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아요... 신부는 평신자와 다른 특별한 존재처럼 떠받드는 교회 분위기. 여자는 신부가 될 수 없는 교회 제도 등. 정말 만민이 평등함을 인정하고 실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정말 평등합니다. 다만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이 혼인이냐 독신 사제냐의 차이일 뿐이에요. 특히나 요즘 젊은 세대는 개인의 인격이 존중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저 평신자에게만 신부한테 숙이고 하느님께 숙이라는 식은 틀렸죠. 갈수록 교회에 신자수가 줄고 젊은 세대가 주는 이유를 깊이 고찰해야 합니다. 사이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 😊
사실...정말 공감합니다.. 카톨릭의 방송을보며 숨막혀 죽을지경... 휴... 요새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며....우린 왜....이런 신부님이 안 계시는걸까.... 신부님... 덕분에 그나마 숨통이 트여요.. 웃음만한 엔돌핀이 있나요. 늘 감사해요..
@김글라라-y1s3 жыл бұрын
ㅎㅎ 정말재밌는 방송입니다 저도 실컷웃었어요
@이윤희-u7r3 жыл бұрын
천주교는 말을 안하고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감정을 느끼면 무조건 참지않고 표현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배문희-z7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이야기 듣다가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저녁 먹고 배불렀는데.. 웃다가 배가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진짜로 오랫만에 찐~~ 한 웃음 한바탕 웃으니 만사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네요~ ^___________________^ 술취한 취객을 옆 교회로 인도하신 내용에서는 숨을 못 쉬어서 실신 할 뻔 했어요~ ^^;;;;;; 🤣 중독성 있는 신부님 이야기 때문에 자꾸만 찾아듣게 됩니다~!!! 더 진실하게 우리곁에 계셔 주시길..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이꼬부기-u6t3 жыл бұрын
최고의치료법을 알려주시는 신부님
@eunkyoungchoi9005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명순문-t7d4 ай бұрын
신부님. 성당 매너리즘에 사이다 한 잔! 카~아~ㄱ
@예쁜천사-p6p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솔직담백말씀 이 진솔하게 말씀하시네요~ 사람들은 포장하는동물이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때로는 나를위해서사는거 같은데 남을상대중심으로 살기때문에 힘들지않나 쉽네요 좋은 말씀공부 많이 배우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도 잘 못 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없으면 짜증이 나신다니 ㅡ ㅡ ㅋㅋㅋ
@annielee75473 жыл бұрын
홍신부님의 개인적 신심 스타일로 예수님은 또 개뼈다귀가 되셨습니다.
@JEJUisland-KOREA-love2 жыл бұрын
전에는 당나귀처럼 습관적으로 성당을 다녔고 다니면서도 착하다는 소릴 들었는데 항상 강박과 수치심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즐거울일이 없었고 악기를 연주할때 가장많이 듣는소리가 힘빼라는것인데 실수안하고 착하게 살려니 맨날 힘주고 사느라 힘들었었지요. 그래서인지 정의롭다는 소릴 듣는데 마음애는 억울함이 많았구요! 신부님을 알게되고나서 대학에 입학해 심리학 공부도 하고 상담도 받으며 신부님의 책을 구할수있는만큼 다 구해 읽는등 10년을 그리 살다보니 이제는 왜 자유로워야 하는지! 예수님께서는 진정 자유로운분이셨기에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내놓을수 있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헐렁해져도, 하느님 뜻도 모르면서 뜻에 따르겠다고 온갖것을 얽메어놓은것이 왜 그리도 많은지! 신부님의 진솔하고 애정이 담긴 강의를 들으며 위안받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
@이상례-c7v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우리본당 신부님으로 오실수없나요
@bertha9173 жыл бұрын
꼰대 신부...웃음처방 상담소...어디서 구입하나요??? 아니 모든 책들을 어디서 구입 할 수 있는지요???
@최순옥-v9s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부님 최순옥 세레나 입니다 신부님께 상담을 받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 부탁드려도 될까요?
@박관춘-x2n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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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intomang22902 жыл бұрын
가톨릭 영성심리 상담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만 신부님은 다른 신부님들만 상담하시고 신자들은 상담사들이 상담하십니다ㆍ 예전에는 신자들도 상담하셨다고 합니다ㆍ
@kmg-kh6bg5 ай бұрын
상담신청어떻게하나요?
@김화경-v1o3 жыл бұрын
수다맞은 여자들에게 먼저 나타나셔서 부활사건이 온세계에 퍼지기가 쉬웠다던데요 ㅎㅎㅎ
@꾸까꾸까-y1w2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 진짜 설명 수준이 황당하네요..
@최순옥-v9s3 жыл бұрын
ㄹ
@조정현-t6f3 жыл бұрын
바람피는 남편 등등의 가정사. 실제로 겪어보면 피눈물납니다. 늬들이 낄낄거리며 소비할 주제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신부놈.
@진미라3 жыл бұрын
참찌질한분이네..어데다대고..중요한것을 볼줄아는사람되시게나~~
@식빵굽는고양이-s6o3 жыл бұрын
참 힘들게 사십니다~^^ 누구나 다 아픔이 있습니다 신부님이 겪으신 아픔을 알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남을 보지마시고 나부터 바라보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