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жыл бұрын
2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mooyook2 8 күн бұрын
이 세명의 초고음 부분인 휘슬 창법에서도 보면 조수미가 넘사벽임을 알 수가 있음. 초고음 휘슬에서 여자에선 조수미. 남자에선 러시아의 비타스를 따라갈 자 없음. 왜냐하면, 조수미랑 비타스는 저음에서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초고음으로 변환하고. 아웃팅 방법으로 복부에 남은 숨을 같이 끌어올려서 사용하느라 고음을 오래 같이 유지할 수가 있어서 듣기에 매우 편안함. 반면에 다른 마스터들은 처음부터 고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끝나는 이너팅 방법으로 하다보니 숨이 다 차면 호흡이 끊겨 정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가 올 수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소리다보니 기술적인 휘슬 창법에서는 완벽할 수는 있어도 듣기에도 와우~ 하면서도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편안한 느낌은 그닥임. 드세이가 이너팅 창법으로 사용하다보니 성대에 무리가 와서 그래서 오래 활동 못하고 은퇴한 것임.
@Eunkukkim5515 12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보았습니다❤😊
@kunufelix 29 күн бұрын
프랑스 오페라는 연기, 무대 연출에 심지어 무용까지 요구하는 가혹한 환경이지만....성악가 한명 세워놓고 유명한 아리아만 시키는 작금의 세태를 생각하면 부러운 환경입니다.
@giorgiomariani656 2 ай бұрын
Questi due cantanti, che presumo siano sud- coreani, sono veramente preparati e bravi, con acuti sicuri e note ben calibrate... veramente gradevoli!
@junyoungk-348 3 ай бұрын
와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
@기가찬다-p4t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밤의여왕은 조수미곡이 듣기좋음 담라우는 뭔가 소리가 답답하고, 부드럽게 연결안됨 반면 조수미 파리디즈니랜드공연 보면 소리가 부드럽게 연결되고 깔끔해서 훨씬 듣기좋음
@오마카세-k6g 4 ай бұрын
2:10 노래시작
@아젤리아-v1u 4 ай бұрын
8:30
@엔요-j1v 4 ай бұрын
와 엘리자베스1세가 메조 소프라노네요...
@-ian-xd4eq 5 ай бұрын
잘 안알려져있는 조수미님의 몽유병의 여인 아리아!! 꼭 들어 보십시요!! 너무 좋습니다! 아미나의 아리아중간에 2분이상 박수로 오페라 공연까지 잠시 멈춰야 했던,,, kzbin.info/www/bejne/q5yXd4GdbLihebcsi=Ln6IMwewvAt7o3-k
@뮤직티아니스트 5 ай бұрын
악기소리를 뚫고 나오는 보이스👍 1:22 멜리스마 대박
@cherryunni 5 ай бұрын
트렘펫의 소리에 녹아져 흐르는 카스트라도의 소리가 새롭네요 저는 카운터네너의 소리가 작년부터 너무 좋아서 찾아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헨델의 아리아도 참 좋습니다
@kwhsla 5 ай бұрын
카스트라토 음악이라 그런지 악보에 금관악기적인 화려한 에너지로 가득찬 게 좋네용🎺 약간 로얄결혼식에서 입장곡으로 쓰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용👑
@산골책 5 ай бұрын
담라우 승!
@kwhsla 5 ай бұрын
이런 액자식구성 곡이 독창회같은 데서 연기력이랑 감성 뽐내기 참 좋을 것 같아용🖼️ 기승전결 다 들어있고 가곡같이 담백하게 마무리되기도하고ㅎㅎ
@JinaOh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 곡 은근 좋은데 많이 알려져 있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디도나토님이 마르게리트 감성을 참 잘 살려주셨어요
@Mai-w5g 6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또 보고싶고 듣고 싶은 영화와 노래네요. 감동적이에요
@Mai-w5g 6 ай бұрын
노래도 연기도 너무 아름다워요!
