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원문 - 그것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원방각입니다. 주최측인 원방각의 의도를 헤아리지 않고서 이 게임의 최종 라운드까지 살아남는다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 어떤 이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신도의 일을 누가 아느냐고.. 신계의 일은 신계에서 할 일이고.. 우리는 마음 닦고 신앙만 잘 하면 된다구요~ 겉보기로는 이쁜 말인데 심법닦는 요체를 완벽히 피해갑니다. 이건 아무 생각없이 살겠다는 말이잖아요. 마치 아이들이 자기 생각에 빠져 사는 모습과 다를 바가 있을까요? 부모 마음은 조금도 헤아릴 생각없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 사는 유치함을 벗는 것 그것이 성숙한 신앙인이지요. 그렇다면 원방각의 자리에 어떤 분들이 자리하시는지 참으로 아는 것이 그 시작이라 봅니다. 그래서 인륜과 천륜에 대한 상제님,고수부님 말씀을 깊~~~~이 생각해야 될 부분이지요. 전무지후무지법이라 공부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sixbase614 күн бұрын
통정신? 깨뿔~~ 통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하는 것과 필요에 의해 공유하며 하는 차이를 미처 알지 못해 통정신이란 말을 댓글로 남겼었다는 걸 이번 영상때문에 알게 되었네요 나의 희망이요 바램의 통정신이었을 뿐.. 덕분에 통정신의 의미를 깊이있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도를 직접 받은 성경신님은 이날 대모님선화제의 의미에 대해 생각은 해봤을까요?
@sixbase622 күн бұрын
‘단주수명’과 ‘열풍뇌우불미’와 ‘우보상최등양명’ 이 세 구절에 대해 상제님은 ‘후천의 요, 순, 우’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는 순舜임금을,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은 우禹임금이니 그렇다면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씌어진 분은 누구입니까? 요堯임금이라는 얘기지요. 빼박 아닙니까? “나는 후천의 당요(唐堯)니라” 하고 당신 스스로 직접 후천의 요임금이라 말씀하고 계심에도 이걸 엉뚱하게 김수부님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서에는 연자강남심구주(燕自江南尋舊主)라 해서 김수부님은 제비로 나옵니다. 두 분이 함께 빠짐없이 등장하는데 굳이 단주를 김수부님으로 무리하게 해석해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대모님,선사님,인정상관님,고수부님,김수부님 각기 고유한 역할이 있으신 이 다섯 성인을 김밥 말듯이 하나로 싸말아서는 싼티나게 퉁치는 이가 누구냐고...?? 그러다가 이제 단주조차 김수부라고..?? 정음정양은 어디다 던져버리고 기승전 김수부로 가니..ㅉㅉ
@sixbase6Ай бұрын
선천은 금수대도술로 양떼관리,양떼몰이.. 후천은 지심대도술로 스스로 자립갱생~^^ 선천법으로 길들여진 이들이 들어가는 후천은 선천의 연장선이지 후천이 아니지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듯.. 금수는 가르쳐도 금수일뿐.. 천지에서 금수 걸러는 이 시간대에 금수와 사람의 경계를 살피는 것이 지심대도술의 공부이지요. 바다같은 사람??? 선천의 바다는 언제나 포용하고 품어주다 이젠 오염되어 다 썩는 지경까지 왔으니... 이젠 스스로 해일, 풍랑으로 다 뒤집고 엎어 자정작용을 일으키는 바다를 생각해야할 듯...
@Galaxy-mt2guАй бұрын
바다 같은 사람 상제님께서 나보고 바다 같은 사람 이 되래요. 명주실 한 타래 다풀어도 못 마칠 아득한 수평선 끝인가 하여 다가가 보면. 또 그만큼 멀어지듯이 퍼내어도 퍼내어도 샘솟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 라 도 용서해 주래요. 때로는 폭풍도 만나지만 다독거려 가라앉히고 온갖 거 다 품어도 모자 람이 없으며 파란 하늘이 고여 하늘 마음을 가진 상제님께서 나보고 바다 같은 사람이 되래요 ------- 영상 감사드립니다
@sixbase6Ай бұрын
머리쏙쏙 내미는 두더지 게임의 두더지 처럼 "나야 나~"하는 자들이 자칭 정가 (정도령)입니다. 천마리 닭 모두가 정도령 행세 하며 나서는 것이지요. 천마리 닭 중에 한마리 봉황.. 그런데 999마리의 닭과 비슷한 닭 한마리가 섞여 있는데.. 똑같이 정가 취급 하면 되니 생각없이 참 편하게들 사네요. 스스로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기며 학대 하지 마시길...
