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edwardkim.
@edwardkim. 5 күн бұрын
나는 너희들을 또라이라고 생각한다 라이카를 파나소닉에서 만드는데 파나가 캐논,소니보다 성능 안좋은것은 당연.눈추적AF도 안되고..색감도 한국적 아니고..랜즈? 코팅기술이 들어가면서 결코 캐논.소니.니콘에 비해서 안좋고..황동바디? 카메라가 요리야? 재료맛이야? 감성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냥 저성능 카메라입니다
@JunzoLeica
@JunzoLeica 5 күн бұрын
ㅎㅎ 아.. 알고계신게 맞기도 한데, 이게 영화 중반까지 보신 느낌이에요 :) 조금만더 끝까지 라이카에 대해 알아보시면, 아마도 저희들이 또라이까진 아니고 그냥 장비병 환자 수준까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복선을 드리자면, 파나에서 만드는 제품이 있긴한데, 이건 라이카 라인업에서 비주류, 소량이구요 (영상에서 나오는 m9 모델은 파나와 상관없고 af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LP라던지, 카시오 말고 롤렉스.. 이런게 왜 더 사람들 관심을 받는지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smoothyoo8650
@smoothyoo8650 15 күн бұрын
준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렌즈 잘쓰고 있어요 ㅎㅎ 잘 돌아가셨는죱.
@yjhugo2179
@yjhugo2179 17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JunzoLeica
@JunzoLeica 17 күн бұрын
다행입니다. 이번에 오랫만에 돌아보니 가격은 비싸지만 키타무라가 가장 볼꺼리는 많더군요 :)
@walnutjjang858
@walnutjjang858 17 күн бұрын
디지캠도 구매 가능할까요? 충전식에 핸드폰으로 바로 사진 옮겨담을 수 있는 걸로 찾고 있어서요 :)
@JunzoLeica
@JunzoLeica 16 күн бұрын
제가 알려드린건 라이카 중심이라.. 디지캠이면 빅카메라가 좋을듯 합니다. 빅카메라나 요도바시카메라요
@walnutjjang858
@walnutjjang858 16 күн бұрын
@@JunzoLeica 감사합니다!
@PACACHO
@PACACHO Ай бұрын
라이카 왜 쓰세요? 라고 질문 하시는분들 명품 왜 쓰세요? 란 질문이랑 같습니다. 다 자기 만족이란 말씀 드리고 싶고, 라이카 만의 그런 감성을 본인들 만의 선입견과 생각으로 비난은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HJK-zk5nh
@HJK-zk5nh Ай бұрын
라이카 애호가로서 힝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어이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미천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
@86Leon68
@86Leon6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unzo님 고민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고싶습니다… 현재 M6 모델을 사용중인데 디지털을 써보고 싶어서 m240을 고민 중인데 24년 현 시점엔 야간이나 실내에서 찍기엔 별로일까요? 주로 풍경을 찍고 후보정은 조금만 하고 필름 느낌을 좋아하는데 대형 인화나 모니터로 보지않고 핸드폰으로 인스타에만 업로드 하는데요.. M10 쪽을 사고 싶지만 돈이 부족해서 240이 고민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솔직히 현재 용도/사용패턴상으로는 M240이 크게 부족할건 없습니다. 240부터는 (요즘 나오는 괴물같은 성능의 미러리스들에 비할 순 없지만...) 실내 촬영을 못할 뭐 그런 수준은 아니고, 인스타 업로드용으로는 완전히 문제 없지요. 근데 이미 M10도 워낙 가격이 내려온터라...비록 초반 투자비용은 더 들긴하지만, 사용하시다 되팔때도.. M10이나 M240이나 감가는 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저는 M10을 더 추천드립니다. 240쓰시다가 계속 머리속에 엠10 생각나실듯해요
@86Leon68
@86Leon68 Ай бұрын
@@JunzoLeica 딱 맞는 말씀이네요.. 240쓰다가 머리속에 m10이 맴돈다.. 답변감사합니다 영상들 모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nerv1212
@nerv1212 Ай бұрын
호기심에 써보고 걍 제습함에…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아 저도 이제 좀 제습함에서 꺼내야하는데 ㅜㅜ
@user-vm1wg1ui1s
@user-vm1wg1ui1s Ай бұрын
결론 m6가답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M6도 좋지요. 전 개인적으로 MP가 딱 좋더라구요. ^^
@JW-zc2ux
@JW-zc2ux Ай бұрын
핫셀블라드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ㅎㅎㅎ 언제나 이 영상의 문제점이죠 :)
@to_yongyong
@to_yongyong Ай бұрын
13:54
@to_yongyong
@to_yongyong Ай бұрын
13:54
@user-ri1ku3tt8d
@user-ri1ku3tt8d Ай бұрын
카메라는 사진 찍는 도구다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아...저희집 애들은 장농에서 나올줄 모릅니다 ㅜㅜ
@adap5909
@adap590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d-lux8가 나와서 사려고 하는데 만약 못산다면 q를 살까 싶은데 200만원을 더 주고 q2를 살 가치가 있을까요?? 며칠째 고민중인데 쉽게 결정이 나질 않네요,,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주 어려운 선택이라...쉽게 결정 안 나는게 정상이십니다. : 일단 저는 d-lux시리즈는 사용해본적 없고,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면 라이카의 딱지는 가졌지만, 결국 파나소닉의 제품에 약간 변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4/3사이즈 센서가, 요즘같이 핸펀 사진이 좋아진 상황에서는 아주 계륵 같아서요. 언제나 들고 다니고, 공유하기 편한 핸드폰이던가, 아님 풀프사이즈 센서가 달린 카메라스러운 녀석이 요즘엔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이쁘게 나왔죠? 후후후 특히 상단에 촬영 비율 바꾸는거랑 Q스런 후면 너무 잘 뽑았네요. 또 반대로 Q를 사자니, Q는 일단 중고고 연식이 된터라 흠. 일단, 줌이 필요하신지 (Q는 고정화각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핸드폰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화질의 사진 결과물을 원하시는지, 결과물보다는 '라이카' 로고 달린 이쁜 기계가 필요하신지 솔직히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d-lux의 문제가 아니라, 그 등급/주변의 카메라는 이제는 구입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핸드폰으로 촬영하구요. Q또는 Q2가 필요하신가는 판단하셔야 겠고.. Q/Q2중에서는, 방진방적+고화소 (=어느정도 크롭이 됨 = 약간의 줌/화각변경이 가능한) 그리고 얼마정도까지 돈을 쓰실려는건지의 따른 결정이겠네요.
