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캐는 패드부터 망조..극혐 닌턴도64랑 플스2도 게임큐브패드에 비하면 아득하게 마음에 안들지만 드캐보단나음
@ahtheseed8 күн бұрын
2025에 가까운 지금 시점으로 보자면 소니랑 마소가 괜히 닌텐도가 개척한 콘솔시장에 뛰어들어 일본게임이 미국식 오픈월드3D 에 밀리는 촌극이 벌어진다
@RRRWolf12 күн бұрын
제노에이지 두 편 틴케이스 패키지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추억 돋네요 펄어비스가 되었다는 건 이 채널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상서유기를 제작했던 kct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께 조르고 졸라 크리스마스에 서점에 가서 샀던 첫 패키지 게임이고 아직 까지도 제일 애정하는 패키지 게임입니다.
@kimsk392912 күн бұрын
동킹콩은 동키콩을 잘못 부르는 말입니다. 뜬금없이 죄측이라는 말도 나오고... 좀 거슬리는 부분이 다수 있어요.
@Thanc-lover17 күн бұрын
22:07 웜즈 온라인. 제게는 아쿠아 웜즈라는 이름으로 기억에 남은 게임이었는데 룰도, 전략도 잘은 몰랐지만 그냥 닌자처럼 날아다니고 무언가 커다란 폭탄? 같은 게 터지면 구경하는 재미로 했던 기억이 나요. 어렸던 제게는 당시 스테이지에 놓인 구조물이 신기하고 예쁘게만 보였는데 지금 하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중학생 즈음(2013~2014) 모바일로도 웜즈 어플을 깔아서 했는데, 렉은 심했지만 컴퓨터(로봇) 계정이랑 재미나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22:36 온라인 서바이벌 프로젝트. 온라인 서프라고 불렀던 게임인데 유치원 다닐 때 사촌오빠들이 하던 걸 구경하다가 시작한 게임이었죠ㅎㅎ 노멀 캐릭터가 각성한 듯한 비주얼의 프리미엄 캐릭터도 이용권 끊고 사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중학생 되면서는 학원 다니느라 초등학생 때에 비해 많이는 못했는데, 합성으로 무기 강화하는 카드 끼고서 여기저기 빠르게 썰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도끼 휘두르는 캐릭터는 조금 느려도 묵직하게 한 방 날리는 재미가 컸고, 개인적으로는 '샤무'인가 하는 마법사 여캐를 아주 애용했던 기억이 나요.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설정이라 그런지 이동 속도가 무척 빨라서, 적군들 몰이하듯 떼지어 다니게 만들고 그 사이로 돌격해서 공격하며 뚫고 나가서 승리하는 짜릿함이 너무 좋았어요! 다시 하고 싶네요...ㅠㅠ 39:58 비비오. 온라인 게임도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게임방 들어가면 대기창에 노출되는 배경이랑 소품 아이템 사고 싶어서 처음으로 캐쉬 넣었던 기억도 나고 추억이네요. 개인적으로 유저와 겨루는 모드도 좋아했지만, 미션방이라 불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몬스터 물리치는 모드도 있었죠. 약간 원시인 같은 몬스터가 나오는 스테이지도 있었고,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구름 위 무지개 있는 천국 같은 맵에서 잔뜩 쏟아지는 아이템인지 코인인지 먹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다시 해 보고픈 게임 1위! 초등학교 3학년 때도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는 걸 보면 정식 서비스 종료했다고 알려진 2007년 이후에도 서버가 유지됐던 걸까요...? 44:22 루넨시아. 이것도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사촌오빠들 따라 시작했던 게임인데 맵이 몽환적이고 예뻤던 기억이 나요. 마을은 베체냐 마을의 초록빛 하늘과 부드럽고 빠르게 흐르는 배경음과 항구에 나가면 아바타가 돛단배로 변해 물보라를 일으키며 나아가던 것까지 생생히 떠오르네요. 사냥하는 맵은 두 곳을 특히 좋아했는데, 무척 얕은 연못에 개구리밥이랄까 연잎이 동동 떠다니고 화초몬이라는 귀여운 몬스터가 돌아다니던 곳이랑-(맵 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발가락 섬이라는 곳은 사람이 적은 휴양지 같은 분위기라 자주 놀러갔어요. 무슨 조그마한 가게에 몇 퍼센트 세일이라고 붙여 놓은 종이에 수박도 올려져 있고ㅎㅎ 아이보이라는 눈알 하나만 커다랗게 달고 다니는 배불뚝이 똥똥한 몬스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ㅠㅠ 양걸래 머리 캐릭터랑 마법사 복장이 좋아서 마법사로 했는데 스킬 쓰면서 좋아했었죠... 루넨시아 프리서버 구축해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가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잠깐 다시 추억여행 떠나듯 해 봤는데 요즘은 게임 돌릴 방법이 없어서 다들 못하고 있네요...
