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낳고 초심이 흐틀러지려고 할 때마다 와서 듣습니다. 저를 늘 강인한 아버지로 바로 잡아주는 두부자의 노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버지로 늘 결에 있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들들아!
@GeorgianaQuillan2 күн бұрын
ㄱ글 에서 토카인 대체 뭐길래 다들 이러나 했더니 찐대박이네
@nomnomchew19184 жыл бұрын
내가 늙는 건 상관없는데, 부모님 늙어 가시는거 보면 시간을 멈추고 싶다.
@eagle000-4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 아버지는 천국 가셨지만, 엄마는 이제 90세가 되시고 치매로 아픈 분이지만, 더이상 늙지 않고 아프지말고 지금 이대로만 제발 오래오래 곁에 계셔 주시길... 꼭 100세까지는 살아 주시길...
@오렌지-i9q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몰랐는데 부모님 한분을 하늘나라로 이미 떠나 보내고 난 후라 요세 코로나며 백신으로 어르신들 돌아가시는거 너무 남일같지 않음 이건뭐 꼭 현대판 고려장 같잖음,, 특히 코로나 한참 심했을 때는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마지막을 제대로 함께 할수도 없었으니,,
@우리가족-p3w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봄나-y5w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눈물 났잖아요..ㅠㅠ
@댕냥사랑-z2f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같은마음일거에요..지금이라도 시간이 멈췄으면좋겠네요..그런데 80중반을 바라보시는 울엄마는 나이 50인 저에게 내 막내딸이 얼굴에 주름이생기고 늙어가는 모습이 너무 억울하다고 하시네요... ㅜㅜ 어디한군데 성한곳이 없으신분이 자식 늙는것을 억울해 하시는게 엄마 마음이더라구요...
@lucy-fw5eh Жыл бұрын
2년전에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가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싶어집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셨는데... 아직도 돌아가신게 믿겨지지 않네요. 저렇게 아버지랑 손도 잡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게 많은데... 보기좋고 너무 부럽습니다. 많이 울고갑니다.
@노사사tv Жыл бұрын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예똘아빠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이수진-k8v1c24 күн бұрын
저도 2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한달 후면 55세가 되실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54세에 나이한살 더 드시기전에 돌아가셨고, 심지어 김장하신다고 배추만 절여놓았는데 다 끝내지도 못하시고 떠나셨어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님이 잘 부르시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 울컥한지. 아마 진심으로 부르셔서 그런듯하네요.
@김은미-k4u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yeopkim5868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노래가 오히려 서툰 아버지의 진심을 잘 표현해준 것 같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nedeppjo94343 жыл бұрын
이 무대의 신의한수는 완전하지 못한 아버님의 노래실력에 더 슬프게 느껴진다. 너무 놀랫다 완벽이 감동한테 지는 무대 ..............
@shkim0843 жыл бұрын
완벽이 감동한테 진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말씀 되게 멋있게하신다 ㅠ
@Liber_Spiritus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공감 우리의귀는 완벽하게 부르는 가수의 목소리에 심취해있었으니까요 완벽하지않은게 기계적이지않고 자연스러운 말로 형용불가
@윤현정-d5z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멋있는 댓글.....
@은소러브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미쳤다 ㅠㅠ~♡
@설정은자유 Жыл бұрын
너무멋진말이네요 사람은 늘 완벽을 추구하거든요 저부터도 반성합니다
@wuf8i2bndoqkqnd2 жыл бұрын
서툴지만 진심인 아버님의 노래실력과 울림있는 발성,거기에 박자를 맞춰 주는 밴드는 ㅜㅜ 소름인거 아세요 ㅜㅜ 따뜻한 세상같아 ㅜㅜ 밴드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우리사회가 개개인마다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그 시대가 되면 좋겠네요.밴드 신의한수다
@츠엔짱_꼬깔콘3 жыл бұрын
첫 가사 "난 잠시 눈을 붙인 줄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에서 한30분 울었던것 같다. 동영상 멈춰있고 휴대폰에는 눈물범벅이고 다시 영상틀어 보면서 뽑은 휴지가 몇장인지.. 세상 가장높은 벽 같이 단단하고 엄하신 아버지께서 퇴직하시고 집 오시던날 사무실 명패와 봇다리 하나에 싼 간소한짐을 힘없이 저에게 주시곤 말없이 방에들어 가시던 처진어깨 아직도 10년이 지나도 잊지 못 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이제 갚아 가겠습니다.