@adap5909
@adap5909 Ай бұрын
@@JunzoLeica 오래된 영상에 질문을 했음에도 이렇게 긴 답변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라이카 딱지 달린 마포센서를 265만원주고 산다라....그리고 결과물이냐 이쁜 기계냐 하면...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둘다 만족시키는 Q2를 가는게 맞겠네요.(Q를 고민했었던 이유가 실버색상 때문이였는데 실버는 자꾸 보다보니깐 질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겨울에 카메라 중고가격이 조금 싸지니 기다렸다가 사야겠습니다ㅎㅎ 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쇼 !
@user-ri1ku3tt8d
@user-ri1ku3tt8d 2 ай бұрын
황동은 실버죠 작년에 구입했네요
@user-xy8gj5hw6k
@user-xy8gj5hw6k 2 ай бұрын
준조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라이카 cl과 m8 사용하다가 레인지파인더의 매력에 빠진데다가 저조도 작업이 있는 편이라 다 처분하고 m하나로 정리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고민이 되네요.. 지금 시점에서 m10, m10-p, m10-r 중에 뭐가 제일 좋은 선택일까요? 가격적으로는 m10이 가장 좋은데, 편의사항이나 수평계, 디자인은 로고 없고 이니셜있는 10p가 좋아보이고.. 근데 그 가격이면 10r이랑 차이가 없는데 화소수 높은 r가야 하나 싶고 그렇네요.. 혹시 추천하시는 바디 있을까요?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CL과 M8 둘다 라이카의 주요 메인 라인업이라기보다는, 살짝 경제성을 고려한 라인업이라, (M8은 M이어도 풀프가 아니였으니까요), 이번기회에 M10 하나로 가시는건 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M10 중에서 고르라면, 일단 M10은 뺄거 같구요 (-P 이후 모델 셔터감이 넘 좋습니다) M10-p vs -r은... 확실히 고화소가 필요하신지 (크롭을 자주 하시는지), 그리고 전면 로고 유무의 선호..이 2개로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선호의 문제라 어느쪽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저는 M10-P를 더 좋아합니다. M10-R 블페바디라면 고민하겠지만, 일반 M10-R이라면..전 고화소 필요없고, 로고없는걸 좋아해서요. :)
@user-xy8gj5hw6k
@user-xy8gj5hw6k 2 ай бұрын
@@JunzoLeica 꽤 오래된 영상에 질문 드렸는데 이렇게 상세한 답변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크롭놀이는 거의 안하다보니 아무래도 m10-p로 가는게 맞겠네요! 결정에 너무 큰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Jdjsnksbrkso
@Jdjsnksbrkso 2 ай бұрын
준조님께, 요즘 라이카 M 디지털 카메라를 너무 사고 싶어서 하루 종일 여러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준조님 영상을 몇 번이나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고민을 거듭하다 보니 일상생활이 어려울 지경인데, 최근 영상은 안 올리셔도 댓글에 답변을 달아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실사용 해보신 입장에서 제가 고려하는 점들을 말씀드리고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고려 중인 바디는 M-P와 M9-P인데, 가격과 외형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어서 이 두 가지 바디 중에 고민 중입니다. 블랙 페인트 모델을 갖고 싶은데, 현실적인 M10 바디는 블랙 크롬이더군요. 실제 사용하신 분의 의견을 듣고 싶은 부분 중 가장 궁금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색감입니다. CCD 센서의 필름틱한 느낌의 색감을 많이들 언급하시는데, 작례를 찾아보니 M240이 오히려 더 필름틱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제 느낌으로는 오히려 CCD 센서가 차갑고, M240의 CMOS 센서가 보여주는 색감이 더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코닥 CCD는 약간 초록빛 도는 차가운 후지 느낌이고, CMOS는 다른 여타 코닥 필름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실내에서 인물을 찍을 때는 CCD의 색감이 더 예쁜 것 같고, 야외에서는 CMOS 색감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의 사진을 선호하는데, 그렇다면 M-P로 가는 편이 나을까요? 