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4주에요. 첫째 등원준비 급하게 하는데 한시간 내내 찡찡대니까 저도 계속 답변을 짜증나는 말투로 인상쓰면서 하게 되요. 몸도 힘들고 등원차량시간못맞출가봐 마음은 급하고 다 놓고 혼자 조용히 며칠만 쉬고싶네요~
@mjk20854 күн бұрын
책육아. . . 불편한 단어이네요.엄마 편하자고 그 어린아이 한테 책만 쥐어주다니
@DH사랑4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 아기7살까지 책 없이 키울거에요. 몸으로 마니놀아주고 자연보여주려구요
@delfinmus19377 күн бұрын
책육아하려고 한게 아닌데 전 제가 책을 좋아하니까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전 마흔인데 동화책도 좋아해요 ㅎㅎ 32개월 하루에 다섯권에서 열권사이 읽는 아니 보는 아들인데 절대 읽으라고 강요하거나 책육아 강박을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 육아는 결국 엄마가 좋아하는데로 하게되는거 같더라구요 전집은 하나도 없어요 재밌어 보이고 그림체가 맘에 드는 것만 사요 그리고 글씨만 읽지 않고 중간에 대화하면서 삼천포로 빠지기도 해요 ㅎㅎ 책 자연스럽게 찾더라구요
@김혜인-x7l8 күн бұрын
구독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뽀로로-e4v12 күн бұрын
와 그림을오려서 직접책을만든걸까요 너무멋진놀이에요 지금아가가7갤인데 이담에 크면 이렇게 놀아볼게요!!!!😄
@뽀로로-e4v12 күн бұрын
영상잘보구가요 너무감사해요!!!!
@뽀로로-e4v12 күн бұрын
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
@뽀로로-e4v12 күн бұрын
혹시 카드들을어떻게활용하나요!? 카드들을더볼수있나요!
@laelsworld1116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고정관념. 아이 글씨체를 볼 때 마다 짜증나요. 글씨체는 쉽게 바뀌지 않는데 아이 글씨가 나중에 아이한테 불리할까봐요. 오늘 글씨체로 짜증냈네요. 반성합니다ㅜㅜ
@뿌야뚜요13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Hahafamily3207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둘 맘이예요! 요즘 첫째한테 화를 유독 많이 내게 되서 사이가 안좋아요ㅠ 첫째가 36개월되었는데 24개월까지는 엄마 껌딱지였는데 어느 순간 아빠만 사랑해 엄마는 안사랑해 이렇게 표현하고 저도 첨엔 반대로 말하는건가 장난하는건가?생각하고 넘겼는데 매일같이 아이가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상처를 받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한테 크게 화낼 일이 아니였음에도 한번 화가나면 주체를 못하고 손지검까지 하게되더라구요 그래놓고 너무 미안해서 울고 자책하면서 나는 진짜 엄마 자격이 없구나 싶어서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아이가 엄마를 밀어내려고하고 자꾸 표현을 싫어 엄마랑 안해 아빠랑해 아빠만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는게 서운하고 내가 아이에게 따뜻한 말을 듣고싶었는데 그걸 못듣고 엄마가 한 모든 행동이 부정당한다고 생각이 드니까 섭섭하고 서운해서 감정이 터진것 같더라구요... 쌓아왔던 모든 신뢰가 무너지게된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내가 관계회복을 해야될지.. 아이 말에 타격을 받더라두 짜증과 화를 내지않고 대처할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사히사히Ай бұрын
애기가 책읽어달라고 가져오는데 어떻게 하나요 ㅜㅜ… 제일 먼저 한 말이 읽어줘에요.. 책가져오면 제가 읽어줘? 해버릇해서.. 요새는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리려고 하는데..
@momme_unniАй бұрын
아이가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는 건 너무 좋은거죠!
