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7월 업데이트 댓글에서 언급드린 아하의 다큐멘터리 영화 가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출품됩니다! www.bifan.kr/program/program_view.asp?pk_seq=5892&sc_category_seq=4006&sc_num=1&actEvent=view#booking 아하에서 10억뷰를 기념해 만든 'Take on Me' 공식 다큐멘터리입니다. kzbin.info/www/bejne/rZ23eX2AjZyEjLc 그리고 연말엔 도 개봉한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가 대중음악 불모지였다는 건 아무래도 부정확한 것 같애요. 노르웨이의 팝가수들이 미국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아하가 처음이어서 그렇지, 사실은 록음악 계열에서는 아하와 동시대였던 80년대 당시에도, 멜로딕 하드록이며, 메탈 등에서 이미 국제적인 음악인들이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아하가 빌보드 탑을 차지하기까지는 노르웨이 국내 팝계의 실력이 녹록치 않았고 경쟁수준이 높았던 배경이 있었던 것이니 "개천에서 용 나온" 것처럼 여기는 평가는 정확치 않은 것 같애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ptahoteff 맞아요 대중음악 전반, 특히 메탈로 확장하면 당연히 세계적인 뮤지션이 많습니다!! 영상에서 '팝의 불모지'라고 언급했고, 여기서 제가 말한 팝은 대중음악 자체를 일컫는 게 아닌 장르로서의 팝입니다. 장혁님께서 말씀하신 '팝가수'의 영역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아하 무명시절엔 노르웨이 국적 때문에 알게 모르게 영국에서 많은 차별을 받았다고 해요. 팝씬에 있어서 노르웨이의 국제적 지명도는 확실히 미미했고, 아하는 그걸 뚫어냈으니 그런 면에서 충분히 불모지의 영웅으로 불릴 만 하다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ㅎㅎ 아하 이후로 팝에도 노르웨이 가수들이 좀 보이기 시작했으니, 그들이 마침내 알을 깨고 나오게 만들어주는 역할은 확실하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오오인곤-j6q4 жыл бұрын
@@ptahoteff 아하가 선구자적 역할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 이후로는 북유럽에서 크렌베리즈, 카디건즈, 에이스 오브 베이스 같은 기라성 같은 밴드들이 많이 나와서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이전에도 훌륭한 가수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하같은 밴드들이 발판을 잘 닦아 놔서 다른 북유럽 출신의 밴드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bokgoman 차별도 받았군요? 그건 또 첨 알았습니다.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오오인곤-j6q죄송하지만 그건 노르웨이 한정입니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에는 해당이 안됩니다. 오히려 아하가 스웨덴 애들이 닦은 발판에 덕을 봤다고 해야겠지요. 스웨덴은 이미 1960년대에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비바 라스베이그스"에 출연하여 유명했던 Ann-Margret 등을 배출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qGimq4eNp6x7nJo 물론 70년대의 아바는 말할 것 없지만 다만 미국시장에서만 취약했을 뿐이애요. 호주에서는 아바가 지금도 명예 국민 가수로 남아있습니다. 핀란드는 땅고에 한해서는 발상국인 우루과이나 종주국인 아르헨띠나와는 전혀 세계가 다른 땅고의 또 다른 종주국이구요. 그리고 크렌베리즈... 아일랜드 밴드잖아요? ^^
@lavita69282 жыл бұрын
보컬이 넘 잘 생김. 젊었을때도 나이들어서도..
@일지매-y4f Жыл бұрын
모튼하켓. 뉴에이지그룹의 선두였죠. 80년대. 굉장했어요.
@me-victory Жыл бұрын
반했어요❤
@thekite3h Жыл бұрын
모튼 하켓이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이혼을 당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모튼 하켓과 아쿠아의 뤼네 뉘스트롬 간에 스캔들 기사가 나서 이혼을 당했는데.. 일단 둘의 나이 차이가 16살이나 나고 뤼네는 주로 덴마크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별로 접점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런 엉터리 스캔들 기사가 났던 이유는 둘다 노르웨이 출신에 미남미녀 라는 거.. 아니 억측으로 이혼당하다니..
대략 30여년전 15살에 처음 아하를 알게 되었고 죽기전 한번만이라도 콘서트를 보러 간다 간다 하며 살다가 30여년이 흐른 2016년 드디어 영국으로 아하 콘서트를 직접 보러 갔다 왔는데 그때의 그 감동이란...ㅠㅠ 스테이지 맨앞에서 다섯번째 줄에서 공연을 관람하는데 끝나기 20분전 쯤 앞으로 나와도 된다는 진행자들의 말을 듣고 저보다 한 덩치 하는 외쿡여자들을 미친듯 밀어내며 맨 앞으로 가서 보고 싶었던 우리 모튼 오빠의 얼굴을 가까이서 영접하는 기회를 얻었지요. ㅠㅠ 죽기전에 손이라도 한번 만져봤으면...엉엉...
@블랙맘바-x6s2 жыл бұрын
와우 그래도 엄청난경험을하셨네요ㅎ
@user-ux7qu4kh6d2 жыл бұрын
@@블랙맘바-x6s 그 이후 죽기 전에 한번 가 본다 하면서 코로나 터지고 나니 말이 쉽지가 않네요 ㅠㅠ
@내사랑브래드피트2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내사랑브래드피트2 жыл бұрын
전 갠적으로 6집을 젤 좋아해요. CD사서 닳고닳게 들었는데 지금은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실종..... 그것이알고싶다, 어데로 갔는지...
@jam47242 жыл бұрын
중딩때 티비에서 거의 매주 보다시피 했던 인기뮤비였죠.진짜 빠져들어갈정도로 누구나 이 노랜 좋아했었어여.티비에서 본것만으로 수십번 . 80년대는 정말 팝의 황금기였어여 😢
@시리우스-z3v4 жыл бұрын
35년 그들의 팬으로써 감사 드립니다. 님의 말씀 처럼 원 히트 밴드 라고 하기엔 너무나 좋은 노래가 많죠. 단지 Take on me 이후 미국 에서 인기 가 없다는 이유로 저평가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럼에도 유럽에선 여전히 인기 많고 이번 투어 매진 된것 많습니다. 모튼 여전히 멋진 꽃중년이 되었고 59년생임에도 여전히 노래 잘 부른답니다.
@나그네구름3 жыл бұрын
72년입니다..고등학생 시설 우리노래였습니다.
@vanvicto81944 жыл бұрын
모튼 하켓은 이세상 미모가 아니었어요. 꼬꼬마가 한번 보고 왕자님인줄.1집 전체 다 좋아서 영어도 못하는데 감탄해서 들었습니다. 익스트림도 해주세요.
