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라님 요즘 알고리즘 선택 받으신듯 ㅎ 갑자기 구독자 떡상중이네요 축하해용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트레이닝 꼭 받아보고 싶어요!
@dmdumdudm16573 жыл бұрын
정~~ 말 유익한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보컬 전공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여태 만났던 모든 선생님들이 그저 추상적인 말들로만 레슨을 해주시는게 늘 아쉬웠는데 유튭에서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저도 제 전공분야를 더 깊에 공부하게 되었어요 . 중간에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시는것도 지루할거라고 하시지만 전혀 아니에요! 정말 필요한 내용이고 추상적인 방법으로만 노래를 하게 되면 오래 노래 하기 힘들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다리고 ,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이꼰-l5o2 жыл бұрын
위에 아하아하를 아(호기)하(흡기)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는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성대를 이런식으로 열고 발음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는걸까요?
@해달별-y8c4 жыл бұрын
자세한 투머치 설명도 신기하고 좋아요~
@ppick9 Жыл бұрын
유레카..!
@prinkin13883 жыл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리얼..
@수달이-i3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숭이 사진 나와서 진짜 ㅈㄹ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커여워
@Iwillkonvv2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신세계를 알려주셨습니다... 쌤 진짜 감사해요.... 근데 아직 고쳐지지 않은게 하나 있는데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항상 호흡이 부족해서 안정적으로 끝맺음을 못 맺는데 왜 그런걸까요 ㅠㅠ
@정세운-u5x3 жыл бұрын
아하아하 하면서 성대를 반만 여는 느낌을 익히고 그 느낌으로 노래부르는 연습을 하는건가요?
@sonballa3 жыл бұрын
선택이죠. 원하는 느낌들이 있으니까. 다만 섬세한 호흡의 조절 없이도 비교적 편하게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용
@pcnshs4 жыл бұрын
매번 무릎을 탁치지만, 이번엔 진짜네요...;; 소리에 호흡을 제대로 못 담는거 같고, 힘만 줬던 느낌에서 편안한 느낌을 알게됬습니다...! #03:40 성대를 움직이지않게 고정하고, 아/하/아/하!! 손생님~ 저음에서는 상대적으로 쉬운데, 고음에선 아직 습관이 안들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애초에 제 고음이 적절한 근육으로 성대가 늘어난게 아니라, 주변 근육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펭귄고속도로4 жыл бұрын
진짜 힘을 쭉 빼고 부르니까 끝을 모르는 폭주기관차처럼 올라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ㄷㄷ
@기깔나게3 жыл бұрын
아 이 영상이 제일 웃기다ㅋㅋㅋ
@킹썬-n8p4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보다가 궁금한 것들이 꼬리를물고 생겨나서 조금 많지만 질문 남겨봅니다! 3:20 초에 성대가 막혀있어도 공기가 아래서 밀어주기때문에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성대를 딱닫아서 호흡을 막으면 아래서 아무리 호흡을 밀어주려해도 압력만 강해지고, 호흡이 성대를 통과하지 못해서 목소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데 제가 성대가 아닌 다른곳에 힘을 줘서 막고있어서 그런가요? 선생님의 다른 영상에서 흡기를 하고 숨을 멈출 때 횡격막의 긴장을 유지해주지 않으면 성대를 닫아서 호흡을 막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성대의 열리고 닫힘은 호흡을 막을 필요가 있고 없고에따라 결정되는건가요? 그렇다면 흡기 후에 횡격막의 긴장을 유지해서 성문이 열려있는상태가 되면 성대가 호흡을 막을 필요가 없는데도 반을 닫을 수 있는건가요? 횡격막이 가두고있는 호흡의 일정량을 성대로 가두게해야 하나요? 선.노.하 17화에도' 피열연골의 앞,뒤 위치로 음의높이를 결정하고 성대만 호흡으로 뚫어내면 그 음이 난다' 라고 하셨는데, 성대를 호흡으로 뚫어낸다는 것이 횡,사피열근의 간격을 조절해 어느정도만 붙은 상태의 성대를 뚫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건 '뚫는다' 라고 하기보단 '지나간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음이 올라가면 호흡압력이 강해져야 하는 이유도 궁금해요!
