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간, 그 오롯한 시절을 잘 보내셨네요. 시작하는 마음, 꾸준한 다짐을 박수 치며 응원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멋진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oonnyouКүн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따뜻한 에너지 주시는 선생님^^
@이현온Күн бұрын
귀한 시간입니다
@moonnyouКүн бұрын
@@이현온 늘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더 행복하세요~^^
@Bon_DКүн бұрын
추운 날씨에도 선생님 멋지십니다. 2024 제주비엔날레, 저도 조만 간에 찾아가보겠습니다^^
@moonnyouКүн бұрын
@@Bon_D 한해동안 감사했어요. 내가 제주를 떠나면 오시는군요. 좋은 여행 하시고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기다릴께요~^^
@reception-one2 күн бұрын
유튜브 콘텐츠를 금실로, ❤ 우리를 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nyouКүн бұрын
제가 고마워요. 한 해 애 많이 쓰셨죠. 내년에 더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reception-oneКүн бұрын
@ 네! 감사합니다~^^ 건필!
@양순례-b5m2 күн бұрын
일주일 제주투어로 가셨군요. 참 멋지세요. 보기 졸습니다. 근데 보는 내내 핸드폰 쥔 손이 많이 시려울텐데 안타까웠습니다. 달님화이팅! 하면서 호호 부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moonnyou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 따뜻한 마음. 지극한 문심입니다. 곁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행복하세요~^^
@산까치-l7h2 күн бұрын
타인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 우리모두의 아픔으루 일깨워주신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moonnyouКүн бұрын
저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유물2 күн бұрын
애월은 4.3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곳이라 들었습니다. 달리시면서 많이 숨 가쁘셨을, ㅠ 모쪼록 의미있는 발걸음이 부럽기까지 합니다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
@moonnyou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여기가 거기입니다.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SungjaeLee-u8v2 күн бұрын
1년에한번씩 오토바이 일주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해안도로 일주 재미있었는데
@moonnyouКүн бұрын
제주해안도로에 좋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뎀-c2u2 күн бұрын
멋지십니다~ 마음과 육체, 모두 새롭게 회복되시고 2025년 새해 더욱 힘찬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moonnyouКүн бұрын
네. 늘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2025년도 활짝 피어나시길 빕니다~^^
@로뎀-c2u2 күн бұрын
폭력은 명분이 무엇이 됐든 절대 용인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가가 저지른 과오는 두고두고 기억해야 하고요. 그래야 같은 비극이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죽은자가 산 자를 돕고 과거가 현재를 돕는 다는 한강 작가의 말이 요즘 더욱 깊이 와 닿습니다. 추운 날씨 의미를 찾아 여행하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moonnyou2 күн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추운 날씨에 선생님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빌어요~^^
@장남의-x3o2 күн бұрын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제주에 아픈점하나 아타깝고 위로가필요한 제주!! 마음다해 제주를 품은 교수님의 넉넉하고 위로가 제주를 아름다움으로 돌려 주신것이라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moonnyou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양순례-b5m3 күн бұрын
긴장하며 보았습니다. 순이삼촌 소설이 떠오르네요. 작별하면 않됩니다.영원토록 기억해야 합니다.
@moonnyou2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유물3 күн бұрын
작별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사랑합니다. 모두의 마음입니다.
@moonnyou2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셨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다이아몬드-d6w3 күн бұрын
1평 미술관 색다른 느낌이 저에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moonnyou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감사해요
@양순례-b5m4 күн бұрын
간접여행 잘 했습니다. 1평 미술관은 특이하네요. 그리고 좋네요.^^
@moonnyou3 күн бұрын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말연시 따뜻하세요~^^
@기지개-v6d4 күн бұрын
그림 보기는 어려웠으나 미술관의 후원이 나를 쉬게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1평 미술관이 참 재미있네요 새들의 집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moonnyou3 күн бұрын
네. 선생님. 뵙고싶습니다.
@양순례-b5m5 күн бұрын
제주에서 달리는 재주를 펼치는 달님 멋집니다. 😂
@moonnyou5 күн бұрын
@@양순례-b5m건강하고 행복한 성탄과 연말연시 되세요~^^
@양순례-b5m5 күн бұрын
언제 또 갔데요^^
@moonnyou5 күн бұрын
@@양순례-b5m 쓩~와버렸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행복하세요~^^
@로뎀-c2u6 күн бұрын
달리는 제주... 바람도 잠잠해 달리기 어렵지 않으셨네요. 쉽게 결론 내리지 않는 글의 세계. 그래서 어렵지만 끝까지 곁에 두고 싶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moonnyou5 күн бұрын
네. 제주입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연상-t4w6 күн бұрын
뉴질랜드 자연과 제주도의 자연이 아닌 듯 닮았네요 . 항상 깨어 있으신 더 새로워 지려고 노력하시는 류교수님 화이팅 ❤
@moonnyou5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 전에 만나겠네요. 하나뿐인 내 누이~^^
@비유물6 күн бұрын
제주살이의 안녕과 발길 닿는 마디마디가 깊게 가벼워지시길요. ^^
@moonnyou6 күн бұрын
@@비유물 안녕, 깊음, 가벼움...암튼 삼관왕 해보겠습니다^^
@gyeonghyeonglee47576 күн бұрын
와우! 제주로가셨군요. 류교수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제주가 새롭습니다. 새해에 나도 달려볼까요? ㅎ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요. 올 한해도. 많이 많이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moonnyou6 күн бұрын
@@gyeonghyeonglee4757 네. 교수님. 경주가서도 달리고 싶습니다. 늘 그리워요~^^
@윤주선-l5d6 күн бұрын
제주 가신다더니 진짜로 가셧네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moonnyou6 күн бұрын
@@윤주선-l5d 네. 님. 제수님과 오세요.