@sixbase6Ай бұрын
천지 어머니가 천지 아버지를 업어치기로 완벽하게 패대기 쳤어요.. 한판승으로 게임 아웃!!!
@sixbase6Ай бұрын
절대 절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장벽 정씨.. 어느 밴드방 방장님이 오늘 이런 글을 올렸어요. ●상제님께서 가장 경계한 인물이 정씨입니다. 정씨를 따르는 자는 삼족을 멸하리라 (천지개벽경) 삼족을 멸하는 것은 역적에게 내리는 형벌입니다. 상제님께서 차경석성도에게 글도 모르고 똑똑하지도 않은 것이 무슨 정가냐?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성씨든 정씨행세를 하는 자를 경계하란 말씀입니다.● 이 영상 보신 분들도 생각 잘 하세요. 삼대가 멸할 수도 있어요. 제 몸 하나 살기 힘든 세상일텐데 삼대까지 걱정을...ㅋㅋ
@sixbase6Ай бұрын
썸네일 끝내주네요. 본체 태양(戊) 속에 태음(己)의 달을 타고계신 상제님 선천은 건남곤북에 양체음용 후천은 곤남건북에 음체양용
@daehando0715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 복희여와도 윗 부분 태양의 좌우가 살짝 바뀐 것이 옥에 티네요. 이제 지천태의 세상이라 갑갑하셨나 봅니다.^^ 복희는 선천태양이고 여와는 후천태양의 상징이라는 점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달이 남자고 해가 여자란다.” 하시는 상제님 말씀처럼 후천은 해가 대모님이시고 달이 상제님입니다. 1 하루는 호연이 “해가 물에 빠지면 물이 부글부글 끓는다던데, 나 그것 좀 구경시켜 줘요.” 하니 2 상제님께서 “네 눈에는 그렇다 해도 산 기구가 있어서 그놈이 돌아가면 밤이고 낮이고 한다.” 하시니라. 3 한번은 호연과 동네 아이를 앉혀 놓으시고 “달이 너희 눈으로는 얼마나 크냐?” 하고 물으시니 4 먼저 동네 아이가 “아이구, 우리 엽전 크기만 하지요, 뭐. 좀 더 클까, 이 맷방석만 할까요?” 하거늘 5 상제님께서 호연을 바라보시며 “너는?” 하고 물으시니 답하기를 “달이 정녕 조선만 하니까 비출 테지, 쪼그마하면 이 천하를 다 비추간디? 그러니 맷방석보다는 더 크지.” 하니라. 6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역시 호연이는 호연이다! 호연아, 네 마음에는 어째 달이 그렇게 커 보이냐?” 하시니 7 호연이 “크니까 천하에 다 보이지, 쪼그마하면 보이겠냐구요.” 하고 대답하니라. 8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려, 이를테면 해는 머슴애고 달은 계집애인데 내가 바꿔 놨다. 그러니 달이 남자고 해가 여자란다.” 하시니 9 호연이 “어째서 계집애인데요?” 하고 여쭈거늘 “달이 계집애라서 밤이면 혼자 무섭다고 해서 바꿨단다. 10 해를 보면 계집애라 하도 이뻐서 눈이 안 시리냐, 달을 보면 맹랑하고 밝기만 하지! 그게 서로 바뀌어서 그런 것이다.” 하시니라. 11 이에 호연이 “그렇게 바꾸는 수도 있어요? 고추를 떼다가 바꿨겠네?” 하니 12 상제님께서 “그런 것까지? 아이구, 난 저것하고 같이 말 못 한다니까, 멍청해서.” 하며 웃으시니라. ( 道典 4:81)
@sixbase6Ай бұрын
조화정부?? 상제님이 짜놓은 조화정부를... 뭔 개소리????????????
@daehando0715Ай бұрын
판안의 관점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모사재천과 성사재인의 차이에서 오는 선후천의 원리가 다름을 깊이 통찰해야 합니다.