@김혜인-x7l8 күн бұрын
@@momme_unni 36세 미만인 아이가 엄마가 읽어주는 책이 재밌어서 1-2시간씩 이책 저책 계속 읽어달라고 하면 어떡하나요~? 그것도 부작용이 있겠지요? 우뇌발달에 저해될까 걱정스럽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ㅜㅜ
@현지-d5u6dАй бұрын
4살아이인데, 평소 제가 시간있을때 아이한테 읽고싶은책 있으면 가져오라해서 1~2권정도 읽어주고, 잠들기전 역시 아이가 읽고싶은책이 있으면 1~2권 읽어줍니다. 아이가 원할시 같은책을 반복적으로 읽어주는때가 많고, 다량의 책을 읽어주는것은 잘 하지않습니다. 전집구매 하지않고, 유아도서전문가들이 연령에맞게 추천하는 책을 개별적으로 선별해서 한두권씩 구입합니다. 아이가 더 크면 알라딘같은 중고서점에 같이가서 아이가 직접 고른책을 사고싶구요, 책이든 놀이든 아이주도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이 큽니다.
@momme_unniАй бұрын
잘하고 계셔요 ♥️
@닐닐리리Ай бұрын
기대감으로 어떤 책을 강요😅
@josefk72 ай бұрын
안녕허세요. 저 역시 영유에 대에 회의적이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2년동안 영국에 살다 6살 현재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영국 너서리에서 너무 잘지냈고 현재 어느정도 스피킹 리스닝이 되는되는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영어를 유지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어린 나이에 배운 영어는 빠르게 잊어버린다고 들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인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영유 안보내는데 맞을까요?
@이민정-j7h5q2 ай бұрын
내가 불안해서 둘째고민을 계속 하게되는구나...!
@elliethenext30432 ай бұрын
5살 남아에요 자기전 이 닦자했는데 싫다함→ 겨우딲으려하니 전동칫솔 안쓰려함 → 싫다면서 제 얼굴에 대고눈똑바로 보며 푸(침튀기는듯한 행동) 행동에 폭발한듯 해요 . 오늘 즐겁게 다보냈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는일 딱히없고.. 통제 안되고 대드는 느낌이들때? 화가 욱나서 정말 오랜만에 양팔붙잡고 무섭게 크게소리치고 거칠게 방으로 데려가서 침대로 밀어넣었어요. 쓰고보니 별일아니었는데 눈똑바로 나에게 반항하듯 한게 제가 못견딘건가봐요 ㅜㅜ
@s2_yuna3 ай бұрын
엄마표 학습 5년차에요. 오히려 이 글을 보니 미술학원을 안보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이에게 재료만 제공해주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만들기를 원해서요. 어릴때부터 만드는걸 좋아했던 저인데 다시 힘내봐야겠어용 영상 감사합니다^^!!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3 ай бұрын
40개월 아이가 몇번 얘기해도 말을 안 듣고 장난만 치니까 답답하고 초조해서 짜증을 내네요 항상 보면 말할 때 안들으면 짜증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노는 시간과 해야할 일을 하고 노는 것을 구분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해야할 때 장난치면서 시간 끌고 하니 답답한 것 같습니다
@momme_unni3 ай бұрын
속상하고 답답하시겠어요. 40개월 아이들은 자기 주관이 점차 뚜렷해지고 엄마는 지쳐 있을 시기이니 서로 짜증이 날 수 있어요. 그런데 이이 입장도 한번 생각해볼까요?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40개월 밖에 되지 않고 사람의 언어를 제대로 알아듣게 된지 겨우 1년도 채 안 되었을거에요. 그런데 어른이 하는 말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어머님은 어떠세요? 남편이 혹은 친정 엄마나 시어머니, 지인들이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할때 잘 들으시나요? 누군가 내 나쁜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한두번 얘기하면 고쳐지시나요? 나는 야식 먹는게 너무 행복한데 (건강에 안 좋은건 알지만) 누군가 야식이 건강에 안 좋다고 두어번 얘기하면 바로 끊어지나요? 아마 아닐거에요. 남의 말 몇번 듣는다고 행동을 수정하는건 불가능하거든요. 어른도 그런데 애들은 오죽할까요.