@yoonyoon47694 жыл бұрын
아하는 노르웨이 그룹이라 미,영팝에서 차별을 받지않았나 하네요~~ 좋은곡 넘 많은데.. 질리지않고,곡들이 넘 세련됐어요~
@jbl96714 жыл бұрын
A-ha가 우리나라에서 take on me를 자주 틀어준데다 북미에서도 극 소수곡만 빌보드차트에 들어 80년대 반짝 히트친 퇴물밴드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국 비롯한 유럽권에서는 여전히 인기있는 밴드입니다. 특히 고국 노르웨이에서는 국민밴드로 대우받고있고
@kim-li8bz3 жыл бұрын
한국 일본에서 얼마나인기많았는데요
@qdlbp2 жыл бұрын
다른 노래도 좋음
@jam4724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진짜 밖에서도 안에서도 어디를 가도 이 노래가 흐르던 때가 있었죠 ㅎㅎ
@김민규-z6e7j Жыл бұрын
Take on me 미국에서빌보드 1위했는데
@Arbre2199 Жыл бұрын
저 미국 거주하는데 라디오에서 지금도 종종 틀어줌
@야롱-z1l4 жыл бұрын
내한을 하도 안하니 아예 노르웨이까지 공연 보러 가신 분들의 인증 사진도 보았네요 80년대 전성기 리즈 시절 일본에서는 tv에서도 자주 나오고 광고까지 찍었다던데ㅠ광팬이였는데 시간이 참 많이 지났네요 모튼의 비주얼 햐ㅠ지금도 멋지게 나이드셨어요 조쉬 하트넷하고 패트릭 스웨이지 합친 느낌 많이 닮았죠 ㅎㅎ
조쉬랑 패트릭 와 그런 정확한 느낌을 어찌 잘 아셨을까요? 저랑 같은 이상형의 눈을 가지셨나보네요 저의 최애 배우님들
@pattisoul12 ай бұрын
@@유튜브지영-p7z저도요ㅎ
@vettman-7178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하의 광팬입니다 여전히.. 전집을 다 들었고 아직도 몇개 음반은 엘피로도 소장하고 있죠. 음악이 너무 좋아요. 저는 특히 crying in the rain 들어있는 음반 사랑랍니다. Nonstop July 같은 곡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비슷한 곡도 없죠analogue 듣고 여전히 이들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역시 멋진 밴드라고 생각했어요.
@jhunterkim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즐겨듣습니다 전주부분부터 좋아요 I do my crying in the rain
@sasachoi346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주 천둥소리 ~ 명곡..^^
@tracygrace68662 жыл бұрын
와~~~이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넘 반가워요 ~~~^^
@jiyaparkmezzo2 жыл бұрын
Crying in the rain 아직도 비오는 날마다 듣고 있는 명곡이죠 👍🏻
@mycatconan2 жыл бұрын
lp 있으시다니 부러워요❤
@donnyluther4 жыл бұрын
4:50 만찢남의 시초
@gseugene4 жыл бұрын
우와... 30년 넘은 아하 팬으로서... 이렇게 젊은 세대의 복고맨님이 정리 해주신 것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 모든 앨범을 울면서 듣고 가사를 외웠던 청소년기가 생각납니다 감사해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기쁘네요ㅠㅠ
@밤톨모자2 жыл бұрын
고교시절 힘이 되어준 아하입니다. 테잎 많이 들었었죠ㅎㅎ
@Jieun37334 жыл бұрын
한국어로 이렇게 알차게 조사한 분은 처음봅니다. 아하의 팬으로서 댓글과 좋아요를 남기지않을 수가 없네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저도 좋습니다ㅎㅎ
@hsbae52974 жыл бұрын
모튼 하켓도 불멸의 꽃미남 에이스였죠~영국이나 미국의 미남뮤지션 계보와는 다른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목소리도 넘 멋지구요.
아하는 제 유년기의 최고 뮤지션이었습니다... take on me... 가 들어있는 앨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just11084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일때 저의 우상이였죠..그땐 유튜브도 없었고 접하기 어려웠는데 김광한의 쇼비디오쟈키라는 코메디프로에서 늘 마지막에는 아하의 뮤비를 많이 틀어줬었는데 진짜 넋놓고 봤던기억이..^^학교앞문구점엔 아하의 책받침 코팅사진들이 즐비했죠.아..추억돋네요.개인적으론 The sun always shines on T.V라는곡이 전주부분이 너무좋아서요즘도 자주듣는곡이고 Manhattan skyline 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화장품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했어요,
@illhwanhwan81184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의 모든 가정에 AㅡHA의 음반이 있다고 할 정도이니 국가적 영웅이란 말이 맞겠네요.당시에 테잎도 샀었구요. 줄이 늘어지도록 들었죠. 오랜시간이 지난후에도 mp3 플레이어에 10년이상 넣어서 들었구요.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라서 퇴근후에 듣는 아하의 음울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은 고단한 하루의 위로가 되어주었었죠. 제가 몰랐던 이면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오늘도 귀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언젠가 ,제가 애정해마지않던 ㅡ처절한궁핍 ㅡ이라는 독특한 그룹명을 지닌 dire straits 도 다뤄주시면 감사^^
@bokgoman4 жыл бұрын
다이어 스트레이츠 좋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D :D
@lion51504 жыл бұрын
내 노르웨이 친구는 아하를 모르더군요. 3집 추천합니다. east of the Sun, west of the Moon
@황금비-b4o4 жыл бұрын
아하 노래는 명곡이 많음. 크라잉 인더 레인. 맨하턴 스카이라인.......들을때 마다 눈물 버튼........ㅠㅠ. 그들 노래는 스토리텔링이 죽음.
@bokgoma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하 감성 죽이죠
@소희-q9i4 жыл бұрын
저도 맨하탄스카이라인 좋아해요^^
@리들리-z4d4 жыл бұрын
맨하탄 스카이라인 진짜 감성좋은 노래죠 다른분들도 역시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dmp23wnk.4 жыл бұрын
추가로...ㅋ 007 시리즈중, 리빙 데이라이츠 의 주제곡이자 동명 타이틀 곡인 living daylight, 부터 cry wolf, stay on these roads, the sun always shine on tv, 등등 다 열거하기도 힘들죠ㅋ
@힘내자룹희4 жыл бұрын
오 아하 테이크온미가 제일유명한히트노래인줄알앗는데 멘하튼 스카이라인?크라잉 인 더 레인은 좋아햇던기억이 아 이노래들이 아하노래엿엇다니. 몇십년만에 복고맨님덕에알게됫네요 여윽시 옛날노래가좋아요ㅋ
@kwk61734 жыл бұрын
A-ha노래는 진짜 지금 들어도 세련된 느낌!!! Take on me!!!
