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 아 이 씬 진짜 박종철 열사 아버지 신… 진짜… …..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우님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더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박지혜-o5c4dАй бұрын
어느작은 역할이 없습니다. 모두가 그날의 주인공입니다
@cerrypark28 күн бұрын
눈물나네요. 저시대 목숨걸고 저항하던 많은분들이 존경스럽네요.
@cherryart6120Ай бұрын
18:41 아들의 죽음을 처음 목도한 순간부터 화장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단 한번도 울지 않던 아버지가 마지막에 울며 아들을 보내주는 모습이 정말…원래 영화 보면서 슬픈 장면 나와도 왠만하면 우는 일이 없었는데 이 장면은 진짜 너무 잘 나왔음. 극장에서 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음.
@HacKsss2928 күн бұрын
뼛가루가 못떠나고 그자리에 있는부분이랑 정말 가슴아픈장면이 였어요
@RunnerKim-k2n25 күн бұрын
유튜브 틀어놓고 무심히 다른 일 하다가 문소리 배우님의 호헌철페! 독재타도! 외치는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이 시절을 잘 이겨내고 다시 행복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whatever635529 күн бұрын
저런 끔찍한 일이.2024년에 일어날뻔 했군요. 참담하누심정이네요.
@청개구리-r9u6 ай бұрын
1987 만한 명작을 꼽을수 없음.. 이정도 수준의 영화가 다시 나올지도 의문... 현실고증에 연기구멍 1명도 없고 이름 대면 알만한 유명 배우들이 전부 그 인물 하나하나만을 집중해서 보여주는게 .. 너무 명작...
@saycluaa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장례식장에는 1987 출연배우 겅동원, 김태리님의 호환이 놓여있네요.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어머님 빈소에 영화 1987의 강동원, 김태리 배우가 보낸 조화가 놓여 있네요. 두 사람은 곧 빈소를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4ssamchon2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dlwlrma_luv.3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너무 울었던 인생영화 중 하나인 1987,, 영화를 보고 집에 가면서도 여운이 남았었어요 🥲
@지마여-d5y29 күн бұрын
이영화 다시 방영되길, 이번 12,3관련자들 죄다 국가내란에 의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이시대 이사람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이 다시금 날개를 펼칠수 있고다 여겨집니다
@아엠아이3 жыл бұрын
줌인센타 보다가 울 줄이야...보다 보니 강동원 배우가 왜 그렇게 많이 울었는지 이해가 됩니다..열사의 사진을 수도 없이 봤을 것이고, ..그 처절한 얼굴을 재현하려 얼마나 가슴에 담고 기억하고 살려냈을까...좋은 시간이었어요 줌인센타장..고마워요.
@jonathansuplee265 Жыл бұрын
어려서 한국을 떠나 뉴스나 한국인 유학생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들이었는데 이렇게 인간극장을 통해 보니 영화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고 이 리뷰를 보면서 또 울었습니다. 1987년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한국에 있었더라면 내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할 용기가 있었을까? 겁이 나서 조용하게 살았을 것 같은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민주화를 이룰 수 있도록 희생하신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jsh3843 жыл бұрын
1987 티비에서 하면 넋놓고 보게 되는데 줌인 알고리즘 떠도 넋놓고 보게되네요. 몇번 정주행 한건지…
@rumse-s8p Жыл бұрын
18:45 아.. 이 장면이 진짜 가장 슬프면서 임팩트가 가장 컸음..스토리보다 얼음물에 들어가는 김종수 배우님 연기가.. 연기인줄 아는데도 진짜 같아서 충격받음..
@안승우-d6jАй бұрын
거악에 맞서는 소소하지만 정의로운 시민들의 모습이 너무 멋졌음
@sadflower9923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웅장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OMANC-v5b3 жыл бұрын
모아보니 더 소름임. 모든 배우를 진짜 적절한 분량으로 과하지 않게 표현해서 진짜 영화 잘 만든다는 소감만 들 수 밖에 없네
@andyshin77872 жыл бұрын
@@apexgreat8355 ㅂ
@user-nx8br3fe8x2 жыл бұрын
부랄을 탁 치니 억 하고 쓰러졌습니다
@ArtForBetterNow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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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orBetterNow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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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orBetterNow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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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cream310421 күн бұрын
요즘같은 때에 극장에서 재개봉 해야 한다고 본다.👍
@user-nb3qv8qk2j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김윤석보고 감탄한건... 황해에서 조선족 사투리랑은 또 다른 이북사투리를 완전 차이를 두고 완벽히 해냈다는거..... 진짜 팔도사투리 다쓰심 대단..
@쿠쿠-d1u3 жыл бұрын
서울 말이 제일 어색한 배우
@x_m1n2 жыл бұрын
@@쿠쿠-d1u ㄹㅇㅋㅋㅋㅋㅋㅋ사투리 너무 잘어울리심ㅜㅜ
@daeyunjang18712 жыл бұрын
검은사제들 에서나와요 김윤석 배우
@3turnRobot Жыл бұрын
@@최재복-x6f 이건 또 뭔 개지랄이야 ㅋㅋ
@elejhe Жыл бұрын
@@최재복-x6f ??? 배우 칭찬하는게 왜 본질이 흐려지는거임??
