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4:19
외과의사 구속에 대해
10:35
Пікірлер
@Nyang-t5i
@Nyang-t5i 18 күн бұрын
내년에는 복귀가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도움이 되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길만 보고 달려왔는데 막막하네요.
@junsuhlee
@junsuhlee 17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태 해결을 바라는 사람이 많으니... 어떻게든 해결되기를 기대해봅시다 ㅜ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ssong3562
@ssong3562 24 күн бұрын
21세기 현대의학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직업은 의사,치과의사 가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으로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있습니다. 한의사는 '한의학'을 통해 사람을 치료하고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현재 사태가 어지러워 의사를 늘려야한다면 (당위성을 갖고 얘기를 하자면) '현대의학'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치과의사 (구강과안면에 대한 치료_이미 의사)나 수의사분들에게 추가 2년교육과 병원에서의 레지던트 기간을 주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현대의학'과 '한의학'은 결도 다르고 방식도 상이하기 때문이죠. 구강과 안면에 대해 이미 현대의학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치과의사분들이 범위를 넓히거나 이미 현대의학을 바탕으로 동물을 치료해온 수의사 분들이 더 적합할지, 침과 음양오행, 한약을 이용해 사람을 치료해오던 분들이 더 적합한지는 굳이 깊이 생각하지않아도 되는 자명한 일입니다. 이에 대해 치과의사나 수의사 분들이 의대2년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지선다의 질문같이 당위성을 갖고 어떤 이들이 더 적합한지 골라야할때 선택할 수 있는 적합한 선택지라 생각하여 적어봤습니다.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 어디가 찢어지고 몸안이 다친게 의심된다면, 외과의사가 지구상에 사라졌다는 전제하에, 저는 제 몸을 한의사보다는 수의사나치과의사분께 맡길 것 같습니다.
@eunheesong603
@eunheesong6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민 중였습니다.
@Bsnurope
@Bsnurope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좋은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저는 비뇨의학과 종양파트 담당하는 주니어 스탭입니다. 저 또한 유튜브로 수술 영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특히 로봇) 요새는 4k 화질로 full op time 영상을 제공하는 유료결제 사이트들에서 유튜브보다 좀 더 질 좋은 영상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비뇨기 수술에 이런 연구도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논문 한번 읽어보세요 PMID: 37867402 websurg, medtube 등 수술영상에 특화된 플랫폼은 많은데, 결국엔 유투브인것 같아요 이런 연구가 환자 데이터도 필요없고, IRB도 필요없거나 exempt 허가만 받으면 되니 여러모로 편합니다 연구하면서 좋은 영상 많이 보게되는 장점도 있어요 혹시 같이 연구해보고 싶은 주제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wingsji82
@wingsji82 Ай бұрын
저널/케이스 발표 때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ㅎㅎ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박수진-i8j6q
@박수진-i8j6q Ай бұрын
교수님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rami777
@wrami777 Ай бұрын
술이라 부르면 너무 친숙하고 음식 같으니 알콜이라 부릅시다. 알콜=마약. 알콜은 첫잔을 안마셔야 절주 금주가 된다고 봅니다.
@JS-ve3ck
@JS-ve3c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부담감이 덜어지네요 ㅎㅎ 실행을 해야되는데....
@pepepepe4261
@pepepepe4261 Ай бұрын
관상학적으로 믿음이 가는 얼굴임....입이 소처럼 축 쳐저서 과묵하고 입이 무겁고 허튼 소리를 안함. 눈썹이 짙어서 대담한 결단을 잘 내리고, 눈이 똥그래서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눈매 끝이 내려가 있어서 성격이 무난함. 털이 많은 상이라서 남성 호르몬이 많고 넘치지만 참을성이 있고, 싸움은 잘 안하지만 하면 물러서지 않음. 코복이 있는 관상이라 돈복이 있고, 집안이 부유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쪼달리지도 않는다.단 얼굴빛이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을 주고 상대방에게 호감형으로 비춰지지는 않는다. 건강이 안좋아보인다는 말은 자주 들으나 실제로 건강이 안좋진 않고 원래부터 얼굴이 어두운 편이다. 어렸을때부터 어두웠을 것이다. 얼굴형이 약간 각진 스타일라서 나이가 들어서 평안한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kyoungokryu1592
@kyoungokryu1592 Ай бұрын