@강현수-w6u 6 ай бұрын
7:22 슈베르트는 1828년 31세에 사망한거 아닌가요...? 1823년 29세 아니고..... 독일인들이 이거 보면 당황할 듯 하네요...;;;
@JinaOh 6 ай бұрын
어머나! 이런 꼼꼼한 댓글과 지적 감사합니다! 슈베르트가 1828년에 31세에 사망한 거 맞습니다. 당시 제가 원고 준비하면서 숫자를 혼동한 것 같습니다. *1817년: 루드비히 베르거가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작곡 *1823년: 슈베르트가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작곡 *1827년: 원작 시인, 빌헬름 뮐러 사망 *1828년: 슈베르트 향년 31세로 사망 말씀해주신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옛 원고를 들춰보고 공부가 되었네요^^ 다음에도 제가 틀린 걸 보시면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ek1610 6 ай бұрын
아니...어떻게...이렇게... 잘하실수있나요 ...와...👍
@JinaOh 6 ай бұрын
☺️☺️☺️
@ji-younghong 6 ай бұрын
밤의 여왕 부르다가 메조소프라노로 바꾼 지나쌤! 멜리스마도 넘사벽이고 고음도 쉽게 내네요. 멋져용!!
@JinaOh 6 ай бұрын
헤헤헷 고음이 쉬워 보였다면 페이크 대성공이네요.. 아하핫😆 칭찬 감사합니다~~🩷
@minkim4000 6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생글생글 웃는 얼굴 넘 예쁘고 정말 멋진 목소리셔서 항상 들으면 감동입니다.❤❤❤❤❤❤
@JinaOh 6 ай бұрын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kwhsla 6 ай бұрын
제목만큼 세게 말하자면 작곡가가 성종을 부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텐데 다들 ‘고음충’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봐용😂 물론 대극장에서 고음역이 쨍하게 잘 들리기야 하겠지만 맨날 캐릭터성은 없이 음만 떠다니면 반토막난 음악을 감상하게 돼서 안타깝다구용😢 쥬-씌한 저음역을 가진 신예들 좀 많이 발굴했으면 좋겠어용
@JinaOh 6 ай бұрын
사포님 제 머리 속 들어갔다 나오셨나요?ㅎㅎㅎ 절대 동감입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메조 역을 소프라노가 부를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들도 있었겠죠. 메조의 공급이 충분해지면 공연 기획하시는 분들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죠. 앞으로 변화를 기대해 보려고요^^
@JinaOh 6 ай бұрын
1816년, 로시니는 이 로지나 역을 젤트루데 리겟티(Geltrude Righetti)라는 신인 메조소프라노 가수를 위해 작곡했는데요, 로시니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이듬해인 1817년에 리게티를 주인공으로 오페라 '신데렐라(La cenerentola)'를 작곡했거든요. 저는 종종 로지나와 신데렐라의 노래를 통해 리게티의 목소리를 상상해 본답니다.😊
@생명시냇가로 7 ай бұрын
소리의깨끗함의정도로,최고의소리
@김미아-u1j 7 ай бұрын
소름!!!!
@kwhsla 7 ай бұрын
부르는 사람 내장에서부터 폭풍이 일어나는 곡😂 무대 위에서 난파당하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용🌬️🌪️⛈️
@JinaOh 7 ай бұрын
제 내장에서 폭풍난 거 어떻게 아셨어요?ㅎㅎㅎㅎ 이 곡은 진짜 부르는 사람도 풍랑에 휩싸이게 만드는 곡이었어요..하하핫
@JinaOh 7 ай бұрын
저도 예쁜 모습을 썸네일로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sns 홍보요정이신 뮤직티아니스트 쌤이 꼭 저 모습을 썸네일로 해야한다고 강권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woojinjeung3485 7 ай бұрын
역대 소프라노중 최고인 듯. . 다시 나오기 어려운 전설. 브라보!