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게 있다면 가르치셔야 해요. 어떻게 하는지 차근히 알려주고, 기다려주고, 아이가 쉽게 수행할 수 있게 안내하고, 개월수에 맞는걸 원하는 것인지 돌아봐야하죠. 내가 야식을 끊는 습관을 만들려면 얼마나 오래 걸릴지 생각해보세요. 아이는 그보다 훨씬 많은 인내로 가르쳐야겠죠. 40개월 아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아이가 장난을 더 치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에요. 어른인 나도 해야할 일 하는거 보다 sns 하고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기 더 재밌잖아요. 노는것과 해야할 일 구분 안 하고 놀고 싶은건 인간의 본능이죠. 하지만 해야할 일은 있죠. 그러니 가르쳐야 해요. 아이의 발달 수준과 상태를 받아들이고 그 나이대의 아이가 할 일을 잘 가르쳐줄 수 있는 방법을 잘 생각해보셔야 해요. 정말 해야할 일은 맞는지, 왜 하기 싫어하는지, 어떻게 환경을 조정해야 더 쉽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죠. ‘아이가 내 말을 왜 안 들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지금 아이의 수준에 맞게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칠까’를 고민해주세요. 그럴려면 현재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셔야 해요. 우리가 경험해 봐서 알지만 사춘기가 되도 어른이 돠도 엄마 말은 잘 안 듣거든요. 엄마 말을 몇번 듣고 잘 해낸다고 믿는 기대치는 허상이라는거예요. 그러니 아이가 반드시 배워야 한다면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를 생각하셔야 해요. 내가 무엇인가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아이가 마법처럼 바뀌지 않아요. 초조하신건 시간에 쫓기거나 피곤해서겠죠. 내 마음을 먼저 돌봐주세요. 이제 막 말을 겨우 하는 애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야야만 한다고 믿는 그릇된 믿음이 어디서 왔고 왜 이렇게 마음이 급한지 살펴주세요!
@som_3 ай бұрын
저는 남편이 강력히 둘째를 원하는데 늘 바쁜 사람이고 평일 주말 오후 12시에 기상해 퇴근시간은 대중없으며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 생각해 집안일과 육아에 0.1프로도 도움을 주지않고 아이 안전과 관련된 카시트도 돈 아까워하는 경향이잇습니다. 무수히 싸웟지만 싸움이 되질않아요. 이걸 다 감수하고 둘째를 낳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쏘-i3o20 күн бұрын
..? 왜 고민하세요?? 하나 더 낳으면 더한 지옥이 펼쳐져요. 남편에게 자식은 책임없는 쾌락 같은거죠. 그냥 다 내가할 결심이 서시면 낳으세요. 사람 절대 안바뀌더라고요
@tv-qs7tg3 ай бұрын
저 구독 잘 안하는데 상당히 공감되고 엄마로서 저를 점검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계신 것 같아요~^^
@jinkim25533 ай бұрын
이전엔 이게 안보였는데. 책을 놓고보니 영상이 제대로 보여요 ~~ 책육아 휴유증 ~~~
@coala721003 ай бұрын
그니가여~~~경제적 자유가 ;;:
@sookjinkwon21253 ай бұрын
언니 고마워요 ❤
@momme_unni3 ай бұрын
잘하고 있어요 ❤️❤️❤️
@행복이-g7x3 ай бұрын
이틀전 아이와 남편에게 엄청나게 화를 냈어요. 제가 만든 고정관념속의 남편과 아이의 모습에서 제 가족들의 부족한 면모가 보였거든요. 사실 저희남편은 육아참여도도 높고, 생각해보면 맘미언니님이 말씀하신걸 거의 체화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에요. 나름 괜찮은 아빠이자 남편이고, 저희 아이또한 나름 괜찮은 아이인데... 제가 존재하지도 않는 머릿속의 아이,남편의 모습과 제 가족들을 비교하면서 그들의 많은 장점을 바라봐주지 않고.. 작은 실수와 부족함에 엄청난 분노를 했던거에요..제 머릿속의 이상적인 사람들은 사실은 존재하지도 않는데요! 앞으로는 저희가족들의 장점을 바라봐주려고 노력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그들과의 비교를 멈출거에요! 육아를 하면서 비교하지 않고 최대한 우리아이만 바라봐주고 관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어요!