@꾸준히-f8p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분이 테크닉은 부족해도 발성이 좋으시고 울림이 좋으셔서 가사가 정말 또렷하게 잘 들리네요.노래가 참 감동적입니다
@박현준-o5l1d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당!!
@찰보리빵-o9y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감동..
@buffalo_662 жыл бұрын
처음 나레이션도 진짜 전문 성우 이상의 감동이고요
@mozzi30812 жыл бұрын
@@user-my3ht9uz8s 너 부모 없지? 있으면 이렇게 말 할 수가 없어 안타깝다 진짜
@mozzi30812 жыл бұрын
@@user-my3ht9uz8s 그리고 뭘 안다고 나대는 거지? ㅋㅋㅋ 아버님 음치 아닌데? 음치인지 아닌지 판단도 못하는 니가 고나리짓하는 거 너무 아니꼽당 히히
@usaterraqua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아직 이렇게 힘이 있는 이유는 이런 감성에 울고 웃을 줄 아는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국민들이기 때문일지도...모든 것들의 원동력.
@78787-t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그래서그렇쿠운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고음,음정,박자가 크게 중요치않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끔해주는 아버님의 목소리였습니다 전문 가수분이아니시지만 어느 가수보다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말하듯이부르고 이쁘게부르지마라 기교부리지마라 진심으로해라 이말이 왜중요한지 이노래안에 다들어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MangoPark_77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부른 기교 넘치고 잘 부른 노래보다 아버지의 음도 맞지 않고 박자도 놓친 못부른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이게 진심일까...
@크로스핏러버-i2z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심에서 나오는 감동의 노래인거죠 마음이 뭉클했어요.
@ymj6980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에 진실된무대
@김동율-s8d Жыл бұрын
노래는 가슴으로 ㅜㅜ
@하늘메아리-d5t Жыл бұрын
불명을 가는 이유가 이런 노래무대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가슴이 전해주니 모두를 울음바다로 신동엽이 넘어지고 말았군요
@가슴을열고-f5p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버지 자신을 위한것이 아닌, 온전히 아들만을 위한 것이라는게 전달이 되는거죠... 혼자서 본게 천만 다행이네요....
@johnchoi9065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보고 싶다 ㅜㅜ 나이가 50 이 넘었는데도 아직… 중 2 때 돌아 가신 아빠가 보고 싶다 그래서 울고 있다 ㅜㅜ
@이오렌지-y4d4 ай бұрын
그렀치요😢😂😂
@마쓰모토민3 ай бұрын
아빠가 우리 딸 뭐하고 있는지 항상 지켜보고 있어 걱정말고 우리딸 화이팅🎉
@뭐지-s6g2 ай бұрын
저두 그러네요. . . . 😂
@bgsreview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이 노래만 연관으로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한살 한살 세월을 쌓다보니 이해 못하던 일들도 조금씩 알게되곤 하더군요. 부모님과의 관계도 그렇구요. 자꾸 까먹지만 가족이 함께일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당훈-b1j3 жыл бұрын
헐,, 방구석 리뷰룸님께서,,, 저도 아침에 이 영상 보면서 눈물만 훔치게 있네요
@센-y2m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모든일이잘되고있다3 жыл бұрын
저도..
@metaler42743 жыл бұрын
아 방구석님 다른 채널에선 첨뵙네요ㅋㅋ
@김석우-u6q3 жыл бұрын
방구석 리뷰룸 님....... 맞아요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가며 느끼지 못했던 많은것들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자꾸 잦아지네요 그게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인거죠?ㅎㅎ 반갑습니다.