패션디자인 전공인데 왜이리 재미가 있나요. 논문쓰다가 하기 싫어서 교수님 논문 정독하고 갑니다. 저도 새로운 방법으로 옷을 만들었는데 어디가 안 맞았다. 소비자가 싫어했다로 논문 쓰고 싶네요 ㅋㅋ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논문 진행이 원활히 잘 되시길 바랍니다 ^^
@In-ww1kj
@In-ww1kj Ай бұрын
드라마 내용이 의사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건 아닌데 오해하신듯 ㅠ 저런 대사도 의사들을 설득하기 위함 이라기보단 정치적으로 자기가 명분과 힘을 가져오려는 그런 의도로 봐야지 않나 싶어요 저 사장이 이후 전개에서도 지속적으로 자신은 합리적인 선이고 의사는 부패했다 라는 프레임을 짜는데 단어선택이나 명분 찾는 실력이 기가 막힌 캐릭터임 ㅎㅎ 똑똑할 수록 자기합리화를 잘 한다는 말이 저런 사람한테 데여보고 나온 말인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말만 하는게 아니라 의료 사고 은폐한 것도 적발해내고 그래서 유튜브로 본 사람들은 저게 조승우의 의사 정의구현 드라마인줄 착각할만 하기도 해요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ㅎ 제가 드라마 내용은 잘 몰라서.. 말씀을 듣고 보니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있는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중요한 말씀감사합니다 ^^
@beltkam
@beltkam Ай бұрын
의사들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건 지방에 의사가 없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지난 진보정권때 의대생 300명 기준 점진적 증대를 하자고 했지만 의협은 어땟죠? 온갖 미친짓에 국민들 목숨 저울질하면서 반대했죠? 그 당시 국힘에 합세해서 나라가 무너지니 파업하니 온갖 난리를 치다가 이번 보수정권에서 말도 안되게 늘려버리니깐 엎어지고 난리 났잖아요 애초에 의협이 그때 스스로 점진적으로 고급 인력을 늘리는게 맞다면서 인정하고 인원 늘리자고 했으면 이번 정권에 의사들에 대한 이미지가 이렇게 개판이 되엇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의협이 벌인 업보입니다. 그리고 의사들과 일반 기업체 직원들과는 협상력이 달라요 의사 수가 적기 때문에 의사는 어디에 가도 받아주겠죠 그런데 기업은 대체할 인원이 많습니다. 내 가족 생계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지방전출 보내면 가는겁니다. 그냥 가는것도 아니에요 xx씨 퇴사하시던지 우리기업 자회사인 xxx로 가셔서 재계약하시던지 선택지로 나오면 더 최악입니다. 지방이라 연봉 협상에서 기존 연봉에서 마이너스 안되면 다행입니다. 회사원의 실적은 바로 바로 평가 되는게 아닌 업무가 많고 사업부 단위로 매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기 실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영업사원정도 뿐입니다. 이런걸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의사들은 절대 공감을 못할껍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의대 들어가서 공부해서 의사 된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의대에도 막대한 정부 세금이 지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후 시체 기증해왔고 국가로 부터 수혜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난 그냥 직장인일뿐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거 부터 혜택은 받고 싶고 의무는 지기 싫다는겁니다. 지방 의료는 손 놓은 상태고 대책 세울꺼 같았으면 의협이 자기네 밥그릇 챙길 시간에 강구책 부터 냈겠죠. 그래서 나온게 대책은 지방의료를 몇년이라도 하면서 머물 의사를 더 증원하는거 뿐입니다. 본인도 말했죠 누가 자기 기반이 있는 지역에서 지방으로 가냐고 맞는말입니다. 그게 안되니깐 증원하는겁니다. 물론 제도적 개선 수가 개선 다 맞는 말이지만 의대증원도 다 맞는말입니다. 제도는 미용부분은 민간 자격증으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해서 의사들이 그 방향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되고 경쟁을 일으켜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고 상대적 노동강도가 높은 기피과쪽에 혜택을 더 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겠죠 무조건적으로 반대만 하는데 다른이의 존경과 지지를 바라는거 부터 오만 그자체입니다. 의사들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본인들 스스로 나서서 협회에 활동이 누가 보더라도 납득이 가능하게 운영되게 감시하고 압박해야됩니다. 그래야만 의사가 아니라 의사 선생님이 되는겁니다. 의사 이미지 말아먹은거 반은 의협이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 물론 제도적 개선 하나 더 생각나는건 판사놈들도 큽니다. 최근 의료대란때 의료 거부했던 병원은 무죄판결하면서 받아준 병원에서 사망하자 해당병원 의료진에 불이익주는 판결 내렸었죠 이런 부조리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의 머가리도 깨버려야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료부정행위(성추행, 불법투약, 대리시술 등)를 저지른 의사의 권리를 박탈하여 다음해에 추가의대증원에 반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특히 대리 시술를 시킬 정도면 의사면허가 필요한가 부터 고찰해봐야됩니다.
@jasonpark5856
@jasonpark5856 Ай бұрын
공무원들 처럼 국공립 의사들을 N분의 1을 해서 계속 이직을 시키면서 근무 시켰으면 좋겠네요... 국공립 의대를 추가 신설해서 사립 의대 인가 인원을 더 빼고..