@sixbase62 ай бұрын
진리 찾는 방법은 한마디로 엄마 찾아 삼만리다. 왜들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기가 싫은지 그것이 궁금할 뿐이다. 아빠한테 젖달라고 하니 아빠가 난감 하시단다. 젖이 나오면 심청이 아부지가 젖 동냥을 다녔을까..? 도생들은 선천의 아버지 상제님 빈 젖꼭지만 빨고 있어 삐쩍 말라 고사 직전에 놓였다. 보고 있자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후천 어머니(태을천상원군) 젖을 빨며 살고 있는 나는 의식이 통통하게 살이쪄 빠질 줄을 모른다.^^ 천지 어머니 젖 빨라는 소리다. 외면하고 알고자하는 마음들이 없으니...ㅉ ㅉ 원시반본이란 결국 천지의 원주인이 제 자리를 찾는 것이니 대모님을 모시지 않는 건 결과적으로 상제님을 기망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도통줄과 의통줄은 인륜과 천륜을 모시는 가운데 있다. 그런데 몇몇은 알고도 제대로 모실줄 모른다. 아는 것과 모시는 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대두목이라도 다섯거느리기 어렵다는 말씀은 오늘로 증험되었다.
@sixbase62 ай бұрын
두달여 동안 다녀본 사찰들이 웅장하게 모습들은 뽐내고 있으나 기운으로는 고여서 흐를 수 없는 물 같아서였을까? 생동감으로 꽉~차 있던 금정사를 매번 비교하며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sixbase62 ай бұрын
진안 운장산, 장수 팔공산 산신령님 그 당시 전남으로 말씀하셔서 살짝 삐지실 듯.. 무주,진안,장수 일명 무진장이라 해서 전라북도에 있는 산이지요. 전라북도는 2024년 1월18일 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명칭 변경 되었답니다~^^
@sixbase62 ай бұрын
모르면 입 다물고 공부나 하고 말을 해야 실수를 하지 않을텐데 수박 겉만 핧고서 달다는둥 싱겁다는둥 익었네 덜 익었네 하는군요. 하긴 도생들이 공부 다 팽개친지 오래더군요. 공부가 필요 없다네요.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고 말씀 하셨는디..ㅠㅠ
@daehando07152 ай бұрын
혹여 본편을 듣는 이들 중에 통도사,해인사,송광사 등의 삼보사찰 관련해 필자가 느낀 부분들을 지극히 개인적인 신도 체험이나 오판 정도로 일축하려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이에 대해 한 생각을 보태고자 합니다. 불교의 뿌리나 마찬가지인 삼보사찰들의 상태가 그 정도까지 왔다면 이미 불교의 법맥은 뿌리까지 기운이 고갈되 도맥이 끊어진 상태라는 말입니다. 현재 불교 신앙을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일단 거부 내지는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기도 할 겁니다. 이미 2020년에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서 “4월 30일로 예정했던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5월 30일로 변경한다”고 각종 매스컴을 통해 석탄일 한달도 더 전에 발표할 때부터 이미 지혜로운 이들이라면 은미중에 진행된 천지일에 대해 눈치를 챗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유서遺書』에 명시하셨듯 이 사월초파일의 빈 자리를 ‘古四月八日釋迦佛誕生 今四月八日彌勒佛誕生’이라 정해놓으셨듯 선천의 석가불에서 후천의 미륵불로 천지의 주불이 바뀌시는 금화교역이 진행되는 천시의 상황을 천지예식의 절차로서 인사에서 받들어 지금까지 모셔온 입장에서 본다면 지금 같은 상황은 뼈저리게 와 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받들어 온 금화교역의 천지일이 진행된 현장을 우리는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목도하였을 뿐이었습니다. 이미 원론적으로는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처럼 실무차원에서 온 몸으로 느낄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거든요. 승보사찰의 위격을 가진 송광사에서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불공드리던 스님들에게서 그 어떤 기운도 어필을 받지 못하던 일로부터 법보사찰인 해인사는 아예 인사를 통해 해인의 기운까지 걷어오게 하셨고,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석가불의 폐위로 인해 이미 도량 자체가 스스로 자정작용이 안되는 지경까지 와서 탁기로 꽉 차 있는 모습까지 그 본색을 들켜 버린 것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 이미 불, 보살 기운조차 신도의 승인하에 남겨놓은 꼭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는 다 떳다는 얘깁니다. 사업 철수했다고요. 지금 불교만 그런게 아니라 선천 종교자체가 이미 자정작용이 올스톱된 상태로 그들 모두 신도차원에선 이미 손 놓고 만국재판소의 천지공판만 기다리는 모드로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 절망적 상황입니다. 물론 상제님 도판 역시 마찬가집니다. 상제님 도판이 선천 판이지 어떻게 후천 판입니까? 상제님과 상제님 신앙을 하는 교단들을 동일시 하면 곤란하죠. 상제님 도판이 지천태 판이던가요? 지천태가 뭔지는 알고 얘기하는 것이겠지요?