@아란-o6r3 жыл бұрын
이건.. 서투르게 부른게 신의 한수다... 그 어떤 부모도 자식에게 뭐라 말을 해줄때 능숙하게 할 수 없거든.... 다들 엄마 아빠가 처음이거든... 그래서 서툴거든....
@BDC_RJ3 жыл бұрын
후... 꾹 참다가 아란님 댓글에서 눈물 터졌네요
@라로슈피아키3 жыл бұрын
댓글 미쳤...
@삐뚜2 жыл бұрын
하... 감수성 잔뜩 밀려드는 이 새벽에 울기 싫어 꾹 참았는데 "능숙하게 할 수 없거든... 다들 엄마 아빠가 처음이거든... 그래서 서툴거든..." 이 문구를 보고 눈물샘에 가득찬 내 눈물이 터져 나오고 말아버렸어 😭
@user-my3ht9uz8s2 жыл бұрын
다른게 아니라 일단 기본적으로 연습부족인거 같네요 저런 큰무대를 나오는데 아무리 일반인이라도 준비를 해야맞죠 아빠란게 음치면 엄마라도 데려나오던가 해야지 저런식으로 무대를 망쳐버리면 프로그램에도 피해주고 자식한테도 피해주고 참... 부모가 되가지고 피해는 끼치지나 말아야지싶네요
@mozzi30812 жыл бұрын
@@user-my3ht9uz8s 아빠 음치 아니라고 ㅋㅋㅋ 너 진짜 뭣도 아니면서 아는 척 금지임 ^^
@정까미-i1x Жыл бұрын
퇴근하면서 듣고 있는데, 아직 매일매일 엄마아빠 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세상에 모두 다 당연스러운건 없다는걸
@월시-g1l3 жыл бұрын
유회승도 대단하다 어떻게 저 노래를 진짜 아버지랑 같이 부르냐,,, 나였음 우리 아빠가 첫 소절 부르자마자 바로 질질 짰다
@soolsamchon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참지........ 입을 떼지도 못할거같은데 ㅎㅎ 이런저런 생각 .... 꿈뻑꿈뻑 침만 삼키다가 시작할때 펑펑울면서 그냥 끝나버릴듯.....
@Dh321003 жыл бұрын
긴장하는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처럼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연습 때 많이 울었을 듯..
@Dh321003 жыл бұрын
아빠도 힘들고 어려웠는데 자식 곁에서는 참고 버티셨던 것처럼,,
@롸-g2v3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절제하는 찐가수...ㅠ
@alicealice222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유 ㅜㅜㅜㅠ 나는 생각만해도 눈물남 ㅠㅠㅠㅠㅠㅠ
@피노키오-l9h3 жыл бұрын
반주자 와 대박... 맞춰주고 계신다ㅠㅠ
@lion7605_3 жыл бұрын
아들 너무 너무 잘 키우신듯.... 눈빛이나 무대에 대한 태도만 봐도 사람이 좋은게 느껴져요 같은 남자고 몇살 많은 형인데도 배울게 많은 친구처럼 보입니다 건승하시길 두분다!!!
@루벨-r1c4 жыл бұрын
할 수만 있다면 내 남은 삶을 부모님께 나눠드려서 평생 같이 살다가 가고싶어요.... 부모님 없는 세상은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은데...
@bluejoin4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김진규-m1m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아들이 되어 살다가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어보니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보내던 눈빛이 기대가 아닌 사랑이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의 마음을 알게된다는게 얼마나 죄송한지 모르겠네요
@내가진짜다나타났다3 жыл бұрын
아버님께서 진규님을 너무 멋지게 키우셨네요^^ 저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아들로 키우겠습니다.
@정정운-f5k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네요.. 그래도 진규님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걸 깨달으셨으니 아버님이 참 흐뭇하시겠어요..
