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게임이 5~6천원이라니 오류가 있네요. 80년대후반에도 개당 25000원씩이었고 90년대 들어서는 통고 같은 특별한 모양의 게임기는 45000원대까지 등장했습니다. 타이거게임기가 5~6천원이었던 시절은 없었습니다.
@G.people9522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좀 뒷세대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99년 쯤에 처음 이 녀석들을 접했거든요) 어린 시절 친척분이 타이거 게임기를 사주셨을때 저는 6,000원에 사주셨던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마 동네 문방구 사장님의 재고 떨이였을지도 모르겠구요, 국내 정식 출시했던 대도실업 유통 버전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이 그렇다보니 관련 내용이 그렇게 들어가게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련 내용을 아시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관련 댓글은 고정 댓글로 해드려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Real-Alpha Жыл бұрын
@@G.people9522 네 물론입니다. 고정하시는건 채널주인분 권한인걸요~ 아마도 90년대 후반이면 문방구 주인분이 싸게 떨이로 판매한 가격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80년대 후반에 친척동네 문방구에서 사장님이 가게 정리하면서 거기 있던 LSI게임기들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아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러워 했던 기억도 있거든요. 위에 글에 오타가 있네요. 통고가 아니고 콩고 입니다. 역시나 영화를 LSI게임으로 만든 타이거사 제품이었죠. 사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도 까지도 LSI게임기만 있어도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정말 잘 사는애들이나 삼성 겜보이나 재믹스를 사줬을 정도니까. LSI는 가난한자의 게임기라기보단 중산층의 게임기라는 표현이 맞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