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5개월 아기 완모중에 임신확인을 했어요.. 아마 13개월정도 텀이 될 것 같은데.. 산부인과에서는 단유권유를 하셔서 너무 속상하던 찰나에 영상보고 위로와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댓글 중에서도 임신하면 모유양이 줄어든다는 얘기가 있는데 여태 제가 양이 모자라본적이 없어서(넘쳐서 고생이었던 엄마예요!) 양이 줄어들면 어떤지 감이 안와서요.. 텀을 줄여서 해결 가능하기도 할까요??

선생님 ~~ 아이에게 기회를 줘보라고 했는데 , 그럼 밤에 깨서 조금 칭얼 거릴때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나요 아니면 쪽쪽이라도 물리고 지켜봐고 되나요 ??

선생님 의견하나 간절히 여쭙니다 5갤 아기 밤잠이 8시간 낮잠 2시간 총 10시간 자는데, 밤에도 한번 깹니다. 저희 집이 1층이라 집에 필름을 시공해서 햇빛이 차단되는데 지인이 햇빛이 집에 잘 안 들어서 애기들이 햇빛이 부족한거같다는 말을 하는데 필름을 제거할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소장님도 필름지로 햇빛이 차단되는게 수면에 영향있을거라고 보시나요?

3시간 울면요😢😢😢😢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이가 뒤집기 이후 늘 엎드려 자고싶어합니다. 스스로 두고 나오면 낮잠 밤잠 모두 엎드려서 입면하고 고개를 양쪽으로 돌리면서 잡니다. 밤잠 시 잠이든 후에 돌려놔도 어느순간 다시 엎드려 있습니다. 장시간 엎드려서 자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34주1일에 태어난 이른둥이 입니다.일찍 태어난 아이는 어떻게 계산 하나요??ㅠ지금 태어난지 68일 교정일로는 25일 입니다.7시~8시에 재우면 11~12시에 한번 3~4시에 한번 먹고 6~7시에 일어납니다ㅠ아이가 언제쯤 더 오래 잘 수 있나요 ㅠㅠ영상을 접하고 책까지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책을 보고 아기가 더 잘잘수 있는 교육에 성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ㅠㅠㅠ8개월차 엄마에요. 신생아때부터 선생님 영상보며 맘 다잡고 수면교육 성공했던 엄마인데 갑자기 7개월말? 8개월부터 졸리고 잘 시간 자지 않고 재우러 가면 울고 꼭 안아서 재워달라고 울기 시작해요...ㅠㅠㅠㅠ 졸려서 또 울면 밖에 유모차 끌고 자고 일어날때까지 동네 배회합니다 ㅜㅜㅜㅜㅜㅜ갑자기 왜 그러는걸까요? ㅠㅠㅠ

선생님 ! 부드럽고 따뜻한음성 현장에서 보는듯한 설명 감사합니다ㆍ 저는 손녀를 키우고있는데 선생님영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ㆍ 쌍둥이라 한애를 주중에 돌보고 주말엔 부모가 데려가는데 양육자가 바꿔서 아기 가 혼란스럽고 정서적으로 지장줄까 걱정 됩니다 . 선생님 ! 어떻게 하면 아이를 안정되게 양육할수 있을지 지도해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면교육을 시작한 초보맘입니다~ 낮잠 시 흥분도가 올라올 때 성급하게 달래지 않고 잠을 잘 재웠는데, 20분 후 다시 얕은 수면으로 올라올 때 아이가 손을 빨기 시작(눈을 감고 손을 빠는 행동)합니다. 그러다가 만족이 안 되는지 계속 울고 흥분 상태가 지속됩니다. 예전에는 쪽쪽이를 바로 물렸는데 지금은 쪽쪽이를 주지 않는 것이 맞을까요? 이러다가 10분이상 울음을 멈추지 않고 결국 잠에서 깬적도 있습니다ㅠ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속싸개푸니까 모로반사 놀라서 잠을 못자는데..그래도 풀어줘야할까요?ㅠ 두달차인데 아이누오속싸개가 스와들형태라 입히니까 모로반사 잘잡아줘서 푹 자더라구요 기저귀갈기도 편해서 여러모로 유용한육아템이라 백일까진 쓰고싶거든요~

애기 마지막 낮잠이 4:30에 끝나고 막수가 8시잉데 막수 땡기고 싶은데 일찍 재우면 결국 8시 조금 넘어서 다시 깨더라고요..? 요게 맞나용?ㅠㅠ 7일 지나면 11개월,낮잠은 3시간반~4시간 정도 잡니다!