@realshabushabu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영화 중 하나. 이런 영화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현실이 조금만 더 사람다워지기를...
@myrome777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슬펐던시절…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좋은 편집 고맙습니다
@조조-t7o29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보리-p1h2 жыл бұрын
그냥 대충 봤는데... 감독님의 섬세함과 꼼꼼함.. 그리고 한국역사의 소중함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는... 진정성에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onesecondart25 күн бұрын
이런시국에 또보고 또봐야하는 영화입니다..............!
@admiral_yi_loveАй бұрын
아니 지낮 진짜 근현대 왜이리 아프냐고 아픈데 자꾸 보게되는게 너무 아파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82eddie2 жыл бұрын
10번도 넘게 본 영화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해주신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명준-o4n Жыл бұрын
😮一 나 😮지금 😢7😮😮😢난 😮, 7😮7번 7
@이명준-o4n Жыл бұрын
😮77777
@げんじ-w2y Жыл бұрын
미국 덕분이지
@liveforthatMyeolGong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좋은세상을 살게해준건 저사람들때문은 아니지
@금주-h3w5 ай бұрын
박정희? 이승만... 거기에 김대중 개새끼는 없지... 이런 십버러지들은 중성화를 해야 되는데
@nomionda17643 жыл бұрын
강동원이 나오는 순간 아.... 이한열이구나...싶었던 보는내내 먹먹했던 영화. 어두웠던 그시절을 너무나도 잘 구현해낸 모든 스텝들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잔나비-d2l3 жыл бұрын
강동원 첫 등장 때 숨이 멎는듯 했죠. 여러의미로.
@wholelotta19503 жыл бұрын
똥팔육 ㅋㅋㅋ
@jh___-_2 жыл бұрын
@@jae0513 87년도까지는 그래도 명목상 민주화세대라 그래도 어떻게 인정이라도 하는데 90년대초반 70년대생 짭운동권들은 ㄹㅇ 다 쳐내야됌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의 악들
@이지훈-u1d9s2 жыл бұрын
@@jh___-_ 왜요??
@황지윤-d9n2 жыл бұрын
@@jh___-_ 그냥 니가 띠꺼운거겠지 ㅋㅋ니 그 좆같은 정치이념이랑 영다르니 ㅋㅋ
@케이에이치-c5eАй бұрын
2024년 12월 12일에 이 영상과 똑같이 또 시위에 나갑니다.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까지 보수만 집권하면 시위까지 나가야 해서 너무 삶이 피곤하네요
@대왕세종이도28 күн бұрын
그게 어디 보수입니까? 이기주의 매국노집단이지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고생 많습니다 추운 날씨에.. 다같이 조금씩 만들어가는게 민주주의 아닌가 싶네요. 힘내세요. 다시 좋은날 올겁니다.
@関西男2 жыл бұрын
1990년, 우리동네에 허름한 차림새에 말도 어눌하고 걸음도 이상하게 걸어서 바보같다고 생각했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분은 항상 동네에거 필요로하는 힘쓰는 잡일들을 도와줬었죠. 하루는 동네 평상에서 동네 아줌마들과 닭발을 먹고있는데 그 아저씨가 지나가서 불러다 같이 먹게됐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강대 다녔었고 민주화 시위하다가 최루탄같은걸 머리에 맞고 장애가 와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30년도 더 전이고 그때 저는 어려서 잘 이해는 못했어도 똑똑한 사람도 바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정말 용기있고 대단하신 분들이었고 그런분들 덕에 저희가 이렇게 민주주의를 누리고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호돌이친구2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우는사람이 아닌데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오열했던 영화 누구하나 비중이 치우쳐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캐릭터들을 비추어주면서 시대적 사건의 주인공이 한명이 아닌 모두라는걸 느끼게해줌 마지막 감독님과 문소리 배우님께서 하신 말씀이 와닿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할 배움을 가르쳐주는 영화입니다
@submarine4964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는 장준환의 미친 연출력과 배우들의 미친 연기로 빚어낸 마스터 피스 배우들 연기가 거를 타선이 없음.
@skyboy09871Ай бұрын
상상도 못할일 24년 12월 3일에 일어났습니다.!
@Coco_nara2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눌러지는것 같애요.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선진국 대열에 민주국가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이 영화를 제작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애쓴 배우분들 한분 한분 감사드립니다. 영화 줌인해서 설명해주신 센타장님께도 감사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얼마전 별세하신 고 이한열 어머니, 배은심 여사님,..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희가 너무나 큰 빚을 지고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아드님과 편히 쉬세요.
@shiukim83732 жыл бұрын
할배 민주국가라는게 어디냐? 그런나라도 있어? 여긴 공화정 공화국이야.....