@khanyoyoyo
@khanyoyoyo Ай бұрын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면 좋을텐데.. 그렇지가 못해 아쉽죠 ㅎㅎ 논리적인게 꼭 옳은것인가? 참선이라고 하는것이.. 사회 커뮤니티의 대의를 위한다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이것마저 고민하게 됩니다.. 도덕경에서 노자가 말했던 천지란 참.. 오묘한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하늘만이 아는것이다. 이 말이 항상 모호했거든요? 이해가 안가고.. 그게 요새는 좀 이해가 됩니다. 영웅이라고 옳은것인가? 범법자라고 그른것인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합당하다고 판단하는 주체의 기준은 확실하고 옳은것인가? 시기가 있고 시류가 있고 이것을 거스를수 있는것은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의대정원 확대 이슈는 정부가 내세우는걸 거스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의료계는 저항할수록 시간만 끌어지게 되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jungseunghyun0414
@jungseunghyun0414 Ай бұрын
의사를 일반 직업과 동일하게 바라보느냐 안바라보느냐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직업이라면 보통의 직장인처럼 대하면 될것이고 특수한 직업이라고 하면 특권을 부여받고 그에 따른 책임도 다하면 됩니다. 수가 문제 등등 어려움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일반인, 일반 직장인이 보기에 작금의 상황은 의사분들이 특권은 누리면서 일반직장인과 동일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드라마의 이장면이 대다수 시민에게 호응을 얻었던건 고소득 특권층이 되어버린 의사에 대한 반감의 결과라고 봅니다.
@이상훈-y5u3w
@이상훈-y5u3w Ай бұрын
특권이라 하면 어떤 특권을 말씀하시나요? 일반 회사원보다 돈을 조금 더 많이 버는게 특권까지는 아니지않나요.. 저는 일반의인데 요샌 의사 전문의 안따고 일하면 700,800정도 받는것 같고(gp가 월천이상 번다 이런소리가 커뮤니티에 많이 돌아다니던데 극소수라고 봅니다) 삼전이나 하이닉스 대기업분들도 수당이것저것 합치면 신입때도 400,500씩 받던데 그정도차이면 특권은 아닌듯요. 그리고 대기업 분들은 노동법이나 복지도 다 누리면서 그월급을 받지만 의사는 1년,1년 계약직이라 현실적으로 그런것 하나하나도 못누리고 기계처럼 일해서 그돈을 받긴합니다.
@jungseunghyun0414
@jungseunghyun0414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예를들어가면서 댓글로 다투어봤자 설득이 안되실거고 저도 설득되지 안될것 같아 그만하겠습니다. 다만 사실 말씀하신 내용도 의사븐들 입장에서 화나는거 이해합니다. 많은 의사분들이 진짜 고생 믾이 하시는거 잘압니다. 전공의, 응급의 뿐만 아니고 대부분의 의사분들 업무강도나 대학시절의 공부양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는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중요한 지적이신 것 같아요. 일반직업에 맞는 권리와 의무를 지울 것이냐, 특수한 직업으로 생각해서 많은 권리와 많은 의무를 지울 것이냐.. 타직종 분들께서 보시기엔 특권을 누리며 의무를 저버린다고 보시는 것 같고, 저희가 느끼기엔 (건강을 해치고 가정이 무너질 정도의) 과분한 의무를 강요받으면서 별다른 특권은 못느끼고 있거든요 여기서 결정적인 괴리가 있어보입니다 정곡을 찌르는 지적 감사드립니다
@355-1idh2
@355-1idh2 Ай бұрын
지방 소도시 사는데도 동네에 발에 채이는 게 전문의 출신 개원의들 입니다 웃기는 게 이 동네 팔십 가까운 할머니들도 인턴마치고 진료 보러 온 의사한테는 기존 처방약도 안 받아 갑니다 의사들이 눈치를 보는 건지 모르겠는데 전 되려 정원 축소해야 된다고 봅니다 의대만 졸업해도 전공 무관하게 진료 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동네에 가톨릭대 교수 출신 의사가 둘이나 된다면 믿어지십니까 심지어 제가 내는 돈이 만원도 안됩니다 근데 다른 진료를 안 보는 게 실력이 없어서 그렇겠습니까 비단 책임만의 문제겠습니까 내과 개원의에 다래끼 이야기는 할 수 있어도 이물질 들어간 걸 봐달라고는 장비가 없으니 못하지요 즉 장비의 문제지 의사의 역량 문제는 최소한 개원가 1차 진료에서만큼은 화두가 아니라 봅니다 그러니 진료 면허랬나요 허튼 소리라 생각되지요 짧게 잡아 12년이고 군대 포함하면 15년 입니다 다 사비로 배우는데 그걸 국가에서 보조해서 등록금이 싼 거다 교육부 보조로 장비나 교육 환경이 갖춰졌으니 국가가 동원하면 잔말 말라는 건 웃기는 일이죠 공군 파일럿도 의무 기간 끝나면 민항사로 달려 갑니다 이걸보고도 의대를 사관학교로 해서 의무 기간 만들자니 이미 군의관 공보의로 3년이나 의무 복무 하는 걸로 아는데 또 한 번 웃기는 일입니다 내가 볼 적에 수도권에 병상 늘리는 것도 개쇼입니다 차라리 기존 전공의 전임의 선생들 교수 임용될수 있도록 의료개혁 나발에 들어간 광고비 등을 그런 보조금으로 사용했어야지요 십수년을 정당한 등가교환 없이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사람들에 니들이 선택했다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땅덩어리도 작은 나라에서 고속도로 잘 활용해 지역 거점에만 잘 지원해서 중환자 살려낸 실적만 몇 년 쌓고 홍보에만 보조금 지원 했어도 환자든 보호자든 서울부터 찾진 않았을 겁니다 의사 아무리 늘려도 개원의로 분산 되면 장비 갖출 이익이 안됩니다 결국 의료 질이 저하되는 고리가 반복되는 거죠 지방 소도시 저출산이 산부인과 의사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라 수익 될만한 일자리가 없어 인구유입이나 출산보다 유출이 압도하듯 인구가 적은 곳에 의사들이 낙수효과로 내려간들 장비에 대한 수익 실현 안되면 개원 안합니다 나형 과탐 때부터 수학 못하는 공대생은 있어도 수학 못하는 의대생은 내 본 일이 없습니다 손익계산해서 안되면 돗자리 안 깐다는 건데 그게 이기적인 게 아니지요 사회도 국가도 감당하지 않겠다고 외면하는 것을 개인이 감내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지요
