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공원에서 영국의 다양한 세대가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스스로의 문화를(물론 저기에 영국음악만 있는건 아니지만~) 즐기는 모습이 부럽네요. 깊이 있는 지식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mozlockАй бұрын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이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음악을 즐기는 문화가 항상 부러웠습니다.
@Chonghyeon-fw1kz2 ай бұрын
I wish you could have a backup music " pathetique " for your KZbin channel.
@mozlockАй бұрын
Yes, it would be better with the backup piece. Anyway, I hope you can search at KZbin and find Pathetic 2nd movement by Gould.
@HowardMarks_YJ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20대 청년입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고 베토벤 비창 2악장을 글렌 굴드 버전으로 처음으로 들어봤습니다. 한때는 잘나갔지만 자신이 더 이상 가치 없음을 깨닫고 쓸쓸하게 방에서 천장을 바라보는 노인이나, 치열하게 구애했는데 결국 사랑에 실패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제 자신이 상상되었습니다. 담담하면서도 슬프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무미건조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봐 볼게요.
@mozlock3 ай бұрын
20대 청년이신데 사고는 인생에서 많은 경험을 하신 분같이 느껴집니다. 음악을 통해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배울 수도 있겠죠.....
@단순한열정-j5v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mozlock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이영자-u4o3 ай бұрын
글렌골드 팬의 입장에서 적확하고 고급진 해석 공감합니다
@mozlock3 ай бұрын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user-ht2gd3lu8d3 ай бұрын
교수님.............
@mozlock3 ай бұрын
??
@YeonniJ3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mozlock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ㅎ
@lecielbleu843 ай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mozlock3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사장-i8q3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 유투브의 순기능이네요 ㅈ
@mozlock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yjcho5483 ай бұрын
클래식 광팬인데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듣게되어 고맙습니다 훌륭한 강의계속해주세요
@mozlock3 ай бұрын
@@yjcho548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역시 클래식음악 애호가의 한 사람입니다!
@브렌타노4 ай бұрын
폴리니가 생각나지 않으신 것 같군요. 선생님 배경에 있는 피아노 치는 브람스액자는 어디서 구입하신 건가요?
@mozlock4 ай бұрын
ㅎㅎㅎ 맞습니다. 얼마 전에 타계하신 마우리치오 폴리니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요.... 감사합니다! 시가를 피우며 피아노를 치고 있는 브람스의 커리커쳐는 아주 예전에 구입한 포스터였는데요...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어디서 샀는지...
@kangchoonghyun4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봤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 여쭙고자하는게 있습니다. 보통 베토벤을 경외했던 작곡가(브람스, 말러 등)들은 구조적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소리 밀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단 느낌이 드는데, 베토벤을 흠모했기로 유명한 슈베르트의 곡은 이런 면모보단 좀 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형식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슈베르트는 베토벤의 작곡법 중 어떤 부분을 계승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까요?
@mozlock4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베토벤의 음악은 구조적으로 단단한 마치 벽돌을 잘 쌓아가는 느낌이라면 슈베르트의 음악은 머리 속에 흐르는 그만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악보에 옮긴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슈베르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못한 베토벤 음악의 완결성이라고 할까요.. 그런 점들을 이어받고 싶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두 작곡가들의 피아노 소나타를 들어보면 어떤 베토벤의 소나타에서는 (가령 20번) 슈베르트의 감성이 묻어납고요.. 슈베르트의 후기 소나타들에서는 베토벤의 강한 영향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만의 느낌일수도 있지만요....
@최줄리아나19 сағат бұрын
@@mozlock D960번 4악장 론도 주제 베토벤 OP130 6악장 나중에 대체로 만든 론도하고 너무 닮아 있지 않나요? 조바꿈하고 단조로 하면 매우 비슷하게 들리는데..
@gimmo7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요.
@mozlock4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제가 마이크를 얼마 전에 교체했는데 그런 문제가 아직 있네요... 죄송합니다.
@GayoungKiim4 ай бұрын
강의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mozlock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rockfellorlee14184 жыл бұрын
Greatest Pianist~!! ^^ She's Name is Choi So Yuong She is Genius She is Maestro She is Wonderful Artist and Romentist ●□●□●□●□●□●□●□●□●□●□●
@garfreed5 жыл бұрын
Excellent playing!
@Rx-mn5fv9 жыл бұрын
Exquisite touch and marvelous phrasing. A manifold revelation of the thoughts, feelings, and visions of the composer. A constant joy to the ear and heart of this listener. Bravo! Br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