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얘기 부분에서 제가 느낀부분 정확히 짚어주셔서 홀린듯이 구독했습니다

예전에는 아예 걸어가지 말라는 길목도 있긴했는데 그곳도 조금씩 세련된 카페로 바뀌는걸 보면 부동산 사이클은 계속도는듯

눈치주면 찌푸리면서 상대 의도 그대로 읆어야지 ㅎㅎ

폰토초는 뭐랄까 키야마치보다는 좀더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이고 키야마치는 젊고 활기차고 시끄러운 그런 분위기 에요 봄 벛꽃시즌에 가면 예쁘고 호객이 아직도 있긴한데 심하진않고 파출소도 있고 수시로 순찰도 돌고 그래서 치안이 좋아요 싸움도 거의 없고 캬바, 걸즈바는 키야마치 남동부에 많고 이자카야 바 등은 남서부~ 북부에 많아요 토리키도 있고 라멘집도 가볍게 즐길만한곳도 많아요. 키야마치 가격도 싸고 재밌으니 다들 가보시길 바래요

학교가 문닫는 해에 학교의 역사를 기념 전시를 보러간적이 있는데.. 100년이 넘는 학교를 없애고 호텔로 만드는것에 교토주민들이 많이 아쉬워했던모습이 생각나네요. 가장좋아하는곳인 교토 다시 가보고싶네요.

신주쿠역 지하는 부평역 지하상가 이상의 복잡함을 보여줍니다.... ㄹㅇ 개빡임....

선생님~ 혹시 교토~ 아침에 계란밥 맛있는데 아시는 곳 있나요? 숙소가 마이도오오키니 근처라 거기로 갈려고 했는데 혹시 아시는 곳 알르켜 주시면 너무 감사 드릴께요~

한국이랑 다를게없는데?

先生のお陰で今日も京都について勉強になりました。次の動画も楽しみにお待ちしております。ありがとう❤

아주 최근 5년 동안은 일본학생들도 수도권 대학을 선호해서 수도권 사립대학들의 입결이 많이 오른 사실을 아시는지?? 교토대 도시샤대는 워낙 유서 깊은 명문이라서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지만 과거에 비해선 일본도 수도권 선호 현상이 확실히 심해졌습니다 입결에서 확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

저기서 바니걸 복장한 여자들 호객행위 하는 거 보고 깜짝놀랬네요..

1등! 😊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나의 첫 일본방문지가 바로 후쿠오카 공항, 첫 일본철도 경험은 하카타역!! 첫 호텔도 하카타역 앞 소재~~

일본사는데 일본 월급 진짜쌉니다 ㅠㅠ 가난해요 근데 집까지 추워요 최악이에요

역사를 알아야 여행이 더 풍요롭고, 즐겁지 않을까요? 유명 사진 스팟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게 트렌드라지만...

교토인들에게는 공산당이 보수이고 자민당이 진보처럼 느껴지겠다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교토사람들의 그 보수적인면이 공산당이랑 잘 맞은것이고... 젊은세대가 올라오면서 정치적인 색깔이 바뀌는것은 우리나라도 비슷한것같네요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성매매도 하는거죠? 그런데 중학생아이들이 견습생으로 간다는게 놀랍네요 .

자작농이 별로 없고, 소작농이 많은 지역에서 공산주의 가 창궐 하는거지. 악덕 지주놈들 때려죽이고, 그 땅 빼았아 나눠가지자는데, 현혹 안되겠냐? 대평야 지역에, 대지주가 많고, 자작농 별로 없고, 소작농, 농노들만 많던 어떤 지역도, 지주들은 친일파, 서민들은 공산당 이었지.

항상 총선 단위의 선거에서는 1~2석 정도에 그치는 당이 어떻게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나름 지역기반을 두고 있는 정당이었군요!