@famculture30094 жыл бұрын
a-ha설명을 이렇게 잘 해주시다니 a-ha팬으로서 너무 감사하네요 원히트 원더라고 하긴 너무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언급하신 the sun aways shines on tv 간주곡 나올때 정말 전율 느끼고요 the swing of things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the bandstand 전주는 핸드폰 벨소리입니다.매 곡마다 비슷하지 않고 다양한 변활를 준게 너무 놀랍네요 모튼의 보컬과 비주얼 최고고요 폴의 작곡능력 그리고 아하 리프의 정점 마그네의 씬디와 위트...삼박자 최고의 최애 밴드입니다. 내한 꼭 추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hoops-h7z2 жыл бұрын
저도 2집 수록곡 the swing of things 저도 갠적으로 좋아하는 곡이구요 manhattan skyline이랑 weight of wind도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2집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좀 어둡긴 했어요 ^^ 1집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음. 암튼 5집까지만 듣고 더는 안듣게 되었네요
@donggutae70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j3_Zoq18qcesZ7s. the swing of things를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versavice5293 Жыл бұрын
Take on me 로 열광했지만 The sun always shines on me가 지금은 걸작같습니다.뭔가 그냥 팝 같지는 않아요
@radahhhh Жыл бұрын
좋은 곡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Stay on this road..도 좋아요
@이은정-y4h4 жыл бұрын
김광한 아저씨가 하는 쇼비지오자키 열심히 챙겨봤었는데, 거기서 많이 나왔어요^^ 드라마 더블유 나올때 테이크온미를 보는 듯한 느낌 ㅎㅎ
@donkimo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뮤직비디오 하면 김광한씨의 쇼비디오쟈키가 먼저 떠올라요... ㅎㅎㅎ
@meaculpa93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광한씨가 아하노래 많이 틀어줘서 고맙게 생각했었던 기억이..
@핑크레인-i5g4 жыл бұрын
헐~김광한 아저씨 돌아가셨어요? 내게 팝을 첨 눈뜨게 해주신 분인데
@meixi79able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10살언니영향도많이받았지만 토요일하교후 쇼비디오자키끝날때나오는 뮤비만기다렸다능..왬 아하.... 와 이거아는분 여기서만나네요
@S나르시스-g2v4 жыл бұрын
Take on me 국내에선 엄청났죠 화장품 CM송으로 엄청 유명한곡이었죠 반주음악이 너무 좋은곡
@이소연-d4p4 жыл бұрын
아하의 등장당시 소녀들은 난리였죠^^ 훅이 정말 강하고 뮤비는 진짜 복고맨님 말씀대로 동화같이 예뻤으니까요 그 시절의 아하 그립네요... 아하는 Take on me이후에 이렇다할게 없다지만 뒤이어 나온 앨범들을 보면 음악에 대한 자세가 진지한 멋진 밴드란걸 알수있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솨~~
@bokgoma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Take on Me 하나로 만족하려고 하지 않았던, 그래서 더 멋있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ㅋㅋ
@roz07174 жыл бұрын
U2의 보노가 말했죠. 아하는 사람들이 take on me만으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독창적인 밴드였다. 이후 U2의 곡 Beautiful Day에 아하의 곡 the sun always shines on T.v후렴구를 샘플링하기도 했죠.
@플레이어베어4 жыл бұрын
세상 대단한 U2의 보노가 인정했다면 두말할것이 없죠. 저는 알아본 사람없을때 부터 좋아했던 가수들 외모보다 그들의 음악에 더 끌렸던 사람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곡들 그들은 노르웨이의 영웅입니다
@MrPowerfultuna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XrapKx3jt54pMk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오오인곤-j6q4 жыл бұрын
A-ha의 take on me 뮤비가 진짜 대단했죠 ㅋㅋㅋ 특히 섹시한 모튼하켓 형님 보는 맛이 있죠 ㅎㅎ
@오오인곤-j6q4 жыл бұрын
또 train of thought라는 곡이 있는데, 그 뮤직비디오도 죽입니다 ㅋㅋㅋㅋ
@최인영-v7w2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노르웨이 출신 3인조 그룹 aha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도 1985년에 발매된 take on me를 좋아해요.. 2전 3기 끝에 완성된 곡이었어요.. 이 곡은 3년 후 1988년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이었던 태평양화학 탐스핀 썬베일 트윈케익 광고음악으로 쓰였어요..^^♡😊
@LEE-tx8lf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한번만 공연 와보면 떼창에 감동받아 주구장창 오고싶어질텐데 거 콧대가 너무 높은거 아니오? 학창시절 정말 좋아했었는데 거 좀 한번 와줘라.
@bluedghuf4093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정말 콧대가 높았다고 했어요 잘나갈때 우리나라에 와주라고 했어도 거절했다는 소문.
@jinseoksohn9174 жыл бұрын
1집에서 대박 치면 2집에서 미끄러지는 밴드가 많은데 아하는 1집 못지않게 2집도 훌륭합니다...2집은 북유럽스러운 차가운 느낌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michaelsk54939 ай бұрын
아하는 그리고 모튼하켓은 곡받아서 쓰는 팝아이돌이아니고..뮤지션이고 락밴드입니다. 당연히 좋은곡이 계속나올수밖에없죠. 하켓은 지금도 솔로앨범을 내고있고.여전히 좋은곡을 작곡하는데. 뉘앙스가 1집대박친 원히트원더 가수나.,무슨 실력은 없지만 외모와 퍼포먼스로 곡받아서 엄청 뜬 팝아이돌같은 뉘앙스가좀있어서. ^^ 애초에 롱런할수밖에없는 락밴드고 뮤지션임. 1집이 워낙 뉴웨이브적인요소 또 댄스적인 요소까지 느껴져서.그게 아하의음악이라고 생각하는분들도 많은듯.
@user-tw8of4yo1v4 жыл бұрын
모튼하켓 나이가 지금 60이라는데 아직도 멋있더라구요 닉카터 역변한거보고 깜놀했는데 모튼하켓은 자기관리 한거 보고 깜놀했네
@bokgoman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론 카터에 비하면 닉은 양반 아닐까 싶어욬ㅋㅋㅋㅋ
@breadyoon47284 жыл бұрын
중1때 아하를 처음 듣고 팝에 빠짐!! take on me가 워낙 히트여서 글치 다른 앨범도 노래 음청~ 좋음~
@user-fkj00022kkkj4 жыл бұрын
헐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불렀던 그 모튼 하켓이 아하 보컬이었어요..? 쌉소름......
@koolthegang69884 жыл бұрын
멜깁슨/줄리아로버츠 주연의 컨스피러시 영화 OST로도 유명합니다
@요다-r4s4 жыл бұрын
@@koolthegang6988 컨스피러시
@koolthegang69884 жыл бұрын
@@요다-r4s ㄴ받침 수정 ㄴ탈락현상~^
@BeatlesForeverandEver10 күн бұрын
@@koolthegang6988Conspiracy Theory 영화에 삽입된 곡은 Frankie Valli의 원곡이고, Morton Harket의 버젼은 영화 Cornheads에 수록되었어요. 박상원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타이틀에 Morton Harket의 곡이 사용되면서 우리나라에서 각광 받았지요.