덕분에 첫째 잘 키우고 둘째를 출산했어요. 선생님이 아기 수면과 관련하여 알려주신 덕분에 자신감갖고 두번째 아기도 잘 키워보려 합니다.

모유수유 안되어 너무 힘들었는데 .. 젖양이 늘지 않아 거의 완분의 길로 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참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56일차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위로받고 갑니다❤

9개월된 제 딸이 저렇게 발을 가지고 놀거나 , 손을 가지고 놀면서 스스로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들여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평온합니다. 육아에 지쳐있지만 , 행복해요 . 좋은 정보 볼 수있어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너무 감동입니다 제 건강상 이유로 초유만 먹이고 단유했는데요 분유 먹이는 대신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수유방법대로 더 눈맞춤하고 말도 걸어주면서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단유했다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인 저에게 아기가 불쌍하다, 분유보다 모유가 더 좋은데 왜 단유했냐는 둥 무례한 말을 할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선생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면서도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칭찬 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팔을 바로 빼주지말고 아이 반응을 살펴보라고 하신 생각도 못한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제정신건강이 건강한아이를만든다고 믿어서 바로분유수유시작했습니다 모유수유안맥인다고해서 제가나쁜엄 마라고 단1그람도생각안합니다 오히려 힘 아껴놧다 폰안보고애기랑 집중해서놀아주고돌봅니다

멋진 영상에 감탄하고 가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들의 엄마!!!! 곽윤철엄마❤

내 몸 회복이 우선이라고 두고 갓 태어난 나만 기다리고 있을 애기를 떼어놓고 쉰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전 병원에서도 24시간 모자동실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의사선생님이 계속 말리시더라구요 산모 힘들다고. 전 제가 힘들어도 엄마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한테서 항상 따뜻한 말씀과 눈빛 그리고 마음을 느낍니다 따뜻한 엄마품에 안긴 아기의 마음이 이럴것 같아요 ㅎㅎ

4개월 혼합수유 후 단유를 앞두고 본 귀한 영상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수유 관련 영상인지 알고 들어왔다가 제 몸과 마음에 흐르는 정신을 맑고 온화하게 가꿔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참 힘이 들었는데 위로와 응원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모유수유냐 분유수유냐 고민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내 아이에게 모유 먹여야 하는데ㅠㅠ' 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제가 모유수유라는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느낌에 더 힘들었어요. '왜 난 아기가 내 가슴을 물고 있을 때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난 모유수유 중에 아기와 상호작용을 느끼지 못할까.' 이런 생각들이었어요. 모유를 먹는 아기의 행복을 생각하며 '아기가 모유를 먹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나는 모유수유를 성공할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거든요. 유듀보호기를 떼고 직수에 성공 했을 때도 '아기가 좀 더 편하게 잘 먹는다ㅏ'에 초점이 가는게 아니라 '내가 직수를 성공했다'가 초점이었어요. '너에게 모유수유 하느라 밤낮 고생하는 나는 정말 수고하고 있다' 라며 조금의 농담이 섞였지만 진심도 담아 아기를 질책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아기가 가슴을 잘 물고 잘 먹는 시간동안에도 즐거움이 없었어요. 손이 자유로우니 핸드폰을 하고요 티비를 봐요. 수유시간이 다가오는게 싫어지고 귀찮아지고.. 이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단유를 하고 분유수유를 하니 마음이 행복해졌어요. 양손이 자유롭지 못하니 아기를 바라보게 되고, 아기의 몸을 관찰해요. 팔딱팔딱 뛰는 대천문부터 힘 잔뜩 준 발가락까지 아기의 몸을 천천히 살펴봐요. 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고마워요. 모유수유를 고민하는 분들 중에서는 저처럼 아기를 위해 모유수유 하려는게 아닌 자기 스스로를 위해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더 자세히 적을 순 없었지만.. 짧은 제 경험담을 보시고 부모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지 살펴본다면 혼란스러웠던 발걸음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으실거에요.

오늘도 응원받고 갑니다아!!모든엄마들 홧팅!!

