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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보다 겨우 두 달 먼저 태어난 작곡가 칼 뢰베.
당시엔 슈베르트보다 훨씬 유명했다죠.
많은 가곡을 남긴 작곡가지만, 스스로 노래도 잘했던 바리톤이었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 속 그레첸의 독백으로 유명한 "물레 감는 그레첸"
18세의 슈베르트가 작곡한 가곡은 너무나 유명하죠.
그런데 같은 시를 두고 뢰베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시겠어요?
율리아네 반제, 소프라노
헬무트 도이치,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