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g7x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19개월 아기를 가정보육중인 엄마에요. 요즘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괜히 밉더라구요. 그와중에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씀하나하나 현재의 저에게 많은 위로와 가르침이 되었어요. 영상 초반에 sns에서 본 엄마들의 모습에 괴로웠다는것도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주변에 같이 가정보육하는 엄마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육아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저만 힘든사람같고..슬프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생각에 엉엉 울었네요. 😢생각해보니 전 격렬히 운동하며 땀내는걸 참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저녁부터 당장 아이 재우고 집앞 운동장에서 달리기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찬찬히 영상보면서 저를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손유히3 ай бұрын
맞아요.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서 나에대한 기준은 높고, 애들은 안따라와준다고 화를내고 반복이에요.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치밀어올라요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욱하고, 애가 나를 화내게만들었다고 합리화하자다 자책하다가 반복이에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momme_unni3 ай бұрын
나에 대한 기준이 왜 그렇게 높은 걸까요? 나를 괴롭힐 만큼 기준이 높은 데는 이유가 있겠죠. 더구나 그 기준이 나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다치게 하고 있다면 더더욱요.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하기 전에 나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 해 보세요. 아이와의 관계는 나와의 관계 연장일 뿐이에요. 가슴이 답답한 것은 반성이나 자책으로는 절대로 해결 되지 않아요. 문제를 객관적으로 즉시 하고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셔야 해요. 더 행복한 육아를 응원합니다!
@손유히3 ай бұрын
@@momme_unni 짜증내는 이유 중 큰부분이 고정관념이 있어서 라는 말, 어떤 영상에서도 못 들어본 이야기인데. 저에게는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이는 , 아빠라면, 엄마라면 이래야해. 하고 답을 정해두고 상대를 보니, 답답하고 밉고 짜증이났어요. 또 한가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내 모습이 자꾸 아이에게 보여 거부적인 마음이드네요. 혼자 이걸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통찰력이 높으시고 통찰하시고 아웃풋으로 쏟아낼 수 있으신 능력에 박수쳐드리고싶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grim_a04 ай бұрын
ㅎㅎ 남편과 저는 연년생 형제, 자매끼리 너무 친해서 꼭 낳아주고싶어요. 안친할수도있겠지만ㅎㅎ 우애의 기회는 주고싶네요.
@Sandman-n2i4 ай бұрын
제발 낳지마. 나중에 어차피 외동이 결혼해서 낳으면 신경 써야 되는 애들이 줄줄이 생김.
@minniey48554 ай бұрын
32개월남아 몬테소리교육 시키려고 알아보다가... 이영상보고 갑자기 깨달음 얻었어요 ㅋㅋㅋㅋ 쓴소리 감사합니다 이 영상 듣고나니까 팔랑귀 흔들리다가 중심잡았어요..
@김운동-c2n4 ай бұрын
저 외동딸맘!!! 박수드립니다.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브롬철-b6o4 ай бұрын
선택의 문제가 맞나? 낳고 싶으면 낳아지나? 귀한 외동을 사고나 질병으로 잃을 수도 있는거고 보장할 수 있는건 없기에 인연대로 받아들이고 현 상황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기르는 것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해 보입니다.
