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씨 이제는 많이 삭으셨네....................그래도 서울대 고고미술사 시절에 알아주던............................아 세월이 야속해라...백자달로는 그대로인데....할망구가 된 하하하^^
@lucasromi838 ай бұрын
요약 : 백자 달항아리는 임진왜란 직후 도공들이 일본에 끌려가서 기술력이 쇠퇴했던 시기에 낮은 기술력으로도 만들수 있어서 1세기 동안 유행하다가 화려한 문양을 가진 도자기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러다가 최근에 달항아리라고 이름을 붙이면서 미감을 발견해서 다시 조명을 받은 것. 즉 여러분이 보기에 촌스러워 보이는게 사실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