@355-1idh2
@355-1idh2 Ай бұрын
두서 없이 적어 중언부언 반복 되는 말이 많은데 하나만 보탤까 합니다 의대 증원은 의료의 질적 상승 못 가져 옵니다 1차 진료는 2차 3차 병원으로 흘러가는 환자들 최전선에서 막는 역할이라 되려 건보재정에 도움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그렇기에 간호사들이 지역사회 와서 진료 본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355-1idh2
@355-1idh2 Ай бұрын
막말로 헬기도 있고 구급차가 못달리는 곳이 없는데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은 있어도 의학적으로 소외된 지역이 어딨습니까 지금 미친듯이 빨려나간다는 돈을 대학 병원 필수과 손실에 때려 넣었더라면 필수과 선생들이 파시피스타마냥 레이저 쏘고 다니겠습니까 동시에 구급차 뺑뺑이가 이만큼 높은 빈도로 반복 되진 않았을 겁니다 돈 잘버는 의사 빨아준다는데 이북 3대 세습 비판하며 경제적으로 3대 세습하는 재벌 총수들은 국민 연금으로 세습해도 경제 살린다며 무료 변호 자청하는 나라에서 홑 만윈도 안 될 돈 내고 12년 이상 배운 사람한테 자문 구하는 건 칭찬 못할 게 뭐 있습니까
@paul-ss8fe
@paul-ss8fe Ай бұрын
국민들도 모르는게 죄인겁니다 모르면 알고자 해야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왜라는 질문을 해야하는데 무턱대고 여론에 선동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외국에서 병원을 방문한적 있던 사람들은 우리나라 의사분들이 얼마나 큰 희생을 통해 의료 시스템이 지탱되고 있는지 몸소 느낄텐데 안타까울 따름이고 정치인들이 너무나 혐오스럽습니다
@Desperado4444
@Desperado4444 Ай бұрын
희생이라... 드라마에서도 나왔듯이 의사도 결국 밥벌이 하는거죠. 물론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사람도 있긴하겠으나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을 위해 돈을 버는것인데 왜 희생이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회사생활이 힘들면 이직을 하거나 다른 진로를 알아보죠? 의사는 힘들면 "희생" 입니까? 무급으로 일해요? 아니죠? 최소한 억만장자급으로 돈버는건 아니더라도 의사가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돈을 훨씬 많이 버는건 대다수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힘든 의사생활을 때려치우고 다른 진로를 알아보지않는것은 "희생"을 하기 위해서가아니라, 보수측면에서든 다방면적으로 의사라는직업을 유지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해서 하는거죠.
@John_Constantine_Asshall
@John_Constantine_Asshall Ай бұрын
개인사업자가 아니잖아요? 회사원개념처럼 병원에 속한 의사분들, 회사에 속한 회사원들.
@관용양
@관용양 Ай бұрын
저는 일반인입니다 기존 의대에서 더 뽑지말고 의대 사관학교를 만들어 필수의료학과와 지방의무근무를 조건으로 하고 필수의료학과 만 형편에 맞게 고급 공무원화하는 방법이 어떤지 답답한 사회문제이지만 못 풀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sadisex1
@sadisex1 Ай бұрын
의대 사관 학교를 만들면 과연 좋은 인재들이 갈까요? 필수의료과와 지방의무조건을 강제 하면 지금 의대를 가는 인원 보다 떨어지는 인원이 지원 하고 가겠죠. 그러면 결국 지방의료원이나 필수의료과 의사들은 상대적으로 다른과 보다 능력이나 지식이 떨어 질거고 결국은 필수 의료과 전체의 능력과 질은 떨어 질거고 환자들은 지방의료원 보다 수도권 의료원을 찾을건데요? 그럼 결국 비싼 세금 들여서 만든 의대 사과학교는 유명무실 해질거고 그 질은 현저히 떨어 질건데요. 그리고 의료종사자들을 고급 공무원한 영국을 보시죠.. 간단한 수술 받는데도 6개월이 넘게 걸립니다.. 이게 현 한국 의료 시스템 보다 선진적인가요??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방안과 비슷한 대책들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예 따로 뽑는게 어떤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처럼 위험하게 유지하는 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물론 윗분이 남겨주신 답글처럼 여러가지 걸림돌은 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가 작다보니 현재 상황에서도 빅5로 모든 환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심하긴 하거든요 서로 좀 양보해서 머리를 맞대면 말씀하신대로 못 풀 문제가 없을텐데... 답답할 따름입니다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hdhhehehhw
@Dhdhhehehhw Ай бұрын
​@@sadisex1좋은 인재의 기준이 뭔가요? 수능성적이 최상워가 우수한 인재가 우수한 인재인가요? 상워 1퍼센트 학생보다 상위4퍼센트 학생이 더욱 우수한 의사가 될수 있지도 않을까요?