@siniyam774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책을 좋아해서 책육아를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우리아들은 안돼더라구여 걍 내비둡니다 ㅎ 억지로 끌어다 앉히는 것도 스트레스 일테니 지가 좋아하는거 하게 냅둡니다ㅠㅠ
@pansukim67784 ай бұрын
아이가 우리나이가 되었을때 혼자 부모를 감당하기 힘들어 할수있고 (모시지않아도 늙은부모를 돌아보는일)형제가 있으면 의논과 부담감이 덜어줄수있을것같아 둘째가 고민됩니다 저는 오빠가 있어서 늘 부모님일을 의논하고 부담이 줄어 드는데 남편은 아무리 잘 도와줘도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공블리-v6i4 ай бұрын
아기가 16개월인데요 ㅎ 엄마나 아빠가 책 읽어주는거를 너무 좋아해요 정말 버리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자주 읽는 책도 있구요 ㅎ 책을 선택하는 건 아이이고 엄마아빠는 세이펜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ㅎ 이런 책육아 방법은 괜찮은거죠? 😂
@momme_unni4 ай бұрын
아이가 읽고 싶은걸 계속 읽는건 좋은거죠! 하지만, 아이들에게부모와의 교감, 놀이, 신체 활동도 책만큼 (혹은 더) 중요해요 ! 책 때문에 그런 것들을 못하고 있다면 균형 있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 해주세요!
@Power토리코4 ай бұрын
둘째 늦동이를 40에 본 아빠로써 50되니 둘다 이쁨니다. 부모로써 하나만 키운다면 나중에 후회할뻔했습니다. 요즘 정부 지원이 하도 많아 크게 돈들일은 없는듯싶네요. 모 기초적인 식비같은건 죄끔 더 듭니다.
@임창완-g2f5 ай бұрын
정답
@각자도생-s8u5 ай бұрын
제가 초딩 때는 몰랐죠? 휴대폰이 나오고 IT로 모든 생활을 좌우한다는걸.. 내 자녀도 그럴 것 같아요.. AI로의 세상!!
@1ovel0velo7e5 ай бұрын
부부가 힘을 합쳐 아이를 20년간 또는 그이상 물심양면 잘 서포트해줄 수 있는가? 모든아이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있기에
@linece7333Ай бұрын
저도 이 문제가 제일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
@dobyyy61215 ай бұрын
윤운성님 알아요.. 와우! 너무 놀랐어요 !!!
@마룽마룽5 ай бұрын
와 한구절한구절 뼈맞고 갑니다..ㅠㅠ 하루하루 정해놓은 공부량이 있는데 애가 하기싫어하고 딴짓만해서 어제 짜증 엄청 내가지고 검색해봤는데 진짜 지금 제 상태 그대로를 콕콕 찝어 말씀해주시네요ㅜㅜ제 계획대로 안되면 애한테 항상 짜증을 내는 것 같아요ㅜㅜㅜ원인은 항상 저인데ㅜㅜ 제기분과 상태를 잘 살펴봐야겠네요
@vitamin6255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공감되네요.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외동이든 다자녀든 자녀계획은 부부 특히 엄마의 생각이 먼저이죠. 저도 주변에 물어보지도 않고 말 해도 딱히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전 둘째는 가져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첫째만 있을 때 이런 고민이 없었어요.
@eojinkim615 ай бұрын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omme_unni5 ай бұрын
📌세상에 없는 저만의 시간관리법을 복사하고 싶다면 꼭 클릭해주세요! 제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도 처음으로 출시합니다 🎉 tumblbug.com/smallstepper
@momme_unni5 ай бұрын
📌세상에 없는 저만의 시간관리법을 복사하고 싶다면 꼭 클릭해주세요! 제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도 처음으로 출시합니다 🎉 tumblbug.com/smallstepper
@supergirlll6 ай бұрын
저도 외동아들맘이에요~ 저는 그냥 지금이 너무 좋아요. 딱 좋아요. ^^ 가끔 남편이랑 "둘째를 낳으면 어떤 삶일까" 얘기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는데, 저희 부부는 결론이 항상 "지금이 만족스럽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