이게 제 시선이 맞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요즘 M-P는 400만 원 언저리, M9-P는 50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필름을 좋아해서 M9-P를 고려했는데, 아무리 봐도 M240이 제 눈에 더 좋은 필름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의문이 생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미 워낙 많이 알아보신듯해서, 스스로 결정하시는 것만 남은듯 합니다만, 제 생각을 적어보면.. *M10-R 블페 모델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높아지긴하는데, 희소성+성능 생각하면 매력적이지요. *M-P vs M9-P의 비교는, 3-4년 전이였으면, M9-P에 손을 들었을텐데, 저는 이제는 M9세대 디지털 바디를 2024년에 다시 사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저에게 m-p와 m9-p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m9-p의 가벼움과 수광창디자인 vs 흑백필터와 더 제대로된 풀프의 완성도 입니다. * 색감 여쭤보셨는데....(1) 후보정을 얼마나 하시나요?, (2) 필름 같은 결과물을 원하시나요?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이 먼저 필요합니다. 후보정을 많이 하시고, 어느정도 익숙하시다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자신만의 프리셋을 찾아서 라이트룸에서 불러올때 자동으로 먹이는데, 그게 꽤나 필름처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필름'이란것도 워낙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에 어떤 필름느낌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기에 제가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 "따뜻한 느낌의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의외로 떠오르는게 M10+ 50lux 2세대 조합이 제겐 가장 가을날 오후 빛살같은 사진의 기억입니다 :) * CCD가 더 차갑다라고 느끼신건 아마도 색 채도가 조금 높게 나와서 그럴 수 있구요. (이건 설정에서 조절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M9는 당연히 찍을 순 있으나, 실내 사진에선 ISO때문에 실내 빛 밝기에 따라 찍기엔 제약이 더 많을 겁니다. ** 결론적으로, 남들이 시선, 평가, 남 생각에 따라서 자신의 몇 백만원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취미'라면 역시 본인이 가장 만족스럽고, 써보고 싶은거 쓰는게 최고 아닐까요? 저 역시 CCD/CMOS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어느 결과물이 더 마음에 드는가'를 골라보니 CMOS였습니다. (그리고 구입할때야 고민되지..막상 어느쪽이던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CCD/CMOS 큰 차이도 없고..비슷합니다 하하) 말씀하신거 읽어보니 CMOS, M-P가 더 마음에 드시는거 같은데....가격도 더 싸고, 나중에 출시된거라 상태 좋은것도 더 많을테고... 흑백에서는 칼라필터 사용하실 수 있고, 베터리도 더 길게 가고...M-P셔터 소리도 저 개인적으론 더 좋구요... M-P 블페 구하셔서.....유광작업+웨더링하셔 쓰시면 멋질거 같은데요? :)
@Jdjsnksbrkso
@Jdjsnksbrkso 2 ай бұрын
정성 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네, M10-R도 준조님 영상에서 알게 되었지만, 가격과 희귀성 때문에 제쳐두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JPG로 확인만 하고 RAW로 후보정하는 편이긴 하나, 능숙하게 잘 다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숙련도를 늘리기 위해 매사진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 같은 사진을 원하냐고 하면 반반입니다. 매일같이 취향이 바뀌어서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그런 편입니다. 흔히들 좋아하는 후지나 포지티브 필름보다는 영화용이나 포트라의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스캔에서 차이가 크다 보니 딱 잘라 말하기 애매합니다. 정확한 사진 취향을 전달하자면, 인스타그램의 luigicalfa나 leowwwild 같은 계정의 사진들이 제 취향입니다. 뭔가 북유럽 가구 같은 느낌이랄까요?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M-P에 더 마음이 가지만, 계속 매물과 정보를 찾다 보니 무엇이든 갖고 싶어 안달입니다. 그런데 M-P 매물은 공교롭게도 없고 M9-P는 400 후반대에 매물이 보여서 이유를 찾고 싶은 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한번 정성 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Jdjsnksbrkso
@Jdjsnksbrkso 2 ай бұрын
막상 전달드린 인스타그램 계정의 사진들을 보니, 지금 보니 좀 차갑고 너무 스트릿스럽지 않나? 라는 느낌도 드네요. ㅎㅎ Viktor_balaguer의 사진도 좋습니다. 이렇게 우유부단합니다,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ㅎㅎ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누구나 다 그렇죠. :) 제 생각엔 보정을 자주 하신다니, M-P로 가시고, 프리셋으로 충분히 원하시는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필름이면 오히려 포트라가 원하시는 느낌이 아닌가합니다.