@shiukim83732 жыл бұрын
베트남전 닉슨독트린 코민테른 68폭동 73파리협약 조선 성리학 텔레반 사대부후손 386의 87체제 이한열이 아니고 리한열이지 연대 주사파 리한열 리한열이 기념할거면 아예 장성택이도 기념해주지~ 최고존엄에 앵기다 ㄷ졌는데....
@Meususjsjd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한열이 만든 동아리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살인하고 성고문, 성추행 하는 범죄집단 동아리였다.
@sunpoya2 жыл бұрын
@@Meususjsjd 이한열 기념회라는 재단법인이 엄연히 있는데 너 재단으로부터 고소당하고 싶니? 그저그런 개인도 아니고 법인 법무팀에서 고소당하면 너따위는 영혼까지 털릴텐데?
@강현구-c5d2 жыл бұрын
@@sunpoya 저런놈은 원래 인생이 노답임 ㅋㅋㅋ
@yoonyulappa3 жыл бұрын
50:36 감독님 확성기소리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87년도면 저 3살때이고 광주민주화운동땐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이때 민주화운동하신 선배님들 형님 누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JossJung3 жыл бұрын
광주 민주화 운동입니다^^
@Kim_go_ni3 жыл бұрын
광주사태가 아니라 광주민주화운동입니다. 사태와 민주화운동의 의미는 매우 다릅니다.
@위동국3 жыл бұрын
제나이 60 지금도 노래방에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라는 노래 끝까지 못 부름니다
@yoonyulappa3 жыл бұрын
@@JossJung 아 수정했습니다.
@yoonyulappa3 жыл бұрын
@@Kim_go_ni 넵 수정했습니다
@hooooooc86332 жыл бұрын
이한열열사 아버님 역할의 배우님 진짜 최고세요ㅠㅠㅠㅠ 볼때마다 눈물이 주룩주룩주룩 모든 배우들의 캐스팅이 👍 👍 👍 감독님 이런 좋은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ypek76886 ай бұрын
이한열 열사 아버님 역할이 아니고 박종철 열사 아버지 역할 입니다 배우는 김종수 배우님 이시구요~
@너덜너덜덜덜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게...강동원 배우가 최루탄 맞아서 피흘리는 장면 나오니깐...어떤 아저씨가 울먹하는 목소리로 '아 이한열...'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내뱉으시더라고요...
@서슴도치3 жыл бұрын
가상인물 연희를 넣어주셔서 감사해요..진짜 모든 역이 가슴을 울립니다
@박사려니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리뷰네요 존경심마저 드네요
@whatthefood_23533 жыл бұрын
영화볼땐 안울었는데 지금보니 눈물이 핑 도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 너무 잘해주셔서요
@onedaytwodaysofar27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는 완벽한 것이 아니라 수정되는 것이다.
@leoreoleo5852 ай бұрын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밤, 그리고 1987 까지 연결해서 보면 정말 대박입니다. 연기들이 완전.... 와~~~
@makeitcount65403 жыл бұрын
영화관 에서 엔딩 보는데 울먹 하고 끓어오르는 울림이 있었어요.
@송혜성-n9v3 жыл бұрын
제가 역사를 좋아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있었지만 제가 여태까지 본 모든 영화중에 처음으로 눈물흘리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힘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OvO6OvO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엔 종북 댓글알바부대가 안보이네~
@봄날의길냥이3 жыл бұрын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용기 있는 이들의 힘찬 한 걸음을 기억하기 위해, 잊지 않기 위해, 3편까지 다 보고 정주행 다시 시작합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문산-q5g2 жыл бұрын
@@모래성-i7d 알바짓좀 그만해ㅋㅋㅋ 니네 이짓해도 선거못이겨ㅋㅋㅋ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문산-q5g 어익후 선거를 이겼네? 친위쿠데타도 막았네? 니들은 끝장나겠네?
@A어퓨굿맨19 күн бұрын
그 후로 40년이 다 되가는데...이런 일을 다시 겪었을지도 모르는 그 상처에 눈물이 쏟아집니다.80년 고1때 고등부 몇명이 여름수련회로 한얼산기도원을 가다가 단지 몇명이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던 그 트라우마가 이번 미치광이 계엄 이후로 되살아나네요..그냥 기도원 가는 고등학생들 이였는데.....
