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월1일 원작30주년 재개봉 보고왔습니다 99년 첫 개봉에서 엄마와 강변CGV에서 심야영화로 보았어요 그때는 뭣모르는 중학생이었고 음악이 참 좋다 했는데 벌써 40대가 되었네요 주인공 나카야마미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crystianoh9676Күн бұрын
10대 초반 해외서 적응 못하고 우울함과 무기력한 내게 처음으로 록을 입문하게 해준 밴드. 내게 암것두 락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와서 락이 뭔가요? 라고 묻는 다면 그냥 nevermind 앨범 던져주면 그게 내 최선의 답변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낙오자들의 몸부림이 음악으로 승화된게 바로 rock이고 그 상징은 이거다
@crystianoh9676Күн бұрын
처음 나왔을때 짝사랑 하던 누나가 액슬 로즈를 너무 좋아해서 어린 맘에 진짜 싫어했던 액슬로즈.. 시간 지나고 건즈앤로지스를 다시 들으니 이런 간지는 다시 없는 형님들이더군요.
@madarada4793Күн бұрын
한번 들으면 죽어야 잊을수 있는 보컬과 노래.
@madarada4793Күн бұрын
추억의 음악들을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옛생각도 많이 나네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국민학생(ㅋㅋ)때부터 클래식부터 헤비메탈까지 오만가지 장르의 음악을 자면서도 들으며 살아왔는데, 사업이 너무 바뻐져서 언젠가부터는 잘 못듣게 되더라구요. 이 채널을 통해 추억도 찾고 그러네요. 늦기 알아 천천히 정주행중인데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테니 양질의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darada4793Күн бұрын
음반이 좋고 나쁨을 떠나..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는 정말 엄청난 영향을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대단한 사람이긴 했고 꼭 필요했던 사람이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다 hot 젝스키스에 열광할때도 왜 저러나..모르겠던 인간이라...아직도 음반은 진짜 잘 모르겠네요...1~2집까진 들어줄만 했던거 같은데..들으면 들을수록 하는 음악마다..좀 어정쩡한...? 어설픈 랩, 어설픈 락...어설픈 메탈?? 이도저도 아닌듯한...앨범이 나오면 나올수록 뭔가 시도는 하는데.. 얘는 정말 하고 싶은게 뭔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음악계를 보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케이스..
@최승필-q4tКүн бұрын
아직도 러브레터 본 후 느낌이 느껴집니다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이플러터Күн бұрын
조용필이 안전지대 한국 공연 왔을때 공연 축하한다고 꽃다발 보내 줬던적이 있어요, 일본 활동을 오래 했으니 친분이 있을수도 있죠
@쫑금마쭈2 күн бұрын
재미있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이원대-l7m2 күн бұрын
'노팅 힐'이라는 영화 주제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이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TV 영화에서도 노래가 나오더군요. 아주 명장면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엘비스 코스텔로'라는 가수에 대해 처음 알았고, 원래 다른 장르를 부른 가수라는 것도 금시초문 입니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니 대단 합니다. 영화의 음악 관련 비하인드와 가수의 음악성향에 대해 잘 알려 주어서 감사 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2025년 입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까미-t9j2 күн бұрын
연말 분위기가 슬프고 우울합니다 요새는 엔야 Enya에 대해 기억나네요 부탁드립니다
@michaelkiske48782 күн бұрын
신디로퍼가 대단한것은 뭔가 간절함이 느껴진다랄까요? 고생도 많이 했구요.
@scythe782 күн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봤다가 건담 캐릭터 샤아 아즈나블의 이름 유래를 알아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전 NWA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동욱-l5c2 күн бұрын
처음 들어본 노래가 she였는데 노래 좋네 하고 1집을 사봤다가 순간 당황했었죠 그런데 장르가 워낙에 취향저격이라 어?오히려 좋아 했었던... 다들 연말 잘보내시고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bluecatz80432 күн бұрын
저의 인생영화입니다. 소대 내무반서 비디오로 처음 저영화를 보던 날이 생생합니다.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펄아젤리아민트2 күн бұрын
시드 비져스 인제는 진짜 해야될때 입니다!!!!
@Golbangesomen2 күн бұрын
최초로 본 로맨스 영화가 노팅 힐이였죠...... 마지막 기자회견 장면은 제인생에 있어 두고 두고 기억될겁니다😢
@선테이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엘비스 코스텔로의 이미지가 싹 바뀌었던 곡..
@sgpark55792 күн бұрын
엘비스 코스텔로 << 엘비스 프레슬리 동생인가 ^^ 헉 본명 아니네 ~~
@kopaul3432 күн бұрын
예전엔 오아시스를 더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블러가 좋더라구요. 오아시스는 언제 들어도 좋은 시대를 초월한 마스터피스 같은 느낌이라면 블러는 90년대만의 키치한 매력이 있어서 그시절로 돌아가는 느낌 이랄까.. 특히 뮤비랑 같이보면 그시절 패션이나 촬영기법 같은게 옛날 mtv 보던 생각도 나고 나이들어서 들으니 뭔가 더 멜랑콜리 하고 애잔하게 들림..