@jw-is8jo
@jw-is8jo 2 ай бұрын
영상 끝 부분에 M11 처분을 고민한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카메라 바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나.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사진촬영을 넘 못 하고 있습니다. M11은 처분했고, 90%가 필름으로 찍고 있습니다. 디지털은 m10을 계속 사용하구요. 디지털은 핫셀 결과물이 너무 좋았어서 핫셀도 고려중이구요, 이번에 m11-d 나오면 디자인이 어떻게 나오냐따라 또 흔들릴 수도요 :)
@user-ri1ku3tt8d
@user-ri1ku3tt8d 2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하고봅니다 구수 한맛이 있네요 라이카 최 신형 디지털 쓰는데 많이 사진 찍고 있네요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240이 뚱뚱한데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는 세대였죠 :) 아마도 곧 새로운 최신형이 나올듯하네요
@user-wr4dn7iq3s
@user-wr4dn7iq3s 2 ай бұрын
리뷰 감사합니다. Q1 초기모델 쓰다가 Q3로 바꿔보려고 써치도하고 지인꺼 만져보 았는데 사진 결과물에 큰차이없고 외관도 뭐,거의 비슷해서 우선 킵했습니다.Q1으로 몇년은 거뜬하겠더라구요.
@D2pless
@D2pless 2 ай бұрын
흑벡은 펜탁스에서 흑백전용 나왔지 않나요?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제 기억이 맞다면, m9 ccd모노 나온 이후에 펜탁스에서 크롭센서로 출시했던거 같긴 합니다
@lovekasa7007
@lovekasa7007 2 ай бұрын
얼마전 MP와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35울트론 들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LLL 8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디는 평생 쓸 생각으로 큰돈 들여 구매 했는데 렌즈는 아직 선뜻 큰돈 들이기가 망설여지네요 ㅎㅎ 정작 필름바디는 렌즈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ㅎ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오 축하드립니다! 전 오히려 바디보다, 렌즈가 찐이라 생각하는 편이라..바디보단 렌즈에 더 돈을 들이는 편입니다. ^^ 35울트론은 현행의 느낌이고 필름에서도 잘 나올꺼구요, LLL8매는 말 그대로 8매를 그대로 복사한터라, 현행의 느낌이 아니죠. 필름에서도 좋습니다. 근데 순수 주관적인 생각에, LLL이나 다른 중국업체에서 그대로 배껴서 생산해낸 제품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전면에 '중국제'라고 써있는거도 전 도저히 용납이 안 됩니다 ㅜㅜ.
@lovekasa7007
@lovekasa7007 2 ай бұрын
@@JunzoLeica 맞습니다 ㅎ 저도 긍정적이진 않으나 해외 리뷰는 매우 긍정적이라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ㅎ 그렇지만 중국제와 앞면 china 각인은 정말 ㅋㅋ 구매욕구가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50미리로 현행 직전 룩스, 보익 녹턴 1.2 asph, 리지드, 현행크론 고민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lovekasa7007 50미리는 전쟁이죠. 근데 한방에 하나 딱 가시겠다는 마음보단...몇개 걸쳐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결정하시기에 편할듯합니다. 가격 상관없이, 50미리 중 필름에서 가장 좋았던건, APO입니다. :) 말씀하신 4개중에서 고르라면, 리지드를 고를꺼 같구요 (특히 바디가 실버시라면). 4개 말고도 가격이 비슷한 범위라면, 살짝 더 비싸지지만 50룩스 2세대입니다. 추천 드린게 모두 빈티지라... 혹시 현행 렌즈를 원하신다면 보익 녹턴보단 보익 빈티지라인 50.5가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lovekasa7007
@lovekasa7007 2 ай бұрын
@@JunzoLeica 저도 최종적으로는 50아포를 가게될듯합니다 ㅎㅎ 중고가도 나름 합리적으로 형성되어있는듯하네요. 바디가 블페라...룩스 2세대/리지드는 좀 고민이 됩니다 ㅎ 잘 어울릴지 모르겠어서
@JunzoLeica
@JunzoLeica 2 ай бұрын
@lovekasa7007 블페에 블페 렌즈를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저는 그 조합이 좀 과해보였습니다 (머리에 기름 많이 바른 느낌) 물론 함께 웨더링되면 엄청 이쁘겠지요. 일반 블랙 렌즈가 가장 별로였고, 알루미늄 소재 실버, 그리고 사실 꽤 괜찮다 생각하는 조합이 황동재질 실버 렌즈였습니다. 바디의 렌즈 마운트 부분이 실버라 은근 일체감 있습니다. 리지드 DR같은거 제 눈엔 멋지게 어울립니다 :)
@user-oq2wu8zm3y
@user-oq2wu8zm3y 3 ай бұрын
준조님 안녕하신가요? 저는 드디어 8매를 구했습니다. 그것도 후기형인 231시리얼로요... 전혀 관심 없던 오래된 렌즈인데 준조님 때문입니다ㅎ 근데 헤이즈가 좀 있어서 지금 수술중이네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옷!!!! 231시리얼 8매!! 축하드립니다! 넘 부러운데요! 날씨 좋은 시기인데 사진 많이 남겨두세여! 8매는 하나 쭉 들고가셔야죠 :)
@user-ri1ku3tt8d
@user-ri1ku3tt8d 3 ай бұрын
M11 쓰는데 컬러 촬영후 흑백전환 보다 많이 다른지요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제 경험으론, 결과물의 차이는 있지만 엄청 결정적이진 않은데, 흑백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들고, 흑백에 적합한 피사체, 구조를 찾아 다니는 그 과정이 더 결정적인 차이라 생각합니다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junto님 정규적인 영상은 언제 다시 시작해 주실 건지요? 영상이 넘 그립습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새로운 장비를 구입한것도 없고 해서, 다시 정규적으로 시작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간혹 흥미로운 주제가 생기거나, 꼭 카메라가 아닌 다른 이야기라도 올릴까 생각해봤는데… 또 그러자니 채널 방향과 안 맞는거 같고 그렇네요.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기존에 사용하셨던 렌즈와 장비라도 해 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영상이 안 올라와 이전 것 정주행중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요.. 가능하실 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lovenewyorker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것들만 다 올렸는데.. 정기적이진 못 하더라도 올해는 몇 개 더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JunzoLeica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wr4dn7iq3s
@user-wr4dn7iq3s 3 ай бұрын
그정도 차이면 Q고,차이를 원한다면 Q3로 가는게 맞죠. 가성비는 결국 Q죠.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Q가 롱런하네요. Q-P가 참 이쁜데 말이죠..