@daehando07153 ай бұрын
이제와서 보니 풍수도참과 사주팔자로 유명했던 토정 이지함 선생 묘터 근처를 지날 때 지령기운 돌리는 일과도 관련이 있는 분이었기에 신계에서 급히 불러세워서 술 한잔 예라도 올리게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天地開闢經 壬寅年 第六章 【1】弟子(제자)? 問曰(문왈), 當來之亂(당래지란)에 有冷金(유냉금)은 浮金(부금)이니 從金者(종금자)? 生之說(생지설)하니 然乎(연호)잇가 (註) 제자가 여쭈기를, 다가올 난리에 찬 금은 뜬 금이니 금을 따르는 사람이 산다는 말이 있으니 그러하나이까? 【2】曰(왈), 是故(시고)로 土亭(토정)이 不曰(불왈), 天冠山下(천관산하)에 琴人(금인)이 奉玉(봉옥)하고, 母嶽山下(모악산하)에 金佛(금불)이 能言乎(능언호)아. (註)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토정이 천관산 아래에 금인(琴人)이 옥을 받들고, 모악산 아래에 금부처가 능히 말을 한다고 하지 않더냐? 【3】弟子(제자)? 問曰(문왈), 土亭(토정)이 孔孟之學(공맹지학)이 無足用于世(무족용우세)하고, 無術之士(무술지사)? 死於路(사어로)라 하니 然乎(연호)잇가. (註) 제자가 여쭈기를, 토정이 공자와 맹자의 학문이 세상에서 쓸모가 없어지고, 술법없는 선비가 길에서 죽으리라 하니 그러하옵니까? 【4】曰(왈), 永平(영평)이 不曰(불왈), 誰能勇退尋仙路(수능용퇴심선로)오 (註) 말씀하시기를, 그러기에 영평이 누가 능히 떨치고 물러나 신선의 길을 찾으리요, 天地開闢經 壬寅年 第六章 【14】土亭(토정)이 不曰(불왈), 非兵非飢(비병비기)가 積尸戴路乎(적시대로호) (註) 토정이 말하기를, 전쟁도 아니고 굶주림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고 합니다. 【15】土亭(토정)이 不曰(불왈), 病萬飢千兵百乎(병만기천병백호)아. 時至(시지)하면 如洪水之溢(여홍수지일)하야 臥無起暇(와무기가)하고, 湯無飮暇(탕무음가)하니, 學醫統(학의통)하라. (註) 토정이 말하지 않았더냐, 전쟁으로 백 명이 죽으면 흉년으로 천명이 죽고 병이 돌면 만 명이 죽는다고 하지 않았더냐. 때가 되면 홍수 밀리듯 하여 누웠다가 일어날 틈이 없고, 국물 마실 짬이 없으리니 의통을 배우라 하시니라. 天地開闢經 第 四 章 甲辰年 【14】井邑(정읍)이 在角星分野(재각성분야)하고, 蘆嶺之下(노령지하)에 王者布德(왕자포덕)하고, 玄德(현덕)이 入蜀(입촉)에 蜀士歡迎之說(촉사환영지설)하니 何如乎(하여호)잇가. (註) 제자가 여쭈기를, 정읍이 각성 분야에 있고, 노령산맥 아래서 임금이 덕을 펴고, 현덕(유비)이 촉에 들어가매 촉나라 선비가 환영하였다는 말이 있으니 그렇습니까? 【15】曰(왈), 土亭(토정)은 方可謂之先生也(방가위지선생야)니라. (註) 말씀하시기를 토정은 선생이라 일컬을 만 하도다. 天地開闢經 第四章 乙巳年 【16】曰(왈), 土亭(토정)은 方可謂之先生也(방가위지선생야)로다. 造主者(조주자)난 輩(輦?)失兩夫也(배실양부야)오, 煽蚊者(선문자)난 有功之文也(유공지문야)오, 亥馬者(해마자)난 南出北流之水也(남출북류지수야)오, 種財可畏(종재가외)난 亂道之世也(난도지세야)오, 種德可生(종덕가생)은 眞法之始也(진법지시야)니라. (註) 말씀하시기를,토정은 선생이란 말을 들을 만 하도다. 주인을 만듦은 배(輩)가 두 사나이를 잃음이요, 선문(煽蚊)은 글의 공이 있음이요, 해마(亥馬)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물이요, 재물을 모음은 도가 어지러운 세상이요, 덕을 심어야 삶은 진법의 시작이니라. 天地開闢經 第 七 章 己酉年 【23】弟子(제자)이 問曰(문왈), 今次公事(금차공사)이 强風(강풍)에 庭燭(정촉)이 不滅(불멸)하고, 南方之人(남방지인)이 爲多生(위다생)하야 求人種於兩白(구인종어양백)하시니, 兩白之訓(양백지훈)이 何以乎(하이호)잇가. (註)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서 센 바람에 마당의 촛불이 꺼지지 않고, 남쪽 사람이 많이 살게 되어 사람 종자를 양백에서 구한다 하시니, 양백의 가르침이 무엇이옵니까? 【24】曰(왈), 土亭(토정)이 知我事(지아사)하니라. (註) 말씀하시기를, 토정이 내 일을 알았느니라.