@sadisex1
@sadisex1 Ай бұрын
@@Dhdhhehehhw 지금 한국 대학들은 철저히 서열화 되어있죠? 이미 같은 의대 사이에서도 수능 성적에 따라 순위를 나눕니다. 그럼 필히 국립 의학 사관 학교 학생의 지원율은 그 모집요강과 의무 사항 때문에 일반 의대보다 경쟁율이나 점수가 낮겠지요? 그럼 그 인원들이 졸업 했을땐 사관학교 졸업장이 따라 올것이고 기존 필수과 의사 들과 차등 받는 대우를 받겠죠. 물론 그 중에서도 뛰어난 의사을이 있겠지만 전반적인 국민들 인식은 아니라는 거죠. 현재 지방 의료원이 수도권 빅5 보다 진짜 실력이 떨어저서 환자들이 기피한다고 보시나요? 국민들 의식때문에 기피 하는거죠. 의료 사관 학교는 이런 국민의식을 더 지방의료원을 기피 하게 만들 뿐입니다.
@Dhdhhehehhw
@Dhdhhehehhw Ай бұрын
@@sadisex1 다른 이야기를하시는데 선생님께서 기존 의대보다 떨어지는 학생이 입학할것이고 그 학생들이 지식수준등이 떨어질것이다 라고 하신게 공감이 안되요 성적은 다소 낮겠지만 그학생이 의사로서 자질이나 능력이 떨어질것라는건 동의못하겠습니다
@정해원-r8k
@정해원-r8k Ай бұрын
정치인한테 따질 일을 아산병원 교수 한테 따지는 격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동의합니다 ㅎㅎ
@정해원-r8k
@정해원-r8k Ай бұрын
팩트 의대교수가 전문의중 연봉이제일 낮다 왜 제일 낮은 사람한테 희생을 강요
@realk6218
@realk6218 Ай бұрын
무슨 희생이요? 의대증원이 왜 의대교수 희생임?
@정해원-r8k
@정해원-r8k Ай бұрын
@realk6218 의대증원이 희생이아니고 조승우가 지방가라하니까 여기다 따지지말라는말이에요
@정해원-r8k
@정해원-r8k Ай бұрын
@@realk6218 그리고 증원 자체가 희생은 아니지만 전공의 다 나가서 잠도 못잡니다 희생은 맞죠
@정해원-r8k
@정해원-r8k Ай бұрын
웃음벨인점 조승우 회사사장이 저기있는 교수월급의최소 2배 어어없는점 대한민국모든사람이 서울살고자하는데 의사가 지역않가면 개새끼
@하무하무-o7u
@하무하무-o7u Ай бұрын
드라마 내용을 좀 알고 보면 좋은 거 같습니다 조승우가 새로 병원 경영진으로 투입된 상황에서 재벌 회장한테 자신의 능력을 빨리 입증시켜야 해서 수익을 늘리려고 병원 적자 분야인 필수진료 분야를 처분하는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의사는 국민에 의해 부여된 면허자격자이므로 정부 말을 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이 영상을 돌려보는 걸 종종 보게 되는데, 실제 드라마 내용은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필수의료를 박살내는 것이라 의도에 맞지 않는 영상을 갖고 의사를 조리돌림하는 걸 보면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ㅎㅎ..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그런 내용이군요!! 좀 웃긴건 의도는 다르지만 지금의 상황과 결과는 비슷하네요 전체적인 맥락을 알 수 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inter_bottle
@painter_bottle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진짜 상황이랑 딱 맞네요
@어빈-r4h
@어빈-r4h Ай бұрын
드라마의 내용처럼 의사와 정부 모두 자기가 불리한 지점에서는 침묵합니다. 의사가 부족한 것도 맞고, 의료인프라 및 열악한 필수의료과 의사들의 현실도 맞습니다. 둘다 맞으니까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현장에서 의사는 부족하지만, 면허가 발급된 숫자는 충분한 불일치 현실에서 의사들이 주장하는 '열악한 현실'은 외면하고 그저 몽땅 뽑아놓으면 알아서 배고파서 지방이든 필수의료든 가겠지라는게 윤석열 생각이죠. 의사들의 입장은 돈도 필요없고, 그저 의료사고 면책 법이나, 기형적인 수가구조 개선으로 인한 병원의 충분한 전문의고용 및 의료인프라만 제공된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출근해서 환자 살리겠다고 하죠. 그말도 맞아요. 미용해서 몇천 버는 것보다 이준석님처럼 내가 몸이 고달파도 내 손으로 환자를 살리고 명예도 보람도 돈을 적당히 버는걸 좋아하니까요. 간호사는 1년에 3만명씩 뽑으니까 아무리 근무조건이 열악해도 뽑는 숫자가 많아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숙련'된 간호사가 없는거지 소모품 쓰고 채우고 하듯 어떻게든 돌아가요. 한국의사도 그렇게 갈거 같아요. 그러면서'숙련'된 의사가 없음으로 받는 국민들의 피해는 '의료민영화' 혹은 '돌팔이' 의 미래로 귀결되겠죠.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2천명 증원에서 이 상황이 시작이 됐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게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낙수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알수 없지만, 너무 큰 문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상태에서 이런 황당한 정책이 나오니 다들 순간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나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eather_sung
@heather_sung Ай бұрын
저는 간호사인데요.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은 차치하고, 의사도 직업인데 밥벌이하기 위해 다니는 건 당연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슨 이타적인 모습을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환자들이 교수님 퇴근 후에 교수님 불러달라거나, 오늘 당장 교수님 면담 잡아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죠. 의사도 사람인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의료체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의사/간호사 갈리는 건 내 일 아니고, 나는 지금처럼 건강보험료 조금만 내면서 진료받고 싶다^^' 는 이기적인 사람들이거나요
@yoonswatch
@yoonswatch Ай бұрын
그 건강보험료 조금만 내는게 병원이 베푸는것처럼 얘기하시는데 국가에서 만든 시스템이고 병원은 챙길것 다 챙기잖아요 ^^ 비급여 겁나게 선호하고
@하무하무-o7u