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첫째 아이 때에는 조리원에갔는데 그곳에서 아이가 황달이 있어서 계속 소아과 선생님의 케어를 받았어요(이때엔 이게 황달인가? 싶고 조리원 선생님들이 말해주셔서 증상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잠시 모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며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12월에 둘째 출산 예정인데요 조리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조리를 할까 생각을 해보다가도 황달이나 제가 모르는 다른 질병을 잘 판단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럼 이런 경우에는 아이를 출산하고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수시로?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제가 파악하지못하는 황달이나 다른 병들에 대해서 어떻게 미리 대처하고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이 되고 막막합니다 혹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 ! 따뜻한 음성 ! 섬세한 손길 잘배우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둘째 임신중에 모유도전 하려고 이것저것 공부하는 와중에 공식을 찾으려고 했던 것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

낮잠 삼십분 자면 딱 깨서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깨서 눈말똥말똥 웃고놀고있는아가는여...?

와…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울음만이 아니라 나중에 아이가 커서 하는 말, 행동에도 똑같이 통하는거같아요. 육아에잇어 가장 중요한 말 같네요..

눈물이 났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배워서 남 주시네요 저도 열심히 배워서 아이 잘 키울게요 그간 수유 후 배부르게 먹었냐고 눈 마주치며 물어봤는데 잘 한 거였네요 ㅜ 아기는 무슨 뜻인진 모르는 것 같지만 방긋 웃어주곤 했어요

속싸개 일찍풀었더니 애가 잠을 너무 못잤어요 놀때야 풀어놨지만 잘때는 스와들형태로된 아이누오속싸개해줬는데 모로반사 잘잡아주니까 너무잘자요 기저귀갈기도편해서 잘쓴 육아템중하나에요

113일 된 아기를 현재까지 모유 직수 해오고 있는 엄마입니다 항상 제 젖이 나오는 속도가 아기가 삼킬 수 있는것보다 빨라서 그런가 제가 젖물리는 방식이 잘못되서 그런가 아기가 젖을 먹을때마다 행복해보이지않고 힘겨워보이는데 좀 더 크면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제가 거의 눕다시피해서 아기를 제 배위에서 엎어서 먹게하면 삼키는건 좀 낫지만 자세가 편해보이지 않는데 이게 최선일까요? 지금이라도 유축기를 사서 젖병에 담아주는게 더 좋을까요

선생님 보통 7-8시를 밤으로 구분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 아기는(2개월) 밤10-11시나 되야 깊은 잠에 들고 중간에 한번 깨서 수유 한 뒤 아침 7-8시에 일어나서 일과가 시작됩니다. 아무리 당길래도 당겨지지 않고 7-8시에는 먹고 놀고 활동적인데...어떻게든 재워야 할지요..?ㅠㅠ

제왕은 자분보다 젖이 늦게 돌지않나요? 영상에서나오는 1~3일 4~6일 이런건 자분에맞춘 기준일인가요

요즘 12개월 아이가 잠자리에서 서기를 반복해서 힘들던 차에 영상을 보게 되니 반갑네요.ㅜㅜ 11개월 정도까지는 그냥 눕혀놓고 인사하고 나오면 알아서 잘 잤는데 서기의 맛(?)을 알았는지 눕혀놓고 나오면 서서 침대 가드를 잡고 울면서 문쪽을 쳐다봅니다. ㅜㅜ 그래도 요즘음 옆에 있으면 몇 번 안 서고 자는거 같은데.. 다시 인사하고 나오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은데 계속 울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언제쯤 다시 분리수면 연습을 해도 될까요? 이런거 여쭤볼 곳이 없어서 댓글로 여쭤보는게 참 죄송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소장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 키우는데 갈라잡이가 생겨 감사해요 아기가 5개월이고 음식과 식기류에 너무 관심이 많아서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미음과 죽 사이 정도의 점도로 음식 알러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요 감자 바나나 아보카도 당근 호박 고구마 등을 처음에는 퓨레를 좋아하면 쌀이나 오트밀로 섞어서 주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숟가락으로 주는데 숟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면 입을 벌려 아주 잘 받아먹거든요. 숟가락으로 아직 그릇에 음식을 떠먹지는 못하는데 숟가락을 쥐어주면 잡고 있기도 하고 입에 넣기도 해요. 미음이나 죽이 든 그릇을 아예 통째로 먹으려고 하는데 먹는방법을 몰라 만든 모든 음식을 엎어서 못먹여서 지금은 퓨레죽을 떠먹이고 있는데요. 6개월 될때까지는 계속 이렇게 줘도 될까요?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원재료를 쪄서 자기주도이유식으로 손에 들고 먹게 시켜 시작하면 될까요?