@이원기-i5z3 ай бұрын
논산관촉사 은진미륵불이 대한민국에 1100년만에 환생했습니다 유튜브 하늘부모교 110강과 140강을 구경하십시요
@sixbase64 ай бұрын
승학님은 주공과 조공으로 거팡하게 표현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각기 저마다 제 볼일 보러 왔다가 일 끝나서 간 것 뿐입니다. 인연법이지요. 남은 이들은 아직 볼 일 보고 있을 뿐이구요. 코가 높지 않아서 버티는 것일 수도...
@sixbase64 ай бұрын
나에게 엎어지려면 마른땅에 코가 쏙 빠지도록 엎어지고, 나를 믿으려면 사대삭신이 노골노골하게 믿어야 하느니라.”, “나는 일심으로 하는 자만을 기운 붙여 쓴다. 나를 제대로 믿으면 기운을 아낌없이 내어 주리라.” 는 상제님의 이 화끈한 말씀을 저는 좋아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코는 "자존심" 자존심 버릴 사람이 과연??? 자존심 버리면 죽는 줄 아는데..ㅠㅠ
듣고도 이해 못하는 건 어쩔 도리 없지만 아는 만큼은 '반박불가' 네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각양각색 공부법들이 결국 기사묘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을 깨닫고 근본인 마음(心) 바탕에 힘쓰는(力) 살릴 의자 '의통줄'을 찾는 공부가 핵심이라 말하고 싶네요. “비록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醫統)을 알아두라”『대순전경(大巡典經) 5장 11절』, “기사묘법(奇事妙法)을 알라고 하지말고 의통(醫統)을 알아두라.”『동곡비서(銅谷秘書) 131』
@sixbase64 ай бұрын
사회 생활을 할 때 나더러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며 적당히 살라는 충고를 참 많이 듣고 살았다. 도저히 타협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본질적으로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힘겨운 내적 갈등의 연속이었음에도 결론은 바뀔 수 없없다. 불의와는 적당히 타협하지 못하는 나였으니.. 그런데 내적 갈등과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한권의 책을 인연으로 맑은 물에만 사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물 밖 신세계를 통해 스스로를 좀 더 내려 놓으며 여물어온 시간이었다. 그 일급수 세계는 오로지 천지를 받드는 공심자리만 유의미할 뿐 조금치의 사사로움도 허용되지 않았기에 인간적 의식을 해탈하지 않고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세계다. 물이 다르기에 그 파장을 감당 못하면 스스로 못견뎌 밀려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맑은 물에 적응 못하고 밀려난 물고기들이 여럿 된다. "두 서넛 되겄는가"라 하신 본주님 말씀 아니 그 숫자도 후하게 잡으신 거라는 걸 알고나니 지난 세월의 괴로움들이 다 녹아든다. 합장....