@마리-t1u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
@김오영-w6o3 жыл бұрын
진심을 담아 부르시는 두분의 노래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많이 울었습니다. 서로 맞춰주고 사랑하는 두 분은 얼마나 복이 많으신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marinakyungheepark42134 жыл бұрын
착한 아들이네. 공부도 하여 지성도 갖추고 가수도 되고 상식있는 가수가 될겁니다 사랑스런 국민의 아들 응원 합니다!!!
@feelgood_crochet3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아빠만 보면서 박자 맞춰주는데, 아버지는 또 아들의 무대에서 실수할까봐 앞에만 보면서 부르시는데 가까이에 있을땐 서로에게만 집중하지 못하고 목표를 향해 살다가 뒤돌아보니 내 옆에 가족이 있었구나 하고 깨닫는 저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최여경-t1u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신간-m2u3 жыл бұрын
아버지한테 말하심?
@삶의음악실2 жыл бұрын
동엽신 짱입니다 ㅎㅎㅎㅎㅎ 뒤에서 아버님 템포를 맞추시는 밴드님들 멋지십니다
@바른생활-u2o4 жыл бұрын
유동규아버님 유회승가수 감동적인 무대 너무 감사합니다. 한편의 영화보다 아름답고 가슴찡한 무대였습니다. 영상보고 많이 울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부모님의 남은 삶 건강하고 행복시길 바랍니다🙏
@sambaya114 жыл бұрын
난 태어난날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에대한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그냥 마냥 부러울뿐.. 내가 불쌍하고. 인생이 고달프다
@한국줘패공사4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잖냐 니가 힘들고 외로웠던만큼 그이상으로 사랑받고 또 주면서 살날이 올꺼다 이름도 어디사는지도 모르지만 같은 하늘아래에 어딘가에 있는 모르는 나라도 너의 행복을 빌어줄께 언젠가 좋은 부모가 되어주라
@danbi154131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불쌍한 사람이 아니예요ᆢ존재의 의미가 있습니다ㆍ 당신은 귀한 분이십니다~~^^
@목사없는기독교운동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내리 사랑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사회적으로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어 있지않은 것같다. 아이를 낳고 나서 그 아이를 보며, 자신의 아버지의 생각을 유추해 볼수있을 뿐.... 아버지의 부재를 슬퍼하는 사람이 있고, 아버지가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있고, 살아가는 동안 너무 잘 보살펴준 아버지를 좋아하는 사람도있겠지. 그러니 아버지를 이해한다기 보다는 자신을 중심으로 볼때, 다만 아버지에 대한는 호불호를 느낄 뿐이다.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이, 자신도 모르는 채,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데, 크든 작든, 사실이든 아니든, 역할을 했다고 비난받는 것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자식의 인생은 부모의 영향을 받지않으므로, 부모를 핑계대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고 도피하는 것이다" 라는 양육가설이 잔인하게 들리기도한다.
@sooki33764 жыл бұрын
좋은 아버지를 가질수는 없었지만 님은 좋은 아버지가 될 기회는 가지고 계시잖아요
@choiwongu4 жыл бұрын
다 비슷비슷하니까, 나중에 자녀 생겨서 부모가되면, 어떠셨을지 헤아리실 수 있을거예요. 행복하세요~
나 초등학교 5학년때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엄마... 이젠 그때의 엄마보다 내가 더 나이가 많네... 항상 내 기억엔 젊은 엄마만 남아있겠지? 나중에.. 나중에.. 다시 만나요 ^^
@kimokki14 жыл бұрын
저의 마음이 아립니다. 어머니 보고플때마다 더욱 힘내십시오!
@김지우-h5q4 жыл бұрын
늘 님 곁에 계실거에요
@돼지-s9p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훌쩍
@비사-g9j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어머님도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김현철-x8d4 жыл бұрын
참 인생 짧게 느껴집니다. 어머니 기억하시면서 100살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는개-m1c3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의 원곡도 좋고 슬프고 감동적인 노래이지만 조금 가사가 바뀌어진 이 노래도 너무나도 좋고 슬프고 감동적인거 같아 보는 내내 울었고 아버지가 의외로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더 감동먹었어 ㅠㅠㅠ
@azuggari3 жыл бұрын
발성이나 음정보다, 진심이 담겨야 진짜 노래라는..