재해로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분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주의를 흉내낸 일본 선거제도 자체도 문제고 시스템적으로 일단 자민당만 될 수 있게 설계된 것인데 당연히 다른 당들이 집권하기 힘든 상황이지

궁금했었는데 좋네요 😊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

공산당들의 언어공작 지들이 진보적이라 떠들어댐 민주화=지들이 정권을 잡기위한 선동구ㅋㅋㅋ 세상은 언제나 명암이 존재하는대 어두운부분을 콕짚어서 다같이 잘살자는 따뜻한 구호로 선동함 여당이 잘하든 못하든 까내리지 여당이 못하면 기회다 싶어 민주화로 선동해서 정권잡는게 저들의 전략이다 국민들은 그들이 뭐라고 외치는지를 정확히 알고 판단해야하는데 이미 독재라는 선동에 넘어가서 아무것도 안들림 그렇게 좌파들이 집권하고 나라말아먹고 지구상에서 사라짐ㅋㅋㅋㅋ

은근 교토에서 공산당 지지가 강할 줄 몰랐네요. 그 외에 홋카이도는 이상하게시리 자민당 세가 약한듯 보여요. 왜일까요?

라왕 유명하고 맛있어요 일본에서도 유명합니다

오 작년에 학교에서 교류행사 갔을때 교토 시내에 공산당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는게 신기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무려 기요미즈데라 아래에서 공산당원이 기시다 총리 끌어내리자는 연설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유신회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던데 상업도시 오사카는 극우, 바로 옆 천년황도 교토는 극좌가 득세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정말 몰랏던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개월 전.. 교토를 다녀왓으나.. 유명관광지나 둘러보고 와서 .. 교토에 대해 다 아는것처럼 떠들고 다녓네요.. ㅎㅎ 부끄럽네요.. 교토에 대한 숨은 역사를 많이 알고 싶네요. 그리고 지겹지 않게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짜여진 스토리 너무나 좋네여~~ 👍

-케이오 -와세다 -국제기독교, 죠치, 토쿄이과 -도시샤, 메이지 -아오야마가쿠인, 릿쿄 -츄오, 호세이, 리츠메이칸 -칸세이가쿠인, 칸사이

겉과 속이 다른데다 정치색마저 좌익이라면 솔직히 교토 저건 믿고 거르는게.맞네요

교토도 이제 지방자치 의원 말고는 중의원이나 참의원 선거에서는 공산당말고 다양한 선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중의원 선거만 봐도 교토 1 선거구부터 6 선거구까지 자민2, 입민2, 유신1. 무소속1명으로 지역구는 공산당이 이제 한 자리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에하라의 선거구인 교토 2선거구는 공산당 최대 지지단체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가 마에하라를 교육무상당에서 유신회로 합당했다고 하여 지지를 대놓고 철회했는데도 전혀 상관없이 유신회 공동 대표가 된 마에하라가 압승할정도로 분위기는 이제 완전 달라졌습니다.

당명만 공산당일뿐 현재 중국 공산당과 비슷한 노선인가? 물론 중국 공산당에 비해서 권위주의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사유재산제도 인정하고 주식투자도 인정하는? 기업을 인정한다는 건 주식시장과 주식투자를 인정한다는 것. 그나저나 공산당이라서인지 기업이든 자영업이든 소상공인이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군. 그럼 무직자는? 혹시 일을 안 하는 사람한텐 공산당답게 1엔도 안 줌?

이번여행에 교토를 첫 도시로 정했는데 숙소를 어디로 할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깔끔하고 친절한 설명에 주요숙박지역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저는 숙소를 좀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 묵고싶어서 니조역 근처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이제 슬슬 숙소도 찾아서 예매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의회민주주의를 인정한다면 공산주의의 으뜸되는 철학인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포기했다는 말 아닙니까? 그럼 공산당이 아니라 사회당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전혀 알지 못한 내용이었는데 이번 영상 내용 정말 유익했습니다😊

교토는 노조가 갖춰져서 춘투등으로 사용자들을 긴장시킬 수 있는 대기업 노동자들은 적고 도제 시스템의 전통적인 노동자들이 많다보니 노동자 권리 보전이 적극적인 정당이 필요한데 일본 사회당은 거대 노조 중심 정당이라 교토에서 힘을 못 썼죠. 이탈리아도 가족 중심의 명품 기업이라는 게 낭만있어 보여도 내부의 노동착취 문제는 심각했고 공산당이 방어막 역할을 담당.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니나가와 토라조의 비석이 청수사 경내에 있었군요. 다음에 교토를 방문하게 되면 꼭 찾아가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토의 정치이야기 잘 봤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교토지사도 다 공산당 일색이었는데 이제는 그 지지가 약해졌네요. 시대가 변하고 있는 증거겠지요.