@말아돈아-q8f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장면은 몇번을 봐도 가슴이 뛰고 목이 메어온다
@이우영-y1h3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고 감동적인 내용이라서 그런지, 영화와 달리 이런 식의 영상이 주는 또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네요. 영화와 함께 이 영상도 귀한 자료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호랑마르코-k2o3 жыл бұрын
@@andylee2824 뿩 유어 셀프
@jimunseok28253 жыл бұрын
@@andylee2824 설사 박종철 군이 주사파라고 할지언정 국가권력에 의한 살인을 정당화 하면 우리가 북한과 다를게 뭐있나? 우리가 그렇게 미워하는 옆나라 일본은 “일본공산당”이라는 정당이 버젓히 야당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게 바로 민주주의고 이게 바로 “자유”라는 것이다. 반공을 위해 군사정권을 미화하고 두둔하는 순간 우리도 북한과 다를바 없어진다는걸 망각하지마라. 북한은 무고한 시민조차 남조선 간첩이라며 정치범 수용소로 보낸다. 자유대한이 사상의 자유도 없는 북한과 똑같은 행위를 하면 우리는 정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andylee28243 жыл бұрын
@@jimunseok2825 야임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법을 지켜야 하는거야 법을 !!! 당시 그 학생 놈의 새끼들이 한 짓이 대체 뭐냐 ? 여기서 미군 철수시키고 북한처럼 공산화 시키자는 거였다. 그것을 민족해방이라고 북한식으로 알아들을 수도 없게 떠들어 댔지. 그런 썅놈의 새끼들을 죽이는게 뭔 죄라고 할 수 있냐 ? 전두환이 마음씨가 좋아서 어린 학생들인데 ... 불온사상에 물든거 같으니 깜빵 맛만 뵈주고 얼른 풀어주라고 해서 목숨들 건지고 살아있는거지 . 당시 에누리 없이 법대로 처리하라고 엄명을 내렸으면 당시에 다 죽었다 다 죽었어. 그렇게 엄하게 했더라면 지금 좌파 개새끼들이 숨이나 붙이고 있을 수 있겠냐 ? 그리고 너는 무언가 잘못 알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면 체제전복을 노리는 빨갱이 새끼들을 그냥 봐줘야 하냐 ??? 대체 자유민주주의를 어디까지 이용하려고 하는거냐 ???? 어 ??? 말을 해봐 !!!
@andylee28243 жыл бұрын
정신 차려요 무식한거 티내지 말구
@jimunseok28253 жыл бұрын
@@andylee2824 정신은 니가 차려야 되는거고 막말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 군사정권을 찬양하는 니가 정신병자다
@신대훈-r8b25 күн бұрын
불과 반세기전에 대한민국에 있었던 일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저런 시대에서 목숨걸고 싸웠던 분들도...정말 독립군 못지않게 존경받고 오래도록 기억되셔야 합니다. 지금 21세기에 일어날수도 있었다는 사실후에 이 영상을 보니 더 소름돋네요
@리바2 жыл бұрын
제가 눈물 짜내는 신파영화를 봐도 웬만하면 안 우는데 이 영화는 후반 연세대학교 시위장면부터는 펑펑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보는데도 불구하고 또 울컥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실제로 겪었던 시대의 일이고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세대도 비슷한 일을 겪은 입장으로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덕분에 조금씩이나마 세상은 바뀌어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렇기에 더더욱 가슴이 미어지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hasasunsa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당시를 직접 겪었던 세대는 아니지만,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던 것이... 극영화가 아니라 다큐 한편을 본 것 같아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 모든 것이 그냥 픽션/시나리오였어도 끔찍한데, 그냥 다큐였으니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 맞는 장면을 극장에서 볼 때, 깜짝 놀란 소리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최정호-p8v23 күн бұрын
아 2024년 우리는 다시 1987로 돌아갈뻔 했어요. 87년 그해 대한민국은 최루 가스로 가득했습니다. 이후로도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피를 흘리고 잡혀가고 고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공화정인데 어떻게 이룬 대한민국인데 ..... 감히 한줌도 않되는 얼치기들에게 빼앗길뻔 했습니다.
@영훈김-m4w2 жыл бұрын
천만이 안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네요ㅜㅜ 3번 극장가서 보면서 가슴아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영화 이런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잔나비-d2l3 жыл бұрын
줌인센타님 항상 양질의 영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몰랐던 사실도 있었고 한 번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HYJ-tw8hm3 жыл бұрын
암울했던 시대를 많은분들의 노고와 수고로 큰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눈물 콧물을 닦으면서 감상했습니다. 느낌있는 편집~감사 드립니다.
@박사려니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젊어보이는데 이런 오래된 희귀한 자료들을 모았다는게 정성과 노력이 대단합니다!
@swyang54373 жыл бұрын
제가 여지것 본 영화중에 최고였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제가 1987세대는 아니지만 영화보는내내 제가 그 당시에 살았더라면 저런 용기가 났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민주화를 위해 힘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inneu3 жыл бұрын
제가 79년생인데 이영화를 처음 봤을땐 울컥하고 감동스럽고 전두환을 증오했는데 문재인 정권을 어느정도 맛본담에 이 유트브를 보니 예전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차라리 저때 정권이 학생운동하는 사람들 죄다 말도 못하게든 글씨를 못쓰게 손가락을 어떻게 든 했어야 했습니다. 운동권 세력때문에 지금 나라를 망치고 저당시 운동권 학생들이 보는 여성관이 얼마나 드러우면 그버릇을 지금도 못고치고 나이들어서 그짓하다가 걸려서 자살하고...저 영화를 응원하셨던분들 지금도 응원한다면 쇠뇌당한겁니다.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 지금 보니 나라 질서유지위한 어쩔수없는 변명이라 생각되네요 문재인 정권이 예전 노무현 정권만큼만 했어도 이정도로 운동권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았을텐데..조국, 추미애, 윤미향, 문재인, 임종석등등을 생각하면서 이영화리뷰를 다시 봐보세요 영화가 달리 보일겁니다.
