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잘못 인정하긴싫고 말로 이길수도없고 화는나고 그러면 욕을 하는거같아요.찌질함의 극치죠.알고보니 자라면서 본대로 하더라구요.그러니 부모를 안끌어들일수도, 부모흉을 안볼수가 없더군요.
@자연바람소리 Жыл бұрын
부부도 서로간에 잘 해야 해요♡
@gana6784 Жыл бұрын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사랑과 존중을 느낄 수 있는 말// 남편들이 죽기보다 싫어하는 말 1.저것도 남자라고 주제에... 2.야..그 씨가 어디 가겠어??==>>부모는 끌어들이면 안된다. 3. 남자가 쪼잔해 가지고==>> 한 순간에 속좁고 옹졸한 남자로 만들어 버리는 말 // 아내들이 죽기보다 듣기 싫어하는 말 1.야...이 도둑년아 ==>>전업주부로 살림하는 아내에게 꽂는 비수이다. 2.야...이 화냥년아.. 3.넌 친정에서 어떻게 배웠길래 그러냐??==>>싸움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부모를 끌어드려 배우자를 공격하는 비열한 짓 //배우자에게 듣는 욕은 그 충격이 평생 가시질 않는다.==>>빚을 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언젠가는 기회를 봐서 진정한 사과를 ..//예쁘고 고운 말, 사랑스러운 말, 용기를 주는 말, 자긍심을 높혀주는 말만 써도 짧은게 인생이다.
@이광일-z1m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해서 얻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없지요 증오만 키울 것입니다
@youngchulmoon4007 Жыл бұрын
무촌인 사이 말조심 하고 살아야 합니다
@신주정-d5x Жыл бұрын
늘 잘배우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Regina1144 Жыл бұрын
부부이기 이전에 같은 인간으로서 그런말을 서로에게 주고 받는다는 자체가 그 사람의 인간 됨됨이에 심각한 결함과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사람을 잘못만나서 인생이 불행해 지는 일은 있어도 사람을 만나지 않아서 불행해지는 일은 없다더군요 그럴바에는 조용히 혼자사는 것이 싱책일것 같습니다
@DOHWAKIM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
@EstelaEstela-x8q Жыл бұрын
지혜있는 말씀에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깊이 배우고있어요 .
@진실의힘-z7u Жыл бұрын
50대 후반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안 사람 이름을 불렀고 지금도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1/3은 경어를 씁니다 내가 남자라고 거침없이 반말을 쓴다면 그게 고착화돼 말을 함부로 할까 걱정되서 입니다 나이 먹어가며 우리 부부는 기댈 것은 우리 둘 밖에 없다고 서로 말하며 보듬어 줍니다 ㅎ
@호당이-d6v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시네요😊
@이경은-b1q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어도 넘 편안한군요. 부럽기도.... 무슨전생의 죄가 많은지....
@김은숙-z7v Жыл бұрын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는것 같아요 웬만하면 말은 적게하는것이 실수함도 덜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말이 많고 목소리가 시끄러우면 거리 두기합니다 욕를 하는 부부 어찌 좋은부부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