@pcck7030
@pcck7030 3 ай бұрын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35mm프레임을 지원하는 바디중 m2, m4 두개를 보고있는대 혹시 둘중에 어떤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M2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촬영량이 많아서 필름을 자주 외부에서 갈아야하시는거만 아니면 m2방식도 천천히 말아 넣는게 재밌습니다. 가끔 m4이후 방식으로 개조된 일반 m2도 돌아다니구요. M2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순전히 디자인땜입니다. 필름 카운터가 특색있고 이뻐서요 :) 한방에 M2-R도 고려해보시죠 ;)
@pcck7030
@pcck7030 3 ай бұрын
@@JunzoLeica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가격차이가 좀 많이나긴해서 더 모아야 할거같내요
@lovekasa7007
@lovekasa7007 3 ай бұрын
MP 중고+35크론 중고... MP 신품+보이그랜더 울트론 35 사이에서 매우 고민중입니다 ㅠㅠ 필름 첫입문이고 오래쓸거 생각하면 좋은 카메라 사는게 맞는거같아서 결국 라이카로 가려하는데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아……. 으 어렵네요. 흠…..신품까는 맛이 있고, 더 애착이 가실 수도 있으나, 새거면 상처날까봐 더 신경쓰이실 수도 있어요. 중고가 상태 괜찮고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하신다면 전 첫번째 조합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중고 mp cron). 렌즈는 몇 세대 생각하시나요?
@lovekasa7007
@lovekasa7007 3 ай бұрын
@@JunzoLeica 구매처는 반도 생각하고있고.. 매물이 4,5세대가 많아 4,5세대로 갈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너무 고민ㅇ 되네요 결국 나중엔 아포크론도 사고 하게 되겟지만 시작을 잘해야할텐데 고민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lovekasa7007 반도/사진집/장씨 모두 믿을만 하니 크게 걱정 안하시고, 중고MP+35크론으로 가시면 될듯합니다. 미리 뽐뿌를 드리자면 필름에서 워낙 아포가 좋습니다 ㅎㅎ 4세대도 좋지만 현행이 상태가 좋은거 더 많을듯하네요. 35크론 asph와 MP로 시작하시고, 추후에 원하시는 빈티지 렌즈도 경험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기대됩니다!
@lovekasa7007
@lovekasa7007 3 ай бұрын
@@JunzoLeica ㅠㅠ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 정리 많이했습니다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용하시는 장터 알려주실 수 있으실지요? 감사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이전에 동경에 거주했어서 맵카메라나 야후옥션 자주 이용했구요, 국내에선 slrclub 장터만 이용했습니다
@ysr1916
@ysr1916 3 ай бұрын
마이크가 가까운건지 목소리가 너무 붕붕 거려서 (베이스 음?) 듣기가 조금 힘드네요. 좀 날카롭게 해주시고 자막도 좀 달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가 원샷원테이크로 녹화하고 따로 편집을 하지 않아서 자막이 없네요. 나중에 다시 영상 올리기 시작하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매번 귀한 내용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M3J와 MP6도 비교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실지요? 해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두 모델은 제가 구경만해봐서 비교를 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기본적인 차이는 아실테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mp6는 다시 본격적으로 mp 를 생산하기전 소량 배치 생산일뿐 전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일반 엠피와 다른게 없어서… 반대로 m3j는 엠3 상판뿐만 아니라 부다이어까지 상당히 매력적인 에디션이라 생각하구요. 가격의 차이가 이미 그 의미를 보여준다 생각합니당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JunzoLeica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M3J의 기계적 구성의 의미와 제작의 의미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MP3는 M 바디들의 특징을 다 모아서 만든 것처럼 m3J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틀릴 수도있습니다만, 제가 아는 바로는, m6j의 j가 jahre를 뜻하는 반면, m3j의 j는 japan입니다. 일본 직영점을 열면서, 일본 라이카 유저들의 로망을 담아, m3의 외형에 현행 mp내부 그리고 블랙 카운터까지 달아서 라이카에서 200대인가 250대인가만 제작한 모델입니다. 외형은 m3지만 0.72배율이구요. MP3 BP가 생산 대수가 더 많구요. 필름카운터가 m2를 채용했지요. M3J는 일본에서만 판매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m3랑 가장 비슷하구요.