@swyang54373 жыл бұрын
@@sinneu 저도 현 정부에 대해 굉장히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어쩔땐 분노를 느낍니다. 제생각은 이 영화의 주인공은 지금 현 정부 및 정치판에서 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있는 정치인들이 아니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일반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sinneu3 жыл бұрын
@@swyang5437 난 독재세력이란 말보다 민주세력이란 단어가 더 반감이 가네요 민주란 단어는 그냥 사람을 모으는 미끼용 단어죠 난 길가다 사고가 나면 민주당 지지하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면 외면할겁니다.
@ajfkrh3 жыл бұрын
@@sinneu 중국가서 살면 민주주의가 소중한줄 알게 되겠죠. 민주주의에서 정당이 잘 못 하면 선거를 통해 다른 당을 뽑으면 되는거지 독재가 더 낫다라는 식의 이야기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ajfkrh3 жыл бұрын
@@sinneu 회원yuji따위의 논문쓰고 40프로 넘게 표절해도 박사 받고 잘 먹고 잘 살고 몇백억 잔고 증명 위조해도 검사 사위빽으로 수사 안 받다가 이제서야 재판 받고, 누구는 몇천억 몇백억 부동산 해먹어도 언론에서 안쓰니 알지를 못하죠. ㅎㅎㅎ 농지 가지고 그렇게 까던 이준석은 아버지가 농지 보유하고. 윤희숙도 장난 아니죠?? ㅎㅎ
@seanlee860629 күн бұрын
2024 12월 오늘날 MZ청년들이 대한민국 희망임을 보여주고있다.
@MJ23Leo Жыл бұрын
70년생 형은 백골단 출신입니다… 대학을 가지 않아 20살에 군대를 갔고, 휴가 나오면 방에 틀어 박혀 술만 마시다 다시 휴가 복귀를 했습니다. 저와 10살 차이가 나서 전 잘 몰랐지만, 형이 괴로워 하던 모습… 지금도 얘기하지 않는 백골단 이야기… 슬픈 과거 입니다…
나이 50대 중후반의 아저씨 입니다 ... 저 혼돈의 시절에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했습니다 ㅠ 저 영화볼때 그저 덤덤하게 봤는데 여기서 보면서 오열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ㅠ
@jinyoungpark41813 жыл бұрын
9ㅏ9ㅐㅐ9ㅐㅐㅐ9ㅐㅐ9ㅐㅐ9ㅐ
@jinyoungpark41813 жыл бұрын
ㅐㅐㅐ9ㅐ9ㅐ9
@3대만물론자-h9p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민주당은 안됩니다
@YRPark013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전라도겠지
@deepsleep-v5u3 жыл бұрын
민주당 지지자 ㅉㅉ
@hamyung1234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이번에는 영화를 찍으신게 아니라 역사를 재현하셨네요 다른 영화의 비하인드는 그냥 피식 웃고 넘겼는데 이 영화의 비하인드는 그 분들의 아픔을 더 느낄 수 있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잔나비-d2l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만든 수작.
@TV-gb7bo3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도 역사냐
@명우이-f3g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항상 곳곳에 빨갱이가 숨어들어 학생들 선동하면서 이간질하고 분열시키고자 부축이는자가 잇었다 공산당에 완전 물든 좌빨삭기들
@hamyung12343 жыл бұрын
@@명우이-f3g 2021년 현재도 정상인 사이에 숨어들어 일뽕에 세뇌되고 실제 문재인을 빨갱이라 여기는 한국인인 척 하는 벌레가 국민을 이간질하고 분열시키고 있다 정작 자신들이 이용 당하고 있는 것도 모른체 ㅉㅉ
@모래성-i7d2 жыл бұрын
@@hamyung1234 빨갱이정권 실드치느라 수고많다
@박주영-g4r Жыл бұрын
저는 78년생입니다 경상도 사람이구요. 고등학교를 가서야 그 시절에 왜 데모-이런 표현도 미안하게-를 했는지 알게됐죠.늦게나마 영화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주셔서 영화를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이 영상을 올려주신 센터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문현배-w6h Жыл бұрын
33:50에 안무라고 표현해주신 부분은 시대 상황 상 민중가요에 더해진 몸짓이라는 뜻일테니 안무라기보다 문선(문예선동 or 문화선동의 준말에서 유래)이라고 표현해주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ㅎㅎ
@junyoungbae22293 жыл бұрын
참 아픈 시절이었지만 그렇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돼지-t5r2 жыл бұрын
정치와 역사를.. 영화로말고.책으로...성과로..배웁시다..