@좀비-t7i4 жыл бұрын
신동엽씨도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셨나봐요~ 늘 응원합니다
@rosenkranzyoo Жыл бұрын
이런 감동적인 무대를 이제서야 보다니.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성공-e4h4 жыл бұрын
가끔 저희 중국집에 식사하러오실때 드시고 가실때나 주방에있는 저에게 먼저큰목소리로 인사해주시는 손님중에 한분~ 코로나때문에 요즘은 뜸 하시지만 이렇케 영상에서뵙게될줄이야~~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아드님과에 노래 잘들었습니다~~!!
@성이름-y5w4j4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욕하는 새1끼들은 어ㅁ ㅔ 뒤졌냐, 분위기 깨기 싫어서 최소한 사과라도 했는데 진짜 ...그....없나
@hyunsookkim36174 жыл бұрын
@@성이름-y5w4j ㅂㄷ7766-*-*----6---767676--
@성이름-y5w4j4 жыл бұрын
@@hyunsookkim3617 ?
@행복하세요-d2i4 жыл бұрын
@@성이름-y5w4j ㅋ 바쁘게 쓰다보면 오타 날 수 있죠. 다들 글쓴이의 진심을 읽고 있답니다.
@성이름-y5w4j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d2i 네, 알겠습니다
@도미솔-b2w4 жыл бұрын
동엽님이 진심이 느껴졌다면 버튼을 누르라고해서 누릅니다. 늦게나마 ...'좋아요'라도
@날강도-d1h2 жыл бұрын
노래는 테크닉이 아닌 진심이다....라는 말이 정말 정말 와닿는 무대였습니다!
@one.two.three.3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버지 목소리톤이 살렸네 진짜 목소리 좋으시다 아버지 그자체
@FlySuperBoard2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ㅜㅜ
@2689joan4 жыл бұрын
동엽신 이런모습 처음이야. ㅠ... 아버지 생각하셨나봐요. 이런모습 더 마음을 울리네요. 연기로는 할수없는 몰입진행이네요. 매끄러운 진행보다 더 마음을 울리네요. 명 mc.
@천연사이다-h4z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목소리가 정말 어마어마한 감동을 느끼게 만든다 ㄷㄷ 슬픈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란 이유로 무작정 눈물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건 아버님 목소리 그 자체의 힘으로 아버님이 노래하시는 부분에선 그냥 이유도 모르고 수도꼭지가 되는 나를 발견한다 유회승처럼 엄청난 실력의 가수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닌 듯 ... 뭐라 설명이 안 되는 진한 감동을 주는 아우라! 그걸 유회승 아버님은 가지고 계심
@피터옹4 жыл бұрын
음과 박자가 조화로운 가수의 목소리 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듯한 노래였습니다. 그냥 아들에게 말을 건네듯 부르시는 노래가 왜이리 가슴을 아리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알파4 жыл бұрын
가끔..아주 가끔...8살 아들 앞에서 마음속으로 나도 말한다.. 아빠도 아빠가 보고싶다..하늘에 계신 아빠가 보고 싶단다..
@kimjonguk104 жыл бұрын
저두돌아가신아버지가넘보구싶으네요..ㅜㅜ힘내세요
@tenorleejoonho4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전 하늘가신 아버지 사랑한다 한마디 못해본 우리 아버지 넘 보고싶네요 ㅜㅜ
@144jkj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같은 마음일거 같아서... 가슴이 아려오네요
@어까남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눈물이나네요
@티스-f3u3 жыл бұрын
ㅠㅠ....
