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창가에서 듣기 좋은 7080 감성 노래_유리창엔비 빗속을둘이서 어제내린비 그냥걸었어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비의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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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

@alwaysmarine2091 2 ай бұрын

89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해 여름은 비가 참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고참들 몰래 선임과 함께 숨어서 워크맨으로 들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쇼생크 탈출에서 죄수들이 피가로의 결혼의 편지의 이중창을 들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였던 것 같습다. 시간이 참 많이 지났는데, 노래를 듣던 그 순간의 감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s자스민-g8z Жыл бұрын

비와 첫사랑 추억 소환하는 노래들.. 어디에서 잘 살고 있겠지...그땐 왜 사람 볼줄을 몰라서 미안한 사람...어느덧 우리는 노년으로 간다

@염복희-o7f Жыл бұрын

가을의 문턱에서 밖에는 촉촉히 비가 내리고 여기에서는 아름다운 비 노래가 내 마음을 적시내요 잘 들었습니다^^

@강릉경포대 Жыл бұрын

종선C 으막이 끝내준당께잉 고맙쏘잉 감성이짱이라요😊

@현태-u8r Жыл бұрын

비는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속으로 가는 통로이다. 누구든 꼬꼬마 시절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뛰어 놀던 그 시절로 가고 싶다. 그래서 비는 얄미운 아이이다.

@user-쎄라 Жыл бұрын

창밖엔 비오고요 내맘엔 눈물이흐릅니다

@조정민-l4h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힘네요 우리.

@Jang-Chen Жыл бұрын

멋지시다~시인이세요? 🤗🤗

@user-쎄라 Жыл бұрын

@@Jang-Chen 길가에핀 흔해빠진 민들래같은 여자입니다 ㅎㅎ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ang-Chen Жыл бұрын

@@user-쎄라 어느새 내마음 민들래 홀씨 되어~강바람 타고 훠얼~훨~네곁으로 간다~ 앞으로 울지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셔요.🤗

@인숙-u7y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저마다 아무렇치도 않은 척 살아가겠죠~~

@이상운-d1f Жыл бұрын

참 좋다...

@이근욱-x2r Жыл бұрын

이시각 비가 오네요 가을을재촉하듯

@acacia6132 Жыл бұрын

비에 관한노래 참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하여 , 한곡한곡 제가 자주 부르곤 했었는데 샤랑하는 남편 떠나간뒤로 잊고 살았습니다 잠자던 내가슴에 다시 빗물로 적셔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신성자-x3j Жыл бұрын

정말이야 거짓말이아냐 우우 퇴근하고 이슬한잔 먹다가 뭐 좋은노래 없나 아무거나 눌렀는데 앗싸 딱 내스타일 노래들으면서 소주한잔 기울리네요 너무 좋은데요 ㅎㅎ

@또또또-i3k Жыл бұрын

왕따라서 한참 삐져있었는데 누가 대답이라도 해주니 기분이 좀 낫네

@김환봉-i6s 9 ай бұрын

하늘에서 닭의 눈물이 흘러 내릴 수가 있어요 그 눈물은 닭들의 깃털을 씻을 수 없고 하염없는 하소연 바람으로 귀를 울리지만 나는 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정훈경-c3r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창문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며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김무성-p7g Жыл бұрын

자금저도 바럼맞고아껑쇼ㅡㅡㅡ요.53.고맙씀나더

@김무성-p7g Жыл бұрын

빗속을 걸어갈 오세요

@김무성-p7g Жыл бұрын

비바람 죽음

@선경-k3t 9 ай бұрын

비가오는날엔 내마음고요해지고 잠이스르르와 너무좋다~~

@흐르는강물처럼-i6d Жыл бұрын

장앗비 줄기차게내리고 심난하던차에 추억음악들으면서 행복한가득 채우네요 감사함에 구독 꾸욱눌러봅니다😊

@Greenfeetprint Жыл бұрын

장마철은 사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글 쓰기 좋은 날들입니다.

@김무성-p7g Жыл бұрын

그 조정 먹고 가시나무새 한번 틀어 줘 그럼

@김현숙-x7z Жыл бұрын

내 젊은날이 넘나도 그립고 그시절로 마냥 되돌아 가고싶습니다😂

@user-pm7yg6nl3x Жыл бұрын

추억속으로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Greenfeetprint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동환-e9r Жыл бұрын

정미 곡 이경원엄마 곡도 '잘 되고 대박 나고 돈을 꼭 받았으면 해요....멋져요 곡비...이종환곡도 국민가수에 대학원나오고 가수지망생이 꼭 뽑혔으면 합니다

@인숙-u7y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아름다워요😊

@인숙-u7y Жыл бұрын

사랑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그러나 맘은 늘 변함없이 추억을 맴도네요~~

@이정길-j7e Жыл бұрын

일상의 고마움 무난하다 약동 충동 충만 예술 채색판화집 랭보--

@론리-w3u Жыл бұрын

비오는 창밖에는 빗방울이 창을 따라 흘러내리고 내눈에는 눈물이 내 마음을 따라 흘러내리네요..

@연동유 Жыл бұрын

아주좋아요

@acacia6132 Жыл бұрын

작은 카페무대에 나가서 유리창엔 비 - 많이불렀었는데- 그때함께 했던 사람, 세상에서 자기아내가 제일예쁜줄 알고 아끼고 사랑해주던 참 잘생긴 내 남편- 내노래의 유일한 팬이었던 내남편- 오늘따라 가슴저리도록 보고싶어서 노래에눈물떨구며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을수있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오은-j4y Жыл бұрын

79년도 비오는 날이면 헤매이는 한 풋내기처녀가 있었는데, 이유를 물으니 자기도 모른단다. 그때 공중전화도 흔치 않던 시대였는지라 다방 아니면 버스터미널 정도, 전화와서 어디냐 하면 엉퉁한 곳들이 많았고, 소낙비 비슷하게 오던날 비닐 우산 쓰고 같이 낙동강 뚝을 걸었는데 나에겐 영 아니라서 강제하여 다방으로, 세월이 지나 소식 들으니 무속인이 되었다고... 그럴려고 의미없는 비오는 날 발걸음도 하는 것인가? 내가 거짖말 하면 바로 거짖말! 하고 쏘아 붙치니 그 디로는, 현 과학적 풀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뇌 영적 세계이다. 죽을때 까지 고작 3% 라니 80%쓰면 초인인가^^ 모든 인간에게 주워진 영적 감각에 있어 우린 너무 방관한 것이나 아닐까? 잔득 흐린 부산항! 늘~밝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