@junyoungbae22292 жыл бұрын
@@돼지-t5r ???? 무슨 의미인가요??? ㅋ
@a0102299707410 ай бұрын
@@돼지-t5r정작 자기들만의 편향적인 사고를 믿으며 지스노비즘이나 선민사상에 취해, 노력도 안하면서 정작 본인 스스로가 더 무식하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는 책과 성과로 배우라느니 말을 함부로 하며 가르쳐들지.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돼지-t5r 야 너는 공교육을 안 받았니? 역사시간에 역사책으로 역사를 안 배우고 뭐했니? 내가 공교육에서 역사책으로 배운 역사랑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 역사를 일베디씨에서 배우지 말고 책으로 배워라
@덕배-n1n2 жыл бұрын
작은 단역조차도 연극배우님들을 위주로 섭외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ㅠㅠ
@정욱진-i5d3 жыл бұрын
15살때 봤을 때는 부모님들이나 어르신 분들이 우시는 걸 볼 때는 이해가 안 됐느데 20살이 되고 다시 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안개로 가득찬 시절은 보내셨던 분들은 영화를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지 ... 영화를 보고 먹먹함과 뭔지 모를 감정이 계속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YunsDolls2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ㅠㅠ 저는 90년대 초반 학번이에요. 저 영화 속 장면처럼 대학생들이 매일 길 위에서 전쟁을 치르다시피 할 때 저는 중고등학교를 다녔지요. 학교 옆에서 시위대가 집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학교가 일찍 문을 닫아서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 최루탄 가스 냄새를 맡으며 등교했어요. 이미 연기는 다 가신 후인데도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대학에 가면 나도 저렇게 해야 하나보다..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대학에 들어갈 때는 최초로 문민정부(김영삼)가 들어섰고 군부독재에 대항하는 시위는 없어졌어요. 아마 우리가 평화로운 캠퍼스 생활을 하기 시작한 거의 첫 세대였지요. 이렇게 평화롭게 학교를 다녀도 되나..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러다 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저도 선배들이 건네준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광주의 참상을 처음 알게 되었지요. 그때 충격은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 되네요.. 저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세대인데도 이 영화 볼 때마다 울컥한데, 실제 저 현장에서 싸웠던 분들의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 갑니다.ㅠㅠ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 여의도에서 남태령에서 응원봉을 들었던 시민들 모두 시대가 달라져 형태가 달라진 것이지 본질은 똑같습니다.
@monkeyit0101 Жыл бұрын
수십번 봤던 작품입니다 역사속에 기억해야 할 사건을 다시 영화로 보여주신 감독님과 배우,스텝분들께 경외를 표합니다.
@jsejun3 жыл бұрын
평론가들은 다 천재라는데 관객들은 도통 모르겠던 한 감독이 레알 천재임을 온국민이 알게 된 영화
@RocTar10243 жыл бұрын
지구를... 지켜라... 갓작이라고...
@lk-jv7ek2 жыл бұрын
@@RocTar1024 반전이 있긴하죠ㅋㅋ
@echo69372 жыл бұрын
볼때도 느낀거지만 캐스팅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저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극장에서 숨죽이면서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speed17423 жыл бұрын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울컥하지 않을수 없는 영화, 그시대를 살지 않은 사람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영화,어릴적 연대앞 첫집에 살면서 밤에 울려퍼졌던 "한열이가 죽었다아아앜!"을 직접 듣고 끼쳤던 소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speed17422 жыл бұрын
@@모래성-i7d 그건 모르겠고 너 개소리 왈왈
@곰곰고고곰2 жыл бұрын
@@모래성-i7d 뭐??
@레드99992 жыл бұрын
민주화운동을 수단으로 이용해 권력을 빼앗아서 지금까지도 사회암세포로 활발히 활동하는 암세포같은 세대가 바로 저 민주화 세대임
@Meususjsjd2 жыл бұрын
그 한열이가 만든 써클이 폭력 고문 살해 강간써클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Meususjsjd 그걸 누가 믿을거라고 생각하고 이런짓을 하는거냐? 이해가 안되네..
@pppokkki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볼 땐 안 울었는데.... 몇번이나 보았던 이 영화를 이 리뷰를 보면서 눈물 흘리게 될 줄이야..... 만들어 주신 분들 연기해 주신 분들 그리고 리뷰 작성해 주신 분께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jambread848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저도 리뷰 보면서 계속 웁니다 ㅠ.ㅠ 저게 다 사실이었어.... 하니 정말.
@uniwebpian2 жыл бұрын
@@jambread848 ㄱ기키ㅣ끼ㅣㅣㅣ기기ㅣㅣ키끼ㅣ기키기끼ㅣㅣㅣㅣ긱기기
@jnslri8712 Жыл бұрын
맹세하고 몇번 봤다고? ㅈㄹ하네 아주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리는 영화
@sungminlee2050 Жыл бұрын
😂😅😅😊😊😊😮😂😂😊😂😅😅❤😮😊😊😢😂😂🎉😊😅😂🎉😢😂😂😅😅😅😊😊😊😊😊😊😊😊
@yangcar38967 ай бұрын
2024년에 육군훈련소에서 고문치사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집에서 휴가 보내는 2024년 대한민국 반드시 몇십년후에라도 가해자가 벌받기를 바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가해자를 처벌할 의지가 없는거 같아요
@김도빈-i4h3 жыл бұрын
매번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산 증인으로써, 체류탄 가스를 지금도 몸이 기억하네요. 이한열 열사 어머님 배은심님께서도 하늘에서 아드님과 이제는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줌인센타 센터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애스턴마틴-w8j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에서 가끔 이 영화 다시보기 하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 영화네요.!