@하무하무-o7u Ай бұрын
@@yoonswatch 환자도 보험료로 챙길 거 다 챙겨 가는데 뭐가 그리 불편하신지? 불편해할 사람은 본인이 내는 건강보험료보다 진료비가 적게 나오는 사람들뿐입니다
@jaegyunkim4287
@jaegyunkim4287 Ай бұрын
@@yoonswatch병원이 베푸는 건 아니죠. 간호사, 물리치료사, 의사 등 의료인들이 저임금으로 갈려나가는 희생을 통해 이뤄낸거니 의료노동자들이 베푸는거죠. 의료인들이 솔직히 작정하고 제값 쳐달라고 했으면 지금 건보는 진즉에 고갈됐습니다
@가짜회오리감쟈
@가짜회오리감쟈 Ай бұрын
​@@yoonswatch윗분 말씀대로 지금까지 건보가 유지가 되었던 건 의료노동자들이 당연히 요구해야할 걸 요구 안한 탓도 있습니다. 그게 숭고한 희생인지 멍청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비급여 선호는 누가 선호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의사들 선호는 한국 의료 제도 자체가 급여 항목을 역차별 중이라 비급여 선호하게 만들고 있어요.
@가짜회오리감쟈
@가짜회오리감쟈 Ай бұрын
​@@yoonswatch그리고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국민건강보험 시작은 의료인의 배려로 시작한 게 맞습니다^^ 당장 짜장 만원에 팔던 사장한테 8000원에 팔라고 하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놀랍게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WhitePuppyBoy
@WhitePuppyBoy Ай бұрын
왜 한국은 사회적 문제를 개인에게 책임을 넘길까요? 예를 들어 미국의 의료시스템에서는, fault가 발생했을 때,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습니다. Think tank를 구축하여 swiss cheese model로 step 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당사자를 무기명으로 지명하여 개인에 대한 의무감을 줄입니다. 시스템의 붕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닐 뿐더라 책임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료붕괴 문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의료가 붕괴된 것은 개인의 의사가 사익을 추구하고 의무를 버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시스템의 허점들이 한 점으로 관통되었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유감은 한 집단에게 십자가와 가시왕관을 씌움에 있습니다.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시스템에서 문제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을 올리면 "그래서 해결책은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bok2812
@bok2812 2 ай бұрын
내 삶과 타인의 삶 을 비교하고 내 재산과 타인의 재산을 비교하고 99%가 상위1%를 동경 한다 . 심각한 중독
@yoonjoy-ht7vx
@yoonjoy-ht7vx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경희대 간호학과 졸업 후 미국에서 ER간호사 근무 중입니다. 경희대 간호학과는 간호학에 한방간호학을 공부하거니와 경희대 출신 한의사 동기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전 한의학과 의학 모두 존중하는 입장이에요. 한의원에서 노인분들이 모여서 식사도 하고 한의사랑 30분넘게 진료하는 모습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서 한국에서 어느정도 사회적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것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도저히 현대의학에서 찾을 수 없을 땐 플라시보효과로 가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구요.. 단순감기는 현대의학보다 한의학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투유유가 전통의학에서 영감을 받은 치료법으로 약개발해서 노벨상받은것처럼 우리나라서도 한의학에 영감받은 누군가가 약개발해서 한강작가처럼 노벨상도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하지만 한의학이 현대과학과 동일한 위치에 있지는 않다는 점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각 의료 분야는 고유의 영역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의사,한의사, 치과의사,의사 간의 경계가 분명하듯이, 각 분야의 교육과 연구도 그에 맞춰 이루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미국에서 대체의학이 사이비의학으로 간주되는 이유는, 해당 치료법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여전히 미국에선 침구학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란이 큽니다.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대체의학은 의대에서 관련 과목을 수강하여 자격을 이수하는 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한의대 없애고 똑같이 수능보고 의대입학 후 의사국시 합격하고 적어도 인턴 1년하고 한의전문대학원 4년 공부해서 의사자격증에 한의사 자격증을 추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년 이수 후 한의사가 의사가 된다?? 간호사로써 너무나 무섭습니다.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과 생각이 비슷해서, 한의학도 분명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자입장에서) 의학과 동일선상에서 고려되다보면 진단/치료가 늦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치료를 완전히 망치기도 하더라구요 ER 힘드실텐데, 항상 건강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dog2515
@dog2515 2 ай бұрын