@smin44rgs303 жыл бұрын
아하의 노래는 정말 명곡이 많지요. 제 십대를 빛내주었던 아하 사랑합니다❤❤❤
@sunahim88724 жыл бұрын
그래미 시상식인가에서 take on me 노래하는 모튼하킷을 보고 당시 초딩밖에 안된 저도 설레서 잠을 못잔 기억이...ㅎㅎ 오마나 세상에 저리 잘생긴 사람이... 아마 그때부터 팝을 듣기 시작했었던듯 해요^^ 전 아하를 좋아해요라고 하면 뭐? 아~ 아바 했던 팝에 넘 무지했던 시절이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감수성 예민하던 어린시절 돌파구 같았던 그룹입니다. 오늘 몰랐던 사실 복고맨님 덕택에 많이 알았어요. 노르웨이에서 뮤비 정말 잘 만들었네 했는데 ㅋ~~ 늘 걍 정보 전달이 넘어 복고맨님 같은 세대와 같은 감성을 공유 할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주제로 많은 분들과 대화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ㅋㅋㅋ 제 또래와는 못 하는 얘기들이라서요ㅋㅋㅋ
@민경김-g6j2 жыл бұрын
노래에 설레고 이가수에게 풍기는 묘한매력에 또한번설렌 .신선한음악과묘한매력을 가진 가수에 환상적인..하여간 말로 표현할수없는 환상그차제였습니다.♥ 넘재밌게 보고갑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jin13092 жыл бұрын
전 아직도 이 노래들음 심장이 뛰어요. / 집에 케이블티비가 없었던 관계로 도심의 쇼윈도 안의 브라운관으로 처음 뮤비를 접했는데 완전히 빠져들어 가던 길 멈추고, 그 자리에 서서 계속 저 뮤비만 봤었네요. 정말 충격적이고 설레였던 기억, 그 잔상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감사한 맘으로 선수다후감상 들어갑니다.
@bokgoman2 жыл бұрын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kim-pu7jb2 жыл бұрын
30년 전 중학생 때 만난 울 오빠들~♡ 얼마 안되는 용돈 아껴서 산 1집 2집 3집 테잎을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로 생각날 때마다 들어요~
@얌얌킁킁4 жыл бұрын
저때 김광한의 쇼비디오쟈키에서 끝날때 뮤직비디오 하나씩 보여줬는데 비디오녹화 준비를하고 밥먹다가 뛰어와 녹화했던 첫번째 뮤비 ㅜㅜ 그때 먹었던 반찬 갈치조림 ㅡ 국민학교 4학년 이건 지금까지 안지워지는 기억이네요
@martineflament4735 Жыл бұрын
Quelle jolie voix et merci de faire revivre ces belles années. J'étais une jeune femme française à l'époque et une fan. Coucou de France 🇫🇷 ❤
@sia.T4 жыл бұрын
아하를 당대의 메가힛 아이돌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하는 북유럽 특유의 음울한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아티스트라고 봅니다. 이런 정서를 일관되게 표현한 아티스트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우주선에 넣을 단 하나의 인류대표 뮤비를 뽑으라면 단연 'TAKE ON ME'죠. 빌보드가 저평가한 아티스트~!!
@TOTO-o1w7f4 жыл бұрын
예나지금이나 빌보드는 흑인음악을 해야 인기있죠;;;지금은 edm섞인 힙합음악이 주류이고요
@koolthegang69884 жыл бұрын
@@TOTO-o1w7f 잘못 알고계시네요 흑인음악이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으로 말슴하시는게 더 옳을것같습니다 마이클작슨은 흑인이지만 백인음악 백인들을 저격했다고해서 백인들뿐만 아니라 미국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이었죠 또한 마이클은 흑인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죠 물론 동시대에 프린스도 결코 흑인음악이라고 말할수없죠 미네아폴리스 자체음악이라고 자부 명명할정도이니 두분(마이클잭슨/프린스) 다 고인이지만 대단한 흑인 아티스트라고 감히 말슴 드릴수있게네요
@TOTO-o1w7f4 жыл бұрын
@@koolthegang6988 제가 잘못알고있는게 아니고 잘못쓴거같네요 저시대때만해도 빌보드는 지금에 일본처럼 내수시장 이어서요 지금도 거의 그렇긴합니다(특히 그래미는 화이트 그래미 라고하는데 정확하게는 영미권 그래미 죠) 저는 빌보드나 미국보다 유럽 특히 북유럽음악 좋아합니다 마이클잭슨은 천재성에 백인흑인 음악을 잘 섞어만든거고 프린스는 독보적인 자신만에 음악을만든거죠 지금에야 그런말이 많이 없지만 저시대때를 말한거예요 백인음악=메탈이나 밴드 흑인음악=랩 힙합 댄스음악 빌보드는 대중성이죠 빌보드에서 인기있다고=음악성 은 절대아니죠
@koolthegang69884 жыл бұрын
@@TOTO-o1w7f 아네 잘못쓴건 아니구요~^ 해석하기 에 각자 다르게 구현할수있죠 그래미와 뮤직어워드 차이가 인기상승및 틴에이져들에게 사랑받고 독차지하는 아티스트가 차별화 되며 음악성으로 대두되곤 했죠 근데 그걸 타파했던 아티스트가 (음악성/대중성) 마이클잭슨/마돈나/프린스/웸시절 조지마이클 소위 3M ㅡ(마이클잭슨/마돈나/조지마이클) 그시대 전세계 신드롬이었죠 또한 지금도 전세계 팝시장이 70~80%이지만 미국은 특히 80년대 미국팝이외 유럽권을 등외로 시선을 바라봤죠(비주류 음악 제3세계음악) 그래서 퀸도 그다지 미국에서는 인기가 유럽처럼 돋보적이지는 않았죠 오히려 미국이 영국그룹(퀸) 이전 데이빗보위/롤링스톤스/비틀즈 가 위낙 미국에서 자국 아티스트보다 인기가 더 많아 오히려 후발주자 퀸을 견제했다고 합니다 퀸이 억욿할하기엔 워낙 명곡들이 즐비하죠
@TOTO-o1w7f4 жыл бұрын
@@koolthegang6988 제가 종이로 쓰면 안그런데 옛날사람이라 스마트폰으로 누르면 두서없이 앞뒤짜르고 쓰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음악쪽일을 하는사람이 아니고 일반인 이다보니 전문용어도 모르고요
@jinheena72824 жыл бұрын
아~~~하 정말 대박 그룹이죠 테이크언미~~ 그당시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대단했어요~ 리더 모튼 하켓~
@UCJqIUBcL-2ZeJ2FsrUwT9Ag4 жыл бұрын
모튼 목소리 참 좋으네요 신비로운 목소리 잊고 있었던 ㅎㅎ 찾아줘서 고맙
@yerichoi52234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생토록 사랑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가수입니당♡♡♡♡♡
@최미숙-z6p6o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Kkukkuleo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1988에 나와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하라고 해서 지금까지 듣고 있어요 중독성이 장난아니에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아요👍
@dan_ya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 나이 마흔일곱 처음 들었을때 그때 진짜 설래였었어요 ㅎㅎ
@dmp23wnk.4 жыл бұрын
a-ha는 take on me가 가장 유명한 히트곡이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히트곡과 명곡이 많았던 밴드였죠. 당시에는 비슷한 신스팝 밴드인 듀란듀란과 라이벌 구도였고 잘생긴 외모로 인한 아이돌 밴드의 이미지들 때문에 반면 그들의 수준 높던 음악성은 많이 폄하됐었죠. 80년대 당시 중고등학교엔 팝음악이 가요보다 더 대세였는데 아하와 듀란듀란, 그리고 각 밴드의 대표 꽃미남들이었던 모튼 하켓과 존 테일러를 모르는 여고생이 없을 정도였음ㅋ
@황금비-b4o4 жыл бұрын
꺄하~~~~ a-ha 다..... 제 10대 20대를 가로지르는 오빠들
@해피앤드-v5o4 жыл бұрын
개인적 최애밴드였는데 영상 고맙고 잘봤습니다.~^^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D
@정신나간고라니4 жыл бұрын
지금 내놔도 안꿀리는 뮤비.... 그당시 티비에서 첨본 전 저노래를 잊지 못하죠
@마포쌥쌥이-s5l4 жыл бұрын
남자인데도 설렌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중학생 때 케이블에서 우연히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쇼킹이었죠. 매력적인 보컬의 목소리에 한번, 감성 충만한 매력적인 스토리의 뮤직비디오에 두번 심쿵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성원-r7z4 жыл бұрын
아하는 국내에서도 웸, 듀란듀란을 밀어내고 최고 인기그룹이었습니다. 9시 뉴스에서도 아하의 새로운 뮤비를 틀어줄 정도로 엄청났죠. 다만.. 아직 국내 공연이 없었다는 게..