@orol9795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이영화없는데요
@민다란3 жыл бұрын
그 생각이 나요. 보면서 정말 중반부부터 울었던 거... 소리도 못내고 우는데 주변 분들 모두 저처럼 울고있었다는 걸 알고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편하게 있는 것도 사실은 저런 역사덕분이었다는 게... 정말 제 인생에 몇 안되는 명작이었습니다.
@Voice_Record3 жыл бұрын
시작할 때 사람 눈에다 zoom 하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1987 영화 1편부터인가 본 듯
@yunbeyond6648Ай бұрын
2024년 12월3일 이영화처럼 이 시절이 다시 시작 되었다.
@투온고고26 күн бұрын
려다 실패했다.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아직 완전히 실패했다고 보긴 힘들죠. 광화문에 성조기 든 정신나간 사람들과 이름은 모르지만 아직 권력내부에 있는 사람들 유튜브에서 저들을 선동하는 사람들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행히 빨리 제압은 했지만 저들을 법으로 처벌하기 전 까지 방심해선 안됩니다. 끝까지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악랄하게 저항할 겁니다.
@6your272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영화인들의 수준이 세계 명품인것을 인정합니다.
@이호연-b8w2 жыл бұрын
살짝 웃긴게 우현이 악역으로 나왔는데 정작 학생운동 주도했던;;;
@배고픈튜브12 жыл бұрын
나쁜놈들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더 잘 아시기에 배역을 잘 소화하신듯
@user-vg6tb9ft2d2 жыл бұрын
@@Tous__566당시 본인들이 맞서 싸웠던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누구보다 정확할거라 생각해서 그런배역을 맞긴게 아닌가 싶음
@겨울목-j6j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 중에 하나 이었던 내가 벌써 60 이라니;;; 세월 참;;;
@Luka535387 ай бұрын
어느쪽 이세요? 국민쪽 아니면 청와대쪽이셨나요?
@존슨토리스7 ай бұрын
구경꾼이엇겟죠
@PD-O1O-84973 жыл бұрын
영화제목만 보고 무심코 지나쳤다가 다시금 봤던 영화.. 가슴 한켠이..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ync2ne1983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났던 해에 벌어진 일.. 김윤석배우님의 연기도 , 유해진배우님의 연기도 인상적이지만 현봉식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 시절을 제대로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저희 아버지나 삼촌분들도 보시면서 저런 사람 진짜 많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dhb11013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저도 87년생 입니다. 저희 부모님 께서도 저땐 진짜 사람답게 사는게 가장 큰 소원이었다고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한번 빨갱이로 몰리면 답이 없는 시대였다고 합니다.
@숀마이클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실제 간첩 빨갱이도 많이 잡았습니다
@shinwoori842 жыл бұрын
간첩만 잡으면 되는데 저렇게 생사람을 잡았으니 문제인거죠
@문산-q5g2 жыл бұрын
@@숀마이클 빨갱이만 잡아야지 멀쩡한사람도 많이 잡았음 ㅂㅅ들이
@A.knocking2 жыл бұрын
@@shinwoori84 간첩들이 들어와서 사회 각층에 스며드는 바람에 단순 동조인지 적극 가담인지 분간해내는 게 물리적으로 힘들긴 했음. 최대한 빨리 솎아 내지 않으면 이러다 나라 뒤집어진다는 불안감 + 뒤집어지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권력 휴지조각 된다는 불안감. 두 가지 불안감이 혼합돼서 무리수가 대부분이던 시절이긴 함.
@alicekang1280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만들어 주신 분들께도, review 해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키다리아저씨-s2g3 жыл бұрын
감독의 마지막 당부... 쩐다. 이 영화보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기로 했다.
@o.a.c.4475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영화는 우리가 이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네요...
@강도망3 жыл бұрын
제 젊은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저 깊숙이 묻어두고 있는 아프고 불편한 기억이 소환될까 두려워계속 시청을 미루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다 몇년 전 DVD로 집에서 보며 펑펑 오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센타장님의 편집본을 보고 괜찮을줄 알았는데 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영화'친구'가 까먹고 있던 아련한 추억들을 소환해준 영화라면, 이 영화는 기억하고 있지만 애써 회피하고 싶었던 아픈 기억들을 소환해서 맞닥뜨려주는 영화이군요. 센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편집의 노고와 뛰어난 기재에 경의를 표합니다. 만약 오스카상에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편집제작상'이 있다면 센타장님이 분명 최초의 수상자가 되십니다..