혹시 촉촉한 칙촉을 좋아하시나요?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좋아합니다 술을 끊은 뒤로 간식을 엄청 먹어요 ㅎㅎㅎ
@santasanta279
@santasanta279 2 ай бұрын
삶의 지혜가 되는 좋은 조언들 꾸준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changmin5256
@changmin5256 2 ай бұрын
최근에 불안세대라는 책을 읽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오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무하무-o7u
@하무하무-o7u 2 ай бұрын
sns는 법에 저촉되지 않을 수준의 디지털 마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인들은 자유의지에 의해 본인이 선택권을 갖고 있다 생각하지만, 그 선택에 따른 영향을 본인이 충분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홍보를 하자면 “설탕 섭취”에 비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많이 먹는다고 당장 죽거나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끊어내기 힘든 습관이 되고, 천천히 내 건강을 위험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junsuhlee
@junsuhlee Ай бұрын
아주 적절한 비유이신 것 같아요.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속이 안 좋은것도 비슷하네요 ㅎㅎ 중요한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흐르는길
@흐르는길 2 ай бұрын
똑똑하다는 의사도 왼쪽을 수술해야하는데 오른쪽을 잘라내 버리기도 한다우!
@흐르는길
@흐르는길 2 ай бұрын
의사가 하늘에서 온 사람이 아니다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의사된다!
@젠틀맨-t4n
@젠틀맨-t4n 2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아주 편협된 사고와 기득권 지키기에 찌든 의견 배설구네요.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덜 편협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ongEuyKim
@HongEuyKim 2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Kyusup_Lee
@Kyusup_Lee 2 ай бұрын
와 형님 대단하십니다! 잘 배웠습니다 ^^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AI 연구 심포지움 한번 합시다!!! ㅎㅎ
@Kyusup_Lee
@Kyusup_Lee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생각이세요. 과 학교를 불문해서 주니어 스텝들의 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서 아이디어를 나누시지용
@siunlee1834
@siunlee1834 2 ай бұрын
매우 유용한 내용입니다!! 이 사이트들을 다 유료로 사용하려면 비용도 좀 들것 같네요 ㅎ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잘 지내고 있는거죠!?!? 한국 상황은 별로 안 좋지만.. 아직까진 우리가 잘 지키고 있어요 ㅎ
@heather_sung
@heather_sung 2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늘별-b7y
@하늘별-b7y 2 ай бұрын
소개해주신 모든 ai를 유료버전으로 사용하시나요? 의학논문 작성하는데 유료로 하면 좋은 ai 추천 부탁드립니다!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금은 chat GPT, Claude, Elicit, Scite 이렇게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아마 Claude만 유료로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교수님들께 여쭤봐도 다 달라서,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써보시고 어떤지 느끼시는 바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하늘별-b7y
@하늘별-b7y 2 ай бұрын
@@junsuhlee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유로로 chat gpt랑 퍼플렉시티 조합으로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chat gpt 메인으로 사용하며 그 안의 여러 gpts를 조합하긴 하였습니다. 다른 교수님 강의에서 퍼플렉시티가 reference를 잘 찾아준다고 추천을 받아서 사용했었는데...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다른 툴은 사용을 안해봤는데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게네요. 퍼플렉시티를 혹시 사용해보셨다면, 레퍼런스 검색용으로 퍼플렉시티보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툴들이 더 괜찮으셨나요..?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하늘별-b7y 안녕하세요, AI엔진에 대한 의견이 교수님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ㅎ 사실 간담췌 분야에서 GPT 강의 제일 많이 하시는 교수님 강의하실때 제가 질문했었는데.. perplexity가 ref search 기능이 좀 떨어진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전 perplexity는 써보진 않았어요. 그런데 선생님 말고도 잘 쓰고 계신분들 계시더라구요!? 결국엔 개인취향인것 같아요
@승햔-c3f
@승햔-c3f 2 ай бұрын
솔직히 Chat GPT말고는 몰랐는데,다른 엔진들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도 실제논문을 쓰실때 자주 사용하시나요?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서 초안은 AI로 쓰고, 그 후에 천천히 수정을 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하나하나 썼을 때에 비하면 전체적인 연구기간이 짧아지기도 했지만, 논문을 쓰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훨씬 적어진것 같습니다.