@lovenewyorker
@lovenewyorker 3 ай бұрын
@@JunzoLeica정말 귀한 설명 감사합니다~~ M3J의 가치는 어느정도인가요? MP33 블랙페인트를 대략 최상으로 보는 경향이 있던데 M3J는 어느정도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상 정주행을 몇번 했습니다. 최근에 영상이 그립습니다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ub2-1971
@user-ub2-1971 3 ай бұрын
우주에서 1억화소를 고해상도라고 하기 힘드네요.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후후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휴대용 사이즈라 :)
@ngterry9653
@ngterry9653 3 ай бұрын
Can you advise how did you convert the black chrome MA to Black Paint MA? This is really stunning.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Sorry for slow response here. I was lucky to have it done by Leica HQ. Thanks
@user-ug6ib5hv7l
@user-ug6ib5hv7l 3 ай бұрын
75mm,90mm,28mm도 추천해주세요 ㅠㅠ
@JunzoLeica
@JunzoLeica 3 ай бұрын
제가 요즘 영상을 안 올려서 댓글로 추천드리자면, 75mm는 1.4는 결과물은 이쁜데 커서 저는 아포 만족했습니다 특히 최단거리가 좋아서 75미리면 확실히 50미리보단 크게 찍을 수 있고, 일반적인 거리 (인물)일땐 50미리랑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부담없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망원의 느낌은 없습니다). 90미리는 결과물은 아포인데, 크기 무게가 압박이 있죠 후후 그래서 2.8을 썼는데, 초점잡기 어렵다는 말들도 있지만 막상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90자체가 길어서 침동되는 90마크로가 좋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막상 사보진 못 했네요. 보익90가 가볍고 작아서 좋은데 재질과 만듬새가 넘 별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8미리는 크론28가 정말 좋습니다. 결과물이 너무 좋습니다. 엘마릿 이상으로 가면 더 작아지지만 크론만해도 불편없이 쓸 수 있는 크기라 28미리는 크론 강추드려요.
@jikang101
@jikang101 4 ай бұрын
준조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어려운 내용도 잘 이해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닷! 라디오 시대에 태어났어야....
@user-lx3fp9cb3e
@user-lx3fp9cb3e 4 ай бұрын
지금 너무나도ㅠ구하기 힘든 m10d 중고가가 800 넘네요 나오면 바로 팔리구요 ㅜㅜ
@JunzoLeica
@JunzoLeica 4 ай бұрын
D가 막상 나오면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매물이 좀 적죠. 그리고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많구요 :) 며개월 내로 m11-d가 나올듯 합니다. 그것까지 보고 결정하세요-
@user-ri1ku3tt8d
@user-ri1ku3tt8d 4 ай бұрын
황동 재질에 까치면 멎지죠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검정은 황동이 아니네요 ㅜㅜ 실버가 황동인데 실버는 까지면 흉해서 ㅎ
@Dickevin0709
@Dickevin0709 4 ай бұрын
센서교체된 me typ220이있습니다만 팔고 m11이나 m10p로 갈만할가요? 서브바디를 들일지 바디를 올릴지 고민중입니다 ㅠ
@JunzoLeica
@JunzoLeica 4 ай бұрын
아 M-E CCD의 맛과 가벼움이 있긴하지만...저라면 이제 보내주고 M10P로 갈듯합니다. 특히 메인 바디시라면 M9세대가 주는 '감성적'인 맛은 줄지만 더 쾌적할겁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 좀 더 지나면 ME팔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욤
@Dickevin0709
@Dickevin0709 4 ай бұрын
@@JunzoLeica m10p 이상으로 가는게 맞는거겟죠..? 눈도 안좋아져서 라뷰도 필요해지는 나이가 다가오니 ㅠㅠ
@JunzoLeica
@JunzoLeica 4 ай бұрын
@Dickevin0709 흠 저도 노안이 오긴했는데 아직은 ovf 로 찍을만 합니다. 라뷰가 중요하심 11이 더 좋을겁니다. 하지만 가격이랑 생각하면 10p가 더 좋죠
@user-jz1jz1ng7g
@user-jz1jz1ng7g 4 ай бұрын
요약해주신 이유중에 3가지이상이 해당되니 저한테 필요한 카메라네요 ㅎㅎ
@JunzoLeica
@JunzoLeica 4 ай бұрын
가시죠!! 어떤 바디와 렌즈로 가실지 궁금하네요!
@planttheseed2129
@planttheseed2129 5 ай бұрын
The black version with the black paint is so sexy!
@JunzoLeica
@JunzoLeica 5 ай бұрын
Thanks. BP is more beloved by many but I prefer black chrome somehow :)
@Busansluvda
@Busansluvda 5 ай бұрын
제가 이걸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걸 가지고 있는 사람 보니 신기합니다 중고로 팔고 싶어도 사람들이 모릅니다 반도카메라에서 구매했습니자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오 반갑습니다. 하필이면 최근 장*, 사*집 양쪽에 매물이 올라왔더군요? 허허 전 아직 잘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도 그렇고 전 블랙크롬 에디션이 좋더라구요.