@레시노르티아17 күн бұрын
소프트맥스 다룬 영상 중 이 분이 만드신게 제일 내용이 알차서 다시 보려다가 없어져서 슬펐는데 돌아와셨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G.people952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newretrotv18 күн бұрын
영상 재밌습니다!
@박준현-k5p19 күн бұрын
스위치로 가가브 트릴로지 오리지날 합본 출시 좀..
@왕덤26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어릴적에 샀던 커프 더 크루세이더 한정판 굿즈가 있네요 ㅋㅋ
@ty1lim73128 күн бұрын
다른 게임 해봐도 코에이 삼국지.신장의 야망처럼 특징적인 재미를 느끼는 게임은 없었음.
@낚시본능29 күн бұрын
게임도 좋지만 게임사 얘기도 좋다.
@심오한이야기29 күн бұрын
가마솥...
@JoBapt29 күн бұрын
명작인 제노에이지(Xenoage), 제노에이지 플러스(Xenoage Plus) 패키지 케이스가 양철형태로 되어 있어서 신기 했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를 아직도 소장중이네요. 정작 게임을 만든 가마소프트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네요. 가마소프트 역사에 대해서 잘 보고 갑니다.
@smithadam7209Ай бұрын
손노리는 당시 영화에도 잠깐 출연함.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자반고등어로 총을 쏴버리는 어이없는 내용으로... 잠깐 까메오로 나옴. ㅋㅋ
@CKST-k5jАй бұрын
제노에이지 플러스.. 잊지 못할 명작
@tabasgta5181Ай бұрын
게임회사정보 감사 겨울날씨 건강관리하세요
@sigma3798Ай бұрын
제노에이지 친구한테 천원에 복사 받아서 잘 즐겼지 껄껄
@X_XbbАй бұрын
FEW 도 알수있을까요? 정말 좋아하는게임 많았는데 베일에 싸인느낌..
@G.people9522Ай бұрын
하이콤의 역사 편에서 조금 다루는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꾸르잼마스터Ай бұрын
유료 정액제가 아니라 무료 캐쉬제 였으먄 진짜 개대박이였을듯...
@JacobFolenaАй бұрын
씰 정품을 산 (당시 취급으로는) 호구는 나밖에 없었음. 근데 생일선물 뭐 사줄까라는 아빠의 물음에 당연히 컴터 한대는 택도없는 부탁인걸 알아서 얼떨결에 사버림. 저거…잘만 보관하고 있었어도 초 레어템이었을텐데…뭔가 주변에서 자꾸 호구취급 받으니 싸늘하게 식어버려서 애정있게 소장할 맘이 안났음.
@MAZEN-us3itАй бұрын
릴 온라인 진짜 추억이다 당시로선 시대를 앞서간 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미가 있었는데 업데이트 한 번으로 그냥 나락 가버림
@김민호-n8z3rАй бұрын
그때당시 독보적인 시스템 이였음
@terrygagosian3422Ай бұрын
김대일 사원: 자 이제 누가 사장이지?
@saynotop2wАй бұрын
이 게임들이 버그 문제에서 꽤 안정적이라는건 높게 평가 받아야겠지만 치명적으로 그냥 재미가 없었다 게임은 성취감으로 하는 오락인데 여기 나온 게임은 첫시간과 끝시간 비교해서 무슨 성장하는게 별로 안 느껴짐
@mynameisggon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때 부터 대학에 입학 할 때까지 넷파워. 피시챔프. 피시파워진 등의 게임잡지들을 폐간 할 때까지 사서 봤었어요. 지피플님 영상들을 보다 보면 그 때 그 잡지들 보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pandakim4052Ай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 아무생각없이 봣는데 이제는 찾아보네요 재밌는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people9522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lclocrАй бұрын
우와 그러니까 제노에이지 -> 붉은 사막이라는 거지요? 처음 알았네요. 꼭 해봐야겠습니다. 제노에이지 플러스 엔딩 봤었는데...
@스틱스Ай бұрын
포가튼사가2 온라인 학생때 해서 다크나이트 랭커였는데..그립구먼..
@KOJE_YONSHIKIАй бұрын
릴온라인 정말 재미있게했었는데....
@hooyeonlee577Ай бұрын
와... 가마소프트 제노에이지 시리즈 정말 좋아했는데 펄 어비스가 됐었구나;;; 매번 방대한 정보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