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답습니다!!!👏👏👏 중심을 잡으며 뚫으실때는 주먹을 쥐고 뚫으시나요? 아님 손가락으로 뚫으시나요? 그리고 아랫부분의 8키로일때 위는 7키로 정도 되나요?
@김경석ceramic2 жыл бұрын
달항아리는 동그란 형태 아닌가요? 작가에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가 나올수 있지만. 완전햔 원에 가깝도록 해야 하지 않나요?
@김판기-o7p2 жыл бұрын
원의 형태는 마르면서 솟아 시각적으로 뾰쪽해 보입니다. 그러나 본불 소성시엔 본 모습으로 내려앉기 때문에 본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참고로 달 항아리는 둥글지 않으면서 달 항아리 맛이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경석ceramic2 жыл бұрын
달을 표현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달의 원래 모습이 둥그런가요. 길쭉한가요? 달항아리 말고 실제 달이요
@김경석ceramic Жыл бұрын
@@khj99080823 달항아리라는 말이 처음 생긴것이 김환기 화백 입니다. 그림의 소재로 많이 썼었죠. 그때의 달항아리는 완전구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구에 가까운 형태가 훨씬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ramicsce7876 Жыл бұрын
@@김경석ceramic옛 달항아리는 "구"의 형태에 가까운것도 있고 아닌것도 많습니다..; 그중에 일그러진 항아리도 굉장히 많고요.. 박물관만 가봐도 알텐데요.. 목물레로 대형기물을 만들기 힘들었던 시절에 선생님이 말하시는 완전한 구의 형태의 달항아리가 나오기엔 매우 힘든 일입니다 본인의 작업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