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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느슨해졌습니다
확실히 보이진 않지만 가을이 가까이 와 있다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길냥이들도 바쁘게 드나들며 밥을 먹고 갑니다.
루나는 이제 츄르를 매일 하나씩 먹고 갑니다.
경계도 없이 주면 주는대로 에쁘게 받아먹는데 1년이 넘게 걸렸네요^^
길냥이들도 자꾸 이렇게 마주하다보면 어으새 친밀도가 생기고
영리한 아이들은 조금 더 빨리 살가워지지요.
아무쪼록 이렇게 자유로운 생활속에 배도 고프지 않게
잘 지냇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디서나 언제나 등따시고 배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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