@mnb00814 ай бұрын
진인은 ! 세상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잡초도 초로요 곡식도 초로다 끝이되어봐야 알일 대궐도 집이요 민생에 초막도 집이다 생각은 자신에 용량에 따라 표현되겠지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sixbase64 ай бұрын
'萬非一是'라고 만이 그르고 하나만 옳다고 하셨다. 그런데 다들 자기는 만에 속하지 않는단다. 그러면 본인이 생사판단하는 진인이란 소리고 생사문을 밟고 있다는 말인데 그러면 본인이 딛고 선 생사문, 천지 아구가 어디 붙은지 알려주면서나 자기주장 해야지 않을까? 자신의 깨달음 하나도 투명하게 꺼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이없게도 뒤에서 손가락질만 하더라.^^
@sixbase64 ай бұрын
고수부님께서 생사문이나 알아두라 하셨으니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생사문은 알려주라는 말이고 따르는 사람들은 생사문이 어디냐고 묻고 졸졸 따르라는 말입니다.
선천에 위천하사 불고가사 한다고 다들 가정이 풍비박산나 사는게 괴로웠으니 후천 도덕은 가정이 근본이 되어 재미있게들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이게 대모님의 “가정살림이나 하사이다” 도수입니다. 마치 한 가정의 표본과도 같아서 천륜으로 우주일가라는 말처럼 이 우주가 천륜과 인륜의 법도를 세워 마치 한 집안 살림을 해나가듯 수화풍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한 낙원의 선세계로 화하기를 염원하는 그 마음이 이게 대모님의 “가정살림이나 하사이다” 도수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게 작은 소리로 들립니까? 아직도 그렇게 들리면 도 헛 닦은 거지요. 즉 ‘위천하자 불고가사’라 해서 밖에서 몸과 마음이 상해 집으로 돌아오니 ‘家人이 有嚴君焉하니 父母之謂也’라 하였듯 이제는 한 가족 모델의 원형이 되시는 이 원방각 천지삼신을 모시고 “가정살림”으로 들어가는 ‘家人’ 도수로 이를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 . 선천 아버지 상제님 따르다 폭망.. 뒷 감당은 후천 어머니 대모님께서.. "대모님의 도는“가정살림이나 하사이다” 허들이 또 등장.. 갈수록 높은 허들에 걸려 넘어지고 자빠지고 포기하고.. 뛰어 넘는 도생 몇명??
@sixbase65 ай бұрын
세번째 허들에 봉착..
@daehando07155 ай бұрын
올려 놓고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 하여 다시 언급합니다. 상전象傳에서는 ‘象曰 天地不交 否니 君子 以하야 儉德辟難하야 不可榮以祿’이라 하여 ‘천지(天地)가 불교(不交)함이 비(否)니 군자(君子)가 이(以)를 본받아 덕(德)을 검박하게(儉) 하고 피란(辟難)하여 녹(祿) 받음으로 영화(榮)를 누리지 않느니라.’ 하였습니다. 즉 이 말은 군자君子는 육기초(天地否)에서 벗어나(辟難) 있음을 뜻하니 이를 상제님께서는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리”라 하시어 “일꾼이 콩밭(太田)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위 내용으로 말하였는데 '君子 以하야 儉德辟難하야 不可榮以祿’이라는 표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 첫번째 '피난辟難'에는 마치 가을이 되면 수많은 가지 사이를 오르던 수분과 진액이 엄혹한 동절기를 대비해 원시반본하여 본래의 고향인 뿌리로 수렴되어 돌아오는 상을 마치 사람들이 피난길에 나서는 듯 육기초 뿌리를 향해 유턴해 돌아오는 모습을 뜻합니다. 