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립하는걸 좋아하는데 그중엔 전차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만 조립에 접착제가 많이 필요하다던가 편의성이 나이들면서 너무 장애물로 다가오다보니 최근엔 건프라 위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전차도 좋아해서 박스상태로 산처럼 쌓여만 있지요...아무튼 대리만족 잘 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애독자였던-
I haven't understood anything, but it was very interesting! ;-)
@user-jw4sp2qm2j2 күн бұрын
이거 왜 재밌지 ㅋㅋㅋ
@user-fu6rt8py3i4 күн бұрын
약 50여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베트남의 범선 이라는 모형이 있었어요, 아마 1/48 정도 스케일에 병사 한명이 들어있는 범선인데, 선체와 갑판을 접착할 방법이 그당시엔 없었습니다. 본드는 커녕 구할 수 있었던 건 세멘다인 이라는 물건밖에 없었고, 그걸론 붙지도 않았어요. 그보다 조금 더 오래 전엔 1/144 F-100 의 모형도 나온 적 있었습니다. 오리지널이 오타키 물건인 거 같은데, 이 물건들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시는 분이 계실지요?
@user-kb6nl8vy7b4 күн бұрын
탄소모가 엄첨나다는 단점
@younghosong86154 күн бұрын
독일음악 제목 알려주세요
@dioramaworld4 күн бұрын
"Panzerlied"라는 곡입니다~
@user-bh7rt3pq3i5 күн бұрын
항대적으로 가까운곳이니 가봐야 겠네요 ㅎ
@user-dv2pk6og3s5 күн бұрын
저런 호리호리한 기관총이 현대도 있을까?
@user-yt9mn9ge5r5 күн бұрын
근데 저러면 조종수들은 어떻게 타나요?
@nomorebigcar5 күн бұрын
미군이나 쏘련군은 중기관총에 12.7mm (50구경)을 사용했던 것에 비하면 독일군은 소총, 경기관총, 중기관총이 모두 같은 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보급이나 전투가 벌어진 일선에서 탄의 운용 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탄 자체의 위력도 대공 사격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고요 우리나라만 봐도 K3, K16, K6 가 모두 다른 탄을 사용하는데 결코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wi7pp7hv7n5 күн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독일도 12.7mm 중기관총이 있었습니다. 항공기용 MG131이 그것인데 생산능력부족때문에 지상용 버전은 극소수의 수량만 시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대의 미군이나 소련의 12.7mm 기관총에 비해 경량설계에 장약량이 적어서 위력이 떨어졌습니다.
@seokyi8577Күн бұрын
그게 아니라 그냥 독일 공업력의 한계인거다 독뽕아
@jeje081019 сағат бұрын
독일이 죄다 7.92mm 쓴 이유: 베르사유 조약에 따른 대구경 기관총 불가로 인해 반 울며 겨자먹기로 쓴겁니다
@musicmantoto37705 күн бұрын
라페테에 장착된 잠망경 스코프 얘기 해주실지 알고 기대했는데 빠져서 아쉽네요 독일군 여러 장비들이 그렇지만 설계한 디자이너들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삼각대에 잠망경 스코프를 달아서 사격 할 생각을 했는지 최근 독일군 훈련 영상이 가끔 떠서 보는데 지금도 비슷하게 운영 하는것 같더군요 라페테를 앞뒤에서 둘이 들고 기동하더군요 실총을 한 번 쏴보고 싶은데 미국에 가지 않는 이상 ㅎㅎㅎ
@2retardken9885 күн бұрын
독일 전차에 여타 다른 전차들과는 다르게 M2브라우닝이 아닌 MG3가 거치되어 있는게 은근히 멋있는 포인트인데...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기관총..
@fantastdream34285 күн бұрын
와...드디어 모덜러를 위한 전사군요 MG42 하면 영화'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초반 노르망디 상륙 장면에서 미군을 향해 무차별 난사되었던 게 가장 기억납니다.
@SuperJungjaehun5 күн бұрын
포병이어서 기관총을 쏴본적이 없습니다. Mg42 실제 기관총 사격해보는게 소원입니다 😂
@kkkr60135 күн бұрын
분대장 MP40 설명하실때 나오는 영화의 제목은 뭔가요?
@dioramaworld5 күн бұрын
독일어 제목 Unsere Mutter, Unsere Vater(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라는 영화인데, 영어제목은 Generation War, 우리말 제목은 포화속의 우정입니다.
@philchoi93255 күн бұрын
MG34 는 스타워즈 1편(에피소드 4) 에서 제국 스툼트루퍼들이 사용하는 병기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이 좋아서 그런지 SF영화에 등장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비비탄용 카피이긴 하지만 1:1 스케일로 보니 멋있네요.
@jsm92525 күн бұрын
2차대전이후 승전국이 된 미국은 독일의 mg42을 배껴서 계량했는데 그 기관총이 바로 M60 입니다
@user-we9cn3nb6h5 күн бұрын
나는 한국전을 볼때 마다 유엔군에게 mg42가 있었다면 어땠을 까 생각한다.
@eunchulpark786 күн бұрын
재밌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hawk8873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중기관총팀은 어차피 고정 진지 구축해서 운용하기 때문에 소속 중대원 전체가 전부 탄약 들고 와서 진지내 차곡차곡 쌓아 두고 쓸 것이기 때문에 딱히 규정된 비축 탄약량이란게 없지 않을까요? 그야말로 다다익선. 직격 당할때 한꺼번에 날아가버리면 안되니까 방어선내 분산 적재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