@user-ds8tt4fs7q
@user-ds8tt4fs7q 5 ай бұрын
m3 다시 구매 예정인데 파인더는 본사에 보내면 고칠 수 있나요?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답이 늦었습니다. 흠 정확하진 않은데, 제가 라이카 도쿄매장에서 이야기했을땐, 본사에서 수리 안되는걸로 들었습니다. 본사보다..오히려 반도카메라에 직접 물어보심, 반도카메라 수리실에서 가능할겁니다. :)
@ehddnr
@ehddnr 6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35lux, 50lux 나왔는데 슬슬 35mm 주미크론도 곧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6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을 올리지 않아서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ㅠㅠ. 최단거리 변경 렌즈는 아마 계속 나올겁니다. 근데 35크론은 아포가 나와서 일반 35크론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50크론도 나오곤 있지만 50아포 나온뒤로 계속 변경이 없어서요
@ehddnr
@ehddnr 6 ай бұрын
@@JunzoLeica아닙니다 영상 하나씩 정주행 중 인데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sooseokoh3496
@sooseokoh3496 6 ай бұрын
영상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옷! 감사합니다
@user-oj4ru6os2m
@user-oj4ru6os2m 6 ай бұрын
사골 디자인
@JunzoLeica
@JunzoLeica Ай бұрын
ㅎㅎㅎ 오랜기간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좀 많죠? 자동차도 그렇고.. M12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듯합니다. :)
@killa-kitty
@killa-kitty 6 ай бұрын
본래 M-A는 뷰파인더에 0.72 실버라인 배율 표시가 없는데, 상판이 MP 블페로 교체된건가요?
@JunzoLeica
@JunzoLeica 6 ай бұрын
상하판이랑 핫슈나 필름 카윤터 등도 바뀌었습니다
@artculturehwang3883
@artculturehwang3883 7 ай бұрын
매우 주제넘는 이야기 이지만 라이카 사용자들이 왜 전공자 프로들에게 무시를 당하는지 ,가장 큰 이유가 라이카로 찍은 사진들에게 의문을 갖고 있는 것 입니다. 화질의 좋고 나쁨이 아니고 보여지는 이미지의 사진들이 정말 기초도 안되어 있는, 두어달만 진지하게 사진을 공부하면 알수 있는 사진을 샘플로 보여준다는 것 입니다. 카메라 전문가 이기때문에 아무도 주위에서 냉정하게 지적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샘플로 보여준 사진들은 구성 구도 주제표현 등 사진의 기초가 전혀 안된 사진들 입니다. 물론 카메라 이야기이지 사진을 이야기 하는 콘텐츠는 아니지만 신뢰를 얻으려면 진지하게 사진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Junzo님 뿐 아니라 라이카 콘텐츠를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 이기도 합니다. 라이카가 명품이라고 하면서 정작 그 명품으로 만든 이미지는 사진을 전혀 배우지 않은 사람들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인스타 사진보다 못한 이미지가 대부분 인것은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입니다.
@JunzoLeica
@JunzoLeica 7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을 전혀 공부해보지 않은 비전문가로서, 어떤 부분을 불편하게 느끼셨는지는 영상을 찍으며 예상도 했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artculturehwang님께서 바라시는 내용/주제/샘플과는 제 영상의 의도/시작점은 다른거 같습니다. 제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한적 있지만, 전 사진보단 기기로서 라이카를 좋아하고, 실제 바디보단 광학제품인 렌즈를 더 좋아합니다 :) 이 영상에 쓰인 사진은 당연히 작품과도 거리가 멀고, 애초에 어떤 주제, 표현의도가 없습니다. 렌즈를 새로 사면 핀교정 필요 여부를 위해 그냥 앞에 있는 무언가를 찍듯, 엠10/11의 차이를 비교해보기 위해 찍어본 사진일뿐 구성,구도, 주제표현은 애초에 의도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M11이라서 새로운 구성, 구도, 주제표현이 갑자기 가능하리라 기대하는 분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그런쪽이라면 동영상으로 비교하기보다는 라이카 홈페이지에서 출시 소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사진들응 엠10때와 엠11때를 찾아 보는게 더 맞는 길이겠지요. 그러니 그런 사진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처음부터 맞지않은 영상이네요. 아마 제가 올린 영상들 제목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사진”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럴 수준/내공/자격도 안되구요. “사진”보다 라이카 렌즈/바디에 대한 이야기들이고, 제가 사진은 잘 못 찍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 나름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한 톨의 근거는 아마도 라이카의 많은 렌즈와 바디를 직접 경험했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년간 발품을 팔아가며 수많은 라이카 올드렌즈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수리도 맡기고, 한국/일본/미국/홍콩/태국/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본사/이태리 등 각지의 라이카유저, 딜러들과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나 제가 직접 사용해보며 얻었던 경험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시작한 채널입니다. 제가 사진을 남들보다 잘 찍어서, 라이카 결과물이 최고여서가 아닙니다. 제가 처음 라이카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을때 한국어 자료가 부족하거나 좀 오래된 자료들, 혹은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어려운 단어,명칭들 때문에 힘들었어서, 그 부분에 미래의 한국 라이카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했습니다. 어떤 예술성, 작품성, 사진적 완성도 등의 관점과는 많이 다르지요. 마지막으로 전공자/프로에게 라이카 유저가 왜 무시를 당해야하는지는 짐작은 가지만 공감은 되지 않습니다.