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슈타츠카펠레와 2주간의 동행 - 제34회 이건음악회 브이로그

[@sophiacatspa]

❤❤❤❤❤❤

[@Haruu-Haruu]

오래전 디너스틴 때부터 이건음악회를 참석하게되었는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내년을 또 기대합니다.

[@eagonconcert]

옷! 디너스틴 피아노 너무 편안하고 좋았죠 ㅠㅠ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님 내년에도 함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anmail0410]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와니와니-d9c]

아들과 함께 메이킹필름보며 눈물훔쳤네요. 감동적인 직원분들의 노고에 성공적인 음악회가 되어 저희들에게 진햐 감동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음악회 보면서 느꼈던 두근거림이 느껴져요. 넘버원님의 열정과 정직한 영어회화에 웃음이 절로 났어요.ㅋㅋ존경합니다. 이건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eagonconcert]

감사합니다 와니님, 저희도 정많은 슈타츠카펠레 4중주단 친구들이 보여주었던 공연이 정말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넘버원님의 정직한 영어회화 ㅋㅋㅋ 는 웃기긴 한데 귀에 쏙쏙 박혀서 저는 오히려 더 좋더라구욬ㅋㅋ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jtice5902]

스탶 여러분의 노고에 큰 감사드려요. 너무 감동적인 공연이었어요.

[@eagonconcert]

감사합니다. 저는 슈베르트 연주가 특히 좋더라구요. 댓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97J-j6d]

내년부터는 운영 방식에 대해 검토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좋은 취지로 무료 공연 열어주시는 건 감사한데 공연을 들을 기본적인 준비조차 안 된 관객들이 많이 와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초대권을 한 사람당 한 장만 준다거나 공연 시작 전 충분한 멘트를 날리거나 하면 좋을 텐데요. 이번 여수국제음악제에서도 사회자 분께서 공연 직전에 악장사이 박수에 대해서 직접 얘기하고 휴대폰 끌 수 있게 시범 보이니까 적어도 벨소리나 악장박수 관크는 없더라구요. 악장과 악장 사이에 스크린에 악장 박수나 잡담에 대해 중간중간 띄워서 주의를 주는 공연장도 있었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 멋진 음악회가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이어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객들 앞에서조차 열심히 연주해주신 연주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eagonconcert]

맞습니다. 사실 이번에 사회자이신 홍승찬 교수님께서 곡소개와 함께 관련하여 안내말씀을 드렸음에도 악장 사이 박수가 수차례 나와 뒤에서 지켜보던 저희 직원들도 모니터링하며 조금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클래식 음악회에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그로인해 기존에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으신 분들만 즐기는게 아닌 저변을 조금이라도 더 확대하는데 따르는 부차적인 부작용(?)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받들어 다음부터는 좀 더 완벽하고 정돈된 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댓글로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doobootangdeisy655]

너무 감사한공연 너무 빡치는 관크..

[@eagonconcert]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