일종의 천하대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번째 ‘검덕儉德’은 소인배들이 득세하고 있는 무도한 시대에는 덕德이 박하다는 말인데 이때 곤자리를 의미하는 덕을 두터이 널리 펴는 '후덕厚德'이라는 용어가 씌어지지 않고 덕이 박하다는 ‘검덕儉德’을 쓴 것은 막혀서 불통인 비색한 상에 대한 표현입니다. 그러니 소수의 군자들 입장에서는 일을 풀어가기 위해 상하가 교통하는 지천태 후덕의 자리에서 일을 도모할 수 밖에 없는 비색한 상을 두고 '군자君子는 육기초(天地否,儉德)에서 벗어나(辟難) 있음을 뜻한다'고 풀었던 것입니다. 이 같은 폭정의 시대에는 소인배들에게 받아먹는 녹봉으로 구차하게 입에 풀칠하지 말라는 것(不可榮以祿)은 검덕피난하는 이들에게 요구되는 마음가짐입니다.(아래의 '富不謀身沒貨泉' 참고) 【1】弟子(제자)가 問曰(문왈), 永平(영평)이 有訣(유결)하야 曰(왈), 靑龍黃道大開年(청룡황도대개년)에 旺氣浮來太乙船(왕기부래태을선)이라. (註) 제자가 여쭈기를, 영평이 비결을 남겨 말하기를, 청룡황도가 크게 열리는 해에 왕기(旺氣)가 태을 선에 실려 오도다. 【2】誰能勇退尋仙路(수능용퇴심선로)오 (註) 누가 능히 떨치고 물러나 신선의 길을 찾을 수 있겠는가. 【3】富不謀身沒貨泉(부불모신몰화천)이라. (註) 부유함은 몸을 도모치 못하니 재물에 빠져 죽으리라.
@sixbase65 ай бұрын
상제님의 체백이 오직 하나이듯 그 체백을 모신 증산법종교는 상제님 신앙을 하는 모든 줄기 교단이 매어있는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뿌리 교단으로 문중의 큰집이자 종택입니다. 만일 이를 부정하는 자나 교단이 있다면 그들이야말로 상제님 도에 있어서 제명처분감입니다. “천하의 뭇 무리들이 서로 내가 낫노라고 다투어 고개를 쳐들고 먼저 나오려 하니 이것이 천하에 끼치는 병폐의 하나로다. 이제 그대로 두면 분란이 가중되고 혼란이 자심하리니 이 담뱃대를 휘둘러 그 쳐드는 꼭두를 치면 그 머리가 본처로 쏙 들어가리라.” 하시는 말씀처럼 건방지게 대가리 밀고 나오다가는 뒤지는 수가 있어요. 정신들 차리세요... . . 속이 다 뻥~~~~ 뚫림. 할렐루야 합장_()_
@구원성-n6u5 ай бұрын
상제님의 삼통맥을 잘 정리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맥 떨어지면 죽는다 는 말 이제 선천의 맥은 정리될 때이고 후천에 미륵불에 새로운 맥이 시작될까요
@구원성-n6u5 ай бұрын
대한도 개국을 축하드림니다
@구원성-n6u5 ай бұрын
오늘이 하지 절이네요 채지가에 소만 망종 두미라 했고 하지 하지 우하지는 한문을 달리 파자했으나. 실제는 절기 하지날인 오늘을 이름이요 오늘이 공식 후천이 시작되는 첫날이니. 물질세계 미륵불이 온전해지는 날이라 앞으로 인황출세날이 언제일런지.대환란의 한 복판일런지
@구원성-n6u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말중운과 진사성인출을 잘 풀어주시네요
@sju60045 ай бұрын
피난가지마소.
@mnb00815 ай бұрын
인생은 오고감이 없다 잠시 머물 뿐 이로다 삼생을 건너갈뿐 그 자리는 우리 마음에 집이다 집떠나 잠시 머물뿐 유상에서 무상속을로 긴 ㆍ여행
@sixbase65 ай бұрын
상단불공때 우리를 따라온 신명이라 하여 선망부모를 다 불렀었는데 신중전에 가서 그 시절 상제님을 따랐던 종도들인 것으로 판명이 나자 스님과 국장님 두 분 모두 심각해졌고 긴장한 테가 역력히 납니다. 일의 전말이 다 드러나자 그때부터 스님은 마치 상제님의 심경을 읊는듯 신도와 하나 되어 완창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자리에 있었던 저도 그 소리를 듣는 내내 감응이 되어 울컥 울컥 올라옵니다.