일본 지방자치에 대해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점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내용입니다. 2:51 오타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좋은 추가적인 정보를 댓글로 남겨주시는 선생님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영상을 다 보시고 부탁드립니다😃

의원내각제의 단점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게 자민당 집권이죠. 일종의 카르텔과 기득권의 세습화 😑

영상 잘 봤습니다. 1919년생인 백부님이 당시 교토제대 법학부를 졸업하셨죠. 오늘날 한국 행정고시의 효시가 된 당시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한 수재였으나 초대정부 법제처 법제관으로 재직중 6.25 발발 3주만에 서울에서 납북되어 사실상 죽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교토..

한국이랑 비교하는 것부터가 애초에 잘못된 접근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다 빼서 월 16만엔 받습니다.

히가시쿠조의 부락촌과 자이니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주제는 어떨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 할 장소가 늘었네요^^ 9:58 개인적으로 이 점이 정말 부럽습니다. 역사적인 요소가 있지만 한가지를 계속 해나간다는 점이 정말 멋저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과거 전쟁으로 인해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잘 되는 분야는 어김 없이 대기업이 치고 들어와서 망하게 되는 구조인게 현실입니다 😢

니가타!^^ 참 술을 잘 빚는 동네죠!! 니가타 니혼슈는 종류가 정말 많아서 본인의 입맛에 맞는 니혼슈 찾기에 매우 좋지요😊 저는 니가타의 무라유우 라는 니혼슈를 좋아하는데 산미, 쌀의 맛의 밸런스가 매우 좋은 니혼슈랍니다.

관광도 관광이지만 교토대,닌텐도같은 어마어마한게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일본 리턴하는 애들은 일본 급여가 적어서 리턴하는거 보단 부적응, 한국 가고싶어서, 취업 준비 시기를 놓쳐서 같은 이유로 리턴하게 되는겁니다. 어느정도 수준있는 대학을 나왔다면 대기업 일계기업에는 취활만 열심히하면 충분히 갈 수 있고 그러면 기본급 26만엔 이상은 받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가 년마다 상여 4개월치 이상은 받고 각종 복리후생 (월세보조 등) 까지 합치면 적어도 연봉 세전 500만엔 정도는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외자계나 컨설팅을 노리는 유학생들이 많은데 그렇게 오래 버티고 나오지 못합니다. 특히 컨설은 대량채용을 해서 비교적 일계 대기업에 비해서 난이도가 오히러 더 쉽다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전략 컨설팅은 하늘과 같지만 4대 컨설에서 좀 하위직종에 가면은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편입니다. 이런 곳은 연봉제로 되어있어서 연 600만엔 정도를 받는 분위기 입니다 (대신에 복리후생이 일계 대기업에 비해서 부족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격무로 인해서 오래 버티는 사람은 많이 없고 보통 몇 년 이내 이직을 준비합니다. 사람마다 나뉘지만 본인이 처음부터 비교적 높은 숫자의 연봉을 보고 열심히 살면서 나중에 이직을 해도 상관없다 하는 사람이면 외자계나 컨설쪽을 가도 되고 그게 아니고 내가 정말 흥미가 있는 업계, 직종이 있고 처음부터 큰 무리없이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하면 일계 대기업을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4:17 오차즈케 무슨 뜻이 있나요….??? 궁금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해. 교토를 바꿔야지. 어떤 시대인데 가식적이고 이중적으로 살어. 이런 SNS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