@sonballa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영상을 더 보시면 알겠지만 성대가 만드는 성문의 모양은 굉장히 다채로워요. 4가지 근육 횡피열근, 사피열근, 측육상피열근, 후윤상 피열근. 에 의해 성문의 모양이 만들어져요. 그래서 뚫어야할때도 있고 스쳐야 할때도있죠. 다 사용할 수 있는소리니까. 첫번째 질문은 막았다 열었다 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셔서 겪는 오류인것같아요. 성문을 막는 4개의 근육도 힘을 강하게 줄수도 약하게 줄수도 있고 성문이 닫혀있어도 나갈수도 나가지 않을수도있는거죠. 정도에 따라서 +호흡압력이 강해야 고음이 나는 이유는 장력때문이에요. 성대가 당겨지면 당연히 진폭이 줄어들고 원하는 소리가 나게하기 위한 적당한 진폭을 위해선 그만큼의 압력이 더 필요한거죠.
@킹썬-n8p4 жыл бұрын
@@sonballa 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 머리속이 해결이안돼서 수정을 했어요. 저기 3번째 문단에대한 생각도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킹썬-n8p4 жыл бұрын
저 성문을 닫고 여는 것의 근원에대한 해결이 안됩니다ㅠㅠ 닫히게하면 안되는데 또 열리면 소리가 안나고..
@sonballa4 жыл бұрын
성문이 열고 닫힘이란게 내 의지뿐만이 아니라 본능에 의해서도 움직여요. 수의근이자 불수의근인거죠. 숨쉬는거랑 비슷해요. 아무생각하지 않으면 숨을 쉬고있지만 내가 통제하려하면 꽤나 오랜시간동안 숨을 참을 수있죠. 성대의 열리고 닫힘은 그냥 그 근육을 움직이는 감각만 찾으면 개별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해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건 그 감각을 찾는일이죠. 본능에 맡기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횡격막의 긴장을 유지하기 때문에 성문이 열려있는다는건 인과관계가 틀린 이야기에요. 본능에의해 횡격막에 긴장이 풀리면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성문을 막는다는거죠. 인식만 가능하면 따로따로 움직이는게 가능해요.
@킹썬-n8p4 жыл бұрын
@@sonballa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보고 더 자세히 보고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느껴볼게요! 너무 어렵지만..영상보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leekij713 жыл бұрын
예외를 인정하지말라....
@minseoklee23623 жыл бұрын
강의내용이 너무 이래가 쉬워요 한원에서 아무리 해도 이해 안도던게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혹시 레슨은 따로 안하시나요?
@vvoo79883 жыл бұрын
성대 반만닫는법
@배기훈-n6e3 жыл бұрын
목에 힘이 빠지고 목이 열릴 수록 성대가 열리면서 공기가 너무 새어 나가고 한 구절을 부르기가 힘들어요.. 안 그래도 천식까지 있어서 ㅜㅜ 목을 여는거랑 성대를 여는거랑은 다른 개념이죠?!
@sonballa3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따라 목이 막힌 사람 너무 열린 사람 다양해요. 다만 우리나라는 언어 특성상 막힌 사람이 특히 막힌 남성이 더 많죠. 뭐든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성대를 반열고 부르게 되면 쫙붙힐때보다 어느정도 목소리의 진함이나 파워가 떨어지게 되는데 그럼 락보컬들이 주로 쓰는 단단한 고음의 느낌을 살리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락보컬들은 성대를 쫙붙여서 고음을 내는건가요? 아니면 기본을 반열고 부르되 그 간격을 좁혀서 단단한 소리를 만드는건가요?
@sonballa4 жыл бұрын
아직 영상으로 다루지 않은 주제인데 성대에있는 4개의 근육으로 간격뿐만이 아니라 곡률 또한 바꿀수 있어요. 성대가 반쯤 열려있더라도 곡률이 강해지게 되면 어느부분은 진한소리가 나고 또 어느부분은 기식음이 많이나게되죠. 특히 오혁님이 고음에서 그런 형태로 많이 부르세요. 기본적인 훈련법에서 응용법까지 모든 훈련법을 포함해 올려나갈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Damichan4 жыл бұрын
@@sonballa 앗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들 잘 챙겨보고 있어요!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prinkin13883 жыл бұрын
고음에서 상압을 증가시키기 위해 혀로 구강을 제한하는것 마저 부족하다면 코로 흥 하며 소리내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원숭이 그림 나올때처럼 들숨하는것을 일반적으로 들숨했을때의 성대 느낌을 유지한다로 바꿔 생각하는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