@aequitas6094 жыл бұрын
모튼 하켓....만찢남의 원조... 어릴적 롤라장에서 많이듣던 노래...1집take on me 2집cry woolf 3집you are the one 나름 다 히트쳤는데 유독 take on me 만 뜬줄아는 사람 많음..
학창시절 'Crying in the rain' 의 노랫말은 실연당한 남자의 애처러운 시로 들렸는데 지금 다시 들어 보니 삶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복고맨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영최-i6o7 ай бұрын
복고맨님.. 노르웨이 출신인 아하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ake on me는 1987년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인 태평양화학 아모레 탐스핀 쿨 광고음악으로 쓰였어요..😊
@moongold76584 жыл бұрын
고3때 엄청 좋아했던 그룹, 모튼하켓 그리고 아직까지 최애노래이자 즐겨 부르는 노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D
@뀨-y1e4g2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스키장,라디오,각종 매체 에서 정말 많이 틀어 주었던 POP 국민학교때 카세트 테이프 폭풍 되감기 하며 반복 듣기 하며 "Take On Me" 정말 좋아 했던 POP ♡ 아직도 엊그제 같아요. A-Ha의 노래를 들으면 행복해 했던 국민학생 이었던 저.~♡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winniejyk4 жыл бұрын
저도 Manhattan skyline과 You are the one엄청 좋아합니다.^^ 아하의 노래중 저의 최애곡은 맨하탄 스카이라인이예요. 재결합 후의 음반들도 다 사들었는데 좋은 것 많더라구요.
@radahhhh Жыл бұрын
You are the one! 넘 좋죠
@sungyongkim3311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시작되는 시디사이져 전자음만 들어도 흥분이되는 음악이죠. 역시나 복고맨님의 충실한 설명 감사합니다^^
@Digital_Nomad_1004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만찢남의 조상님이신 모튼해킷..! 정말 이분땜에 밤잠 설치셨던분들 많아여..! 거기에다 꿀보이스~ 아하는 이 모튼해킷이 열일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학창시절의 꿈은 아하와 함께 머물러 있어여 ~ ~! ♡
@hyuniee7353 Жыл бұрын
아-하~너무좋아했던 그룹!!!십대때 저렇게 좋아했던그룹은 없었네~~
@realcast67024 жыл бұрын
A-ha 1집 /2집은 모두가 명곡이었숩니다.
@MrZugul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앨범안에 수록된 곡들이 모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엄청나게 인기 있는 노래는 아니지만 버릴만한 게 없는 평타를 유지했다고 생각해요. 다른 밴드는 마음에 안드는 곡도 있곤 한데 아하는 그런게 적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들어보실까요8 ай бұрын
아바도 그런듯요~🍊
@hyjung70734 жыл бұрын
아하가 제 첫 덕질이였고 뮤비도 take on me가 처음 이였고 ㅎㅎ 2집 앨범은 아직도 제맘에~
@jamiealger72464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아요. 나이도 젊으신 것 같은데 복고 팝에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aybemaybe43294 жыл бұрын
아하 광팬이어서 1집부터 6집까지 사서 수천번은 들은 듯... 사느라 바빠 지금까지 활동하는줄 이제야 알았으요. ㅜㅜ 너무 반가워서 며칠째 뮤비며 음악들 찾아 듣고 감동받고 있네요. 예전엔 꼬꼬마여서 몰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모튼 아저씨는 지구상에 다시 없을 미남이었군요. 얼굴 기럭지 몸매에 목소리까지 매력이 철철.. 게다가 멋지게 나이드셨어요.
@me-victory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
@야롱-z1l4 жыл бұрын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Depeche mode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지금도 대형공연장 채울 정도로 외국 특히 영국 독일 골수팬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저평가된 거 같네요 마릴린 맨슨이 Personal jesus 람슈타인은 Stripped와 Him은 Enjoy the silence도 리메이크 할 정도구요 린킨 파크의 체스터 베닝턴은 생전에 드페쉬 모드 네번째 멤버가 되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ㅠ보컬 Dave Gahan의 기행도 ㅎㅎ 약에 취해서 내가 뱀파이어다 하면서 인터뷰하는 기자 목을 물어 뜯었고 몇년 뒤에 그기자랑 맨정신으로 다시 인터뷰 ㅋㅋ 아주 유명한 일화죠
@김선영-d7j4 жыл бұрын
쇼비디오자키 끝날때 나왔던 뮤비인데 초딩 때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만화랑 사람이랑 춤추는게 어린 눈에 너무 신기했고 멋있었어요.
@쁨이-b6m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넘 좋구 세월이 지난 지금도 존재감이 탁월!..정말 멋찐 그룹!~🥰😍🤩👍👏👏🙏
@ejlee0864 жыл бұрын
유로댄스의 강자 모던토킹도 좀 다뤄주세요. 비록 미국시장에선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유럽과 아사아에선 먹어줬죠.
@kool71664 жыл бұрын
모던토킹진정한솔음악의시작
@bokgoman4 жыл бұрын
모던토킹 해야죠 모던토킹도 요청이 정말 많습니다ㅜㅜ 추천 감사합니다!