@sixbase65 ай бұрын
그래도 일반 영가전이 아니라 신중전(화엄성중=장상신)에서 천도 받으셨다는 것이 다행이랄까? 당대의 종도들 체면치레는 하셨다는. .^^
선진주 도수와 개평 도수를 보면 대순출신 중에 머리 밀고 "나야 나"~하던 사람들은 한마디로 나가리..라는 소리군요. 어쩌나 불만이 상당할텐데... 불만 있으신 분들은 그렇게 도수 보신 상제님께 따지세요.^^ 도판을 나와 허경영과 천공 밑에 들어가 있는 썩어빠진 의식들을 가진자들은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천지에 음율있어 큰진동이 일더라 시간속에 음율있고 형상속에 꽃이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겨울가을 여름 봄이왔도다 오신님가시고 가신님오시고 손주가오셨으니 신천지가 밝았도다
@sixbase66 ай бұрын
고수부님의 화려한 귀환!!! 옳은 줄은 귀환하신 고수부님 줄. 사문으로 들어 가야 생문으로 나올수 있다는 것이고 입(사문)으로 먹어야 똥구멍(생문)으로 나오듯이 인정상관님(사문)을 모셔야 귀환하신 고수부님(생문)을 뵐수 있다는 소리고 결국 먹은게 없으면 나올 것도 없는 법.. 오늘의 한줄평 계란 껍질 이제는 좀 버리자!!!
@sixbase66 ай бұрын
인정상관님이 "성모"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셨는데 천지 어머니라고 뻘 소리를 하는 것들은 뭐여..?
@sixbase66 ай бұрын
진리의 교과서 진도가 쭉쭉 나갑니다. 무협지 만화책 보면서 한눈 팔지 말고 잘 따라 오세요. 교과서가 좀 아니 많이 재미가 없겠지만.. 공부 잘하는 얘들은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합니다. 공부는 안하고 성적은 잘 나오기를 바라는 학생들이 참 많아요. 시험기간이 코앞에 바짝 바짝 다가 옵니다.^^
@sixbase66 ай бұрын
마늘씨 코에 박고 공부 할라고 지금은 케쎄라 쎄라~ 한답니다. 너희들 공부하려면 욕볼 것이다. 코에다 마늘씨를 박아야 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9:202
@sixbase66 ай бұрын
일월의 정음정양 대개벽 공사 1 하루는 호연이 “해가 물에 빠지면 물이 부글부글 끓는다던데, 나 그것 좀 구경시켜 줘요.” 하니 2 상제님께서 “네 눈에는 그렇다 해도 산 기구가 있어서 그놈이 돌아가면 밤이고 낮이고 한다.” 하시니라. 3 한번은 호연과 동네 아이를 앉혀 놓으시고 “달이 너희 눈으로는 얼마나 크냐?” 하고 물으시니 4 먼저 동네 아이가 “아이구, 우리 엽전 크기만 하지요, 뭐. 좀 더 클까, 이 맷방석만 할까요?” 하거늘 5 상제님께서 호연을 바라보시며 “너는?” 하고 물으시니 답하기를 “달이 정녕 조선만 하니까 비출 테지, 쪼그마하면 이 천하를 다 비추간디? 그러니 맷방석보다는 더 크지.” 하니라. 6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역시 호연이는 호연이다! 호연아, 네 마음에는 어째 달이 그렇게 커 보이냐?” 하시니 7 호연이 “크니까 천하에 다 보이지, 쪼그마하면 보이겠냐구요.” 하고 대답하니라. 8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려, 이를테면 해는 머슴애고 달은 계집애인데 내가 바꿔 놨다. 그러니 달이 남자고 해가 여자란다.” 하시니 9 호연이 “어째서 계집애인데요?” 하고 여쭈거늘 “달이 계집애라서 밤이면 혼자 무섭다고 해서 바꿨단다. 10 해를 보면 계집애라 하도 이뻐서 눈이 안 시리냐, 달을 보면 맹랑하고 밝기만 하지! 그게 서로 바뀌어서 그런 것이다.” 하시니라. 11 이에 호연이 “그렇게 바꾸는 수도 있어요? 고추를 떼다가 바꿨겠네?” 하니 12 상제님께서 “그런 것까지? 아이구, 난 저것하고 같이 말 못 한다니까, 멍청해서.” 하며 웃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