@zangsj8089
@zangsj8089 2 ай бұрын
중풍온 환자한테 손가락 따라고 하는 한무당에게 의사면허를ㅋㅋ??
@고티카-w2t
@고티카-w2t 2 ай бұрын
한의사는 탕약만드세요. 만약에 한의사가 의사된다고 하더라도 족보 까고 영업하세요. 걸러야 되니깐
@hwangkevin604
@hwangkevin604 2 ай бұрын
선생님께 인생을 배웁니다~ ㅎㅎ
@정의사도-c3k
@정의사도-c3k 2 ай бұрын
야비한 한의사들 의료대란을 악용하여 의사로 신분상승하려는 얄팍한 속셈이다. 용산 건희가 시키더냐?
@hookilpark5437
@hookilpark5437 2 ай бұрын
유투브 6개월이면 고혈당, 고지혈, 고혈압밖에 모르는 약팔이 의사 될 수 있다, 의사가 뭐 그렇게 어마무시 한 것처럼 지랄들이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역마다 시끄럽게 방송하던 지하철애들이 파업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 너희들은 이미 하나의 직업꾼으로 전락했어
@Sin94m3
@Sin94m3 2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로드맵에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의대교수를 꿈꾸고 있는 본과생입니다. 의대교수가 되고싶다는 방향성은 명확하지만, 전공 선택에서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사하게도 내과 교수님께서 연구제안을 해주셨는데,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질문드려도 될까요? 1) 이후에 "교수 심사에서 지원한 전공과" 와, "학부생/인턴시절 연구참여를 한 전공과"가 다른 경우에도, 연구이력이 교수 임용에 동일하게 도움이 될까요? 2) 제 1저자로 연구 후에 SCI급 논문에 등재되는 것 외에, 혹시 본과생 시절 연구에서 특정 연구에 참여해 1저자가 아니더라도 이름을 올리는 것도 유익할수 있을지, 1저자 논문과 대비해 이후 심사할때 차이가 많이 날지 여쭙고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반갑습니다. 의대교수를 꿈꾸고 계시다니,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전공과 다른 건 상관이 없지만, 보통 교수임용심사를 보기 전 대략 3년 정도의 실적을 제출하기 때문에 학생시절에 연구한 실적은 유효기간에 들어가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게 유리한 이유는 1) 유효실적에 들어가진 않지만 전체실적에 들어가므로 면접에 유리 2) 지금부터 연구한 사람과, 유효기간이 시작되면서 연구한 사람은 같은 3년간의 실적이라고 해도 양과 질이 다를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지금 연구가 실적에 들어가진 않겠지만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 1저자와 교신저자를 소위 '주저자 main author'라고 합니다. 통상 주저자 아니면 별 의미 없습니다. 학교에 따른 차이는 있는데, 예를 들어 제가 서울의대 임상교수 심사볼 때는 주저자 아닌 공저자도 가산점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임용심사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3년전이 아니므로 지금은 별 의미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되실때 여기도 들러주세요 cafe.naver.com/jslresearch
@Sin94m3
@Sin94m3 2 ай бұрын
​@@junsuhlee 정성스럽고 귀한 답변, 그리고 카페 초대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한가지만 더 여쭈어도 될런지요? 인턴/레지던트 시절 연구를 시작해도 교수 임용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충분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학부생 시절에 꼭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서 주저자 연구참여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것 같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인턴 또는 레지던트 시절부터의 연구참여가 가능한지, 또 늦지 않다고 보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junsuhlee
@junsuhlee 2 ай бұрын
@@Sin94m3 레지던트부터 시작해도 충분해요. 그냥 빠를수록 좋을 뿐이죠 저는 군의관 1년차부터 시작했는데 그 시절에는 군대에서 시작하는 선생님들이 많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실적을 쌓을수 있었어요 전공의때부터 관심가지고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Sin94m3
@Sin94m3 2 ай бұрын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택에 유익한 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들 토대로 고민 잘 해보고 로드맵 잘 짜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junsuhlee
@이건희-n6c
@이건희-n6c 2 ай бұрын
제가 만약 한의학에 자부심이 있는 한의사라면 제가 가진 한의학적인 진단, 한의학적인 치료를 발전시킬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보겠습니다. 본인 학문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니, 합치고 싶은거 아닐지.
@ori5581
@ori5581 2 ай бұрын
차라리 수의사가 의사에 더 가깝지 않나...ㅋㅋ
@SunpyoHong
@SunpyoHong 2 ай бұрын
웃기는 애들 시험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