@장남의-x3o6 күн бұрын
달리는 제주, 저도 그냥 달리고 싶네요. 숨은 가쁘겠지만 마음은 홀가분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moonnyou6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런닝화를 챙겨오길 정말 잘했어요. 선생님. 뵌 지 오래네요. 행복한 성탄, 연말연시 보내세요~^^
@김의진-b8g9 күн бұрын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듣고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바로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moonnyou6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시는 마음 늘 감사합니다~^^
@로뎀-c2uАй бұрын
죽지 마라 제발. 이 한 문장이 살아 있다고 인지하는 저에게도 낯설지 않습니다. 육체 너머의 무엇. 늘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짧은 문장, 길고 깊은 여운은 교수님의 해석으로 더 빛이 나네요.
@moonnyouАй бұрын
한강 작가가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생님께서 공감하실 분이라는 걸 예상했어요. 감사드립니다~^^
@gyeonghyeonglee4757Ай бұрын
오래전 기억을 거슬러 다시 퍼 올립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gyeonghyeonglee4757 목련이 피고 지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반갑습니다~^^
@기지개-v6dАй бұрын
따라가기에 쉽지는 않지만 천천히 두디려봅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네. 선생님. 천천히 뚜벅뚜벅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순례-b5m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 이게 소설? 하는.
@moonnyouАй бұрын
네. 선생님. 이미 우리는 공감하였군요. 행복합니다^^
@reception-oneАй бұрын
🎉자유^^ 감상의!
@moonnyouАй бұрын
내 맘대로~^^
@reception-oneАй бұрын
@ 맞아요! 즐기는 기쁨을 이길 수 없죠~ 문학은 오락도, 철학도 다 됩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reception-one 시인께서 말씀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reception-oneАй бұрын
@ 우리는 모두 시인이지요~ 저도 ‘작은시인’이고요~ 살뜰한 격려와 응원으로 시민 학습자가 꿈을 키우는 작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로뎀-c2uАй бұрын
마크 로스코의 미술세계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으로 시를 써내려간 한강의 글이 많은 생각을 갖게 되네요. 심연은 결국 어두움이죠. 그래서 빛으로 나아가려는 것이고요. 자유롭게 해석하라는 교수님 말씀 덕분에 시에 대한 부담을 덜 것 같습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저도 시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늘 함께 사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ception-oneАй бұрын
시를 구하셨네요~^^
@양순례-b5mАй бұрын
달과함께 시읽기도 좋습니다. 시는 내맘대로 읽기와 정답이 없다고 하셨는데 학교에서는 시에대한 시험문제를 왜 내는지 모르겠어요.
@moonnyouАй бұрын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으니 시를 마음껏 즐겨야죠~^^
@기지개-v6dАй бұрын
한강과 마크 로스코의 작품은 잘 모르지만 왠지 사랑이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가가는게 좀 - - 내 생각 입니다. 그래도 모르는 뭔가 있어요.교수님 감사합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저마다 다양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게 예술이 주는 선물이겠지요. 선생님. 찾아주시고 의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로키티-t8oАй бұрын
영화 ^300^ 보다 무려 98명 이나 많은 구독자 400명 미리 축하드립니다 🎉
@moonnyouАй бұрын
네. 선생님. 선생님 문학이 제가 본 문학 중 최고 최애입니다. 신조는 잘 있겠지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정란김-f2y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네
@moonnyou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motionalletter-Ай бұрын
감성편지가 조용히 인사하고 갑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motionalletter-Ай бұрын
달과 함께님의 설명을 들으니 좀 더 쉽게 이해됩니다. 채식주의자도 조금 불편했는데 이 책은 더 가슴을 조이며 읽어야할 듯 하네요.
@moonnyouАй бұрын
@@-emotionalletter- 감사합니다. 채널 방문 드리겠습니다.
@로뎀-c2uАй бұрын
소설은 인간의 편협성에 균형을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요. 경험 없이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다 공감하겠는지요. 비직접적 체험. 소설을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기 드신것 같아요ㅠ)
교수님 고맙습니다 막연히 느끼던 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기분이랄까요, 놓쳤던 부분 그리고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낭독해주신 인혜의 나무 되기가 거부당한 구절은 기억이 안 납니다 과거의 역사를 바라보는 작가와 우리는, 인혜의 시선으로 그래도 애쓰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한강 소설의 매력을 더 잘 알게됐습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장남의-x3oАй бұрын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책이 이닐까요 소상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뎀-c2uАй бұрын
초월적인 영혜와 중간 어디쯤 서 있는 인혜. 교수님의 풍부한 해설이 독서의 깊이와 넓이를 조금씩 알아가게 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moonnyou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양순례-b5m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달님의 해설을 듣고 읽어야겠어요.
@moonnyouАй бұрын
@@양순례-b5m 감사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선생님^^
@로뎀-c2uАй бұрын
사람의 관계성에서 보편성과 특이성의 결합이 매우 어렵다는 걸 채식주의자를 읽으며 느낍니다. 한강이 표현해 내고자 했던 것들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이제는 제대로 보고 이해하려합니다. 또한 해박 하신 교수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moonnyou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쓰고 말하면 읽고 들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문학이 있어 좋으네요^^
@로뎀-c2uАй бұрын
만약 남자 작가가 몽고반점을 썼다면 더 난리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 심연은 무겁고 어둡다는 걸, 그래서 그걸 대담하게 서술하는 한강 작가는 위대합니다. 특이점, 사건, 의미를 세밀히 살피지 않는다면 스웨덴으로 몰려간 노인들과 다르지 않겠지요. 관점을 새롭게 하기도 어렵지만 생각을 다르게 만들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해설해 주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