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른 성악가들이 부르는 인위적인 소리만 듣다가 진짜 편안하게 가요 부르듯이 부르는 보고 제 생각이 순간 달라졌습니다.오히려 이곡이 진짜 마음속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실제 상황이라면 연인앞에서 부른다고 생각하면 작은 목소리 라도 바로 앞에서 부를것이고 꼭 소리가 크지 않아도 딕션과 엑센트만 정확하면 다 알아들을 것인데 왜 굳이 저 아름다운 곡을 볼륨감으로만 노래할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생각을 바꾸고 들어보니 힘을 빼고 노래하는게 이제 제가 가야 될 길인것 같습니다.이 노래가 그 생각을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꽃노래-y7y2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 참 듣기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오페라 아리아도 불러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