최근에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ㅎㅎ

갑자기 8개월 되었는데요ㅜㅜ 젖병을거부해요~~ 이틀됐어요ㅡㅡ 이게 뭘까요 걱정되서 이유식으로 세끼를줘요 근데또이유식은 3끼다먹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242일됐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팬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3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저녁 7시에 마지막 수유를 하고, 기상시간은 7시 입니다. 그럼 밤중수유를 새벽1시에 해야하는데, 어제는 밤11:30에 깨서 울더라구요.. 울음 소리가 잠잠해지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수유를 했는데 결국 새벽 4:30에 또 다시 깨서 밤에 두번을 수유하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11:30에 깨었더라도 기다리고 다음 깰 시간에 수유하는게 맞는거죠?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로 7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완모중이고 신생아때부터 젖양이 많고 애기도 잘먹어 몸무게가 너무 잘 늘어서 현재 9.5키로입니다 그런데 8시부터 밤잠자서 꼭2,3시에 깹니다. 밤수 며칠간 끊어보려고 했는데 정말 줄때까지 울어서 두세시간을 울어서 새벽에 아기띠하고 잠도 못자고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ㅜㅜ낮에 배고프지않게 이유식 80ml 세번 이유식과 이유식 중간에 수유 수유6시 11시 4시 8시에 하는데 새벽에 젖달라고 통곡을 하는아이는 어째야할까요ㅠㅠㅠㅠ😢

소장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일어나면 먹이고 졸려하면 재우고 하면서 약 60일 가량을 보냈는데요 수유텀은 2.5-최대 5시간정도(밤잠 제외) 되었고 낮잠도 많이자면 4시간까지 자는 등 편차가 있는 편인것 같아요. 밤잠은 잠들면 한두번(보통 새벽 3-4시경 한번. 수유)깨고 쭉 자구요. 이 경우 아이의 패턴대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월령의 기준에 근접하게 시간표를 만들어서 아이가 따라오게 만드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우연히 영상보고 책구매하고 싶은데 책제목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러 수면교육 영상을 보면서 울면 30초만 달래주고 방을 나와라, 우는 것 겁내지 마라 등등 뭔가 단호하고 딱딱한 느낌에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수면교육을 포기하려다가도 아기가 자다가 쪽쪽이를 찾으며 자주 깨서 오히려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시 수면교육에 관한 영상을 찾던 중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따뜻하면서 인간적임을 느껴 책도 보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 중 “꿈나라 가서 토끼랑 거북이랑 기란이랑 놀다가 와~~, 다녀와서 엄마한테 이야기해 줘.“라는 부분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제가 아기로 돌아가 엄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정말 위로가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선생님의 영상과 책에서 전해주시는 이론과 내용을 토대로 저도 수면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제 나름대로 수면 교육 중인데요. 제 방법이 맞는지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기는 88일입니다. 다행히 이제는 잠 신호는 잘 파악하고 있고, 잠신호가 오면 잠깐 안아주다가 침대에 눕히고 강도 3의 울음일 경우 조금 지켜보다가 안아서 “잘 할 수 있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을거야. 꿈나라에서 재밌게 놀고 와.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게.” 하고 잠이 들기 전 다시 침대에 눕힙니다. 보통 강도 3의 울음이 계속되어 이 과정을 반복하고, 울음이 줄어드는 것 같으면 아기를 침대에 눕힌 상태로 몸을 밀착하여 귀에 다가 다시한번 속삭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평균 20분정도면 잠에 들고, 잠이 드는 걸 확인하면 천천히 몸을 떼고 확실히 잠을 자는 지 지켜본 뒤 방을 나옵니다. 이렇듯 저는 아기가 잠에 들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주고 있고, 안아올려서 재우는 건 아니지만 침대에서 몸을 밀착하여 달래주는 것이 결국 아기가 혼자 자게 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렇게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