@ehrksl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시아 최적화 그룹 ㅜㅜ
@koolthegang69884 жыл бұрын
팔코의 록미 아마데우스/비엔나 콜링
@토니만세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영상 너무 재밌어서 두세번 보면서 옛날을 회상합니다. 주위에 영상 공유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bokgoma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lilithkim64224 жыл бұрын
10대때 못가봤던 아하 공연을 일본살아서 3월 공연을 보러가요. 40중반인 저와 초5아들과 함께. 너무 기대됩니다.
@bokgoman4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 아드님도 꼭 아하 입문하셨으면 좋겠어요!!!
@머룰-v2x4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최형식-o8g4 жыл бұрын
워너 브라더스라는 회사가 정말 대단합니다.
@홍택수-k9m4 жыл бұрын
1986년 중2학년.. 카세트 테이프로 듣던 Take on me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환상의 뮤비.. 우리나라에선 맥콜 음료 광고를 아하의 Take on me 뮤비를 페러디하여 찍기도 했죠... 내가 지금까지 사랑하는 그룹 A-ha ^^
@violet-lx6jo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아하 모튼에게 빠져서 나올 수 없을 지경~ 지금 봐도 너무 좋고 예전 생각에 심장이 뛰네요~~
@리완-t8v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소년같은 고음의 미성과 외모로 나를 두근대게 했던... 나도 남자로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심쿵했던 남자
@황혜선-z6y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잘 봤슴니다. 아하덕에 팝에 입문하고 음악을 알게 되었죠. 유로팝의 영웅!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아하의 히트곡으로서 질적인 면에서, 아하 최대의 걸작은, "The sun always shines on TV"라고 확신합니다. 자극적인 노래 내용이나 노랫말만 판치기 시작하던 80년대 팝계에 순애보를 굉징히 거룩하게 노래한 노랫말은 아하를 구분케 해주는 큰 특징이었걸랑요. 밑에서 류시완 님께서 아하 노래는 스토리텔링이 죽인다고 하셨는데, 특히 순애보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내용으로 하니 당시대 자극성으로 승부내려던 팝계 기존 가요들과 구분될 수 밖에요. 그런데 "텔레비에 햇빛이 노상 뜬다는" 노래는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 곡은 노르웨이 루터파의 교회음악을 모방한 결과 노랫말에 어울리는 숭고한 악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드문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노래 중 그런 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 백미는, "~the pressure of My ever worrying mind"와, "looks The mirror`s sending me These days" 이어지는 부분인데, 오페라의 레씨따티보 스뜨로멘따또(recitativo stromentato : 서창 敍唱)를 흉내낸 부분입니다. 그 부분의 음악 진행은 신디사이저의 코드 진행 만으로 이뤄지는데, 저음의 베이스 하강선율이 곡의 악상이 지닌 장대하면서 숭고한 느낌을 좀 부각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이어지는, "날 맨져요. 날 믿어요.텔레비에 노상 해 뜨게시리~" 하는 테마 선율로 이어지는 연결도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같은 이치로 팝 역사상 건반악기에 의한 베이스 선율이 가장 맹활약한 곡이기도 해요. 교회음악적 효과를 위해 리듬 중심의 베이스 기타로 퉁기는 저음이 아닌 신디의 장중하고 느린 저음을 통해 숭고하고 뭔가 거룩한 느낌을 더욱 잘 부각시켰는데, 이 곡의 1등 공신은 신디사이저의 저음 성부라고 해도 좋겠어요. 또 하나는 녹음인데, 전체적으로 천정이 높은 공간에서 소리를 듣는 듯한 공간감이 느껴지게 하기 위해 잔향 효과를 적절히 집어넣었는데, 교회음악적인 악상과 어울리기 위해 했던 선택인 것 같애요. 그런데 이러한 교회음악의 숭고하고 웅장함을, 아하는 놀랍게도 록앤롤다운 곡의 진행과 조화시켰다는 점에서도 무척 드문 모범 사례입니다. ROZIER LEE 님이 소개하신, U2가 Beautiful Day에 아하의 "The sun always shines on TV"를 쓴 사례도 괜히 쓴 게 아닙니다. 노랫말도 서로 통하고, 이런 매력이 보노를 사로잡았을 거얘요. 개인적으로 이 유사한 사례로는 미스타 미스타의 히트곡 "Kyrie"가 있어 비교해 봅니다. 다른 점은, 아하의 "The sun always shines on TV"는 지극히 오르간적인 사운드에 장엄하며 록앤롤다움을 약간 겸비한데 비해, "Kyrie"는 합창 코러스 같은 느낌에 찬란하고 화려하지만 무겁지는 않다는 것과 록앤롤에 교회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서로 반대가 됩니다. 또 재밌는 점은 아하의 "The sun always shines on TV"은 개신교 교회음악적인데 비해, 미스타 미스타의 히트곡 "Kyrie"은 천주교 미사 음악을 모방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교회음악의 특징을 차용하여 장엄하고 거룩한 느낌의 악상을 록앤롤과 조화시킨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영화 탑건의 테마 음악으로, 헤롤트 펠트마이어가 작곡하고 스티브 스티븐스가 기타를 연주했던 "Anthem" 이 유명하지요? 영국 성공회 교회음악의 미사 제례악인 앤덤(찬가)을 차용한 경우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 한국의 가수들도 국제진출할 때 우리 국악 중 이와 비교될 만한 예악이나 제례악 등을 차용한 악상으로 거룩한 느낌의 곡을 여러 히트곡 발표하면서 한 두곡 정도 깜짝 발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국내 가수들을 제작하면, 이 곡을 꼭 리메이크하되 반드시 실제 파이프 오르간으로, 원곡의 신디사이저 역할 대체시킵니다. 국내에서는 세종문화회관 파이프 오르간이 기능 면에서도 동양 최대인 만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녹음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는 세계 대중음악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영어권, 북유럽 문화권에 역수출해버리는 거얘요.
@bokgoman4 жыл бұрын
The Sun Always Shines on T.V.의 사운드가 왜 저렇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단숨에 설명해주셨네요. 항상 배웁니다. 역시 대단하세요
@sia.T4 жыл бұрын
ㅋ... 무슨 말씀인지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뭔가 대단한 말씀 같다능~ㄷㄷㄷ
@seanmn33534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팝음악 식견이 있으시네요. 대단대단 .
@kay9032 жыл бұрын
근데 티비에 해가 뜬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장영준-m8j2 жыл бұрын
티비속 세상은 현실과 달리 환상가득하고 늘 밝고 꿈꾸는 이상같은 세상만 있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s2b3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 카세트 테잎에서 듣던때가 떠오르네요...복고맨님 영상을 보면 어릴적 옛추억에 잠시나마 잠길수잇어서 좋네요
@nikki-sixx4 жыл бұрын
솔까말...Take On Me 때문에 알려 졌지만,Hunting...앨범 곡 전체 버릴 게 없다.
@김현준-p9h8 ай бұрын
마이너 어스 메이저 스카이 .그 음반도 노래 모조리 좋아요.................!
@이성욱-g2p4 жыл бұрын
내가 중학교때 제일좋아하던 그룹..라디오에서 녹음하려고 얼마나 기다렷던가 뮤직비디오는 충격 이었죠..