@kwhsla 7 ай бұрын
크으... 이게 바로크 음악의 묘미죠✨ {{당신이 귀족이나 왕족이라면 역성혁명 당하기 전에 꼭 한 번쯤 들어야 할 음악🍷}}
@JinaOh 7 ай бұрын
크으...! 역성혁명..ㄷㄷㄷㄷ 목숨 내놓고 들어야하는 음악...😂😆😁 당신의 기요틴에 건배를...인가요?😉
@JinaOh 7 ай бұрын
#vivaldi 이 곡은 비발디 오페라 그리젤다(Griselda)에 나오는 "두 강풍에 요동치는(Agitata da due venti)"라는 아리아에요.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공포에 휩싸인 뱃사람들의 모습을 콜로라투라로 묘사한 재미있는 곡이랍니다😉
@Hwani_Choi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wani_Choi 7 ай бұрын
지나쌤 직강 듣고 너무 좋아서 유튜브 듣고있어요😊 이런 고퀄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최고👍에요. 오페라를 어떻게 즐길수 있는지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인생-w4q 7 ай бұрын
호흡의 중요성..ㅎㅎ
@whysoserious_you 7 ай бұрын
와😮
@kwhsla 7 ай бұрын
귀여운 것들😊 이제 점심시간 급식 대기 줄에서 저거 흉내내는 소리가 들려오겠죠ㅎㅎ 고등학교 때 뜬금없이 밤의여왕 아리아 흉내가 유행해서 점심시간마다 꺅꺅대던 애들이 기억나네요😂
@JinaOh 7 ай бұрын
하하 그렇게라도 성악과 오페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저는 넘넘 보람있을 것 같습니다^^
@minkim4000 7 ай бұрын
지나 쌤 사랑해용❤❤❤❤
@starbucks1971 7 ай бұрын
꺄악!!!
@hansungcho2480 8 ай бұрын
30살 프레니...
@JinaOh 7 ай бұрын
이미 발성은 완성형이었다는...
@eins77 8 ай бұрын
아니 좋아요가 40 이라니 슬프네!!!!!!!!! 41 찍습니다. 역시 mimi는 미렐라 프레니죠. 공감 합니다 !!!!!!!!
@MrWokuh 8 ай бұрын
🙏🏼❤🎵❤🎵💖🎵❤🎵❤🙏🏼💝🙏🏼
@minkim4000 8 ай бұрын
❤❤❤❤❤
@JinaOh 8 ай бұрын
🩷🩷🩷🩷🩷
@kwhsla 8 ай бұрын
어이구 별안간 너모 핫한 장면🫣😂
@JinaOh 8 ай бұрын
즐거우셨길 바랄 뿐입니다😆😂
@허우영-b5m 8 ай бұрын
세계3대전설적인SOP를 소개하셨네! 3분노래잘들었습니다. 담라우는 코로로투라 극고음내다 성대수술을 하고... 조수미님이부른 카니발노래 무지좋아합니다. 조수미님 땜에 클래식음악에 풍덩빠져버렸어요! 조수미광펜에다 클래식마니아되겠네요. 음...언제봐도무지매력적이고 아름답네!! 건축가는 종합예술인이라 음악과 미술을 참 좋아하며 그리고 보니 동질성이 있네요.
@robertotommasi1731 9 ай бұрын
Bravissima!
@JinaOh 8 ай бұрын
Grazie~~~😘
@kwhsla 9 ай бұрын
신데렐라는 가수마다 달라서 매번 듣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용ㅎㅎ 지나님은 유쾌하고 활기찬 게 보기 즐겁네용✨ 또렷하고 타격감 좋은 음정도 만족스러워용😎
@JinaOh 8 ай бұрын
크으...! 타격감!! 과찬이시지만, 사포님이 주신 표현은 절묘하네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타격감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gold2755 9 ай бұрын
힘들이지않은듯 자연스럽게 부르네요
@elisabethwalz5539 9 ай бұрын
Splendida Gina! Brava!
@JinaOh 9 ай бұрын
Grazie~~🩷 Cari saluti da Corea!😘
@kwhsla 9 ай бұрын
재즈랑 클래식 밸런스가 적당해서 좋네용✨
@JinaOh 9 ай бұрын
그쵸?^^ 저도 거쉬윈과 인연은 이 곡이 처음인데 정말 매력 넘쳐요^^
@kwhsla 9 ай бұрын
카르멘에서 제일 애정하는 곡❤ 흉성도 풍성하고 멋지네용✨
@JinaOh 9 ай бұрын
사포님~~ 오랜만이에요^^ 매 번 뵐 때마다 사포님 이름은 그 뻣뻣한 사포인지 아님 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인지 궁금하네요^^
@ksoriel2374 10 ай бұрын
오늘 첨 듣게되었는데 정말 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다른 곡들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JinaOh 10 ай бұрын
아이고..!!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