@홍미선-z9x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묵직하고 따뜻한 음성에 단순히 노래라는 생각대신에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같아서.. 엉엉 💦 목이 놓아 울었던거 같습니다..ㅠㅠ 볼때마다 코끝이 찡~해져 옵니다ㅠㅠ
@둠피스트-d7n4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이노래만 들으면 같이 껴안고 울었었는데 지금은 혼자 듣고있네요...정말 감동적인 노래인것 같네요
@하이디-q3m4 жыл бұрын
아빠...하늘에서 안녕하시지요!.. 사랑합니다..그리고 참 많이 그립습니다...
@박혜령-e2q4 жыл бұрын
ㅠㅠ 힘네요 화이팅!
@mjdy44524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도 안 울었는데... 이 글 우연히 보고 왈칵 ㅠㅠ
@멜론푸딩-h2g4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늘에 계신 아빠가 보구 싶어요!ㅠㅠ
@ahydrangea67484 жыл бұрын
저도..아빠돌아가신지 1년2개월이 되어가네요..아빠보고싶어요
@나오지-y8u4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들어 아빠가 너무보고싶네요
@고인애-r6v Жыл бұрын
두분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평생 좋은 기억이 되실 무대 같네요! 진실에는 거짓이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정말 감동적인 무대 선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다 목소리 멋지세요❤
@운이-q4t3 жыл бұрын
약간은 무덤덤한듯 서툴게 노래를 하시는 아버지의 목소리에서 자식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한참을 울었어요. 아버지가 절 울리시네요.
@nicoism7383 жыл бұрын
아부지 노래 잘 못해서 더 감동이다.... 내 부모한테는 잘 못하면서 왜그렇게 남의 부모만 보면 눈물나는 지 참, 나도 이상한 인간이다.
@제니스-l7c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ㅠㅠ
@태도-t8w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ㅠ
@김동욱-o1v3e3 жыл бұрын
참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kokooh46673 жыл бұрын
ㅇㅈ...완전공감..누구보다 사랑하면서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데도 이상하게 안됨...
@Kimtiger03 жыл бұрын
공감... 오히려 가수가 아닌 진짜 아빠로 다가오는 기분...
@jollin_noon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못난 아들은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김진성-j1t3f3 жыл бұрын
아빠 보고싶어요 이렇게 아빠에 대한 그리움 남겨요 아빠 아빠 사랑해요 저 55가 되었는데 아빠가 아직 안 되었어요 아빠 아빠 아빠 실컷 불러볼걸 그랬어요ᆢ 아빠 사랑해요~♡
@타미애4 жыл бұрын
아빠.. 어버이날 아침에 종이로접은 카네이션꽃을 아파 누워있는 아빠 가슴에 꽂아주고 등교했는데 몇시간후학교로 연락이왔어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아빠 나는 아빠가 항상 무거운 등짐지고 집을 나가거나 들어오는 기억밖에없어요.아빠가 너무너무 힘드니까 하느님이 데려간거라고생각했어요.좀 쉬라고~~아빠 꿈에라도 보고싶어요.근데 아빠 어째 꿈에 한번을안나오세요~?아빠..다시태어난거맞죠~?아빠...
@유경재-o2q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더이상은 덜 힘드시라고 신께서 모셔 갔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오
@최정우-g7c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비록 초딩이지만요
@YouAreNextOk3 жыл бұрын
@@최정우-g7c 좋은 생각 좋은 말을 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주세요~♡
저희 아버지는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이여서 이런거보면 너무 부러워요. 지금은 말한마디 나누지도, 얼굴도 보지 않지만 더바라지 않고 다음 생에서는 평범한 집처럼, 무뚝뚝해도 날 많이 사랑해주는 아빠로 만나면 좋겠어요.