아하 나오는 영상에서 구독 눌렀어요 ! 아하는 Take on me 에 가려져 있는 멋진 뮤지션 입니다.
@onetimeonething26704 жыл бұрын
테잌온미는 엔트리고. 넘나 많은 명곡들의 퍼레이드. 진짜 가슴 뛰게 만든 그룹
@trinityhong24984 жыл бұрын
와! 아하를 사랑했던 팬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청소년때 정말 아하 좋아했고 지금도 그래요. 젊은분인데 아하를 리뷰? 하셨군요.
@MadSkier4 жыл бұрын
A-HA 한번 리뷰 해달라고 요청할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도 장거리 운전할 땐 아하의 전 곡을 들으면서 운전합니다. ㅎㅎ 이 참에 요청 하나 할게요. 마이애미 사운드머신도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아아 글로리아 에스테판 있던 거기 맞죠?!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활인명리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 많네요. 아하에 대해 조금 더 배워 갑니다. 구독이랑 엄지 올리고 갑니다.
@모리쎄이4 жыл бұрын
복고맨님 접한지 열흘도 안됐는데 저번에 아하 신청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번 너무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아하 1집2집3집 진짜 명반 입니다!
@bokgoman4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스미스도 제 최애 밴드 중 하나라서 언젠가 꼭!!
@모리쎄이4 жыл бұрын
@@bokgoman스미스와 모리세이 꼭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다른 영상들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겠습니다!
@socam-vn9pv4 жыл бұрын
잘봣습니다 귀에 속속들어오네여 구독~추천
@레볼루션-j7u4 жыл бұрын
i`ve been losing you 엄청난 명곡이죠... 중간 키보드 소리에 미쳤었던 나의 중딩 시절이 생각나네요ㅋ
@무적엘지-p4v3 жыл бұрын
1~4집까지 전곡을 수백번도 넘게 들었는데... 저도 i`ve been losing you 를 최고로 꼽습니다..!!
@vettman-71784 жыл бұрын
아하의 광팬으로 최근에도 음악 활동을 하는 우리 아하 행님들 노래 중 “analogue” “lifeness” 정말 좋아합니다. 저의 아주 어린 시절 팝 음악에 빠져들게 한 실타래 밴드... 잘 듣고 갑니다.
@73comin4 жыл бұрын
사랑과영혼 등을 통해 패트릭 스웨이즈가 엄청나게 떴지만 그 전까진 미국드라마 '남과북'에서 주인공인 패트릭 스웨이즈가 아하의 모튼 하켓을 닮았다고 해서 인기가 올랐을 정도로 아하의 인기는 최고였었죠. 당시 최고의 가수에게 맡긴다는 007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구요. 007 15편 리빙데이라이트
제가 학창시절 진짜 왬 과 아하에 빠졌었죠~ 특히 hunting high and low와 can't take eyes off you를 좋아해요 정말 아하에 대해 더 잘알게되고 내가좋아했던 노래들을 듣게되어 좋네요. 복고남이 좋아한다는 곡도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marvinlee28712 жыл бұрын
85년도 부터88년 까지 고등학생이었던 사람입니다. 김광한의 팝스다이알등 당시 뮤직비디오로 아하 데이크온미등 팝송을 먼저접했고 쇼킹했고 라디오로 흘러나오는 팝송 테이프녹음 늘어지게 들었고 일제 아이오와 마이마이가지는게 소원이었슴다. 아하 듀란듀란 모던토킹 톰슨트윈스 릭에슬리 등을 좋아했고요.이후 89년부터 수년간 한국가요의 전성기를 보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시절에 학생으로써 이런 음악을 듣고 자란게 내인생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산-t6k4 жыл бұрын
컬쳐클럽이 왬 듀란듀란에 낄 위치 그룹은 솔까 아니고 오히려 음악성은 아하가 훨씬 대단함. 지금도 아하 음악 들어봐도 상당히 세련되고 앞서갔음 . 요즘에 컴퓨터로 깔짝깔짝 거리는 음악만 듣다가 저 당시 음악 간만에 들어보니 얼마나 위대했는지 알 수 있음 `.the sun always ,,, . ` i`ve been losing you` `hunting high and low ` `cry wolf` 이런 곡들은 그 당시에도 상당히 앞서갔음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컴퓨터로 깔짝깔짝 거리는 음악...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우리 음악이 세계화될만한 세상이 오고나니, 정작 그런 음악으로 K팝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음악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이 뇌리에 박히는 것 같아 더 불편해요.
@야롱-z1l4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새 아하 다시 듣고 있는데 지금 들어도 엄청 세련된 음악입니다 뮤비도 지금 거보다 더 장난 아니구요ㅠ특히 모튼의 외모는 지금 것들 명함 못 내밈 ㅋㅋ 모든 뮤지션들은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가 있을텐데 누구 음악이 수준이 높다 이런 평가는 의미가 없는 거 같아 글수정했습니다ㅠ
@ptahoteff4 жыл бұрын
@@야롱-z1l Tears for fears 정도면 오히려 듀란듀란과 아하 보다도 위상이 더 높습니다. 걔네들은 아트록 계열이기 때문에 팝의 개념으로 여기시면 안되요. 뉴웨이브 시대의 전자 음유시인 쯤으로 여겨야 할 패거리가 티어스 포 피어스 걸랑요. 그리고 모튼의 외모, 말씀 잘 하셨는데, 안그래도 모튼의 인상이 기존 영어권 가요계 백인들과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는데, 핵심이 바로 "작게 째진 눈매" 거든요. 그게 아무래도 강렬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심지어 굉장히 터어~ 프한 인상도 줍니다. 이 터프함이 각진 서양인의 얼굴 골격과 잘 만나면, "작게 째진 눈매"가, 잭 팰런스나 드라고 같은 악역의 명배우를 탄생시키기도 하고, 리 마빈 등과 같은 액션 배우의 전형도 탄생시킵니다. 또 한편으로는 성실한 남성미가 느껴지기도 하는가 하면, 얼굴 골격과의 조화에 따라 그 보다 더 지적인 느낌을 주는 인상이 또 없습니다. 그 대표가 바로 리차드 기어지요? 