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성인이 된 남주가 그때의 형을 환상으로 바라보는 장면에서 형도 고작 어린소년의 모습이라서 너무 마음 아팠다 대략 16-17살 정도 밖에 안되는 형이 집안의 장남이라 어깨의 무거운 짐을 언지고 사는게 보기 힘들더라😢 동생이랑 늘 철도에서 걸어다녀서 동생도 혹시나 철도 끝에 있을까 찾으면서 기차에 치여 죽었다고 영화 검정색 바탕화면에 하얀색 글로 설명 하는데 그냥 넋 놓고 울었다…
@user-lovegoodbye10Ай бұрын
훗날 손자인 존폴게티 3세는 트라우마로 인하여 56세의 나이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되죠. 할아버지에게 원망을 많이 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니 안타깝네요..
@선혜정-h1mАй бұрын
1% 우정 에서 영화 에서 나는 달러 하고 파운드를 자세히 몰라 지폐를 볼 줄 몰라 하지만 달러 에서 내가 타고 다녔던 수치 금액 인거 같아 41500유로를 쓴 거 같에 하지만 화가 그림을 잘 못 그리는 것에서 돈을 주셨어 하지만 나는 통장에 모와 두라고 삼촌 갖고 계시라는 말을 했어 나는 잘 몰라요. 허튼 데에다가 쓰기 싫다고 사실은 너 엄마가 편찮으셔서 약올리는 것 같은데 제발 저를 치료해 주세요. 저는 장난기 있는 것은 싫어 한다고 말했어
@user-dw3re7um8xАй бұрын
방시혀쿠
@후후주환2 ай бұрын
다시봐도기막힘;;
@Oguill2 ай бұрын
선물로 시카고 주네ㅋㅋㅋ 남자 좀 아는 여자네
@itmasspeaker6843 ай бұрын
중국은 왕따가 없나봄...나 90년대 고딩때처럼
@trippy-asmr3 ай бұрын
46살에 저 얼굴이라고 FBI까지 나올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너무 오래 쫓겼네요
@선혜정-h1m3 ай бұрын
언터 처블 이야기 인권 이야기 인데 사람들이 장애인 한테는 화를 내지 못 하고 존중 하게 멈칫 거리는 행위가 있어 그리고 어떤 사람은 나에 의존 욕구에 중심 있는 내 욕구를 차지 하기 위해서 결혼 했던 사람들이 무너 졌다고 나에게 미안 하데
@FUN_GOOD3 ай бұрын
12:41 돈에 흔들리지 않는 멋진 직업의식 맡은 미션이 끝날때까지 충실.
@youctube3 ай бұрын
마을에서 잡혀놓고 또 마을가서 숨고 앉아 있네 학습능력이 없나
@techinian393 ай бұрын
인생은 유한하기에 아름답다
@joshnmud4 ай бұрын
20년내에 본 영화들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데드풀의 찐진심 연기를 볼 수 있죠, 후반부에 데드풀이 울때부터 저도 엄청나게 울었네요
@Nameisspañol4 ай бұрын
아까 봤었던 영화…
@타코-k6y4 ай бұрын
이 영화 개존잼임 꼭 보샘
@3dooimom4 ай бұрын
구뚜가 얼마나 안스럽고 불쌍하던지 영화관에서 보는 내내 울었다... 아직도 그 감정은 너무도 생생하게 살아 있어서 가끔씩 우울해진다.. 테마 음악이 또 얼마나 가슴을 철렁이게 만드는지...ㅠㅠ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남주가 시한부이지만 인기많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여주를 만나서 사람과의 연결고리와산다는것을 배우는 영화
@havenkim72544 ай бұрын
여주가 너무 이쁘다.... 진짜
@pdhj004 ай бұрын
9독 따봉
@집대성-s1y4 ай бұрын
이 영상 모르고 봤는데 오래전 이미 봤던거네. 근데 그때 영화로 봤을때도 굉장히 찝찝하게 느껴졌었는데 말야.
@Seunghyun1985 ай бұрын
목소리 진짜 크네.ㅡㅡ 말좀 하지마요
@까맹아보고싶어5 ай бұрын
남자 아버지가 너무 멋지다 싶었더만 이분이 해리슨 포드군요...❤
@웅지강5 ай бұрын
이뻐야 되지않을까?..... 안늙고 평생 살아도 이쁘고 봐야지...현실적으로 안그렇습니까?....
@Justlikethat29785 ай бұрын
바바둑과 쌍벽
@리즈-w3j5 ай бұрын
인도에 태어나지 않은걸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는 영화였다.
@iilovejesus985 ай бұрын
7,8개월된 태아는 유산할 수 없어 만삭때까지 기다려 출산한다음 아기가 응애 울기도전에 뇌에 구멍을 내서 흡입기로 뇌를 흡입하면 응애소리도 못하고 죽인다고합니다 대한민국심장박동법 빨리 도입시켜야합니다
@일모노마6 ай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여자목소리 ㅈ갇아요!ㅎ
@wogh30416 ай бұрын
영화내내 가족을 지키려는 아빠가 너무 불쌍함 ... ㅠ
@hyeonsseungsseungi6 ай бұрын
이거 엄마가 질염에 걸려서 둘이 같이 병원에 갔는데 아빠가 약을 안발라서 의사가 약은 반드시 발라야 된다고 하고 딸은 통역하고... 의사가 섹스는 당분간 하지 말라고 해서 엄마 아빠가 그건 안된다고 항의하는 부분이 압권임...