@TORIKO_8113 жыл бұрын
센타장님 훌륭하십니다 저도 보면서 몇번이나 울컥햇네요
@jz5015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저 당시 군인이셨어요… 헌병… 군인 생활을 좋아하셨는데 사람 잡아서 고문하는 거 싫어서 제대하시고 군대 제대하면 경찰직 찾기가 가장 쉬워서 엄마가 경찰 하라니까 그 일 싫어서 그만 둔 사람한테 또 경찰하란다고 엄청 화내셨다고 들었는데 이 영화 보면 아빠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을 했었을지 마음이 힘드네요… 얼마나 싫었으면 차라리 월남전 참전하겠다고 했다고요… 그래서 엄마랑 엄청 싸웠데요… 요새 중국 공산당 얘기 나오면 엄마 말 옛날 한국 같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지켜졌는지… 제발 정치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냥 정치가만 말 하는 게 아니고 사회생활도 정치적이신 분들 많잖아요.. 그 정치가 얼마나 많은 희생을 낫고 얼마나 아픈 역사를 만드는 지… 정의를 위하는 사람들의 무고한 희생을 낳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저 당시 저 사람들 또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진짜… 마음아픈 역사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shiukim83732 жыл бұрын
Hello! I’m a Chinese Camera supervision 曾永乐、I’m trying to make good images. I want to get the evaluation of the video I made, so I uploaded the video. I hope you can like it! Thanks for watching… 야 니네나라 걱정이나해 ㅋㅋㅋㅋ
@한화없이는못살아2 жыл бұрын
@@shiukim8373 공산당 노예들이 무슨 ㅋㅋㅋ
@생명의시간-t8p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그 상처 너무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마음알아준 사람이 그때 아무도 없었을테니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요 ㅠ 듣기만해도 고통이 느껴져요 ㅠ
@no3mania2 жыл бұрын
감정은 미뤄두고 얘기할께요. 그당시 정권은 사회를 발전은 시킨것도 맞습니다. 기분 상하면서 사회가 발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분다 마춰주면서 퇴화하는게 맞을까요? 라고 물어보고싶네요.저도 얫날엔 전두환이 나쁜줄로만 알았는데 사회발전에 강경 대응한것에 대해서는 다시 해석 하게되었답니다.정치는 취향만있을뿐 완벽한 통솔자는 없습니다. 그러면 나라발전시키고 욕먹는 통솔자가 좋을까요? 국민 기준다 마춰주고 정체된 통솔자가 좋을까요?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thqngjdb58322 жыл бұрын
@@no3mania 맞춤법 먼저 배우고 오시고 글의 맥락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2점 드리겠습니다
@렁구리26 күн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kwangbaekim24373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작품,감명자체
@백승기-y2h3 жыл бұрын
1977년생 그때 당시 국민학생 이었죠. 살았던 곳은 와우산 아래 서교동 즉 홍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대 이 4개 대학에서 몰려나온 그당시 대학생들의 집회시위와 실제 백골단들의 체포현장을 목격했었고 최루탄 냄새에 집집마다 양초를 켜두어야 했었지요. 한번은 데모구경을 하다가 경찰이 최루탄 차에서 지랄탄등 연발로 쏴대는 통에 집으로 뛰어가는데 한 대학생 형이 제가 너무 느리니 저를 한팔로 들고 마구 도망쳐 줘서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었네요. 신촌에서 있었던 이한열 열사 추모집회는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그 당시 홍대와 신촌 일대 국민학교는 임시 휴교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v최강포문걸v3 жыл бұрын
유플러스 티비로 소장중인데..정말..볼 때마다 눈물이...지금 리뷰 보면서도..눈물로 마무리짓게 되네요...
@goldmedalpapa10 күн бұрын
저 때의 시민들 하나하나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독재를 몰아냈듯 영화도 스태프와 배우들 보조출연자들 하나하나가 합심하여 모두 최선을 다해 시대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유로 영화가 명작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hhpark7721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미어지며, 또 웅장해지는 영화ㅜ
@KT-iq8kt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화 멋진 해설. 존경합니다. 우리 근현대 역사는 제대로 알려져야 합니다.
@카페라떼-w1l16 күн бұрын
재 개봉하면 엄청 인기 끌듯.. 출연진들도 대박 👍 연기도 대박 👍
@HAITAI822 жыл бұрын
열두살에 5.18민주화운동 겪고 고3이 되던해에 있었던 일이였죠 그후 광주C대학에 진학해서는 공부와 담을쌓고 대자보쓰고 유인물인쇄 깃발과 현수막그리고...오랫만에 다시보니 여전히 뜨겁네요
@myoungkim1680 Жыл бұрын
얼음물 찬 줄도 모르고 아버지가 아들 보내는 장면은 여지껏 본 가장 슬프고 공감되는 장면이었어요. 정말 굉장한 영화에요.
@celsius200do3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인터넷이 없었어도 양심있는 언론들이 있어서 저렇게 다 모일수 있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니.. 메이저 언론이 모두 강자들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