하여 서양 여성들이 뜻 밖에 그런 인상의 남성을 좋아하는데, 그게 또 여성일 경우 만만치 않은 성적 매력 내지는 유혹적 인상을 주기도 하므로, 일부러 그렇게 보이는 화장들도 더러 합니다. 특히 멋의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일수록 눈화장을 짙게 하지 않거나 작고 길게 째진 눈매로 보이는 화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유혹적 눈매가 지적이거나 고결해 보이는 인상과 배합되면 남을 깔보는 듯한 눈매로 보이는데, 그 유혹적 매력은 진짜 "사람 돌게" 해줍니다. ^^ 노르만 혈통들일수록 그런 눈매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 노르웨이와 덴마크, 그리고 특히 독일과 오스트리아인들일수록 그런 눈매를 가진 이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애요. 이런 효과는 아시아인들 중에서는 한국인들처럼 북방계 혈통이 많거나 몽골인들처럼 북방계 일색인 황인종들은 눈꺼풀의 살이 많을수록 더 커지므로, 한국에서 근래 발전한 우수한 화장법이나 코디와 조화시키면 아주 8색조의 매력을 창조할 수 있걸랑요. 이미 국내 미용계는 그 점에서 세계 정상이 맞기는 맞아요. 게다가 당장 연예계에서 일찌감치 벌써 90년대가 되기도 전에 그런 분 한 분 나오셨지요? 바로, 김 . 완 . 선 !!!!! ^^ 살이 다소 두꺼운 눈꺼풀 밑에 홑꺼풀이면서 가늘고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에서 뿜어지는 엄청난 팜므파탈의 매력 !!! 근데 이런 사실은 작금 국내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에 대해 많이 반성케 해주는데가 있어 제 개인적으로 예하게 보는데, 제작 사업은 결국 장사기 때문에 시각 연출도 중요하거든요? 하여 그 결과가 암만 예쁘다고 해도 국산 남자 연예인이 게이로 보인다거나 여자들이 초딩처럼 보인다거나 하는 것들은 바람직하지 못해요. 하물며 황인종인 한국의 K팝 연예인들이 이미 구미 등지에서, "왕방울 눈에 창백하고 어린 얼굴" 로 알려져 있는 것은 이미 여러 오해를 야가하는 중이애요. 그 중 심각한 것만 꼽으면 구미 현지의 매체에서 "백인에 대한 일본인의 열망을 한국인들도 공유하기 때문에" 라는 논리로 주워섬기는 경우인데, 이게 심하면 "한국인은 그런 것만 봐도 일본인과 하나! " 라는, 억울한 인식으로도 이어집니다. 여기서 더 심하면 "근데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에게 문명을 가르쳐 준 일본인들과 그렇게 다투나요? " 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워한 나머지 한일 관계나 한일 문화적 차이 등을 구분해야 할 이유가 "설마 있을 리 있나~ " 하는 인식으로도 이어집니다. 그런 인식이 실은 대중문화를 통해 한국을 아는 과정에서 야기되니 한류가 히트칠수록 더 꼬인다는 리스크가 생기거든요. K팝 아이돌들의 스타일링이, 원래 일본 만화가들이 인물을 그릴 때 특징을 옮긴 J팝 가수들 연출을 따라한 결과이다보니, 꼼짝없이 도매금으로 " K Pop = 역시 틀림없는 Sub 장르 of The J Pop " 로 퉁쳐지는 게지요. 해서 프랑스에서는 문화적 감식안이 엄격하고 사회현상에 대한 공신력 높은 분석을 하는 매체들이나 전문가들일수록, "K팝 = J팝" 으로 분류합니다. 실제로 프랑스의 음반점에서는 K팝 음반이 J팝 코너에 가야 있는데, 가보면 J팝 코너를 완전 점령하고 있지만, 대신 그 자체에 함정이 있는데..... " 쟈뽀네즈 무지끄의 누벨!!! 꼬레안 J팝! K!!! 팝!!! " 이라고 팔리고, 열광하는 현지 소비자들도 K팝 광팬 빼놓고는 대체로 그 비스끄무리~ 하게 알고 열광합니다. 지금이야 B.T.S 덕택에 많이 나아졌겠죠. 그 점에서 한국인은 임형주나 최불암 등의 인상을 모방한 연예인 스타일링으로 다른 아시아권 연예인들과 구분도 되게하고, 무엇보다 한국인의 인상에 가장 최적인 인상을 창조하려고 해야 합니다. 북방계 황인종 특유의 눈매로 연출되는 인상은 안그래도 국제적으로 팔아먹기 좋은데, 한국인은 그런 짓 하기 쉬운 조건을 조상들에게 그냥 유산으로 물려받았으니, 장사 밑천이 공짜로 생겨 걍 갖고 있는 민족 아닙니까? 그렇게 당장 가진 것이 마침 구미에서 팔리기도 하는데, 왜 활용치 않는지 답답합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 한국 남자 연예인 기준으로 임형주처럼 어려보이는 동안이면서 홑꺼풀에 길게 째진 눈매를 가진 사람들은요, "귀공자(charming young noble)의 이미지를 창조할 있구요. 최불암 선생같은 남성미와 성숙미가 부각된 인상을 가진 사람은 걍 국제 시상식 무대 같은 데에 당장 세우기만 해도, 제 자신있게 보장드립니다. 구미여자들이 두근대는 가슴 진정시키려다가, 소감 말씀하시려는 순간! 비명들 지르는 바람에 시상식 진행에 방해받을 것이라는 것 보장합니다. 그럴 때 최선생 특유의 품격 넘치는 중저음 목소리로, "허 허 허..." 하고 웃으시면 더 난리나서 결국 시상식 진행 더 지연될 것이구요. 그리고 여성들은 패션모델 송경아가 이미 해외에서 오래 전부터 특이한 매력과 8색조로 인기를 얻었으니 더 말할 필요 없겠습니다. 특히 북방계 아시아인의 전형인, "일본 스모선수같은" 체격과 인상에, 짙은 구릿빛 피부 속에서 흰자위가 가느다랗게 번뜩이는 홑꺼풀 눈매를 가진 친구들은 존 웨인 같은 터프함과 야성미의 전설 빼놓고 비교가 안될걸요? 하물며 그런 친구들이 헤비메탈 밴드라면요, 기존의 구미 헤비메탈 밴드 멤버들이 소프트팝 밴드 멤버들처럼 보일 겁니다. 어쨌건 리차드 기어도 그랬지만, 모튼 하켓만 해도, 제작사업 차릴 때 소속 음악인들에게, 남자가 이쁘고 가냘퍼서 약해보이는 인상을 꾸미고, 남녀 공히 하얀 피부에 동안을 하고서, 왕방울 눈매 만드는 것이, 왜 한국 음악인들에게 가진 밑천 짱박아놓고 안써가면서 손해볼 짓을 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건지 계몽할 때, 좋은 모델이 되니, 제가 아하의 경우, 각별히 음악만 아니라 그들의 용모와 인상에 대해서도 주목했던 겁니다. 글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졌는데, 중대한 얘기를 꺼내셨길래 최대한 성의있게 알려드리느라 불가피했습니다만, 복고맨님께 좀 죄송하군요. ^^
@신수경-v1w4 жыл бұрын
컬쳐클럽 보이조지 음악성 있어요.분장때문에 저평가 된 경향이 있어요~오히려 듀란듀란보다 음악성 더 쳐줘요~
@seanmn33534 жыл бұрын
캬 ~ ~ ~ Cry wolf
@시민의나라-u5j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노르웨이하면 a-ha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팝에 눈을 뜨게해준 a-ha. 나를 십대시절로 순간이동시켜주는 마법같은 곡들입니다.