@수학의정석-e7c6 ай бұрын
정말 힘겹고 어렵고 버티기 힘들때 이 영화를 보고 하늘을 얼마만에 본지... 세상은 잘만 돌아가고 고민하는 사람만 바보같고 세상 내가 가장 힘들었다 생각했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한 하늘은 누군가에게는 희망으로 누군가에게는 기쁨으로 하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방해만이 될 뿐이였죠... 이 영화에 감사해요, 어쩌면 인생작이라면 그렇다 라고 자부합니다, 세상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것, 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꼭 풀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sungkim83807 ай бұрын
80먹은 딸걱정하는 엄마..잔솔 듣기싫은 딸 나이국적불문하고ㅋ 비슷해 불로장생이라😮😮
@bohwang85137 ай бұрын
14:17 존나섹시해
@딱따구리-m3q7 ай бұрын
맞아요.인생은.세월따라흘러가는게좋지요🎉🎉🎉
@랭면매니악7 ай бұрын
이건 요약말고 꼭 본편으로 보시길
@리가드7 ай бұрын
목소리 되게 해맑으셔 ㅋㅋ
@forlittlebaby7 ай бұрын
❤❤❤ 너무 중요한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에서는 낙태시술 장면 애니메이션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 낙태가 여성에게도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있습니다.
@osolgil7197 ай бұрын
편집이 다한 영화, 웨이터 반응에서 응? 하긴 했는데
@Sedff-xm8pq7 ай бұрын
담배가 아니라 대마같은데ㅋ
@HoJakKa7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신촌 아트레온에서 거의 십여명의 관객과 본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완벽한 명작인데 왜..!! 이렇게 안보러 봤지? 하면서 감동하면서 극장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별생각없이 보다가..어느새 토니처럼 화내고 어느새 오렌지버드에서 함께 춤추고 ..마지막에는 토니의 집 문앞에 서서 노크를 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되는 영화!
@minkyukim69418 ай бұрын
아..... 내청춘이여 ㅠㅠ 빛나던 이십대가 너무 그립네요 😂
@parkj.h69758 ай бұрын
초콜릿 케이크에 땅콩을 왜 처넣냐고 ㅠㅠ 찰리 죽고나서 노잼됨
@Jazz-bt1ql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벌써 4년이 지났다니....진짜 내 인생중 생각을 많이 해주는 명작 영화다ㅠㅠㅠㅠ
@sweetlime79 ай бұрын
여주가 신념을 뒤바꿀 충격적인 장면이라는게 태아가 블랙으로 변하는건가?? 넘 순삭간에 없어지니 별 느낌이 안드네
@honaudo559 ай бұрын
내나이 36 , 음악하겠다고 24살 군대 전역하자마자 서울로올라왔다. 그럭저럭 나름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12년동안 1억정도되는 빚만 남았다. 근 3년간 명절에도 크리스마스에도 배달일을 하며 숨도 쉬기 어려운 삶을 살았다. 그때 많은것을 깨달았다. 부채가 생기기전까진 몰랐던 것들, 하루 한번 하늘을 보기도 어려운 삶이라는게 뭔지, 눈앞에 보이는 쓰레기봉지들을 쌓아놓고 사는 심정이 뭔지, 당연했던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워져 가는게 뭔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원하는걸 다 해줄 수 없을때의 고통이 뭔지, 내가 당장 너무 힘드니 나좀 봐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의 마음이 뭔지 이해받지 못한다고 상대방의 고마움도 미워하는 마음이 뭔지,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야마모토 준 같은 친구가 필요했던 거구나, 그냥 이대로도 괜찮다고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길 바랬던 거구나, 기죽지말고 어깨펴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길 바랬던 거구나, 또 이 영화를 보면서 몇가지를 결심했다. 나 참 열심히 살았다고 해주자 내 주변사람에게도 이런 에너지를 나눠주자 항상 미소를 갖고 순수하게 살자, 하고 말이다. 주인공이 회사 옥상에 난간에 올라있을때는 얼마전 내 모습을 보는 듯 했다. 그 순간, 주인공을 찾아 달려와준 야마모토를 보면서 나에게도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과 동시에 내가 누군가에게 저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으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의 관점으로 보면서 내 인생도 보였고, 그안에 담긴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울고 웃으면서 얼어있던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다. 태어나서 이런 영화 리뷰를 써본적이 없지만 이만큼 글을 적어내려가고 있는 내 모습을보니 많이 힘들었구나, 싶다. 남이 보기에 '남들도 다 힘들어,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통의 값은 상대적인게 아니라 절대값이다. 내 의지로서야 이겨내려 할 때, '그래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사는데' 하며 내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것이다.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 참 많지만 나도 힘들었고 괴로웠다. 당신도 나와 같겠지 고생하셨습니다. 살아있는건 생각보다 나쁘지 만은 않아. -야마모토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