@Among-ik9yu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희집도 그랬는데 지금은 도망쳐서 따로 살고 있는데 아무리 미워해도 이런 영상 보면 눈물이 나네요 아무리 미워하고 싫어해도 내가 나중에 아버지 나이가 되서 아버지를 그리워할 지도 모를 미래가 두렵네요 혹시 그땐 뼈저리게 후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과 지금 당장 벗어나고싶은 생각이 혼란스러워지네요 윤지님도 힘내세요 언젠가 서로 이해하는 날이 올거에요
@준영박-s8n3 жыл бұрын
이해해요 행복해지세요 꼭
@둥둥둥-z5b3 жыл бұрын
@@Among-ik9yu 저도 두가지 마음이 겹쳐서 혼란스럽네요. 할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는데 최근 할머니가 거동도 못하실정도로 아프니까 아빠가 새벽에 조용히와서 엄마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서 잠깐 보러왔다고 (왕복3시간정도 거리)이러면서 잠깐 있다가 갔는데 안타까운 마음도들고 아빠 곁에는 아무도 없을텐데....걱정도되지만 저랑 엄마 때리고 욕하고 등등 그런 기억때문에 그렇다고 다다가는 것도 꺼려지고.. 그래서 요즘 더욱 혼란스럽네요
@mskim70523 жыл бұрын
꼭 그러실꺼예요!
@TwinsV33 жыл бұрын
@@Among-ik9yu 돌아가시니 그때 밥한번 더사줄걸 어디한번 더 데려갈걸 하네요ㅜㅜ
@눈작은치킨이맘 Жыл бұрын
저음 너무 멋지세요 이 멋진 공연을 유튜브를 통해보네요 이런게 유튜브 매력인듯요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옆에 부모님이 계시다면 지금 잘해주세요 내일 또 내일이 언제 끝날지 모른답니다.
@김연옥-u7s4 жыл бұрын
넘 부럽습니다 아버지랑아들 같이 무대에 섰다는점에 넘 좋아 보입니다 ~^^
@shin_dy20454 жыл бұрын
진짜 떨리실텐데 딕션너무좋다 ..ㅠㅠ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보영-s7y3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못해서 전무후무 더 완벽했던 무대!
@동남아노동자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신지 15년.. 나도 벌써 마흔 중반의 나이가되어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큰 산이였었는지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전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식사의 돼지갈비를 지금도, 먹지 못하네요.. 눈물이 나서... 타국에서 일하는 근로자인데, 연말과 함께 아버지 기일이 다가오니, 문득 많이 그립습니다...
@jangk6061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조심하세요!
@ggomulssi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dustinjun2653 жыл бұрын
아직 유소년기라 저도 이제 많은걸 알고 배워가는것 같아요 아직 삶을 많이 안살아봐서 알지 못하더라도 꼭 아버지에게 효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 이 노래를 통해 아직 걸어보지 못한 아버지의 어려운 길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동엽씨의 진솔한 숨고르기덕분에 여운이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Jljey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한음한음 꾹꾹 눌러담아주시는 덤덤함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ㅜㅜ
@갈리아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고 눈물이 고인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런게 노래고 이런게 사랑이죠. 노래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가슴을 울리는 사람이 진짜 진짜 진짜 멋진 사람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모님께 전화드려야 겠네요.
@거북이-u1p2 жыл бұрын
아빠...보고싶어요..하늘나라에서 우리 내려다보고있는거 맞죠.. 고맙고 죄송하고 영원히 사랑해요.
@강포항댁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김오영-w6o3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진심이 담긴 노래이기에 더욱 눈물이 나게 감동적이네요. 희승씨, 부럽습니다.
@천사유리-f5p2 жыл бұрын
인간미 느껴지는 신동엽님 !!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도 눈물이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thisisforyou624 жыл бұрын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울었습니다 아버지의 무덤덤한 노래와 아들의 심정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관중의 우는 모습에 더 눈물이 나고 신동엽씨가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목이 메고 목소리가 떨릴 때 더 눈물이 나왔습니다..
