다 이렇게 상세하게 잘 조사하시고 분석하시는건지 신기할정도로 대단하십니다.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 매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ichadogear Жыл бұрын
감독 김성훈과, 배우 김성훈. (하정우의 본명) 하정우는 이제 김성훈 감독의 페르소나로 자리잡은 듯.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그리고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처럼. 하정우도 영화 연출에 관심이 많다고 익히 알려져 있으며, 정경호 주연의 영화 "롤러코스터" 를 연출했던 전력이 있는데, 다음번엔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에 김성훈 감독이 배우로서 출연해 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3:57 다른 비하인드 찾아본것에서는 배드나 배우가 해외촬영이 있어서 국제전화로 했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어떤게 맞나요?
@zoom_in_centre Жыл бұрын
뒷 부분.... 하정우 갇혔을 때 통화... 배두나 미드 찰영 땜에 해외 나간 거 맞습니다
@TV-YSLIVE Жыл бұрын
와 여기서도.. 일만 하시내요. 전일만 씨.❤
@해는밤별 Жыл бұрын
기레기들 다른 건 다 이해한더 쳐도 구조해서 후송해야되는데 장관온다고 길막하는 장면 보고 레알 노트북 부실뻔 했음
@TV-er6yc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보는 분 son♡
@Sohn_DK Жыл бұрын
흥민~
@라그랑-j8r Жыл бұрын
석구~
@yebbi173 Жыл бұрын
오공~
@정희원-d9i Жыл бұрын
명오
@kimaotm Жыл бұрын
예진❤
@채채위즈원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터널 지날때마다 터널 무너질까봐 무서웠어요 ㅠ
@최태욱-s7q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제일 속시원했던 대사는 역시 오달수 선생님의 "다 꺼져, 이 ㄱㅅㄲ들아!!"
@hellohell-o3 ай бұрын
소설과 영화는다름 영화는 주인공인 하정우 입장이 많이나왔는데 소설은 극초반만나옴 그 외는 아내같은 다른 인물이 많이 나옴 이유는 사회비판소설이기 때문임 주인공의 아내가 남편의 구조를 포기하게 되는 계기가 다름 소설에서는 위에 나온 일로 가족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다가 딸의 감기가 심해져서 병원으로 데려갔다가 딸이 아내에게 "아빠 집에 오지 말라고 해"라며 "사람들이 너무 무섭단 말이야. 아빠만 안 오면 되잖아. 빨리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라고말하는 4살짜리 어린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구조를 포기하는 것을 결정함 그래서 남편에게 보내는 라디오 방송에서 주인공에게 "만약 살아있다면 그만 삶을 포기해. 더 이상의 구조는 없을테니까"라며 죽어달라는 말을 한 부분이 영화에서는 삭제됨 그래서 구조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주인공 이정수는 차량에 불을 붙여 폭발로 자살하고 아내는 죽어달라는 비윤리적인 말을 해서 남편을 살해했다는, 이전의 비난과 모순되는 어이없는 비난을 받음 ㅋㅋㅋㅋ 근데 이게 다 지들이 댓글로 말하던 원하던 결과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따위 하지 않았던 가족에게 뭐라고함....ㅋㅋㅋ 덕분에 근거 없이 떠돌던 헛소문을 경찰에서 따지는 지경에 오름 결국 아내는 딸과 함께 연탄가스 자살 함 그런데 이게 또 혼외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죄없는 딸까지 죽였다는 헛소문이 돌았음 그리고 1년후 사고는 대중들에게 완전히 잊혀진 채 터널은 아무렇지도 않게 재개장함 높으신 분들이 참석한 커팅식 때 불쑥 나타난 구조대장이 이 가족을 기억하라는 일갈을 하다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것으로, '세상은 다시 원위치' 라며 끝남
@wnw1239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터널 지나갈때 마다 위에 그 빙빙 돌아가는거 몇개 지나갔는지 외우고 지나감..(ex: 어느방면 어느터널 써큘레이터 같은거 몇개 지나침) 나만 그러면 내가 정신병!!
@서영빈-r4d Жыл бұрын
10:57 어쩐지 묘하게 닮았더라..
@user-su-kiN3 ай бұрын
27:16 터널 안에 갇혀있는건 🦎파충류가 아니라 양서류취급받던 사람이였죠 네..
@지은이-j3m3 ай бұрын
재밌당
@신지호-q5m Жыл бұрын
영화 중간에 상처는 어떻게 한거고 상처에 메탄올은 파워에이드를 뿌렸겠죠?
@김리디아4 ай бұрын
그거 파워에이드 아니고 워셔액 아니었나요???
@쏘랭이3 ай бұрын
@@김리디아영화 안에서는 워셔액이지만 실제 촬영 당시에는 워셔액이 아닌 파워에이드나 색소를 섞은 물을 사용했을겁니다..
@what_the_pug_with_coffee Жыл бұрын
터널 보면서 영화관 무너지는거 아닌가하면서 쫄렸음 ㅋㅋㅋㅋㅋㅋㅋ
@HwangBo1313 ай бұрын
10:20 삼전그룹ㅋㅋㅋㅋㅋ 삼진그룹입니다ㅋㅋㅋㅋㅋ
@리얼핑크-r9m5 күн бұрын
14:29
@카카오퉤 Жыл бұрын
기자들이 쓰는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방진 방적이 됩니다. 방수는 안 되지만 생활방수는 되기에 폭우만 아니면 비 맞아도 되고 눈은 더더욱 괜찮죠. 레인커버 씌우는 기자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BreadoYugun Жыл бұрын
오!!! 터널이다!!!
@yb4204 Жыл бұрын
영화 볼떄는 영화네 하고 히히덕 거리며 봤는데... 23년에 다시보니 순살자이가 느껴지는 리얼다큐였네
@khnk77503 ай бұрын
28:45 태종이방원에서 주상욱님 생모 신의왕후 역으로 나오신 예수정 배우 분❤
@박성일-k5l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터널은 저렇게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파란여우-d7y3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jJyrZXybgL-NnMkm32s 근디 이장면응 그대로 썼다는건가요?
@이성인-d6p Жыл бұрын
물론 낙천적인 캐릭터 성격 때문이겠지만,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고 평소 먹듯이 오렌지 껍질 그냥 버리는 장면이 너무 불편했음 ㅋㅋ 한창 베어그릴스에 빠져있을때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