@김연수-g3q2 күн бұрын
어떤 ㅇㅊㄴ이 이노래을 다 망처났지 ㅁㅅㅎㄴ,, 개그도 드럽게 못하면서,,
@pppsas2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많이 듣는곡입니다
@yhlyhl13572 күн бұрын
와. 여러가지로 마음이 심란한 이때. 깜짝선물 터트리시네요. 노팅힐! 이상하게 특별히 줄리아 로버츠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최애 영화의 메인롤은 거의 그녀인걸 보면 저는 줄리아 로버츠를 좋아하나 봅니다. 미소 하나는 진짜. 환상적이긴 해요 영화도 그렇지만 she를 비롯해서 ost가 너무 멋진 작품.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나 Ain't no sunshine 등등 하루종일 귀에 꼽고다녔지요 전 그시절 she를 처음듣고. 리키마틴이 부른줄 알았어요.ㅋㅋ 리빙라비다로카로 당시 세계를 평정하시던 그 목소리와 너무 비슷ㅋㅋㅋ 유러피안 스러운 이름의 중후한 남성이길래 음.성악가인가 했던. 진짜 정보 일도 없던 코스텔로님의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은 도대체 어터케 알고계시냐고요. 아. 재미가 끊이질 않는 복고맨 유니버슿ㅅㅎ 우울한 날들에 잠시 마음을 쉬어가네요 . 감사합니다😢
@Like_a_pringles2 күн бұрын
원곡도 있었군요! 원곡이랑 엘비스 옹이 부른거 느낌 완전 다르네 ㅎㅎ 그가 부른 'SHE'랑 본인이 하던 음악이 180도 다르네요 너의 경력을 박살내주겠다는 감독 말이 이해가 됩니다 ㅋㅋ
@최인택-c4o3 күн бұрын
노래는 하지 말지....
@ptahoteff3 күн бұрын
첨 들었을 때 라흐마니노프의 피협이나, Addinsell의 바르샤바 협주곡 연상케 하는 멜로디 진행, "극적인 표정을 곡에 부여하면서 곡의 마무리까지 동반해주는" 코드 진행이 잊혀지지 않았어요.
@마메보이3 күн бұрын
노팅힐 OST 《She》정말 좋아하는 곡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인영-v7w3 күн бұрын
복고맨님.. 1954년생인 영국 출신 가수 엘비스 코스텔로님이 부른 1999년에 개봉했던 영화 노팅힐 ost she 이야기와 엘비스 코스텔로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비스님은 한국 나이로 72세에요..😊
@jisukim22303 күн бұрын
she 원작자가 찰스 아즈나부르인가요? 샤를 아즈나부르 인가요? 나무위키에는 샤를로 나오는데...
@bokgoman3 күн бұрын
발음상으론 샤를 아즈나부르가 맞는 것 같아요~
@형순철3 күн бұрын
"She"이 노래에 이런 숨겨진 사연이 있었군요~~^^🙏🙆♂️🙋♂️💕💕
@윤효윤-f3e3 күн бұрын
노팅힐. 저의 화양연화 28세때 영화네요~!!!!
@김수일-v7b3 күн бұрын
영화 프리우먼 ost 귀여운 연인 주인공 올슨 하셧나요?
@bokgoman3 күн бұрын
로이 오비슨 말씀하시는 거면 옛날에 했습니다 5년전인가ㅎㅎ
@형순철3 күн бұрын
영화 노팅 힐ost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은곡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ClTYHUTNER3 күн бұрын
줄리아 로버츠... 이쁜지 잘 모르겠더란;
@psynaeun3 күн бұрын
굿
@bokgoman3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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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y1bf9vu6i3 күн бұрын
2025년에는 꼭 가겠습니다. 1992년 요코하마 히요시에서 들었던 GUYS앨범 잊지 못합니다.
@MsBigmuscler3 күн бұрын
진짜로 1000년 이후에도 명곡!
@3morbid3 күн бұрын
다들 이제 65살 노인이 넘어 갔다는 것 ㅋㅋㅋㅋㅋㅋ 지하철 무임승차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지 ㅋㅋㅋ 지금쯤 이불킥 하고 있을거야. 실내에서도 담배 피며 실내 복도 바닥에 가래침 뱉어대며 머리는 어디 등끝까지 쉬멜처럼 길러가지고 파고다 극장이 쉬멜 게이 천국이 되도록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되면 지들 젊은 시절 생각하면 이불킥 장난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중이병이 중이때 끝나야 정상 인간 되는데 그 중이병을 20대 내내 가지고 살았으니 65살 넘어가는 지금은 이불킥 죽이겠지.
@luluraratime3 күн бұрын
전 중학교 시절 음악선생님이 음악실에서 셀린 4집을 틀어주셨어요~ Because you loved me ... 그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제겐 해외 팝 발라더 입문이자 지금까지 최애 여성 보컬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셀린의 I Met an Angel (on Christmas Day) 이 노래 강추 드립니다~ 유튜브에는 CBS 방송 버전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