@성영주-e5q4 жыл бұрын
함께 공감하고 느끼는 건 다 똑같은 것 같아요 ㅠ
@sungwom5077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에서 성동일 아저씨가 이런말 했죠...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래..미안해.....ㅜ.ㅜ
@yong_yong99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대사 듣고 울컥함..... ㅠㅠ
@yerixeo4 жыл бұрын
진심 폭풍오열
@얄랴리얄랴숑4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자식이라고 경험자일리 없잖아요..? ㅎㅎ(깨는말이라 정말 죄송합니다만 애비가 그말 지껄이는거 보고 혈압올라서)
@sjn76944 жыл бұрын
@@얄랴리얄랴숑 말이야 빙구야;;경험없는 자식들을 자신의 경험으로 가르칠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되니깐 하는 말인데, 자식이 처음이라니. 논리도 없고 재미도 없고 애비거리는거보니 개념도 없고
@얄랴리얄랴숑4 жыл бұрын
@@sjn7694 경험없는 자식들을 자신의 경험으로요?? 그런데 안되서 하는말이 이거구요?? 하지만 자식들도 처음배워보고 경험없는 무의 상태에서 가르침 받는건데 자식이라고 잘 될 까요? 자식은 뭐 유경험자입니까? 또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이러는데, 자식은 처음이 아니잖아요. 자기는 이미 한 번 자식이었으면서. 그리고 제가 애비거리는 이유는 자식에게 담배를 갖다주고 심심하면 줘패는 답없은 폭력애비 밑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 글을 쓴 취지는 자식또한 서툴수 있다는 말이고, 또 부모가 서툶으로서 자식에게 주는 상처가 저 말 하나로 정당화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재미때문이 아니라.
@jeong-ss605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두분의 무대를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아버님의 황금 목소리.아드님의 옥구슬같은 목소리 비쥬얼 넘 멋집니다.
@결혼은미친짓이다4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건 진심이다...
@싱글가자-w6e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아빠 벌써 제 나이가 43이됐네요...아들을 키워보니 이제야 부모맘을 조금 알거같아요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아빠 너무보고싶고 사랑해요
@HongTsunTsun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대견해 하고 계실거에요~
@선장님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성나현-i6p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유회승님 응원합니다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injo4634 жыл бұрын
와... 신동엽이 저렇게 감정이입한거 처음봄 진짜 아버지누 어머니와는 또다른 뭉클한 뭔가가 있음
@러브풀2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요양병원 계신데 코로나로 계속 못보고있다고 ..아마 그때라 더 남다른 감정들었던 듯요^^;;
@내쉬인3 жыл бұрын
지랄들을해라 어차피 인간은 죽게되잇다
@김주연-e2m5m3 жыл бұрын
@@내쉬인 ㅋㅋㅋ한숨만 나온다..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 건지...
@김주연-e2m5m3 жыл бұрын
@@내쉬인 너거 부모는 혹시 이미?..
@Chomu_Jung3 жыл бұрын
@내쉬인 괜찮아... 이해해 사람은 다 죽고 누가 먼저 가는 순서는 없어...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서나 과거를 생각해서 이 노래를 듣고 감동이 찾아올 수 있으니 이해해주렴...
@janejo41323 жыл бұрын
문장 하나하나 진심으로 꼭꼭 씹어 뱉으시고, 노래에 감정을 그대로 아들 눈을 보면서 부르시네요. 평소에도 진심을 전달하시는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persona6587 Жыл бұрын
노래 부르시는 분보다 듣는 분들이 더 찡한 노래네요. 울었네요~
@노리치의노래방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역시 음악으로 전하는 말이라는 게 확 와닿아지네요. 음정이, 박자가 잘 맞지 않더라도, 무대 위에서 긴장을 하신 모습도, 오로지 진심을 전하기 위한 아버지의 마음에는 큰 장애물이 되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한 무대네요. 이런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네요..
@선무리-i7r4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첫소절에 바로 눈물샘 터졌네요... 좋은 노래 감사했어요. 아버님 사랑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아들곁에 계셔주세요~~♡♡♡
@youngaichae7452 Жыл бұрын
와~~ 아버님 목소리 넘 좋아요👍👍👍
@장기수-r8n4 жыл бұрын
신동엽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응원 하시렵니다 건강하시럽니까!!! 신 동 쎱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