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건, 그 무시 이유의 타당성 때문이 아니라, 생각(무시라는 감정적 판단) 기준이 다르기에, 어느 한쪽을 판단할 타당성 자체가 충분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술사진과 상업사진, 다른 목적을 가졌기에 다른 기준에 장비를 고르고 평가하듯,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아닌, 자기만족을 위해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저마다의 개인목적과 기준이있을뿐이죠. 라이카가 그 모든 개인 취미 사용자에게 만족되지 않는건 당연하고, 잘 부합되는 특정 취미 사용자가 있는 것일뿐입니다. 이걸 다른 잣대를 가지고 무시하는 것은 처음부터 공감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만약 상업사진을 한다면 저 역시 라이카가 1순위는 아닐듯하고 (물론 라이카로, 아이폰으로도 상업사진을 멋지게 만들어내시는 분들은 계시죠), 예술사진을 한다면 과연 라이카여서, 캐논이여서, 니콘이여서 원하는 작품사진을 창작하는데 제약받는지 의구심이 들듯 합니다. 이 부분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핸드폰으로 찍기 때문에 절대 명품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지, 라이카로는 명품만 찍어야하는지, 혹은 명품을 찍을 수 있는 사람만 라이카를 사야하는지 의문해본다면, 죄송하지만 저는 말씀하신 마지막 문단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더구나 제 주변엔 라이카를 사랑하는 동시에 제 눈엔 너무나 좋은 사진들을 만들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괜히 저때문에 그 분들까지 모욕당하시는 것 같아, 제가 그분들께 죄송하네요.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라이카는 과연 명품인가,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단순 가격때문인지) 등은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예리한 지적과 솔직한 의견공유 감사합니다. 요즘엔 영상을 안 올리지만, 추후엔 더욱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연말되세요
@artculturehwang3883
@artculturehwang3883 7 ай бұрын
매우 불괘한 내용에 진지하게 답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 좋아하는 분들이 음악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해도 되고, 골프보다 골프채 이야기가 더 즐거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러가지 골동품 빈티지를 모으고 감상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무를 다루는 공예가도 있고 나무를 이용한 예술가도 있고 나무 목공 도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씀드렸듯 카메라 이야기에 사진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매우 불괘하겠지만 보여주신 샘플 사진은 비교 데이터 목적이라도 보기에 불편한 정도의 사진 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이런면에서 어떻다 라고 말씀하셔도 공감되지 않는 정도 입니다. 아마도 카메라 내공이 있으셔서 주위에서 아무도 서로 불편한 이야기를 안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계속 하실거라면 사진 공부를 진지하게 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논 니콘 소니 신제품이 나오면 유튜브 SLR클럽 등에 발표하는 전문 리뷰어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전공자도 아닌것 같은데 엄청난 시간과 상당한 수준의 샘플 사진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누구나 공감 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제공하는 비교 데이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을 잘 몰라도 오디오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만 음악을 모르는 오디오 평론가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도 많고 기념촬영하기 위해 라이카를 풀세트로 구입하는 분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계획에 의한 수요공급조절 최근 과도한 가격 상승 등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형 프린트를 팔아야 하는 사진가, 정교함을 요하는 상업사진가, 다양한 렌즈를 사용하는 프레스 등 전문가 집단은 라이카에 관심이 별로 없지만 취미로 하시는 많은 분들은 라이카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도 없는데 만들어진 명품 비즈니스에 의해 과도한 지출을 하게 하는 것이 옳은지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해외 라이카 콘텐츠를 많이 보았는데 상당한 공을 들인 세련된 내용이지만 공통적으로 한 두장의 샘플 사진만 보여줍니다. 그것도 수준 낮은 사진이 대부분 입니다. 아마도 렌지파인더 특성상 브렛송류의 라이카로 만든 사진이 각인되어서 인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 국내 라이카 콘텐츠 중에 상당히 세련된 공이 들어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Junzo 님에게 상처를 주려고 한 글이 아니고 누군가는 지적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이야기 했습니다. 좋은 콘텐츠 만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불편한 이야기를 해주는 친구 선배 전문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JunzoLeica
@JunzoLeica 7 ай бұрын
아 에르메스가 주주로 들어간적은 있으나 LVMH와는 관계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하시는 부분 (대부분의 라이카 리뷰는 제대로된 샘플 사진이없다) 이게 과연 브랜드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보셨을때 제대로된 샘플 사진이 포함된 특정 카메라 리뷰 영상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artculturehwang3883
@artculturehwang3883 7 ай бұрын
잘못 알고 있는 LVMH 수정했습니다. SLR클럽 forum 리뷰게시판에 가면 볼수 있습니다. 엄청난 양이라 며칠 보셔야 할겁니다. 그분들 전공자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지원하는 자료도 일부 사용하지만 본인들이 만든 샘플사진 자료입니다. 충분히 보시고 국내외 라이카 콘텐츠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kyoungnyoumoh9326
@kyoungnyoumoh9326 7 ай бұрын
핫셀블라이드?
@JunzoLeica
@JunzoLeica 7 ай бұрын
핫셀블라드가 맞다고 하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